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생활 경험담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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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가해서 한편 더 써볼려고요 ㅎㅎ
저번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외국인 서양남자가 아닌 동남쪽이랑 해봤단 걸 써보고 싶어서 작성했는데
느낌이 별로였던 만큼 글도 별로인 것 같아요
제가 맨날 원나잇만 하는 것 같은 밝히는 여자같지만 네…맞아요 ㅎㅎㅎ 밝히긴해요 하지만 아무랑 하진 않아요 ㅎㅎㅎ
저의 확고한 철칙이 있다면 학교사람,알바사람과는 원나잇을 연애는 해도 파트너나 관계만 하진 않아요
왜냐하면 소문도 무섭고 일본에서 한인사회 소문도 빠르고해서 그런게 무서웠어요 ㅎㅎㅎ
여튼 이번에는 주기적으로 만났던 사람 이야기할려고요
가끔 연락하고 있기는 한데 코로나 때문에 일본도 못가고 못만난지 꽤 오래되었네요..
그 사람과 처음 알게된건 내가 대학교 2학년때였어 일본 대학생활도 적응하고, 일본어도
술술 나오는? 아니 그래도 의사소통이 그나마 가능할 때 나는 한인 식당과 주말 심야시간에 가스토에서 일했어
(여러 개하면 불법인데 한인식당의 경우 말만 잘하면 신고이런거 안하니까 사장님이 해주셨어 !!! 사장님짱)
정말 남자들은 그런일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여자인 나에게
한 할아버지는 가슴만져봐도되냐부터 만나자, 스폰해볼 생각있냐 등등 별의별 사람들이 많았어 ㅎㅎㅎ
그래도 그중에 알게된 사람인데 음 간단히 소개하자면
일본인이구, 37살 이혼남이구 키는 173~5정도이고 얼굴은 수염이 많았고 전형적인 일본인상이였는데 몸은 목이 짧고
어깨는 넓고 덩치가 있는 유도선수? 씨름선수? 같은 몸매였어
내가 오후 10~ 오전 6시까지 일했는데, 금토만 일한거라서 자주 만나지는 못했는데 보통 저녁 11~12시 사이에 들려서
맥주한잔에 포테이토를 먹고 컴퓨터하다가 새벽에 들어가시는 분이였어
그날도 오셔서 평소오 같았는데 새벽 1~2시정도? 사람이 별로 없을 때 취객이 나에게 작업하다가 내가 거절했는데도
계속 걸어서 짜증이 난상태인데 그사람이 도와줬어 그렇게 첫만남이 아닌 첫대화를 했고 그때부터 조금씩 친해지다가
라인교환하고 서로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어
이름은 히로시인데 아! 물론 가명이야 ㅎㅎㅎ 처음 나이듣고 놀랬어 생각보다 많아서 그때 내가 21이니까 16살 차이잖아
그러니 나는 편한 아저씨 아니면 삼촌정도였고 히로시상도 나를 그렇게 생각해주었던 것 같아
그렇게 나는 보통 일요일은 휴일이였는데 (한인,가스토 둘다) 가스토에서 퇴근하고 그냥 일요일은 집순이처럼
보냈는데, 히로시랑 연락하다가 일요일 점심먹었어 물론 아무일 없이 맛있는 파스타를 먹었지 ㅎㅎㅎ
그러다가 너무 힘들어서 가스토를 그만두었고 히로시가 왜 그만뒀냐고해서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다고 하고는
그러면 금요일날 시간되면 야키니쿠(소고기)먹자는거야 나는 좋아서 일주일전 작성하는 한인식당 스케쥴표에
휴일을 신청하고 금요일에 만났어
키치죠지근처에서 아마 7시정도에 만났어 그리고 야키니쿠가서 소고기먹다가 히로시가 술먹을 줄아나고 묻길래
나는 술좋아한다고 그러면서 술 마시는데 여기는 맥주아니면 사와잖아… 맥주 먹다가 배불러서 사와좀 먹었어
‘한국 사람들은 어려도 술 잘먹네 역시 한국사람들은 술이 강해’
‘아 술이 나이가 중요한가요 ㅎㅎㅎ’
‘와인먹을래?’
