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누나의 근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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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 슥 탁 파박 우다닥 슉 슝 쉭 솨사솨 타닥'
아마 밖에서 들린 방안의 소리일 것이다.
눈을 마주치자 마자 문을 닫은건 정말 뇌를 거쳐 나온 행동이 아닌 본능적인 행동이었다. 나는 속으로 '좆됬다. 좆됬다. 개좆됬다.' 를 외치며 누나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와중에 누나의 블라우스 단추가 튿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단추를 풀고, 치마 자크를 살살 내렸다. 그리고 아 ㅆㅂ 브라자 이 브라자 새끼가 자꾸 속을 썩인다. 결국 후크를 풀지 못하고 그대로 티셔츠를 벗듯이 얼굴 위로 벗었다.
그리고 스타킹.........빨리 벗으려고 하니까 돌돌돌 말리려고 해서 발가락부터 뺴서 벗기 시작했고 그와중에 스타킹에 기스나면 뒤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나름 섬세하게 벗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나의 팬티를 내리고 내옷을 전광석화 처럼 입었다.
그래 맞다 저건 그냥 내 상상이었다. 내옷을 다입고 보니 정말 개판이더라..........나는 실제로 5분대기조 뺨치는 속도로 옷을 벗었고, 플래쉬도 나보다는 느릴 것이다.
블라우스 단추하나는 튿어져 있었고, 스타킹은 돌돌 말려 누가봐도 지금 막 벗은 상태로 보였으며, 팬티 제일 윗부분은 내 쿠퍼액으로 젖어 있었다.......치마만 가장 멀쩡했다.....
난 치밀한 놈이다. 앞서 말했듯이 원래 누나의 속옷과 옷들이 있던 자리를 기억 했었고, 옷들이 접혀있는 모습 또한 미리 살펴 보았었다......나는 최대한 그대로 옷들을 정리하여,,,,,제자리에 두었다.....
그래 '씨발' 저것도 내 상상이었다. 존나게 당황하니 원래 있던 속옷 자리나 어떻게 접혀 있었는지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머리는 하얗게 변했다. 나는 오히려 최대한 구겨 접어서 장농 구석에다가 옷과 속옷을 쑤시고 다른옷들로 덮어 숨겼다.
정말 그순간 내심장은 바운스 바운스 나대다 못해 쿵더덕 쿵덕 장단으로 이날치와 국악한마당을 해도 될 정도로 뛰고 있었다. 밖에서는 계속 욕지거리가 들렸고 문을 쾅쾅 차는 소리가 쉬지 않고 났다.
"이 ㅆㅂㅅㄲ야 문빨리 안열면 죽여 버린다, 존나 어이없는 ㅅㄲ네"
난 문을 열수가 없었고.........그냥 가만히 서있었다. 정말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그때 내가 문을 열 수 밖에 없는 한마디가 들려왔다.
"너 짱짱이 오빠 불러올테니까 가만히 있어 ㄱㅅㄲ야"
그렇다.....짱짱이 오빠는 고등학교 일진형중에 메인을 맡고있는 보컬리스트.....아니 아니 짱을 먹고 있는 형이었다.....일진형들은 그당시에 나에게는 선생님이나 집안 어른들 그 누구도 무섭지 않은 시절에 유일하게 무섭고 가장 두려운 존재였다.
나는 그말을 듣자마자 바로 문을 열었다.
"쫙!"
"탁"
"쫙!"
첫번째 "쫙"은 문이 열리자 마자 누나가 내 싸대기를 날린 소리다.
두번째 "탁"은 내가 왼쪽뺨을 어루만진 소리다.
세번때 "쫙"은 왼쪽뺨을 어루만진 손을 치우고 다시 싸대기를 갈긴 소리다.......ㅆㅂ 왼쪽만 때리는 년인가? 그건 별로 중요한건 아니니 패스
그렇게 싸대기 두대를 연달아 맞고 누나는 나를 쏘아 보았다. 나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아니 도대체 무슨말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모했냐? ㅆㅂㄴ아"
'아 저요? 누나 교복이랑 속옷이 존나 꼴려서 제가 입고 누나 옷을 강간 한번 해봤어요~ 졸라 따먹는 기분이라 ㅈㅈ가 개 터질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이제 딸을 칠려고 하는데 누나가 들어왔네요~'
이렇게 답할 순 없지 않겠냐? 내 입에서 나온 대답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나온 말이다.
"죄송해요 누나..."
미안해요라고 할 수도 있었다. 그정도의 친밀감은 그래도 있었다. 대화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동안, 오고가며 몇마디를 나누었고 아주 조금의 친밀감은 있었다.
