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첫 경험썰

(울 와이프는 한방에...쏙 홀인원 ㅋㅋㅋ)
 

(이후 P라 할께)

 

(앞서 말했듯이 P가 외모가 좀 되잖겠슴?

울 와이프가 얼굴을 좀 따지거든

솔직히 아무 생각 없지는 않았을꺼야 ㅋㅋㅋㅋ)

어쨌든 H는 P의 부축을 받으며 모텔방까지 입성을 했어

들어가자 마자 모텔 변기를 부여 잡고 마지막 잔여물들을

확인 사살 한 후에 씼고 침대에 누웠지

P는 바닥에 남은 이불 깔고 내가 지켜줄께를 시전하기 시작했고
모든것을 쏟아내고? 피곤했던 H는 다른생각 할 새도 없이 그냥 골아 떨어져서 눈을 붙였어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H는 이불속에 한기가 느껴져서 눈을 뜨게 됐는데
어느새 들어왔는지 P가 옆에 웅크리고 누워 있었어...

연신 춥다는 말을하면서.........

순간 놀라긴 했지만 
P가 왠지 안쓰럽고 귀엽게 느껴져서 옆에 살짝 붙어서 체온을 나눠 주려고 했는데

기회다 싶었는지 아니면 진짜로 추웠는지 팔로 H를 슬쩍 감싸 안았어

두근 거리기도 하고 

이건 아니다 싶긴한데 

호기심도 생기고 

살짝 흥분도 되고 

어차피 유부남이니 서로 입단속만 잘하면 엮인다고 해서 큰 문제 생길것 같지도 않고.......


맨정신의 정상인의 사고 방식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을 이유 뿐인데 술이라는게 그렇자너 ㅋㅋ

어쨌든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감싸안은 품에 살짝 기대봤는데 

차가운 입술이 볼에 살짝 닿았어(진짜 춥긴 했나봄)

연속되는 놀라움에 어떻게 반응 해야 할 지 몰라서 일단 자는척 하자로 밀고 나가려고 했는데

볼 다음은 이마 다음은 눈 그리고 입술...

윗 입술에 살짝 닿았던 입술이 떨어지면서 다음은 아랫입술로... 

이어서 입술을 포개고는 혓바닥이 입속으로 쑥 들어오는데

자기도 모르게 아~! 하는 한숨이 나오더라고

심장이 목구멍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느낌 이였어

 

자는척 하기는 이미 틀린 상황...인것 같고 

아무리 처녀라곤 하지만 키스 경험정도는 있다보니

비집고 들어오는 P의 혀를 살짝 물었다 놔봤어 

 

그렇게 서투르게 나마 설왕설래를 하기 시작했고

P의 손은 블라우스 단추를 급하게 푸르기 시작했지
 

오늘 첫 경험을 할지도 모른다는 걱정과 흥분 

비록 상대가 유부남이기는 해도 외모와 매너가 나름 맘에드는 상대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며 

반포기 반흥분 된 기분으로 상황을 받아 들이기 시작했고 

P는 어느새 다 풀어 헤쳐진 블라우스 아래에 남은 브래지어를 치켜 올리고는 젖가슴을 핥기 시작했어 
 

이전 남친이 가슴을 만져 보는걸 허락한 적은있어도 

젖꼭지를 입술로 빨리고 혓바닥으로 핥아지는 경험은 처음인지라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겁이나서

 

무의식적으로 살짝 도망가 보려고도 했는데 

다리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더라구 허리가 빠졌다는 느낌?

 

한참을 빨리던 가슴쪽의 감각에 익숙해질 즈음 

"바지는 어쩌지?"라는 웃기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미 바지는 언제 없어진지도 모르게 벗겨져 있었어 

애초에 바지부터 벗기고 시작했었을지도 ... 

 

"내가 스스로 벗은거라면 창피해서 어떻해" 

"가슴 작다고 흉보지는 않을까?"

"너무 쉽게 허락 한 건 아닐까?"

 

라는 의미 없는 걱정이 꼬리를 물고 들더라구

그렇게 상체는 홀라당 다 벗겨져 버렸고 

양손은 P의 두팔에 완전히 구속된 상태로 입술과 양쪽 젖가슴과 유두를 번갈아 가면서 빨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손이 느슨해 지나 싶더니 P의 손이 팬티 속으로 쑥 들어왔어

아무도 만져본적없는,

심지어 자위도 해본적 없는 ㅂㅈ를 남자의손이... 