‘와인요? 너무 비싸지 않아요?’
‘괜찮아 내가 사줄게’ 란 말하면서 우리는 2차로 바에 갔는데 와인바 같은 곳인데 가게가 되게 이뻣어
테이블자리에 앉아서 하우스와인 말고 내가 와인은 또 처음이였거든.. 진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너무 맛있는거야
그래서 홀짝홀짝거리면서 마시니까 히로시가 그렇게 마시면 취한다고 천천히 마시라해서 조금 천천히 마시다가
또 맛있어서 빨리 마시고를 반복하다가 화장실 갈려고 일어나니까 확 비틀거리면서 취기가 올라오더라
히로시가 괜찮냐고 그러면서 부축해줘서 화장실까지 갔는데 진짜 드문드문 기억나는데 비틀거리면서 화장실보고
나와서 또 히로시가 부축해줘서 자리까지 왔는데 너무 어지럽고 취한게 느껴지는거야
히로시 말로는 내가 막 터치하고 그랬다는데 기억은 없고 여튼 우리는 와인을 다먹지도 못하고 나왔어
(킵했는데 모르겠어 ㅜㅜㅜ 아까워라 ㅜㅜㅜ)
집이 어디냐고 묻는 히로시에게 나는 대답은 했는데 이게 또 한국어로 대답하고 막 하다보니까 히로시가
못알아듣고 결국 우리는 같이 근처의 러브호텔로 들어왔어
다행이였던건 나는 토를 안했어 (그때 주량이 아마 소주 2병정도에요 ㅎㅎㅎ)
그러고 나는 침대에 바로 누웠고 히로시는 씻는다고 나 때문에 땀흘렸다고 씻으러 들어갔어
침대에 누워있는데 푹신해서 잠이 들었던 것 같애 그리고 화장실 갈려고 일어나니까 언제 씻고 나왔는지
히로시는 씻고 쇼파같은곳에서 맥주마시면서 담배피고 있더라고 나에게 머라했는데 기억은 안나고
일단 화장실가서 난 상황파악에 들어갔어… 여기는 어디이고 왜 나는 히로시랑 같이 있는 것인가
그렇게 한참 변기에 고민하다가 취한척하자 하고 비틀거리면서 나갔어 히로시는 괜찮냐고 씻을 수 있냐고
하길래 나는 괜찮다고 하고 침대에 누울려고 했는데 이미 나는 정신이 들었잖아?.. 땀이랑 찝찝함 때문에
결국 씻으러 들어갔어
근데 와.. 일본 러브호텔 엄청 좋더라… 욕조가 장난아니야 내가 간곳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넓고
좋았어 그래서 나는 일단 씻기위해 츠바키 샴푸부터 전신을 씻고 옷을 입을려고 했는데 찝찝한거 있잖아
그래서 일단 속옷만 입고 안에 나시입고 나왔어
여전히 히로시는 티비보면서 맥주먹고 있고 나는 뻘쭘해서 쭈뼛거리니까 히로시가 침대에 누워라고 하길래
고민하다가 침대에 걸터 앉았어 그러면서 호텔 내부가 들어오는데 진짜 좋더라고 가라오케 기계부터
침대도 엄청 넓고 한국모텔과는 다른 느낌에 나는 뻘쭘해서 나도 맥주달라고하고 맥주 마시는데
히로시도 가운만 걸치고 있었는데 그 남자들 가운사이로 가슴이 보이잖아 그 사이로 가슴털부터
전체적으로 몸이 보이는데 이상하게 흥분되더라고
그렇게 나는 침대에 걸터앉고 히로시는 쇼파에 앉아서 마시는데 자꾸 히로시의 눈이 내 다리 아니면 가운쪽으로
향하는 듯한 느낌아닌 느낌이 들었어
‘너 자세좀 제대로 앉아’
‘왜?’
