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까지 ㄸㄸㅇ도 안쳐봤는데 같은반 여자애랑 한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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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같은반으로 만나 2학기가 끝나갈 무렵까지 친하게 지내왔고 여자로까지 느껴지던
그리고 솔직하게 가끔 잠들기전에 팬티색은 뭘까 가슴은 어떻게 생겼을까 상상하던 여자애의 알몸을
실제로 보게되니까 현실감각이 급격히 무뎌지고 뒤통수가 쎄한건지 싸한건지 모를 이상한 아찔함과 짜릿함 사이의 전기가 타고 흐르더라
얼굴은 거의 터지기 일보직전이었고 민지도 그걸 의식했는지 "너 얼굴 토마토같아 ㅋㅋㅋㅋ"라며 웃던 기억도 남아있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난 정말 쑥맥이었고 민지는 여자치고는 정말 대담하게 날 리드했었다
사실 나와 민지는 키도 거의 고만고만했고 난 고2때부터 키가 제대로 크기시작해서 군대갈때까지 컸었기때문에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중2당시 내 키는 아무리 커봤자 160 중반이었을꺼다
내가 봐도 난 정말 약한 몸과 여리고 하얀피부 변성기도 안온 여자애같은 목소리 얼굴도 여잔지 남잔지 헷갈리는 외모였어서
아마 민지는 그런 나를 남자의 매력을 느껴서 좋아했다기보단 그냥 쿵짝이 잘맞고 친해진 계기로 좋아해줬을지 모른다
사실 아직까지도 궁금하다 나를 왜 좋아했었는지 지금이라도 연락해서 물어보고 싶을정도다
아무튼 서로 알몸이 된채 서로의 이성은 점점 약해진채 본능적인 행동을 감행하고 있었고
민지는 상당히 신이 난 격앙 된 웃음과 말투였고 나도 장단을 맞추듯 장난도 부리며 "너.. 몸매좋다" 같은 말을 날리자
그때서야 민지는 살짝 쑥쓰러웠는지 가슴을 살짝 가리는 제스처를 취하며 약간의 콧소리섞인 애교를 섞으며 "아앙..그래?"라며 받아쳤다
서로 흥분할때로 흥분한 상황에서도 아직까지는 서로 삽입에 대한 화두는 입에 올리지 않았고 키스조차 하지 않았다
민지도 아마 경험이 없었을테고(거의 90% 심증이다) 난 아예 연애경험조차 없는 모쏠이었기 때문에 서로 애매모호한 행동만 반복했다
이를테면 난 민지의 엉덩이와 가슴을 주무르거나 다리를 쓰다듬으며 피부에 대한 감상평이나 늘어놓고 있었고
민지는 내 소중이와 불알이 신기했는지 보다가 만졌다를 반복했다가 내 피부가 자기보다 하얗다며 놀리기도 했다
몇 분 정도 그렇게 서로의 몸을 탐구하며 코멘트를 날리면서도 이렇다할 진도는 나가지못하고 몸의 열기만 뜨거워지고있던 와중
민지가 나에게 물었다
"우리 한번 해볼래?" 라고..
맨 정신의 나였다면 기겁을 했겠지만 사리분별 안되고 얼굴이 달아오르고 소중이가 터질거같았던 나는
"진짜?" 라고 재차 물었다
민지는 "응 대신 안에싸면 안돼 절대로" 라면서 나를 리드했고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곧장 삽입을 하려고했고 민지도 바로 받아주었다
구멍이 어딘지 알길이 없던 때라 입구앞에 대기만하고 어쩔줄 몰라하자
민지가 본인 손으로 질 입구에 가져다댄 뒤 "이제넣어봐.."라며 작게 속삭였다
첫 삽입느낌은 느낌보다도 행위자체를 내가 그것도 호감을 가지던 여자애와 하고 있다는 생각에
정신이 아득해질정도로 좋았다
이때부터 사정까지는 정신줄이 잠깐 끊겼던것처럼
피스톤질만 정직하게 했던거 같다
예상대로 난 사정을 빨리했고 사정 컨트롤을 못해 소중이가 요동치는 순간 빼서
반은 질내에 반은 침대에 사정했던거 같다
그 날 학원은 지각했고 수업중에도 계속 멍때리기만 했던걸로 기억한다
후에 다행히 약을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임신은 안했고(이때 임신될까봐 다음학년까지 마음졸였었다)
그 후로 사귀기로 결정하며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사귀고 첫 연애는 막이 내린다
그때 그 감정은 그 나이때에만 느낄수있는 감정이라 가끔은 뼈저리게 그립더라
첫사랑은 아니지만 첫연애의 여자라서 행위묘사는 세세하게 안했다
혹시라도 아쉽다면 미안하고 시간날때 대학교때 과 선배들한테 따먹힌썰도 풀어보도록 하겠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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