게다가 같은 회사 직원이 쓰다듬어주고 있다는게 

심지어 애액으로 미끌거리고 있는 상황 이라는게

너무 창피 했지만 여기서 그만 두기에는 호기심과 설레임이 너무도 강했지

구속 되어있는 나머지 한팔도 자유로워 진다 생각 한 순간

이번엔 P의 입술이 아래로 슬슬 내려가는게 느껴졌어

명치를 지나 배꼽아래를 몇번 핥더니 팬티위 살짝 부풀어오른 언덕쪽으로...
 
아마 ㅂㅃ을 하려고 했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첫 경험을 하자고 마음을 먹었지만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았어 

술이 어느 정도 깼는지

 

자기전에 샤워를 한 기억이 어렴풋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냄새가 날까 걱정도 되고... 
(아마 샤워하고 블라우스만 입고 침대에 쓰러진듯. 바지는 애초에 이 단계에서 셀프로 제거. 이건뭐 잡아먹어 주세요네 ㅋㅋㅋ)

반은 헐떡이며 반은 울음석인 목소리로

 

"너무해요 저 처음이에요"

 

라고 애원한것 같은데

P는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그닥 놀란 기색도 없더라고

하지만 바로 이전과는 다른 강력한 거부에 ㅂㅃ은 포기한듯 P의 얼굴은 다시 올라왔고 

"괜찮아요" 라고 말하면서(뭐가? ㅋㅋ) 

긴장을 풀어 주려는듯 찐하게 프렌치 키스를 시작했어 (키스는 정말 좋은것 같애라고 말함 ㅋ)
 
그와 동시에 한손으로 팬티를 벗기려는데

 

엉덩이 아랫쪽에 팬티가 걸려서 안내려다는 느낌이 들었어 

순간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에 잠시 머뭇거리려는데
 
P의 다른 한 손이 부드럽게 허리를 감아 올리면서

 

마지막을 지키고 있던 천 조각은 저항도 못하고 너무도 쉽게 떨어져 나갔어

지금 생각 해보면 역시나 유부남의 테크닉 이였던거지

망설일틈 부끄러울틈도 안주는 매끄러운 경험자의 테크닉(젠장 부러운놈;;;)

그러고보니 여태까지 눈을 감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제서야 눈을 떠보니

침대 머리맡에 있는 스탠드 불빛에 어렴풋이나마 P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하는거야 

P도 언제 벗은건지 이미 완전 탈의상태 였는데

왠지 우습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기분이 들었어 온몸으로 전달되는 온기도 좋았고 

그래도 회사 상사인데 ㅎㅎㅎ

생전처음 올 누드로 남자와 마주보는 상황이 되서야 정신이 들기 시작 한거지 

아무리 경험이 없는 몸이라 해도 소중이 에서는 의지와 관계없이 꿀물이 계속 흘러 내리는게 느껴지고 

반대로 입안은 바짝바짝 말라가고

심장은 몸 여기저기서 지 맘대로 나대고 있는게 느껴질 정도로 이미 몸은 달아오를대로 달아 올랐는데 

어떻게 이 사태를 진행 시켜야 하는지 모르는

 

경험치가 전무한 육체가 안타까웠어

어쩔수 없이 P의 다음 행동을 기대하며 두근거리고 있었는데

 

P가 의손을 살며시 이끌어 자기 물건을 쥐게 했어

솔직히 포르노도 한번 본적 없었고 

남자 물건에 대한 지식이라곤 여성지에 나온 그림이나 해부도 정도의 정보가 다 였는데

막연히 뜨겁고 딱딱하고 클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손에 쥐어본 실물의 느낌은 너무생소했어

더군다나 이런게 몸속으로 들어온다니... 

그제야 정신이 번쩍들더라고 술기운이 한번에 날아가 버리는듯한 느낌...

