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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친구랑 잔 썰

냥냥이 0 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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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귄 남친이 있었어요

 

나는 24살

남친은 28살..

 

별 문제없이 잘사귀고 있었음.

 

어느날 같이 길을 가는데

 

남친이

학창시절 친구를 만남.

 

남친이

그친구한테 번호달라했는데

 

그친구가 싸가지없게 "너랑내가 밥먹을것도 아니잖아?" 하더라구요

 

근데 남친은 굽신굽신하고 봐달라하면서

번호 받아내더라구요.....

 

거기서 좀 상하관계가 느껴짐

 

그친구 가고나서

제가

"저사람 머야 싸가지없네" 햇어요

 

근데 남친은 그친구 일진이엇다구 막

유명햇다고 자랑하길래

 

"어휴 나이먹고 일진은.

저사람 동경하는거야? 한심하다" 햇어요.

 

 

(삼류소설 삘 나지만

실제 얘기입니다ㅜㅜ)

 

이때부터 틀어졌어요

 

남친이 그남자가 부르면 달려가기 시작함 ㅜㅜ

 

안그래도맨날 UFC 챙겨보는 남친이엇는데

 

학창시절 일진친구한테 푹 빠져버린듯 ㅜㅜ

 

그때부터 많이 싸우게됏어요

 

그랫더니

 

어느날은 남친이

 

"내친구가 너 이뻣다고 데리고오래." 하더라구요

 

솔직히 한번봐놓고 그런다는게

좀 이상해서

 

안보겟다고 햇어요

 

 

그러다 어느날

 

폰도없이

내가 길잃어 버린적이 잇는데

 

남친보다 그 남자분이 저를 더 열심히 찾아다니심

 

 

심지어 눈물까지 흘리심

 

 

왠 눈물???

 

그래서 진짜좀 이상하다생각함

 

한번본 여자때문에

우는건 이상하잖아요?

 

근데 자기 전여친하고 너무닮았다는 것이엇음....

 

그래서 암튼

그날 셋이 밥먹엇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

 

제남친한테 번호받아냇다구

 

힘든일 잇으면 연락하고

남친이괴롭히면 연락하래요

 

그뒤로도 커피 마시자는둥 연락왓는데

 

다 씹엇어요

 

우리집 찾아온다길래

 

그것도 씹음

 

저번에 남친이 나 태워줄때

그사람도 잇엇어서

 

제집 어딘지 알거든요

 

근데 그분집이랑

우리집이 딱 2분거리엿음

 

라면을같이 먹자는거에요

 

평소 그분이 제남친한테

 

후장하자 후장하자 하면서

 

게이같은소릴햇엇기에

 

그냥좀 또라이셔서 같이 라면먹잔건가 생각함

 

일단그문자도 씹엇어요

 

근데 라면들구 진짜 찾아옴...

 

저는 문 당연히 안열어줫죠

 

그랫더니 "아시발 존나짜증나네" 하는게

들리더라구요..

 

공포심이 느껴짐

 

굳이 욕까지 하는건 뭔지...

 

그러다 금방포기하고 가시더라구요

 

 

잠시후 남친이 옴

 

제가 상황얘기 다 하고

 

그분께받은 문자도 다 보여줫는데

 

남친은계속 "걔 너좋아서 그러는거아니야. 이상하게보지마"

 

하더라구요

 

난 내가 이상한건가 싶엇음

 

암튼 그후에 만낫는데

 

여자소개 받으러 가신다기에.. 

 

아 진짜 나좋아서 그러신게 아니구나 생각함

 

근데 여소받으러 가는길에 나한테 햄버거 세트 주고가심

 

그뒤에 또 햄버거주시고

 

또 뭐계속 먹을걸 전해주심

 

안먹구 다 남친먹임

 

 

 

그러다 셋이 노래방감..

 

그날도 나한테 하트 섞인 문자 보내길래

 

남친한테 보여줌

 

남친은 "얘 너 좋아하는거 아니야." 라고만 함

 

그래서나도걍 별생각 안햇음

 

 

하...그러다가 남친이 점점 그분을 만나러 계속 사라지구...

 

새벽내내 집안오고 그랫어요...

 

나랑사귀는건지 그남자랑사귀는건지

 

그러다가 그남자랑 둘이 유흥가,업소같은곳 있다가

걸린거임

 

그래서내가 욕하고난리침

 

갑자기 남친이 나보구 헤어지자함 ㅠㅠ

 

 

 

하... 이때진짜 계속 싸우고

 

10번 붙엇다 10번 헤어진듯.