사르노를 같이 볼때 '니네는 좆도 작은것들이 꼴리긴하냐?'는 식으로 장난을 치면 우리는 '보여줄수도 없고 진짜...저기 사르노에 나오는 애들보다 커요'...뭐 이딴식으로 농담을 할 사이정도는 되었다.
그런데 내입에서 나온 말은 '죄송해요' 였다. 그때 느낀 내감정은 이 사실이 알려지면 난 일진형들한테 개처럼 존나게 쳐 맞고 학교에 소문나서 개 쓰레기 변태로 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좆된상황으로 생각했다.
누나는 장농을 뒤적이기 시작했다......난 '좆됬다. 좆됬다.' 라는 생각으로 누나가 그것을 찾지 못하기를 바랬지만 뒤적인지 얼마 되지도 안아 누나는 내가 벗어놓은 허물을 무슨 쓰레기 집듯이 들어올리며 꺼냈다.
"ㅆㅂㅅㄲ 진짜 개 변태 ㅅㄲ인가? 아주 ㅈㄹ을 해놨네~ "
"죄송해요......"
"이거 입고 뭐했어? 너 ㅆㅂ 게이야?"
"아니요......죄송해요..."
"이ㅅㄲ 이거 게이네 ㅆㅂ 여자옷을 왜입어 ㅁㅊㄴ아"
그와중에 고민했다. 게이로 소문나는게 좋을까 변태로 소문나는게 좋을까.........'좋을까?' 아니다.. 좋지않았다. 어떤게 더 나을까 라고 생각 했다. 그 와중에 그게 존나게 고민 되었고 나는 결심했다.
"저 게이 아니예요...저 여자 좋아해요....사실 평소에 누나 좋아했는데 아까 뭐 물건 찾다가 누나 옷이 보여서 저도모르게 흥분이 되가지고.......누나 옷에 손을 댔어요....죄송해요.."
내가 뭐라고 말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게이가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막 아무말이나 내뱉었던 것 같다.......사실 평소에 누나를 좋아하진 않았다;;;;그냥 살려고 나왔던 말인 것 같다.
정확히는 누나뿐만아니라 그당시에는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정말 진성 게이여서가 아니라, 물론 성적호기심은 엄청났지만, 뭔가 여자를 사랑하고 막 두근거리고 그런 감정을 느끼진 못했다.
어려서 일수도 있고, 그당시의 내 반항심이 커서 그저 남자들이랑 어울리며 허세부리고 다니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여자를 사랑하고 고백받고 이런것들이 쪽팔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 당시에 또래 여자아이 한명에게 사탕바구니와 함께 사귀자는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난 뒷자리에서 자고있었는데 쉬는시간에 쫄래 쫄래 오더니 사탕바구니와 편지를 나에게 내미는 것이었다.
반친구들은 나에게 이목이 집중되었고, 나는 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그 아이가 내민 선물을 교실 뒤에 있는 쓰레기통으로 쳐박고 편지를 그 여자아이가 보는앞에서 찢어 버렸다. 그리고는 "짱나니까 꺼져"라고 말했다.
여자아이는 울었고.....우리반 남자들이 오~~~~라고 하며 나를 개멋있게 바라보는 시선이 좋았다. 지금생각하면 진짜 개찌질중딩같은 행동이지만 그땐 정말 내 스스로도 멋있어 보였다.
사실 그때 나는 속으로 엄청 부끄럽고 민망하고 쪽팔렸으며,,,여자아이의 고백에 어떻게 할지 몰라 당황스러워하는 정말 찌질한 중딩 그 자체였다.
아무튼 나는 그렇게 누나를 좋아해서 나도 모르게 한거라고 말하며......어떻게든 상황을 모면하고 싶었다.....하지만 불쌍이 누나는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팩폭을 갈기기 시작했다.
"ㅂㅅ아 손댄게 아니고 니가 입고 ㅈㄹ떨고 있었자나 그리고 ㅆㅂ 속옷은 우리 엄마꺼야 ㅂㅅ아"
아 ㅆㅂ 속옷은 엄마꺼였구나........그래 지금생각하면 뭔가 고딩 느낌의 속옷은 아니었다. 그냥 집에서 아줌마들이 편하게 입는 그런 속옷의 모양이었다. 그땐 내가 그런걸 알리가 없지 않은가;;;;;
나는 아무말도 못했다...그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그때 누나는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나에겐 정말 이상한 소리였다.....
"입어봐"
"네?"
"다시 입어보라고!"
