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누나의 근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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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좋아?' 라는 말에 나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네 누나 지금 존나 좋아요. 누나앞에서 누나 옷입고 이렇게 변태처럼 농락당하니까 개흥분되요. 저를 좀 개처럼 다뤄주세요'
이렇게 말할 수는 없었으나, 확실히 내몸은 달아올랐고~이것이 술때문인지, 흥분감인지, 아니면 둘다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 하지만, 확실히 내몸은 달아 올랐다.
누나의 '좋아?' 라는 말에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버린 내 ㅈㅈ는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정말 몸이 베베꼬이는 기분 이었다. '뭐지....오늘 뭔일 나는건가?' '어떻게 하는거지 나 처음인데.....' '야동이랑 똑같이 하면 되는건가'
이딴 병신같은 생각을 혼자 머릿속에 하고있을때 이게 정말 병신같은 상상이었다는걸 알려주는 누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ㅆㅂㄴ아 좋냐고? 변태새끼야"
내가 좋다고 하면 아마도 날 변태로 낙인 시키고 평생동안 변태지옥에 가둬서 두고두고 좆되게 할 것 같은 늬앙스의 질문이었다. 나는 고민하다 대답했다.
"아니요. 모르겠어요"
지금생각하면 '아니요'는 일단 저상황에서 변태로 낙인 찍히기 싫었던 내마음의 대답인 것 같아보인다. '모르겠어요'는 그와중에 그상황이 개꼴려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내마음의 대답인 듯 하다. 하지만 누나는 팩폭을 잘한다....
"뭘 몰라 ㅂㅅ아! 모르는 새끼가 좆은 왜이렇게 탱탱해~"
내좆은 정말 극대노 하고 있었다. 누나의 교복치마는 줄일때로 줄여 딱 달라붙는 치마였고 내 좆은 그 치마 한가운데에 볼록 튀어나와 누가봐도 꼴린것이 보였다.
우리가 달라 붙는 청바지나 스키니등을 입었을때 자지가 극대노 하면 자연스레 허리를 숙여 그것을 숨겨보려 하는 것처럼 나는 살짝 허리를 숙여 숨겨보려했다. 하지만 내 ㅈㅈ는 좀처럼 숙일줄을 몰랐다.
"너 솔직히 게이지? 내동생 좋아하냐?"
'아 ㅆㅂ 게이아니라까! 니 동생 개좆같이 생긴새끼를 내가 왜좋아해 ㅆㅂ년아! 게이가 여자앞에서 이렇게 풀발기 되냐? 이 생각없는년아'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사실 생각은 내가 더 없었다......
"진짜 아니라니까요! 지금도 누나 보면서 꼴려있잔아요"
난 진짜 억울했고 약간의 반항심이 생겨 살짝 짜증나는 말투로 말했다. 정말 게이로 소문나는 것은 너무너무 싫었던 것 같다. 난 일반적인 의미에서 변태는 맞지만 정말 게이는 아니었으니까.......
"촥"
또 싸대기가 날라왔다,,,,,,,그렇다 너희도 알고 있듯이 또 왼쪽이다.....씨발련
"ㅆㅂㅅㄲ야 돌았냐? 무릎꿇고 손들어 ㅆㅅㄲ야! 짱짱이 오빠 올때까지 손들고 있어 ㄱㅅㄲ야"
"누나 죄송해요....진짜 근데 저 게이 아니예요.....저 진짜 누나 좋아해요~~"
짱짱이형의 이름이 나오자 나는 다급하게 꼬리를 내리고 빌듯이 말했다. 그리고 누나가 시킨대로 무릎꿇고 손을 들었다.....와 근데 너희 치마입고 무릎을 꿇어본 새끼 있냐? 그와중에 이자세가 또 그렇게 꼴리더라...
무릎을 꿇는동시에 치마가 위로 살짝 당겨 올라 갔고............땡땡해진 치마가 내허벅지를 조이는 느낌이 꽤나 야릇했다. 난 진짜 그런상황에도 흥분감의 노예가 되는 보통남인듯 하다.........
그리고 땡땡해진 치마처럼 내자지는 더 땡땡해 질 수 밖에 없었다. 무릎을 꿇고 정면을 보니.....내 눈앞에는 신세계가 펼쳐졌다........누나는 화장대의자에 앉아있었고 내가 그앞에 무릎을 꿇었다......