 

계속 그러다가 

결국 헤어지고

 

내가너무열받아서 집에서 쇼하다

 

다쳐서 피 철철 흘림

 

유리잔 맞아서

 

머리 깨짐

 

혼자 막 난리치다가요.

 

근데 남친은 안오고

 

그남자가 옴.... 

 

휴 병웟갓다오구..

 

그때 정신이 많이 나가버렷어요

 

2년사귄남친이랑 헤어질거란생각을 못햇는데

헤어지니까

내가 많이 미친상태여서...

 

피흘리는데 와준.. 남친의 그친구한테

너무 고마워서

 

술삿어요

 

술사다가 모텔얘기가 나옴

 

그분이 모텔가서 잠만자자고 진짜

잠만자자고 하시길래

 

내가 알겟다하구 택시타고 튀려는데

 

그분이 택시  같이탐 ㅋ

...

 

암튼 그러거나말거나

 

남친한테 찾아가서 다시 매달렷어요

 

나 좀 받아달라구.

 

근데 남친이 갑자기

 

지드래곤/하트브레이커 노래부르면서 놀리는거에요

 

와진짜 개 빡침... 님들웃지마세여

 

진짜슬픈스토리임

 

그때 남친 친구분이 옆에잇다가

남친을 저지함

 

그딴식으로 마음다친애 놀리지말라구......

 

 

아무튼 그날

일단

남친집 가서 잣어요

 

근데 남친 친구분이 남친한테 계속

 

"야 꺼져 너 내집가라. 내가니여친이랑 잔다" 이러면서

 

밖에서 둘이 계속 실랑이 하더라구요

 

나는 남친이 그거 막아줄거라생각하구

 

편하게잣음

 

남친이 필사적으로 그분 돌려보내고 집 들어오더니

 

나보고 고향으로 가버리래요

 

그래서 다음날

 

남친이 고향까지 4시간거리를 태워줫어요

 

나는울엇구

 

남친도 울엇어여...

 

...남친한테 제발 나 안보내면 안되냐고 햇는데

 

남친이 안된다구햇어요

 

그래서내가

 

남친 친구분집앞으로 가달라햇음

 

그랫더니  남친이 "족같은년아"하면서 욕하더라구여.

 

얘기가 너무 막장이죠...

 

진짜 저도 그땐 미치겟엇음

암튼..

 

남친은 결국 날 고향에다 갖다박아버림

 

나한테 마음은없어보엿음

 

단지 지 친구가 따먹는거 방지하려는 의도같앗음

 

ㅡㅡㅡㅡㅡㅡ

 

나는 번호를 바꾸고

 

다음날 정신병원이나 갓어요

 

남친 잊고싶엇음

 

남친 친구분은 연락 기다린다 하셧는데

내가 번호바꿧으니 나한테 연락 못하실테고.

 

기차에서 군인 만낫는데

 

진짜 군인 님

강제로 모텔 끌구가고싶엇음

 

내가 애정결핍이거든여

 

남친한테 차이니 정신못차려서

 

아무남자라도 빨리 자려고

 

군인 건드리려다

 

왠지 거절당하면 좀 그럴것같아서

 

말도 못걸엇네여

 

군인한테 괜히 이상한소리 하다간

 

경찰서갈까바.

 

그냥 남친 친구분한테

 

연락하니까

 

연락해줘서 너무고맙다고

 

천번만번 기다렷다 하더라구요

 

그냥 솔까

 

나 따먹으려는 수작 같앗음

 

이 색기때문에 내가 남친이랑 헤어진것같아서

 

그렇게 따먹거싶으면

 

한번대주고 치우려햇습니다

 

가서 만낫는데

 

데이트하자길래

 

됏고 모텔가자 햇슴.

 

이남자가 옆에서 

 

나랑내남친 사이 방해해서

헤어지게 만든거니까

 

따먹고싶으면 따먹구

 

먹버를 하건말건

 

그냥시원하게 한판하자 하고

 

모텔갓습니다

 

남친이 전화와서

 

너 씨 다시 왓냐고, 지금 걔랑 잇냐고 그러길래

 

다시 사귀어 줄것도 아니면서 뭔상관이냐니까

 

알겟다고 끊더라구요

 

그리고 남친이 이 남자한테 연락해서

 

제발 하지말아라,제발 둘이 하지마라 그러지말아라 함..

