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선배 누나 따먹힌 이야기 들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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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때 짝사랑하는 선배 누나가 있었음...
멘토 누나였는데... 처음 봤을때부터 짝사랑했음...
특출난 미모가 있고 그렇지는 않은데...
목소리도 잔잔하고 친절했음...
처음에 무슨 자소서 적는게 있었는데 곁에 다가와서 알려주는데 심장 떨려서 힘들었음...
그때 이상형이 하얀 얼굴에 청순한 여자였고... 나보다 연상이 좋았음...
누나가 그랬음...
얼굴 하얗고 웃을때 눈이 반달이 되는데... 자기 어렸을때 별명이 마시마로 라고 했음...
머리는 짧은 단발인데... 목덜미가 드러날때 막 심장이 쿵쾅거리고...
키가 훌쩍 컸음... 대충 172-3 정도...
키가 커서 그런지 항상 청바지에 셔츠입고 운동화 신고 다녔는데... 그게 정말 이뻤음...
잘 꾸밀줄도 모르고 어떻게 보면 평범한 여대생인데.. 그때 가슴앓이 많이함...
그때 누나는 남친이 없었는데... 5월쯤 남친이 생김...
남친은 같은 과내 동아리의 복학생 선배 였는데... 키크고 훤칠한데... 좀 껄렁한 면이 있었음... 허세도 좀 있고...
그 형이 누나 좋아하는 티 몇번 내고 그래서 내심 속은로 싫어했는데... 결국 그 형이 대시해서 사귀게 됨...
그때 충격도 많이 받고 고백 한번 못해본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방황도 하고 그랬음...
학교에서 그 형이랑 누나가 손잡고 걷는거 보면 가슴이 쿵 해서 피해다니기도 함...
2학기 되서 좀 마음도 안정이 되고 정리하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려 했음...
그런데 개강 술자리에 그 형이랑 누나가 옴...
또 마음이 아팠는데... 그래도 좋게 예쁜 사랑하는 것 같아 축하해 주고 응원하기로 함...
그리고 술 많이 받아마시고 2차 자리에서 만취해서 쓰러짐... 3차 자리까지 실려갔는데...
3차는 그 형이 주도하게 됨...
나는 한 구석에서 비몽사몽하고 있는데... 그 형이 여친(짝사랑 누나) 이야기를 함...
형이 아니 그 새끼가 누나랑 잠자리 이야기를 하고 있었음...
ㅎㅈ이(누나 이름)는 아다 아니었다는 둥...
처음에 자기 집에서 관계 가졌다는 둥...
가슴은 작은데 유두가 예쁘다는 둥...
처음에는 콘돔 안쓰면 안해주더니 얼마전엔 질내사정도 하고 오랄하다 입안에도 했다는 둥...
신음소리가 잘 안내서 느끼는 줄 모르겠는데 물은 많이 나온다는 둥...
술 취한척 하면서 기대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남...
ㅎㅈ 누나가 그딴새끼한테... 그런 취급받고 입 헤벌린 남자애들의 술안주가 되고 있는게 너무 힘들었음...
그런데 비겁해서 그냥 술취한 척하고 있었고... 그러다 집에 옴...
그 다음부터 ㅎㅈ 누나 볼 수가 없었음....
비겁한 나에 대한 미안함도... 있었고...
누나 볼때마다 그 새끼에게 능욕당하는게 떠오름...
숫처녀가 아닌 ㅎㅈ누나가... 그 새끼 밑에 깔려서 다리 벌리고... 육봉으로 찔리다가 결국 그 새끼 정액이 그곳에 울컥들어가는...
나도 모르게 야동이 생각남...
저항하려 했는데... 나도 모르게 ㅎㅈ누나가 능욕당하는 거 상상하면서 딸딸이 치게됨...
ㅎㅈ누나는 몇 달뒤 그 새끼랑 헤어졌는데... 나느 오랬동안 ㅎㅈ누나 능욕 상상하면서 딸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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