내 눈엔 무엇이 보이겠냐? 누나의 치마는 정말 짧았고.....평소에도 누나가 살짝만 숙이거나 움직여도 누나의 팬티를 보는 건 일도 아니었다고 말했듯이 내 눈앞에 누나의 핑크색 팬티가 들어왔다....
누나는 살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고(내가 신은건 커피스타킹이다...나는 참고로 커스와 검스를 좋아한다.)스타킹 안쪽으로 선명하게 핑크색이 보였다.....그리고 나는 그와중에 또 병신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 누나 팬티는 저런스타일 이었구나, 다음에는 누나속옷으로 재대로 입어야지.'
그래... 정신못차렸다. 일진형들한테 쳐맞고 평생 변태새끼로 낙인찍혀 서울역 숙자 형들과 사는날이 머지 않았음에도......나는 정신을 못차렸다.....정확히는 중학생의 왕성한 성욕에 지배를 받고 있는 뇌가 정신을 못차렸다.
무릎을 꿇자마자 누나의 치마속을 탐색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며, 누나는 어이가 없었나 보다....
"너 뭐보냐? 아~ 진짜 이 ㅅㄲ! 와~"
진짜 어이없는 새끼라는 듯한 늬앙스로 말을 했다. 난 급히 눈을 바닥에 깔았고.......그때부터 분위기가 조금 바뀌고 있었던 것 같다.....
"아~ 진짜 너 개변태구나?"
그러더니 잠시 후 누나는 손담비의 미쳤어 춤이 연상되도록 갑자기 다리를 벌렸다. 차이가 있다면.....찌질한 손담비는 의자의 등받이 부분으로 인류의 탄생이 시작된 곳을 가렸지만 대범한 누나는 그 무엇으로도 가리지 않았다.
난 바닥에 눈을 깔았지만 누나가 다리를 벌렸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바닥에 있던 발두개가 양쪽으로 갈라졌으니까 말이다. 본능적으로 힐끔 바라보게 되었고, 이내 다시 바닥으로 눈을 돌렸다.
오히려 대놓고 보라는 자세를 하니까 더 못보겠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봐바~"
'아니예요 괜찮아요 누나 죄송해요......안쳐다볼게요...' 이랬어야 했다. 누나는 날 테스트 하는 것일 수도있다. 이새끼가 진짜 개변태인지 아닌지를......하지만 난 그런 테스트에 쉽게 넘어가는 ㅂㅅ이였기때문에 고개를 들어 그곳을 쳐다보았다.
"아~ ㅂㅅ아 좋아?"
저말을 듣는 순간 내 ㅈㅈ는 물론이고 ㅈㅈ털까지 팽팽하게 쏟아오르는 느낌이었다.
좋았다!! 존 나 좋았다!!! 내앞에서 두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보여주는 여자의 모습이 당연히 좋았다. 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저때는 몰랐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ㅂㅅ아 좋아? 라는 말이 나를 더 흥분 시켰던 것 같다.
그렇다 난 욕페티쉬가 저때 생긴 것 같다. 난 관계중에 서로에게 욕을 하거나 욕을 먹으면서 하면 옥황상제 대가리에 딱밤을 갈기듯이 개흥분하는 성향이 있다. 아마 저때 생긴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나는 색레벨이 한단계 더 랩업을 했다.
아무튼 정말 좋았고 내 ㅈㅈ는 어찌할 줄을 몰라했다.......그리고 난 대답했다.
"네.........."
부끄러운듯 짧게 '네'라고 대답했고 난 다시 고개를 숙였다.......그렇게 대답하며, 뭔가를 느끼고 있는 내 변태같은 얼굴을 들키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누나는 발로 내턱을 받히더니 위로 올려 다시 얼굴을 들게 했다..........와 그발이 내턱에 닫는 순간........그래 맞다......발패티쉬가 그때 생긴 것 같다......색레벨이 또 랩업을 하는 순간이다.......
'발로 내 얼굴을 들어올리고는 내얼굴에 막 그발을 비비기 시작했다. 난 미친듯이 그발을 느끼고 핥고 냄새를 맡았다'
그렇다. 저건 지금 그냥 내가 해본 상상이다.;;;; 그랬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저순간엔 그러하지 않았다 ;;;; 실제로는 발로 내얼굴을 들어 올렸고, 나는 고개를 들고 쭉뻗은 다리를 쳐다 보았다.....내가 쳐다보자 누나는 다시 다리를 벌려 팬티를 보여 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나도 그때부터 뭔가 흥분했던 것 같다..........누나도 그 변태같은 상황에 몰입되었고.......그렇게 흥분감이 방을 천천히 메우고 있었다.....