 

근데 나랑 다시 사귀어줄것도아니면서

그러는게 얄미웟음

 

그냥 이 모든걸 끝내고싶엇음

 

남친이고 이 남자고

 

둘다 사라지게하려면

 

걍 이남자랑 한번만 자면됏음

 

이남자는

 

"아니뭐 이렇게 바로 안해도 괜찮은데.. 진도 빨리 나가주면

나야 고맙지만

그래도 너무 이러지않아도돼" 하길래

 

댓다고 빨리 하자햇어요

 

근데 방 안에 들어가니깐

 

갑자기.. 드디어 겁낫음.. 심장이 쿵쾅뛰고

 

내가 미칭건가 싶엇음

 

이 남자가 손잡아끌며 침대에 앉히려해서 손 치웟음..

 

그냥 ㅅㅅ만 할거니까

 

주사맞듯이 바지만 살짝 내리면 안되냐고 하니

 

그냥 내말씹구 다 벗기더라구요

 

하는데 진짜 기분 막장이엇음

 

아 내가 이남자랑.

하게될거라곤

 

꿈에도 상상 안햇는데..,

 

이 남자가 자꾸

내남친 불러내고

내남친 부려먹던것때문에

 

진짜 죽여버리고싶은 놈이엇는데

 

이놈이랑 하고잇다니....

 

아무튼....묘하게 흥분...흠

 

몽환의세계에 온것같앗음

 

그냥 이때부턴 내가 정신을 많이 놓앗어요

 

 

그리고 이제 햇으니까

 

더이상 나한테 찝적대지도 않을것같고

 

다 끝낫다 생각함

 

근데 사귀자고 하더라구여

 

 

근데 나랑 사귀긴 사귈건데

다른여자랑도 할거래여

 

그래서 그러던지 하라햇어요

 

왜냐면 별로

살 생각이 없어서...

 

글고나서 

 

남친이 찾아와서

 

남자보구

 

잣냐고 묻다가 잣다는소리듣고 가버림

 

 

 

그둘은 서로 빌려줫던돈 갚고 인연끊음

 

이남자랑 나랑 만나게됨

 

이남자가 결혼하자고 하길래

 

솔직히 개소리인것같아서 눈물이 흘럿음

 

그러자

 

"니가우는이유가 왠지 내가듣기싫은이유 일것같다"

 

하더라구요.

 

아무튼 내가 계속

 

헤어진 남친 생각에 울어도

 

이남자는계속 사랑한다고햇음

 

정말사랑한다고 세상에서 뭐 다 해주겟다는둥

 

아주 맹세 맹세 맹세 하더라구요

 

제발그딴 맹세 좀 하지말라구햇죠

 

그남자가 무슨말을해도 진심이 안느껴지고

 

그냥 미틴놈 같앗음

 

나보고 임신하라면서

계속

 

질4 하더라구요

 

난 죽고싶은생각뿐이라... 왠지 임신하면

 

진짜 죽을수 잇을것같아서.

 

질4를 하건말건 냅둿어요

 

그래서 결국은 임신함

 

임신테스트기 두줄 뜨니까

 

이 남자가 사랑한다고 뽀뽀하고 애기낳자하길래

 

나는..왜인지 모르겟으나

 

그게 다 거짓말로 느껴졋습니다

 

이사람은 진짜 낳고싶은게 아니라.. 거짓말을 하는기분

 

우리아버지 보러가자면서

우리 아버지한테 싸대기 맞을 준비가 됏다길래

 

그말은 참 고마운데

 

이남자가 소라넷 회원이고, 나보고

다른여자랑도 자고다닐거라고 당당히 말햇으니

 

그냥 나한테.. 지우자는말 떠넘기는것 같은 기분..

 

말은 낳자고하고..... 근데 진심이 안느껴지고..

 

혼인신고 쓰러가자고 팔잡기에

 

못믿고 놓앗습니다

 

난그냥 낙태하겟다 햇어요

 

그랫더니

 

뱃속에 애기 들으면 서운하잖아. 그런말하지마.

 

하는겁니다

 

근데 그말이 진짜....왠지.... 거짓말같다는느낌이

강하게들었어요.... 그런 감이 와요

여자의 감이랄까....

 

그래서 그냥 낙태하겟다 햇습니다

 

낙태하면 나 안보겟다길래

 

그러라고 햇어요

 

낙태 혼자하고 왓습니다

 

평소 나는 깨끗하다고 자부하며 살아오느라

 

낙태한여자 놀리는게 취미엿는데

 

그게 벌받은건지..나도결국 낙태를 하게되니깐

 

무슨. 눈물도 안나오고.