‘팬티다보여’
‘아… ‘
나는 가운을 입고 침대고 하다보니까 편하니까 다리도 벌어졌다가 꼬았다가 하는데 이게 대각선에 히로시가 앉다
보니까 그게 다 보였던거지 나는 부끄러웠는데 아닌척 했지
‘머 어때 우리 성인인데’
‘그래도 가리던가 옆으로 오던가’
그말에 나는 왜 두근거리는지 모르지만 그냥 히로시 옆에 가서 앉았어 그리고 나란히 앉아서 맥주마시면서
이야기를 이어갔어
러브호텔 내부의 분위기가 은은한 조명이다보니까 진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혼한 이유 전부인 애는 없고
막 이런 이야기하다가 한국인은 다 이쁘냐등등 칭찬도 중간중간해주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서로 웃으면서
터치하고 그랬는데 시작은 내가 먼저했던 것 같아
‘근데 히로시는 원래 털이많아?’
‘왜?’
‘아니 얼굴부터 가슴까지 다 털이야 ㅎㅎㅎ’
‘응 나 털많아 왜 보고싶어?’
‘아니 괜찮아 ㅎㅎ’
‘나는 네 몸 보고싶은데 흥분되었는데 공평해야하니까 내가 먼저벗을게’
라는 말에 나는 당황했었어 왜냐하면 너무 직설적이잖아 근데 또 그게 가능한게 외국인과 대화하다보니까
돌려 말하기보다는 직설적으로 말하게되고 그게 더 대화가 쉬우니까 전체적인 대화도 그렇게 하는 것 같애
그러면서 히로시는 가운을 벗었어
가운을 벗은 히로시의 몸은 머랄까 가슴사이로 나있는 털과 가슴 전체에 퍼져있는 털 그리고 다리에 이레즈미
이게 은근 섹시하더라 털과 이레즈미 그때 생각을 말하자면
먼가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이 아닌 좀 정돈안되고 무서운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면 그사람에게 나도 더럽혀진다
머 이런생각에 섹시하게 보였던 것 같아
‘너도 가운 벗어’
‘응?’
‘나도 벗었으니까 벗어’
‘싫어 그래도 부끄러워’
‘사실 이미 봤어 ‘
‘언제?’
히로시는 웃으면서 화장실을 가르켰고 화장실 벽이 있어야할 곳에 벽이 없고 유리더라…. 나는 아까 취해서
욕조에 빠져서 알지도 못했고 갑자기 몰려오는 부끄러움에 당황했어
‘그래도 너 몸매 좋더라 좋은 감상이였어’
‘에이 살쪘어’
‘아닌데 봐봐’
란 히로시의 집요한 말에 나는 가운을 벗었고 브라와 팬티만 입고 히로시앞에 섰어
‘이쁘네’ 라고하면서 히로시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나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아서 나를 허벅지위에 앉혔어
그상태로 히로시가 허리를 감싸고 한손으로 내 턱을 잡더니 말했어
‘머하고 싶어?’
‘멀..?’
‘술먹고 싶어? 아니면 재미있는거?’
‘재미있는게 먼데?”