누나는 그렇게 말없이 다리를 벌려 나에게 보여주었고...........난 당장이라도 ㅈㅈ를 건들면 쌀 것만 같았다........그리고 누나의 한마디에 난 진짜 쿠퍼액을 1.5L 패트병에 담을 수 도 있겠구나 싶을정도로 질질 흘리게 되었다.
"너도 벌려바"
벌려보라는 그말에 좀전까지와는 다른 강한 짜릿함이 몰려왔다. 누나앞에서 내 다리를 벌려 누나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지금와서는 노출증이 생기게 된 계기였던 것 같다.... 그렇다 난 또 한단계 색레벨이 랩업을 하는 순간 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누나에겐 별 것아닌 행동들이 후세에 나에게는 많은 영감을 주고 취향을 발견해준 "씨" "발" "년" 이었던 것 같다....
난 그렇게 내앞에서 다리를 벌려 팬티를 보여주고 있는 누나 앞에서 다리를 벌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손을 내리고 무릎꿇었던 발을 풀었고.......벽에 기대서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렸다........씨발....아 진짜 "씨이이이발" 존나 꼴린다. 지금 그때를 기억만해도 정말 존나 불끈거린다...........
그렇게 서로 마주보며,,,,,,다리를 벌리고는 서로의 중요부위를 팬티와 스타킹이라는 갑옷을 두르고 서로에게 한껏 보여주었다......나는 부끄러운 여자처럼 고개를 살짝 돌렸다. 하지만 내눈은 누나의 팬티를 계속 지켜보며 한없이 느끼고 있었다.
누나는 나를 시선강간하듯이 요리 조리 쳐다보았고.........누나의 얼굴엔 홍조가 올라왔다.....음 정확히는 누나도 뭔가 정상상태가 아니라는 것은 느낄 수 있었다.......누나가 쳐다 보고있는데 난 손을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고 나도 모르게 벌린 내 다리 허벅지 안쪽을 비비고 있었다.
"몸매는 기집애 같아서 존나 뭔가 어울린다?"
칭찬인가?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어서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너 내가 좆빠는 거 본적있지???"
"네......"
"짱짱이오빠들한테 대주는것도 본적있지???"
"네......"
갑작스런 질문들에 난 그때의 장면들이 생각나며........더욱더 흥분되기 시작했다......................그리고 한편으로는 왜 저걸 물어보지? 나 오늘 정말 남자가 되는건가???? 뭐 이딴 생각이 들었고 누나의 한마디가 내생각에 확신을 주었다.
"어땠어? 좋았어?"
이년은 왜자꾸 좋았냐고 물어보는 것일까......왜 자꾸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일까.......지금생각해보면 아마도 이 누나는 애정결핍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부모의 재대로 된 사랑도 못받았고......그렇다고 짱짱이형과 재대로 사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거의 걸래처럼 대주는 존재였다......
그렇게라도 자기의 존재를 확인하고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었는지도 모른다......지금생각해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안되보이기도 하다만......저때는 내가 그딴걸 알리가 있나.........그냥 동네 개 걸래누나라고만 생각했지...... 나는 대답했다...
"솔직히 거의 인사만 하고 나오고 해서 자세히는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말 살짝 보일때마다 좋긴 좋았어요......"
나는 그렇게 솔직히 말했고.............누나의 한마디에 난 병원에서 심폐소생할때 쓰는 심폐소생기를 심장에 댄거 마냥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재대로 보여줄까???"
이게 그때의 상황들이 떠오르니까 순간순간 꼴릿해서 집중이 안된다......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나름 많이 쓰려고 하는데 정말 내가 무슨 전문 작가도 아니라서 힘들다 ㅠㅠ
좀 늦어도 이해좀 해줘라~~최대한 그때의 현장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그때의 기억과 감정을 꺼내고 꺼내고 또 꺼내서 쓰고 있으니까.......
['여자를 만났다' '꼴렸고' '벗겼고' '푹푹 쑤셨고' '쌌다' '기분 개꿀이었다'] 이렇게 행동에만 의미를 두고 빨리 빨리 진도나가는 걸 너희도 바라진 않자나? 안그래?
혹시라도 그냥 진도만 빼라라고 한다면 다음편에 완결 지어버리고 내인생의 떡연대기도 딱 한편으로 끝낼 정도로 축약해서 써볼게~;;;
아무튼 to be 컨티뉴드.........나는 그저 보통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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