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와이프와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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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생한 사건을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신분 노출이 두려워 살짝 각색을 했지만, 전반적으로 사실에 기초합니다.
오늘 오후에 미팅이 있어 외근을 나갔는데, 마침 그 지역이 친구네 집과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미팅이 3시 시작이니 대략 4시 정도면 끝날것 같아, 회사에는 미팅 장소에서 바로 퇴근을 하겠다고 했죠.
그리고,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혹시 일찍 퇴근 가능하면 너네 집 근처에서 스크린 한게임칠까?'했더니,
친구도 4시반정도면 가능할 것 같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친구 녀석도 영업을 하는 놈이라 시간이 좀 여유가 있는 편이거든요.
암튼 미팅을 마치고, 친구네 집 앞에 주차를 했을때가 대략 4시 15분..
친구 놈한테 전화를 했더니, 갑자기 다른 미팅이 잡혀서 좀 늦을 것 같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차 안에 앉아서 게임을 좀 하고 있는데, 시동을 끈 채로 있으니 차안이 좀 더워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던 찰나,
누군가 창문을 똑똑 두드렸습니다.
"오빠~ 여기서 뭐해요?"
친구의 와이프였습니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주차장에 낯익은 차가 보이길래 봤더니 제가 앉아 있더라고 그러더군요.
"형진이 만나기로 했는데, 이 놈이 늦는다네.. 그래서 기다리는 중이야."
"그럼 집에 올라가서 기다려요. 날씨도 무지 더운데.."
마침 차안도 덥고 답답하던 차에 잘됐다 생각하고 같이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친구랑은 대학교 과동기로 20년이 넘은 지기구요,
친구 와이프도 대학교 다닐때 만난 사이라 그냥 허물 없는 친구 같은 사이였습니다.
와이프들끼리도 코드가 잘 맞고, 애들도 마침 동갑내기들이라 가족끼리 같이 여행도 자주 다니고
자주 어울리는터라 그냥 허물없는 사이라 뭐 집에 들어가는 것도 사실 별 생각없이 따라 들어 갔었죠.
친구 와이프는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몸매가 착하고 성격이 좋은 편입니다.
같이 지내오면서 '참 괜찮은 여자구나'하고 생각은 했었지만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또한 저는 진성네토끼로 충만한 놈이라, 제 와이프가 다른 놈 아래서 헐떡이는 걸 보는 걸 좋아하지
다른 여자한테 관심 있는 성향도 아닙니다.
중간에 잡설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친구 와이프와 같이 집에 들어가서 에어컨을 트니 정말 살것 같더라구요.
친구 와이프가 타준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둘이 같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냥 살아가는 평범한, 아주 평범한 얘기였어요.
쎅드립 같은건 전혀 없는...
그런데 뒤돌아보니 그 오랜 기간동안 이 친구의 와이프랑은 이렇게 단 둘이서만 얘기를 나눠본게 처음이더라구요.
둘이 가까이 앉아 얼굴 마주보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웃는 모습을 보니,
얘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얘한테 이런 매적적인 면이 숨겨져 있었구나~' 생각하면 얘기를 하던중에
친구 와이프가 묻더라구요.
"오빠는 살면서 해본것 중에 가장 미친 것 같은 일이 뭐에요?"
되게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정말 순간적으로 미친 일이 하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무슨 일을 겪으려고, 머릿속에 있는 미친 짓을 저지릅니까...
그래서 대충 얼버무리고 넘기려고 했죠.
"미친 짓을 어떻게 말해. 그럼 날 미친 놈이라고 생각할텐데.. ㅎㅎ"
여기서 그냥 다른 얘기로 화두를 넘겼으면 좋았을텐데, 친구 와이프가 재차 묻더군요.
"아이~ 그러지말고 얘기해봐요~"
뭔가 애교를 부리며 애원하는 모습이 귀여워보였습니다.
그 순간 정말 제가 미친건지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옆자리에 앉은 후
그녀의 볼에 뽀뽀를 쪽 해버렸습니다.
"바로 이거"
생각지도 못한 저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을 했는지
친구 와이프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무말도 못한채 저를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조차도 왜그리 매력적으로 보이던지...
저는 이번에는 입술을 탐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그녀에게 보이며
서서히 얼굴을 그녀 얼굴 앞으로 기울였습니다.
친구 와이프는 당황한듯 움찔하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머지않아 살며시 눈을 감더라구요.
그리고 마침내 입술이 포개어졌습니다.
결혼한 이후로 이렇게 달콤한 키스는 처음 해보는 것 같습니다.
마치 첫 키스를 할때처럼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대고 나대더라구요.
아마 그녀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제가 그녀를 안았을때 미세하게 부르르 떨고 있는 그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키스가 프렌치키스로 이어지고 우리의 키스가 점점 더 짙어졌습니다.
그리고 제 손이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놓였을때
그녀는 제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암묵적인 허락을 받은 제 손은 그녀의 옷 속으로 파고 들어
브라를 제치고 가슴을 탐했습니다.
그녀의 유두는 이미 단단해져 있었습니다.
20년 유부남의 능숙한 손길로 간단히 브라 후크가 해제되니
친구 와이프의 농염한 가슴이 제 앞에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제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서 떨어져 가슴으로 이동했고
그녀의 입에서는 드디어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울리는 전화벨소리...
저는 정신이 번쩍들어 전화를 받았고,
친구는 미팅 끝나서 이제 출발한다며 xx 스크린에서 10분 후에 보자고 하더군요.
그 전화 한통이 우리 둘의 이성이 돌아오게 하는 신호였습니다.
제가 통화를 하는 동안 그녀의 헝크러졌던 옷매무새도 정갈하게 다시 갖춰져있었습니다.
어찌하는게 좋을지 생각할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도 정신을 차리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뭔가 쫒기듯, 아니면 도망치듯 현관으로 나와 구두를 신었습니다.
"나 갈게..."
"네...."
"혹시 다음에 둘이 볼 수 있을까?"
친구 와이프는 제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녀의 손을 잡아 그녀를 당겨 품에 안았습니다.
"그럼 이만 갈게"하고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도 거부하지 않고 키스를 받더군요.
친구를 만나 스크린을 치면서도 내내 머릿속엔 그놈 와이프 생각이 맴돌아서
스코어도 개판치고, 돈도 삼만원을 넘게 잃었네요.
골프는 멘탈 게임입니다.
스크린 칠땐 정신 똑바로 챙기고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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