물으니까 히로시는 나에게 바로 키스를 했고 수염이 많은 남자와의 키스는 처음이였는데 따가움도 느껴지지만
간질간질하면서 그사이에 느껴지는 입술감촉은 신기했어 다른 느낌이였고 그사이로 혀가 들어오는데
혀만 들어오는게 아니라 다른 한손은 나의 가슴을 만지더라고
동시에 공격이 들어왔고 손기술 혀기술 정말 어른이라 다른건지 히로시가 기술이 좋은건지 나는 당황도
잠시 그대로 몸을 맡겼어
위에 감싸는 혀의 움직임과 어느새 풀어버린 브라안으로 들어오는 손 정말 어느한 곳도 놓칠 곳 없이
흥분하게 만들어줬어.. 나를 눕히더니 위에서 키스하면서 입으로 가슴부터 애무하다 내 치마를 벗기고
팬티위로 빨아주었어 혀가 들어오는 감각은 간질하면서 기분이 좋았고 표현하자면 나이 외모 이름
누구라도 상관없으니까 지금 내앞에 이사람이 나를 망가트리고 막대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일어서더니 꼬추를 나에게 들이밀었고 나는 히로시의 꼬추를 손으로 잡았어
크지는 않지만 두꺼운 그리고 딱딱하지만 약간 짧은 듯한 꼬추를 나는 처음에 혀로 햝다가 빨았고
내가 쎄게 빨때마다 히로시는 일본어로 머라고했어 이때는 알아듣지 못했어
(나중에 많은 관계하고 다 능욕적인말들 이였어요 ㅎㅎㅎ)
그렇게 뒤로 돌려서 쇼파를 잡게하고 자세를 잡은뒤 히로시는 나에게 몸매가 이쁘다면서 꼬추를 비볐어
비벼질때마다 느껴지는 간질함과 두근거림 그리고 나는 벽을 바라보고 있었고 언제들어올지 모르는 히로시의
꼬추를 기다리는데 안들어오는거야 그래서 고개를 돌리니까 히로시가 웃으면서 말했어
‘넣고싶어?’
나는 대답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히로시는 웃으면서 서서히 넣었어
두꺼워서 그런지 끝까지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꽉찬 느낌은 배안을 가득 채웠고 처음에는 아팠지만
금방 적응했어 배에서부터 문득한게 나갔다 들어왔다 느낌
그리고 허리를 잡으면서 움직이는 점점격해졌고 히로시는 내 양팔을 잡아 나를 일으켰어
양팔을 잡힌 나는 지지할 곳이 없어 허리와 허벅지에 힘이들어갔고 그럴때마다 히로시의 꼬추가
더욱더 느껴지는 것 같았어 그리고 뒤에서 계속 머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
그저 계속 움직였으면 좋겠고 막대해줬으면 좋겠고 강하게 해줬으면 좋겠고 머릿속은 하얗게 변해서
그냥 지금 이상황을 계속 느끼고 싶었고
그런 히로시가 나의 양팔을 놓으면서 앞으로 던졌어
나는 진짜 숨을 헐떡이면서 쇼파에 부딪치고 쇼파에서 미끄러지면서 기댄상태로 히로시를 봤고
히로시는 그런 나의 입에 꼬추를 넣었어 그리고 들어온 히로시의 꼬추는 시큼한냄새가 나면서도
입안에서 더 커지는 것 같았고 미끌거림과 끈적임이 동시에 느껴졌어
다시 뺴더니 나를 바닥에 눕힌채 히로시는 위에서 넣었고 위에서 몸으로 누르는 히로시의 무게와
배안에 가득찬 꼬추는 나를 더 미치게했어 그러다가 아래에서 나는 오줌을 쌀것같아서 잠시만이라고
외쳤는데 히로시는 무시하고 내허리를 잡고 더 쎄게 움직이면서 잠시만이라고 외치는 나의 입에
손가락을 넣었어 손가락이 훅들어와 입천장을 찔렀지만 상관없이 나는 손가락을 정성스럽게 빨았고
히로시는 뺴더니 나의 배위에 정액들을 분출했어
여운이 남는 잠자리였고 사정 후에도 나는 계속 느끼고있었고 히로시의 몸이 좋아지고 잘생겨보이더라고
히로시가 휴지를 들고와서 내 배위에 싸놓은 정액을 닦아주고 내 것을 닦아주고 우리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누워서 나는 히로시 가슴에 기대고 이야기했어
그 다음 이야기는 다음에 쓸게요 ㅎㅎㅎ
음… 제가 경험한걸 표현하는게 어렵네요 ㅜㅜㅜ 오글거리고 또 상상되다보니 흥분되는데 글로는 안써지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참고해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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