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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생활 경험담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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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글 쓰고 재미있어서 다시 쓰러왔어요

 

(저는 은근 아니 많이 관종이기 때문에요 ㅎㅎㅎ)

 

 

 

사실 일본에서 만난 사람들과 파트너로 지냈지 연애를 한건 드물어서 언제부터 였는지 기억이 헷갈려요

 

그래서 시간이 안맞을 수도 있고 순서가 다를 수 있지만 이해좀 해주세요^^ㅎㅎ

 

 

 

디그레이더나 과외선생님 그리고 사촌누나 글들 읽으면서 재미있고 야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는 그렇게

 

대화체나 야한 소리를 글로 못쓰겠어요 ㅜㅜㅜ

 

(저는 여자이고 그런 신음소리를 제가 낸건데…..아 먼가 오글거려요 ㅎㅎㅎㅎ)

 

그리고 그 백인남자와 샤워하면서 했던 이야기를 쓸려고했는데… 비슷한 행동과 그냥 샤워하면서 이곳저곳

 

애무했다 이런 내용이라서 다른 이야기를 할려고요 ㅎㅎㅎ

 

 

 

여튼 다시 본론으로 이번에는 베트남사람과 만났던 이야기에요ㅎㅎㅎ

 

 

 

집근처 일본 라멘집에서 알바생으로 있던 아이였어

 

라멘집에는 내가 알기로는 체인점 동네라면집 이렇게 두개로 나뉘고 또 그안에서 중국식 일본식으로 나뉘는데

 

일본식은 대부분 1,000엔이 가까이하고 중국식은 셋트로 하면 1,000엔안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종종 이용했어

 

그곳에서 알바하던 남자인데 내가 거의 같은 시간대에 가니까 나 기억하고 인사하고 말걸다가 친해진 것 같아

 

(이 남자가 작업걸었던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이름이 어려웠는데 무슨 느웽? 누잉? 여튼 발음이 어려워서 그냥 나는 루이라고 불렀어

 

생김새는 170초반에 사진 찍으면 잘생겼는데 실물로 보면 먼가 동남아처럼 생긴 이미지?... 그리고

 

말랐어… 어깨가 좁아서 그런가 말랐는데 얼굴만 보고 있으면 각도에 따라 잘생겨보이긴 했어

 

(한국사람처럼 보이지만 아닌 있을 것 같지만 아닌 듯한 느낌?)

 

 

 

여튼 언제인지 기억안나는데 내가 알바끝나고 조금 늦게 간 날이였어

 

그 날 주말이라서 사람들도 많고 피곤했었어 그래서 라멘 한그릇 먹고 집에 갈려고했는데 손님없다고 서비스라고

 

맥주 소짜리를 주는거야 그래서 나는 땡큐 이러면서 라멘과 함꼐 먹는데

 

루이가 자기 곧 끝난다고 앞에 콤비니에서 맥주마실래라고 물어보길래 나는 피곤하다고 했더니 한잔만 하고

 

가자고해서 음 고민하다가 어차피 내 취향도 아니고 말랐고 남자로 느껴지지도 않고, 나도 오늘 알바에서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한잔 마시기로 했어 그렇게 내가 라멘 다먹고 루이가 마감하고 우리는 앞에 콤비니에서 서로 맥주 한캔사서

 

근처 벤치에 앉아서 마셨어

 

 

 

일단…내가 일본어를 못하는건지 말이 어눌한건지 잘 못알듣겠는거야 (글로 표현이 안되는데 그 어눌함…발음..등)

 

대충 한이야기가 나이는 23살이였고, 여기서 대학교다니고 취업할거다 등등 이런이야기랑 자기는 한국 좋아한다

 

아이돌 드라마 이야기하면서 그나마 대화를 이어갔어

 

 

 

그리고 이야기하다보니까 술도 들어가고 머가 재미있는지 한 두캔 더 사와서 서로 마셨어

 

(난 배불러서 사와종류로 마셨고ㅎㅎㅎ)

 

그러다가 또 사러 들어갔는데 루이가 쿄게츠라는 사각형으로된 술이 있는데 그거 먹고싶다고 하는거야

 

혼자서는 다 먹을 자신 없다고 그래서 좋아하고 샀는데 이게 또 소다랑 섞어마시면 맛있어 그렇게

 

종이컵과 소다랑 쿄게츠사서 벤치에서 마셨어

 

 

 

진짜 이때까지 남자로 느껴지지 않고 편한 동네 오빠 같은 느낌이였는데 벌레도 많으니까 자기 집 근처라고

 

가서한잔 더하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음… 남자 집에 가는건 조금 무섭잖아 그래서 고민하니까

 

괜찮다고 가자고해서 이미 술도 마시고 기분좋은 알딸딸함에 같이 들어갔지

 

 

 

이번엔 아파트였는데 그 일본 만화 보면 계단으로 올라가고 복도식으로 되어있는 2층집 같은 아파트에

 

들어갔어 그리고 그 침대쇼파 같은 곳에 앉아서 테이블에 쿄게츠랑 소다 놓고 다시 마시는데

 

루이가 센스가 있던게 은은한 조명을 키더라고 (나 이런 분위기에 약한 여자야 ㅎㅎㅎㅎ)

 

 

 

밖에서는 느끼지못한  남자냄새와 그 향신료 비슷한

 

냄새가 느껴지고 아 베트남사람은 이렇게 사는구나 이런것도 있네 이러면서

 

알바 이야기 학교 이야기 그리고 여자 이야기하면서 쿄게츠를 둘이서 한병거의 다 마셔갈 때쯤

 

‘한국 사람들은 키스 잘해?’

