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녀-어린남자친구썰 3

그날의 해프닝 이후로 우리는 조금은 더 친해진 듯 하였지만 벽이 허물어 질듯 말듯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지내게 되었어요. 아마도 서로 원하고 있지만 누가 먼저 다가가지 않는 이상한 상황이였던것 같아요. 저는 오랫만에 밤마다 흥분이 되고 있었고 언제부턴가 옷도 야하거나 이쁜옷을 찾으며 입고 화장도 다시 시작하는 저를 발견할수 있었죠. 학생은 그런 저를 힐끔힐끔 쳐다봤고 저는 어느순간부터 그 순간을 즐기고 있엇던거 같아요. 일부러 등에 가슴을 스치기도하고 옷이 늘어지면서 가슴이 살짝 보이게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학생은 그날이후로 저에게 아무런 요구를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하루는 제가 엄청 아팟던 적이 있었는데 학생이 이삼일동안 제 옆에서 간호를 해주었고 그때 저는 학생에게 모든 마음을 열게 되었던거 같아요.

 

"학생 고마워 간호도 해주고 감동이네"

"됬으니까 아프지나 마세요"

"고마워서 그런데 뭐 하고 싶은거 있어?'

 

학생은 저를 쳐다보며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이야기 했어요.

 

"그럼 저랑 데이트해요"

"뭐? 데이트?"

"네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나랑 밖에서 같이 다니면 부끄럽지 않겠어?"

"부끄럽긴요 자랑스럽지"

 

정말 순수하고도 착한 학생에 말에 이미 마음이 열린 저는 알겠다고 한 뒤 그 주말에 만나서 데이트를 즐기고 독서실로 돌아왔어요.

 

"간만에 밖에서 재밌게 놀았던거 같아"

"가끔 나가서 데이트 하면되죠"

"그러기엔 사람들 시선이 좀..."

"저는 상관없어요"

 

학생은 쿨하게 웃으며 방으로 들어가더니 자리에 이불을 폈습니다.

 

"이불은 왜 펴?"

"저 오늘 여기서 자고 가려구요"

"허락도 안맞고 당당하네?"

"버스 끊겼어요"

"참나..씻구와 그럼ㅎ"

 

그렇게 학생과 저는 씻은 뒤 아무런 말없이 자리에 누워있게 되었요.

 

"사장님 자요?"

"아니 아직"

"오늘은 사장님 옆에서 자면 안되요?"

"뭐? 거기서 자면되지 왜"

 

저는 학생에 말에 내심 좋았지만 튕겼고 학생은 이불을 가져오더니 제 옆에 누워 저를 바라보았어요.

 

"오늘은 말도 안듣고 맘대로 하네"

"오늘만 봐주세요. 오늘 재밌었자나요"

 

학생은 어두운 방에서 저를 바라보다가 저에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안았고 저는 뭔 상황인지 잠시 보다가 살며시 안아주었어요.

 

"오늘 너무 행복한거 같아요. 데이트도 하고 같이 잠도 자고..우리 가끔씩 이렇게 하면 안되요?"

"너 하는거 봐서"

"제가 더 열심히 일할께요"

 

학생은 여전히 제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안겨있으면서 움찔 거렸고 시간이 좀 지나 허벅지에 묵직한 느낌을 받자 저는 모르는척 허벅지를 살짝씩 움직이면서 자극을 했어요.

 

"오늘 선 많이 넘으려고 하네~"

 

학생은 저에 등에서 손을 뗀 뒤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면서 젖꼭지가 수축되며 딱딱하지는 것을 느끼며 학생을 쳐다봤어요.

 

"좋은걸 어떻해요"

 

학생은 옷 위로 가슴을 주무르다가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만졌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돌리기 시작했어요.

 

"하아..아이 그만해에"

"조금만.. 조금만 더요"

 

학생은 흥분했는지 자기에 물건을 저에 허벅지에 비비는 강도가 점점 세지면서 옷을 위로 올려 가슴이 나오게 되면서 크게 냄새를 맡더니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어요.

 

"하윽..그만..하아 하아"

 

학생의 손길과 애무로 아래는 촉촉해지는 듯했고 심장은 빠르게 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에 가슴이 학생에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자 더욱 흥분되며 간질간질 거렸어요. 학생은 제 가슴을 애무하다가 저를 안으며 정면으로 누워 계속 애무를 하였고 저는 결국 학생의 바지에 손을 넣어 발기된 물건을 잡아 흔들었어요.

 

'정말 이러다가 하는거 아니야?'

 

막상 관계를 가질 기회가 되자 저는 조금은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이제야 마음이 열렸는데 혹시 관계를 가진 후 학생이 달라지진 않을까.. 정말 이렇게 어린 학생이랑 자도 되는걸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학생이 바지를 내렸고 학생의 물건을 받아들여야되나 고민하던 찰나 학생이 가슴에서 입을 떼며 말했어요.

 

"사장님... 죄송한데 저번처럼 한번만 더 해주시면 안되요?"

"뭐??ㅎ"

 

저는 학생에 말에 이미 머리속에서 관계까지 갔던 제가 우습게 생각되며 크게 웃었고 학생은 민망한듯 고개를 돌렸어요. 저는 몸을 일으켜 학생의 물건을 잡고 흔들며 쳐다보았어요. 그러자 학생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신음소리를 내었고 여전히 귀엽다고 생각을 하며 아래로 내려가 혀로 귀0를 돌리면서 몸통을 타고 알맹이까지 내려가며 오0를 해주었어요.

 

"사장님 너무 좋아요 하아"

 

혀끝으로 학생의 물건을 쓸어 내리며 올리니 물건에 힘이 들어가면서 껄떡껄떡 걸리기 시작했고 저는 입안 가득히 집어 넣으며 머리를 앞뒤로 흔들었어요.

 

"턱 아픈데 슬슬 마무리 하지?"

"그럼 끝나버리잖아요"

"그래서 참는다 이거지?"

 

저는 사정을 참는 학생의 모습에 오기가 생겼다거 같아요 그래서 학생에 다리로 올라가 팬티를 입고 있는 저에 꽃잎을 학생에 물건에 가져다 댄뒤 허리를 흔들며 자극했어요.

 

"아!!사장님 잠시만.. 잠시만요"

 

학생은 다급하게 일어나려 했지만 가슴을 눌러 일어나지 못하게 하면서 계속 문질렀고 결국 학생의 물건에서는 정액이 뿜어져 나오며 학생에 배에 떨어져 흘러내렸어요.

 

"하아...하아...사장님 이런게 어딧어요"

 

학생이 울상을 짓자 저는 학생에게 귓속말을 속삭였어요.

 

"내맘이야"

 

방에는 학생에 정액 냄새로 가득했어요.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정액이 묻은 팬티를 벗었으며 학생에게 말했어요.

 

"깨끗이 씻고자~"

 

학생은 저에말에 씻으러 갔다가 누워있는 저를 안았고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아마 다음이 마지막 썰일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