고등학교 다닐때 변태여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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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 하다가 여자 신입들 보고 갑자기 고등학교 추억이 떠올라서 잠시 짬을 내 휘갈겨쓰려고한다.
난 솔직히 살면서 여자한테 먼저 들이댄 적이 없음.
쓸대없는 자존심이 많다고 하는데 아마 사실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걸 용기가 없어서 였을거임.
여튼 중학교때부터 고1까지 한 2년정도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고등학교 와서
학교가 공고라 다른 학교 여자들 만나고 그랬음.
공고라 여자가 없던건 아닌데 한 80명에 4명꼴로 있었는데 여자애들이 진짜 극과 극임.
진짜 이쁘거나 진짜 목장갑끼고 용접해도 이질감 하나도 못 느낄 여자애들.
남자애들이랑은 과대표도 하고 존나 재밌게 지냈는데 여자애들이랑은
ㅄ같이 그때 차도남 마인드가 있어서 여자애들이랑 몇 마디 나눠도
그냥 쌩 까고 지나가는 전형적인 호구찐따인데 차가운 줄 아는 븅신이였음
그러다가 고3이 됬는데 여름방학땐가? 할머니가 아프셔서 입원을 하셔서 병원에서
폰 게임이나 만지작 하고 잇었음.
근데 친구한테 연락이 온거임 '너 A 소개받을래?' 라고
A라고 말할 것 같으면 우리 학교 3공주 중에 한명임
얘들은 남자들 사이에서 여우짓 해서
남자들이 착각하게 만들고 고백하면 까버리는 개 ㅅ년들이라고 소문난 얘들이였음
그래서 나도 호구잡으려고 하는건가 싶었는데
친구가 아니라는거임. 내가 얘랑 고1떄부터 친했는데
사실 예전부터 너같은 남자 소개 좀 해달라고 했다는거임
가뜩이나 애들 다 취업나가서 교실엔 나랑 오타쿠 두명밖에 없고
학교 생활 잘 됐다 싶어서 받았음.
여기서부터 뻔한 러브스토리인데 너희들이 듣고 싶은건 이게 아니니 패스함.
그냥 술 마시고 뽀뽀하고 어케 사귀게 됐음.
근데 얘가 좀 지내다보니 순수한 것 같아서 내가 그렇게 터치를 안하고 가슴만 만졌었음.
참고로 난 이때 아다임. 근데 여자친구는 내가 후다같다는거야. 스킨쉽이 자연스러운게
근데 자연스러운 이유가 중딩때 2년가량 사귄 여친 한계선이 가슴만지기까지임
그래서 그때 터득한 노하우가 가슴 만지기까지 거의 프로급이였음.
여튼간에 만나서 룸카페에 갔음
룸카페에서 걔가 가슴이 ㅈㄹ 컷음.. 아마 C?
가슴팍에 누워서 모두의 마블하는데 걔가 내 고추부위를 툭 치는거임
깜짝 놀라서 쳐다봤음 왜 때리냐고
그랬더니 걔가 넌 내 가슴에 누워있잖아 이러는거임
그때 딱 든 생각이 지켜주고 뭐고 잣이고 더덕이고
ㅅ ㅣ발 고3에 드디어 타인의 손으로 내 고추를 맡길 수 있는 떄가 왔구나 싶어서
바로 나오고 모텔같은데 둘러보다가 DVD방을 발견함.
영화보자니까 별 거부 안하길래 영화 존나 긴거 잡고 들어옴
진심 영화 나오자마자 바로 키스함
키스했더니 걔가 내꺼에 손을 넣은거야
근데 생각보다 ㅈㄴ 별 느낌도 없고 걔도 처음인지 좀 어색한거야
그래서 일단 바지내리고 한번 보라고 했어
보더니 징그럽게 생겼다는거야? 그러고 내가 딸치는 법 알려주고 걔가 손으로
천천히 자극을 시켜줫는데 처음이고 걔도 처음이라 그런가 진심 별 느낌이 없는거야
그렇게 받다가 그냥 돌격하자 하고 영화가 조용한 분위기일때
나긋하게 한마디 했어.
'입으로 해볼래?'
말하고 나서 미쳤다 이생각 했지 상상속에 하던 오랄을 고추 처음본 여자가 한다고?
걔가 머뭇거리더니 입으로도 하는거냐고 물어보더라구
그래서 으응.. 야동에선 하던데? 했더니
좀 그런데 사랑하니까 해주겠대 그리고 걔가 해줬지..
진심 처음에다가 귀두에 느껴지는 따뜻함과 특히 흡입하는 걔를 위에서 아래로
보니까 진심 미치겠더라
받고 쌌는데 바로 입에다가 저질러 버렸다..
걔가 쓰다고 헛구역질하고 난리가 나서 이제 헤어지려나 싶었는데..
그때부터 시작이였다 걔가 발정난게..
반응 좋으면 교실, 방송실 , 찜질방, 아파트계단 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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