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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양아치였던 썰3 (중딩일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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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찐왕 되기

 

"야 따라와봐"

 

분명 단호했지만 딩치는 떨고있었어.

어제볼땐 무서웠는데 오늘은 귀여워보이더라.

 

그리고 화장실로 갔어.

오리지날초딩중 2명 정도는 밖에서 망보더라.

 

"야 이건 불공평하자나" 

딩치가 당당함+떨림 의 목소리로 말했다.

 

 "뭐가?"

 

"너가 갑자기 짱하는게!"

 

"내가 그렇게 말한적없는데?"

 

"그래 너 형이 우리OO동내에서 제일 쎄다고 우리형이 그러더라, 그래도!!"

 

 "그니까 난 짱 한다고한적 없다고"

 

"ㅅㅂ 싸움으로 짱을 정해야지"

 

순간 쫄았다.

나도 외국에서 덩치들사이에서 태권도로 깝쭉대보긴 했지만,

한국 초딩짱은 달라보였다.

 

"야 내가 몇번 말했냐, 나 짱 안한다고, 짱 하겠다고 한적없어. 그니까 너가 짱해, 내가 우리 형한테 얘기해줄께"

 

"진짜야?"

 

딩치 이렇게 귀여운 표정도 지을수 있다니...

 

" 야! 그럼 내가 짱해도된다는거지?"

 

"그래, 대신 난 괴롭히지마"

 

"야 당연하지, 그럼 우리 친구하자!!"

 

우리는 그렇게 친구가 됐다.

 

대화에서 눈치챘겠지만 내가 시켜준 짱이었다. 다른 일찐 친구들은 여전히 내 눈치를 더 보는듯 했다.

 

나중에 딩치의 무용담을 들어보니 얘는 자기형 기성이형의 빽으로 짱이된게 아니고 싸움짱이었더라.

그래도 내 말은 법처럼 잘 들었다.

 

우리 둘은 정말 친하게 지냈다.

나쁜짓도 같이 많이했고

가끔은 아이들도 괴롭혔다.

같이 처음 야.동을 보기도 했다ㅋㅋ

 

그것보다 당시 나는 초딩여자애들에게 인기남이 되었다.

 

실질적인 짱이지만 그런걸 싫어하는 외국과 서울에서온 얼굴 반반하게 생긴 스타일리쉬한 아이로ㅋㅋ

 

빼빼로데이때 진짜 선물을 어마어마하게 받은기억이난다.

 

그걸 엄마가 알고 정말 좋아하셨다고... 아들이 망가지고있는건 모르고ㅜㅜ

 

그렇게 나는 중학교에 진학했고 다행히 딩치랑 같은 학교였다.

 

딩치는 이지역 토박이여서 그런지 아는 친구들도 많았다. 

 

중학교 입학후 며칠 뒤...

 

"야 준땡!"

딩치가 우리반에 찾아왔다.

 

 "딩치딩치 왜?"

 

"학교 2학년형이 우리 일진할 사람 모으래, 어떡하지?"

 

난 왜 당연히 그때 내가 일진이라고 생각했을까? 멋있게 난 그런거 안해 라고 했어야하는데...

 

"너가 친구들 많이 아니까 쫌 괜찮은애들로 10명정도 모아봐"

 

"응 알겠어! 그래도 우리 초등학교 나온 날초(오리지날초딩 중 한명) 는 껴야겠지?"

 

뒤에있던 날초는 쭈뼛주뼛 눈치를 보고있었다

 

 

"당연하지, 우리 친구자나"

 

날초의 눈에 눈물고인건 내 착각이겠지ㅋㅋ

 

점심시간

 

"준호야, 딩치가 애들 다 모았대"

날초가 조심스레 내자리에 와서 얘기했다.

 

"그래, 가보자!!"

날초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다른 반 애들을 의식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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