 

진짜 안울엇어요

 

왜냐면 울면. 울기 시작하면 주체를못할것 같아서요

 

전남친생각나서 전화해서

 

나 임신햇다낙태한다 햇더니

 

"머?........아니...피임안햇냐?"하더라구요 그리곤

 

"내 아기야 걔 아기야?"  하길래

 

"니 아기겟니? 그놈 아기지" 하구 그냥 끊엇어요

 

니가 헤어지자해서

내가 이렇게 불행하다는걸 보여준겁니다

 

글구 낙태하구

 

집갓더니

 

남친놈이 울엇음

 

무서웟냐면서 우는데

 

패고싶더라구요

 

그색기 잡고

 

너는 내 전남친이 호9로 보이고

나도 호9로 보이지?

어 그래 다 호9다 하고

 

난리쳣어여.

 

개판이엇음 하여간...

 

그넘은 미안하다고 자꾸 울고.

 

울어봣자 어차피 금방잊고 딴여자랑 잘거잖아?

 

근데 왜우는거냐고 뭐라하고....

 

며칠후

 

남친놈이 2:1 하지않겟냐더라구여

 

소라넷회원이라서...

 

낙태한여친한테 그게 할소립니까

 

뭐 제가 ㅂㅅ이죠 뭐.....

 

속은 너무 아프지만

 

괜찮은척 웃으며 싫다고 햇습니다

 

나는 남자사귈때 그래도

한남자랑만 잔다구

 

2:1 안한다 햇어요

 

그랫더니 

 

왜다른남자랑 안자냐고 그러더라구여

 

암튼 그남자는...

 

휴... 끔찍하네요 ...

 

그후로도 2:1 얘기 꺼내길래

 

너무화나서 그냥 하자고햇습니다

 

다른남자오면

 

아주 비교질을 해줄 생각으로

 

하자고하니

 

농담이었다구 안한대요. 참내.

 

그냥 하자고햇더니

 

"니가 2:1 할수잇어?

우선 딴남자랑 자고와봐. 그럼 할수잇는애라고 생각해줄게"

 

이러길래

알겟다구 신발신으니까

 

막더라구여.

 

어쩌라는건지

 

아무튼 그뒤로 같이 지냇는데

 

그냥 나 부담되면 버려달라니깐

 

그런거 아니래요. 

 

내가 막 울엇더니

 

그남자도 막 울엇어요 

 

....

 

그러다가 또..

 

며칠후에

 

다른여자한테 집적대는카톡 들켯어요 나한테..

 

다른여자한테 자기 ㅈㅈ 맛잇다고 보내는거보고

 

너무열받아서

 

이놈 싸대기쳣습니다

 

낙태한거생각하니 화가나서요

 

낙태만 안햇으면 

 

바람을피건말건 상관안하겟는데

 

너무열받아서 싸대기쳣더니

 

내 팔을 꽉잡길래

 

발로 얼굴 깟습니다

 

이제 모든 분노가 다 튀어나오더라구요

 

못참앗던거 이때다 하고 다 터뜨림

 

이놈 싸대기를 진짜 30방 갈김

 

입에서 피흘리기 시작함

 

인연끝내려고 개때림

 

근데 입에 피흘리면서두 안아주면서

 

사랑한대여. 영원히 같이 잇재여..

 

휴....

 

그래도 이놈 볼때마다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볼때마다 싸대기치고

 

화장품병으로 얼굴 찍고 때렷습니다

 

그랫더니

 

자기도 못참겟다고 더 쳐맞다간 자기도 팰것같대요

 

"어그래 패봐라. 어디.

여자도패는 ㅂㅅ인가 보자

내가맞아서 병원가도

니가 여자를 패기까지하는 개ㅂㅅ이면 재밋것다." 하니까

 

때리려다 안때리더라구요

 

그리고 나를보면 아버지가 생각난대여

 

자기때리고 팬 아버지 생각나서

 

미쳐버릴것 같대여

 

 

나 죽인다구 칼 어딧냐길래

 

"우와~~나 뉴스나오겟당~~~" 하며

 

기쁜척하니까

 

칼도 찾다가 말더라구요

 

아무튼 나한테

큰 곰인형이랑.. 신발사주고는..

 

짐싸서 도망가버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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