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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어플로 만난 외국인이랑 섹스한썰

냥냥이 0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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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대학교 중간고사가 끝나고 할 게 없던 나는 우연히 외국인과 채팅할 수 있는 어플 하나를 발견하였음.

학교 복학하고 코로나 때문에 뭐 새로 사귄 친구도 없고..만나던 애들만 만나면서 지내던터라 뭔가 새로운걸 해보고 싶었기에 바로 설치하고 내 사진과 소개 등 등록을함

근데 이 어플이 외국에 사는 사람들과도 대화할 수 있지만 거리 조절 해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이랑만도 대화할 수 있더라고

그래서 바로 거리 300km이내로 설정하고 막 외국인들 소개 뜨는거 보고 괜찮은 외국인들한테 선택? 그런걸 보냈었음 (내가 선택을 하면 그 사람한테 수락 여부 알림이 가고 그 사람이 나를 선택하면 나한테 알림이 오고 그런 구조였음)

 

 

나는 잘하면 러시아 서양녀나 남미 라틴녀랑 할 수 있는건가!? 싶어서 막 돌렸는데 그런 외국인들은 거의 없고 있어도 대부분 가짜 계정이었음..

아직 코로나 여파로 여행객은 없는거 같고 선택을 해서 이어지는건 태국에서 와서 일하는거 같은 여자들이랑 학교 교환 학생으로 온 거 같은 베트남 대학생들이었음

 

어플을 하면서 얘기를 나눴던건 태국 여자 2명, 베트남 여자애들 4명이었음. 그 중에 내가 마음에 들었던건 태국 여자 하나랑 베트남 여자애 둘이었는데 태국 여자는 나보다 나이가 많았고 노래방? 같은데 출근하는걸로 보였음. 거리도 별로 안 멀고 가슴도 크길래 한번 만나보려고 했는데 챗으로 계속 결혼하자 자기 방에 와서 술마시자 이러고 너무 들이대길래 부담스러워서 X... 베트남에서 온 여자애 하나랑은 진짜 말도 잘 통하고 애가 명문대 교환학생이라 그런지 똑부러지는 면이 있어서 좋았지만 거리도 멀고 학기 끝나고 잠시동안 베트남 돌아간데서 패스..

나랑 섹스했던 여자애는 얘들 다 지나가고 마지막에 만난 애였음

 

 

먼저 얘는 나랑 동갑이었고 내 학교는 아니지만 바로 옆 대학 교환학생이었어서 거리가 굉장히 가까웠음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고 전공이 한국어라 전에 만난 애들과는 다르게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한게 진짜 좋기도 하고.

여튼 애가 앱에서 만난 사진에는 안경도 끼고 있고 그냥 별 감흥 없었는데 카톡으로 넘어오니 안경 벗고 찍은 사진들이 너무 예쁜거..인스타도 친추했는데 옷도 잘 입는거 같고

그래서 만나야겠다! 하고 결심하고 좀 카톡 하다가 괜찮으면 밥이나 한 번 같이 먹자고 그랬고 시험 끝나고부터 이번주까지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하면서 총 다섯번 정도 만났음

솔직히...약간 한국에서 뭔가 동남아 여자 만나면 쪽팔릴거 같다...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얘는 한국어도 잘하고 외모도 그냥 뭐 이국적인 느낌이라 되게 괜찮은거 같은 느낌

여하튼, 얘랑 섹스한거는 마지막으로 만났던 며칠전이었음...

 

 

그 날도 그냥 학교 끝나고 할 짓 없길래 저녁 ㄱㄱ 해서 만나기로 했었음. 원래는 걔내 학교 근처에 식당이 많아서 내가 그 쪽으로 가는편이었는데 오늘은 걔가 이 쪽으로 오겠다네?

그래서 내가 "이 근처에는 식당 별로 없는데 어디가려고?" 라고 물어봤는데 그냥 너 자취방에서 배달 시켜먹자 그럼.

집이 ㄹㅇ 개판이라서 싫었는데 뭐.. 온다니까 OK하고 서둘러 청소, 끝마치자마자 걔가 보내준 주소로 와서 문을 두드렸음

그리고 문을 열었는데..저녁이라기엔 좀 늦은 시간대여서 후즐근하게 하고 올 줄 알았더니 치마입고 렌즈끼고 그냥 여친룩으로 꾸며입고 왔는데 이 때 진짜 엄청 설렘

오자마자 침대 앉아서 배고프다 징징거리길래 둘이 누워서 배달 메뉴 찾는데 얘가 오늘 술 땡긴다 해서 근처 술집에서 처음처럼 빠삐코 맛이었나..그거 두 병이랑 안주겸 밥 시킴

걍 뭐 이때는 평범한 얘기 하면서 먹었고 얘 주량 물어봤더니 두 병 정도인거 같다고 말함.

 

시간 좀 지나서 술이랑 안주 다먹었을때 시간이 11시 좀 넘었고 얘 기숙사는 통금시간이 12시라서 나는 더 마시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낼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얘가 더 마시고 싶은데 더 마시자고 함.

그 말듣고 내가 "너 여기서 더 마시면 기숙사 못들어가잖아?" 라고 물어보니 걍 내일 수업 없는데 더 마시고 기숙사 열리면 아침에 가면 안되냐고 하길래 난 알았다고 했지.

그래서 편의점에 가서 소주 더 사고 걔보고 담배 산다 하고 다시 들어가서 혹시 모르니 콘돔을 구매 했음..ㅋㅋ

 

 

이 다음부터 새벽에 더 마실때는 그 전이랑 달리 애인 있었냐, 어떻게 헤어졌냐 등등 사적인 대화가 오갔고 막바지 즈음에는 내가 관계 경험있냐 물어봐서 성적인 대화로까지 이어졌음

관계 경험은 두 명 정도랑 있었다고 말했고 섹스가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고 말함

그 말 듣고 나도 취기도 오르고 그래서 "나랑 했으면 그렇게 안느꼈을텐데 ㅋㅋ" 하고 농담을 던졌는데 얘가 알아들었는지 싫어하지 않고 막 웃음. 잠깐 후에 정적일때 난 분위기도 잡혔겠다 얘 옆으로 가서 보면서 다가갔고 얘도 피하지 않아서 키스..이후에 침대에 눕힌뒤에 그냥 연인처럼 콘돔끼고 섹스했음

 

얘가 베트남 북부 지방 사는애라 그런지 뭐 동남아라고 까무잡잡한거 없이 나보다 하얫어서 그냥 한국인이랑 하는 느낌이었고, 특이하다고 느꼈던건 몸 냄새를 진짜 코박고 맡아보면 그래도 약간 외국인의 채취인건지 뭔지가 느껴졌음

제일 좋았던건 얘가 여성 상위에서 허리 돌리는데..이거만큼은 내가 받아본것 중에 최고 였던거 같음. 핑두, 핑보는 아니었지만 몸이 워낙 하얘서 예뻤고 얘도 날 정성들여서 애무해줘서 좋았음

여튼 그렇게 섹스하고 같이 먹은거 치우고 씻은 뒤에 한번 더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얘는 감

 

 

근데 여기서 고민이 하나 있는데...이렇게 하고 다음날 얘가 나보고 우리 이제 사귀는 거냐 물어봤고 난 그냥 일단 모호하게 답변을 했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예쁘고 좋긴한데 주변 사람들한테 베트남 여친 있다고 하면 반응이 어떨지도 모르겠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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