 

‘응? 에이 사람마다 다르지’

 

‘드라마보면 다 이쁘게 하던데’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나랑 해볼래?’

 

‘응?0.0’ 나는 당황해서 루이를 쳐다봤고 루이는 웃으면서 입술을 쪽하더라고

 

나는 또 한번 당황해서 말도 못하고 어버버하니까 내 어깨를 붙잡고 뽀뽀를 하는거야

 

(내가 이런 스킨쉽이나 이런 상황에 약해 ㅜㅜㅜ)

 

그래서 가만히 있었어…싫지도 좋지도 않았고 술도 먹었고 남자집이고 야릇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거든

 

 

 

그러더니 점점 입술에 힘이 들어가더니 혀가 들어왔고 나는 눈을 감고 혀로 대답을 해주었어

 

그렇게 키스를 하는데 역시나 내 어깨를 잡고 있던 손이 점점 가슴으로 오는거야

 

내가 그때 알바갈 때 복장이라서 청바지에 그냥 남색 티셔츠였는데 티셔츠위로 느껴지는 손이 점점

 

내 티셔츠 안으로 들어오더니 내브라와 가슴을 만지더라고

 

이게 은은한 조명의 분위기와 술이 들어가니까 나도 같이 흥분이 되어서 루이의 얼굴을 감싸안았어

 

그러니까 루이는 나를 눕히더니 내티셔츠를 올려서 가슴을 빨아주는데 좋았어 그렇게 빨다가

 

내 브라 후크를 풀어서 내리고 빨아줬어

 

 

 

‘너 가슴이쁘다’

 

나는 부끄러운 듯 웃었고, 루이는 그런 나에게 뽀뽀하고나서 가슴을 빨면서 한손은 가슴을 만졌어

 

가슴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만져주는데 진짜 좋더라… 알고지낸 남자와 이렇게 되고 분위기도 그렇고

 

야하고 음탕한 여자가 된 것 같았어

 

 

 

그리고 얘가 옷을 다 벗었는데 음…몸은 별로였어…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말랐어 거기서

 

분위기가 깨질뻔 했지만 이미 시작된거 나는 꾹참고 키스했고 루이는 키스를 받아주면서 나의 바지를 벗기더라

 

이미 취한 상태여서 벗기기 쉽게 엉덩이를 들어주고 청바지를 벗고 나니까 팬티위로 애무를 해주다가

 

입으로 할려고하길래 안된다고 말리니까 가만히 있다가 내손을 잡아서 꼬추로 가져가는거야

 

 

 

그냥 한국인과 비슷한 사이즈의 꼬추였고 나는 손으로 몇번해주고 입으로 할려고했는데 음 먼가 냄새?

 

원래 흥분하면 냄새이런거 신경 안쓰는데 몸에서 깨버린 것 같아

 

하지만 나는 흥분한 상태잖아 그래서 손으로 몇번 움직여주니까 얘가 나를 눕히더니 콘돔을 가져와서

 

넣는거야 천천히 넣었는데..들어올 때 조금 아프긴 했는데

 

금방 적응했는데 문제는 그 치골? 치골과 치골이 부딪치는 느낌?

 

그래서 오히려 아픈거야 그렇다고 엄청 크고 두껍고 단단해서 내 안이 꽉차는 느낌도 안들고

 

생각보다 별로고 아프고해서 내가 뒤로하자고 제안해서 뒷치기로 하는데 그래도 아까보다 덜아프니까

 

 

 

안에 들어온게 느껴지면서 점점 좋아지더라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는데 얘가 다들린다고 입을 막는데

 

은근 그게 흥분되는거야 그래서 그 손을 빨면서 느끼는데 얘가 막 머라했는데 못알아 들었는데

 

쌋어…. 그대로 나를 누르면서 넘어지는데 그러면서 나에게 키스해주고 화장실가더니 수건에 물묻혀서

 

내 아랫쪽을 닦아주었어… 매너는 참 좋았는데 나는 잠자리에서는 매너 더럽고 막 대하고 수치주는게

 

더 좋은데…..얘는 아니였어…. 그렇게 한번 끝나니까 내 흥분은 점점 가라앉았고

 

나는 옷을 다입고 자리에 앉아서 남은 술을 먹고 얘는 옷을 벗고 팬티만 입고 먹는데 음… 별로였어 ㅎㅎㅎ

 

 

 

이미 실망해버린 나는 다 먹고 나왔고 집에서 혼자 자위하다가 잠들었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별로였고 그뒤에 몇번 라멘집가서 라멘을 먹긴했지만 잠자리나 따로 만난적은 없고

 

얘가 나에게 연락해서 놀자고했는데 한번도 안놀았던 것 같아

 

 

 

 

 

머지… 작성했는데 야한이야기인데 야하지 않은 느낌… 확실히 제가 그때 많이 못느껴서 쓸 내용이 없어서 그런가요.

 

그다음은 좀더 자극적으로 쓸 수 있는 썰로 해볼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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