P의 물건을 한손으로 꼭 쥔 상태로

또 다시 H의 몸은 구석구석 P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기 시작했고 

허리에 힘이 다시한번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때쯤에 

P가 드디어 H의 배위로 포개져 올라왔어
기분나쁘지 않은 무게감에 또 다시 자신도 모르게 "학~!" 하는 신음이 터졌고

P의 성기라 추측되는 무언가가 소중이의 입구에 닿는게 느껴졌지

머릿속에는 여성지에서 본 삽입시의 해부도와 

친구들에게 들었던 섹스의 쾌감에 관한 단어가 빙글 빙글 돌아가기 시작했어

하지만 엄청난 흥분과 긴장감도 잠시

 

'친구들은 이렇게까지 아프다고 하지 않았는데' 

'잠깐만 참으면 된다고 말했는데'

 

불에 달군 칼로 아래를 찢는 느낌이 들어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린채로 놀라서 침대위를 미끄러지듯이 도망쳐버렸어

"쾅~" 하고 꽤나 큰소리를 내며 침대 위쪽에 머리를 부딛치고는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내렸어

머리가 아파서 우는것도, 남자가 미워서 우는것도 아닌데 주책맞게 왜그리 눈물은 멈추지 않는건지...

P는 갑작스런 H의 눈물에 당황 스러운듯 잠시 행위를 멈추었지만 이내 H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달래기 시작했어

뭐라뭐라 다정스런 말투로 부드럽게 달래주기 시작했는데
이건 지금 아무리 기억해보려 해도 기억이 나질않네

그런데 웃기는게 여기까지 오니 알수 없는 오기가 발동을 하는거야

P한테 왠지 모르게 미안한 감정도 들고 

더우기 딱딱해진채 갈곳을 잃어버린 P의 성기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었어

가만히 미소지으며 쳐다보던 P는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키스 엄청 좋아함 ㅋ)

H는 P의 성기를 자신의 소중이로 받아주기로 스스로 결전의 각오를 다지면서 P를 꼬옥 안았어

완전한 밀착...

둘이서 한몸 이라는게 이런 뜻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곧 이어 느껴질 통증을 참아보려 입술을 꼭 깨물었지

다시한번 P의 성기는 H의 소중이로 접촉을 시작했고 

이번에는 아까와 다르게 소중이 주변을 빙글 빙글 돌며 살짝살짝 들어왔다 나갔다 했어

안타까운 간지러움이 이어지던 순간

드디어 뱃속으로 뜨거운 무언가가 강하게 밀고 들어왔어

P의 등을 안고 있는 H의 두팔에 알이 배길만큼 힘이 들어가고 

눈앞에 보이는 P의 어깨라도 물어야 참을수 있을정도의 쾌감과 통증이 순간적으로 확 하고 느껴졌다 사라졌어

"끝났구나" 인가? 아니면 "해냈구나"?

복잡한 기분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만22년을 지켜오던 처녀와 드디어 작별을 했지

P와 P의 아들은 이런 H의 기분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천천히 하지만 깊숙히 H의 질 속을 탐험하는듯 했고 

입으로는 연신 예쁘다면서 가슴을 빨아줬어

고개를 살짝들어 남자의 성기와 결합하고 있는 스스로의 소중이를 바라보면서 왠지모를 성취감과 미안함이 들었어

그렇게 P의 리듬에 맞춰서 함께 움직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P의 움직임이 좀 느려지나 싶더니 성기를 빼서 H의 털 주위를 문지르기 시작했어

P의 몸이 몇번을 꿈틀 거리나 싶더니

아랫배와 털 부근에 사정을 하더라구

생전 처음본 발기된 성인 남자의 성기의 모습이라는게 내 배위에서 사정을 하는 광경이라니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하면서 티슈로 정액을 닦아주는 P를 바라보며

부끄럽기도 신기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뭔가 되게 복잡한 심경이였어

침대 머리맡에 놓인 시계를 본능적으로 확인해보니 새벽 4시경
후희고 뭐고 느끼기전에 집에 얼른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P는 H에게 뭔가를 더 말 하고 싶어 하는데

아마 자기 처지에 대한 변명 이였겠지

별로 듣고 싶은 말도 중요한 말도 아닐것 같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 H의 머릿속에는

얼른 집에가서 옷 갈아 입고 출근해야 한다는 초조감과

내일부터 이사람을 어떤 얼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