"네?"
"아 ㅆㅂ 다시 입으라고 ㄱㅅㄲ야"
뭐지? 다시 입으라고? 지금이야 다시입으라고 하면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증거를 남기려고 하는건가 의심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저때는 핸드폰이 지금처럼 개나소나 가지고 다닐수 없는 시기였다.
"다시 입으라고요?"
"귓구멍에 좆박았어?,,,,너 ㅆㅂ 지금 안입으면 짱짱오빠한테 꼬발른다"
'아 ㅆㅂ 협박이나하는 개같은년아!'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내 주둥아리로 소리가 나오진 않았다;;;;나는 벙쪄서 어쩔줄을 몰라했지만......이상하게 다시 입으라는 그말에 알수없는 흥분감이 올라왔던 것 같다.
나는 어찌할빠를 모르고 쭈뼛대고 있다가.....일진형의 이름이 나오자 나도모르게 입고있던 윗옷을 벗기 시작했다. 누나는 내가 아까 한참 샤론스톤 자세를 취하며 놀았던 화장대 앞의 의자를 가져오더니 내앞에 앉았다.
그리고 바지를 벗어야 하는 차례가 왔고....이게 잘 안되었다........일진형들은 잘만 벗고있던데..........심지어 7살 때 동네형들 앞에서도 훌렁 훌렁 벗었던 나인데......누나 앞에서 벗으려니 쉽지가 않았다......그런 상황에서 내 ㅈㅈ가 풀발기되어 있는 모습이 부끄러웠던 것 같다.
내가 쭈뼛대고 있으니 누나는 개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았고 그순간 번쩍했다.
"쫙"
싸대기가 날라왔다..........또 왼쪽뺨이다 ㅆㅂ 한쪽만 존 나 패는 년이다..........
"너 뭐하냐?"
"누나 소주 한잔만 마시고 할게요"
나는 술을 못한다 정확히 내 주량은 주량이라고 말하기도 뭐할 정도로 소주 3잔정도 마시면 그대로 잠이 든다...술먹고 잠이들면 뭐 3시간정도면 깨긴한다. 아무튼 그래서 딱 한잔의 힘을 빌리고 싶었다.
"아 ㅆㅂㅅㄲ"
누나는 손을 깔딱이며 빨리 마시고 오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나는 후딱 냉장고에 있는 소주를 꺼내고 그대로 딱 한모금을 마셨다....그리고 다시 누나앞에 섰고 얼굴에 열이 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자 이제 합니다."
'자 이제 합니다?' 나는 등신같이 말하고는 큰결심을 하고 바지를 벗었다. ㅈㅈ는 눈치없이 계속 꼴려있었고 순간 뒤를 돌아 팬티마저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바닥에 있는 아까 입었던 누나의 속옷을 집어들고 아니,,,,,,불쌍이 엄마의 속옷을 집어들고 뒤로 돈채 팬티부터 입고, 브라자를 입고, 스타킹을 신었다. 서서 스타킹을 신으려니까 신기가 힘들었다. 한발을 들고 깽깽이를 하며,,,신고있는데.....술때문인지 꼭 자빠질것만 같았다....
"촥"
뒤돌아 스타킹을 쩔쩔매며 신고있는데 누나가 엉덩이에 싸대기를 갈겼다. 이번엔 오른쪽 엉덩이다.....ㅅㅂ 이누나 오른손잡이가 확실하다...
"빨리 입어 ㅅㄲ야"
나는 겨우겨우 중심을 잡고 스타킹을 신었고.........누나의 교복치마와 단추 하나가 튿어진 블라우스를 입고 뒤돌아 섰다.
"하하하하하하 꺄~~~~~"
그 누나는 갑자기 미친년마냥 웃었고, 나를 요리 조리 둘러보기 시작했다. 내 허벅지를 쓰다듬기도 하고, 아이스캐키를 하듯이 치마를 올려보기도 하며 나를 농락했다. 그리고는 하는 말이 내 좆을 자극했다...
"좋아?"
이렇게 누나와의 야한짓이라고 하기에 뭐한 이상한짓이 시작된다......
저때 나눈 대화들이 정확히는 생각 안나지만 저런 뉘앙스였다........
그리고 사실 누나옷을 입고 딸은 그전에도 몇번 쳤었고 그러던중 한번 걸린날이다. 누나옷 입고 딸친이야기를 다하자니 진도가 안나가서 처음 누나옷을 입고 느꼈던 감정과 걸린날을 합쳐버렸다.
아무튼 to be 컨티뉴드........나는 그저 보통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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