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독일유학생 여자 2명 헌팅, 잠자리한썰 (남자들 꼭 봐라! 길어도 꼭 봐라 인생에 도움된다)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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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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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요일에 낮에 친구놈이랑 인사동감
이놈이 혜화동 대학로에서 연극 하는 놈인데
동묘나 인사동 같은데 가서 옛날물건들 사는게 취미인 놈이야
암튼 가끔씩 같이 돌아다니곤해
오후1시에 만나자 마자 근처 식당 가서 닭갈비 먹고
여기저기 싸돌아 다녔어 그놈이 좋아하는 취향의 물건들도 몇개사면서 돌아다녔지
그러다 보니 박물관은 살아있다 라는 체험관? 놀이관? 이 있더라
근데 뭐 남자 둘이서 ㅋㅋㅋㅋㅋㅋ이런델 가도 되나 싶지만 우린 갔어 ㅋㅋㅋㅋㅋ (게이 아니다!)
암튼 어찌하다 보니 남자 둘이서 데이트를 하게됐지만 ㅜㅜ
근데 거기서 외국인 여자 두명이랑 자연스레 헌팅함! (오예~~~~~~~~~~~~~~)
여기서 부터가 본론!!
다시 시간을 되돌려서!
점심 식사후 나와서 근처 골목에서 담배핌 (난 비흡연, 친구가 흡연)
그때 외국인 여자 두명도 같이 담배핌( 서로들 눈 마주치고 서로 힐끔힐끔 쳐다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쇼핑 하다가 박물관은 살아잇다에 입성해서 놈
그때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그 담배 필때 봤던 그 외국인 여자 두명 이미 지들끼리 뭐라뭐라 떠들며 놀고 있었음(또 서로 눈 마주침)
그런가 보다 하며 놀고있는데 그 외국인 여자 한명이 나에게 다가와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더라
한국말 잘했어!
그래서 뭐 걔네 사진 찍어주고 폰 다시 줬지!
다시 또 놀고 있는데
그 외국인 또옴 ㅋㅋㅋㅋㅋ 또 핸드폰 주면서 지네둘 사진 찍어달라함 ㅋㅋㅋㅋㅋ 오케이 하면서 또 찍어줌
그러면서 정말 자연스레
걔네들이랑 합석아닌 합석으로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같이 놀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살다살다 이렇게 놀다가 자연스레 헌팅? 한거 처음임 이건 헌팅이면서 헌팅도 아니고 뭐..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다 논후 나와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세계맥주전문점에 갔어
성균관대 교환학생였음
2년차이고 둘다 한국말 잘하더라 의사소통에 크게 문제는 없었어(영어도 쓰고, 독일어 번역 어플도 써가며...)
둘다 남친이 있는데
한명은 독일에 남친이 있는 상태였고 한명은 한국 연하남자랑 사귀고 있는데 군대 가있음!
독일여자...와..주량 장난아니더라! 맥주는 그냥 무제한 이구 소주는 5병이래...
그리고 한국 맥주 맛 존나 없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우리 모해인 그것도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썰을 풀어줄게
독일엔 일본처럼 남녀혼탕이 있 어 이건 뭐 다들 알고 있는 기본 상식들 이니깐
궁금해서 남녀혼 탕 얘기를 했지!! 자기네들도 종종 간데 그게 그 나라의 문화인거야!
그럼 남자 성기가 크면 더 눈길이 가고 흥분되냐 했더니
그건 아니래 성기 크기보단 매끈하고 다부진 그런 잘 빠진 몸매에 눈길이 가고
거기가면 죄다 다들 벗고 있어서 오히려 흥분은 안된데!! 여자 가슴 크기나 남자 성기 크기에 신경 안쓴데!
유독 한국만 그런것 같다고..
그래도 섹스 할땐 큰게 좋지않아 라고 물어보니 아니래!
에이~~~ 거짓말!!!! 에이`~~~~ 하니깐
이게 한국 남자들 착각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입장에서 큰 가슴을 선호 하겠지만
만약 여자가 가슴만 크지 애무도 잘 못하고 허리도 잘 못 돌리고 물도 적고 그런 여자보단
가슴은 작지만 애무 완전 잘하고 허리 잘 움직이고 섹스 잘 하는 여자가 더 좋지 않냐고!!
나 그말 들었을때 순간 망치 한대 맞은 기분!!! (그래..맞어..맞는말이지...)
귀지 파는걸로 얘기해줬어!
자기가 한국 와서 제일 놀랜게 귀지 파는거였데 독일은 그런거 없다는거야
귀지를 파는데 너무 너무 시원했고 잠이 솔솔 왓다면서 ㅋㅋㅋ
여자 안을 그렇게 긁어 줘야 된다고 하더라 힘조절 하면서!
특정 단어들은 영어로 또는 독일어 어플.몸짓 해가며 수다 떨엇는데 와...수다만 떨어도 꼴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스할때 귀지팔때 처럼 안을 긁어준다는 느낌으로 피스톤을 하래!
이런 성교육을 내가 전 여친한테 배운것도 아니고 어디 학교에서 배운것도 아니고
외국인 한테 배웠다.... ㅜㅜ
그리고 또
한국남자랑 사귀는 여자얘한테 물어봤어
독일에서 독일 남자랑 사귀다가 여기서 한국 남자랑 사귈때의 차이점이 뭐냐고!!
제일큰 차이점 두개를 말해줬어
여자를 너무 아낀다 , 또 하나는 너무 청결하다였어
섹스할땐 흥분하면 흥분하는데로 몸이 가는데로 놀아야 되는데
여자를 아끼며 살살한다!
그리고 뭔놈의 샤워를 그렇게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하면 그 사이에 오히려 흥분도가 가라앉는다고 짜증난다고 서로 키스하다 흥분하면 섹스하는거지
왜 꼭 샤워를 해야만 되냐고.. 한국남자만 그러는것 같다고!!
이태원에서 다른 나라 남자들 만나서 놀때 다들 흥분하면 바로 섹스하지 샤워 안한다고
(이말 들었을때.어라? 얘네들 원나잇 하는구나........ 딱 눈치채고 알아봄 속으로 오예~~외침! ㅋㅋㅋ)
이런거 한국여자들이 술자리에서 얘기하겠냐?? 이런말 하면 변태니 뭐니 하겠지
근데 확실히 나도 서양여자랑 처음으로 술 자리를 한거였는데 성적인 발언들이 달라
꾸밈도 없고 솔직하고 성에대해 부끄러워 하지도 않아! 자연스레 얘기나눠서 약간 당황했지만 엄청 좋았어
위에 말한거 말고도 성적인 얘기들 많이 나눴는데....
마치 성교육을 배우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어
나중에 알았는데 우리들을 지네들 성욕 풀때 입맛에 맛게끔 행동 시킬려고 미리 교육 시킨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양여자랑 섹스해봤고 확실히 한국여자랑 다르더라
정말....진심...!! 적극적이고 정열적이야! 자기가 성욕을 풀려고 나를 이용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였어!!!
섹스할썰도 궁금해???
봐서 반응이 괜찮아 보이면 독일여자랑 섹스한썰도 풀어줄게
지금 보면 그냥 지나간 한편의 꿈였지 내 인생에서 언제 서양여자랑 자겠냐
어디 외국 사창가 가지 않는이상 불가능한걸!!
운 좋게 종로에서 놀다 우연히 만나 헌팅아닌 헌팅으로 만난 독일여자를......
걔네들 말 들어 보니
이태원 가끔 가는데 가면 한국여자들 외국남자랑 원나잇 하는 여자들 엄청 많다고 하더라....
지들이 보기엔 한국여자들 외국남자한테 헌팅 당할려고 가는거래!
보면은 외국남자가 무슨 말만 걸면 바로 같이 술 마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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