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근친 강간... 개 리얼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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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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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읽고 개빡침. 자작 태운 것 같지는 않은데, 아무리그래도 띠발 근친은 좀아니잖아 개호로 띱때끼야!!
면상을 아주 짖뭉개버리고 싶네.
것 보다, 이 여자애 얼굴이나 보고 싶네 ㅋㅋㅋㅋㅋ 얼마나 예쁘면 근친을 당할까..
아죄송해요 제가 오해하게 쓴부분이 좀많네요.
저희 막내오빠 해병대고 2008년10월에 입대한걸로알고잇어요
제대는 작년 8월에 한걸로 아는데..
그 6개월 동안 돈주면서 군대에 출퇴근 하는거 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저도 몰랐어요 잘..
그 마지막 휴가 나온것같던데 그걸 말년휴가라고 그러는줄알았어요 죄송해요
오해하게 쓴것같아서 소설이라고 하시는데
소설아니니깐.. 상처주지마세요
매일 같이 눈 팅만하다가..
너무 답답해서요 이렇게 글한번써봅니다.
올해 21살 된 여자입니다.
지워버리고싶었던 기억이지만 요새 들어 다시 너무 괴로워 이렇게 씁니다.
전 부모님이 없어요.
아빠얼굴은 알지도 못하고,,엄마는 얼굴만 알지만.. 다른 살림 차려 잘살고있습니다.
가끔연락하고 만나고하지만.. 거의 옛날부터 엄마란 존재에대해 정도없고,기억도없네요
저에게 가족이라고 생각되는건, 이모랑,이모부 그리고..사촌오빠들3명이네요
제 출생의 비밀은 너무 길어서 그냥 넘어가고..
어쨋던 저를 책임지기엔 너무 어렸던 저희 엄마는 외갓집에 거의 저를 떠넘기듯 넘겨버렸고
새인생 찾아갔다고 보시면 되요. 그덕에 엄마의 큰언니인 이모가 저를 거의 키우다 시피 키웠고
차라리 저한텐 이모가 거의 엄마입니다. 당시 이모는 결혼해서 자식이 3명이나있었고,,
외갓집이 잘사는 편이였다고 들었는데, 엄마집엔 딸만 4이라, 외갓집 재산도 거의 이모네가 다 물려받게되어서 지금도 부족한거 없이 잘살아요.
이모가 아들만 셋 낳고 사시다 보니깐, 제가 조카여도 여자라 엄청 저를 예뻐 하시면서 키워주셨어요.
이모부도 물론이고, 어렸을때 거의 사랑을 제가 다차지했고, 기억을 떠올려보면 항상 예쁜옷,예쁜거,맛있는거 이런건 다 제 차지였던것같아요.
그리고 항상 사촌오빠들도 절 엄청 예뻐했었던것 같아요.
제일 큰 사촌오빠가 저랑 13살 차이나고, 둘째 오빠가 7살 그리고 막내오빠가 3살 차이나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깐, 오빠들도 엄청 저한테 잘해줬었어요. 정말 크고 나서 이모가 엄마가 아니라는걸 알게됬고,오빠들이 진짜 친오빠들이 아닌걸 알았지만.. 그땐 좀 큰 충격이였지만요..
어렸을때 기억에 큰오빠는 저한테 마냥 뭐든 다해주는 아빠같은 존재였고,
작은오빠는 저한테 자상하게 다 챙겨주는 오빠였고,
제일 친한건 막내오빠였지만 제가 제일 무서워 한것도 막내오빠였어요.
예전 기억떠올리면 둘이 손잡고 초등학교 같이 다니고,
유일하게 나이 차이가 별로 안나다 보니깐, 거의 같이 놀았던것같아요.
제가 교복입고 중학교다닐때, 오빤 교복입고 고등학교 다녔었고,
바로 주위에 공고 다녔었어요.
막내오빠는 고등학교 부터 담배피고, 안좋은 친구들하고 어울리고 그랬었던것같아요.
학교끝나고 집으로 가려고 옆으로 쭉 걸어가면, 오빠네 학교 뒷뜰이있었는데, 항상 거기서 막내오빤
교복입고 담배피고,아님 패싸움하고있고,아님 누굴때리고있고...
참 많이봤었죠. 처음에 중1때는 오빠가 왜저러나..왜저렇게 무섭나 이런생각도 많이하고.. 친구랑 지나가면서 우리오빠라고 말도못하고그랬었는데..사람이 적응 하는게 참무섭다고 저도 익숙해져서 이젠 때리는거봐도 지나쳐 버리고 이번엔 또 걸리면 얼마 물어줘야 하나 이런생각들고 참 막내오빠 때문에 경.찰서란 곳도 참 많이 가봤네요
중학교 친구가 하루는 저희 집에왔다가 사진보고 막내오빠 잘생겼다고 그러면서 뒤에 공고 다니는것도 알게 됬었는데 오빠가 저한테 그날 잠바가지고 오라그래서 잠바들고 막내오빠 학교갔다가
어쩌다가 누구 때리는거 보고 친구가 오빠 진짜 무섭다고, 어떻게 저런 오빠랑 사냐고 막 그랬었는데...
참 옛날 생각하다가 말이 길어 졌네요.
전 근데 그런 모습에 익숙하게 살았고. 적어도 막내오빠가 저를 때리진 않아서 참 다행으로 여겼어요
그래도 저한텐 정말 잘해줬었거든요. 가끔 폭력적이고 진짜 삐둘어진 모습 많이봤었는데
저한텐 잘 웃어주고 잘해줘서 그낙에 외롭지 않게 살았던것같아요.
같이 영화관도 많이가고 시내가서 잘놀고, 먹고싶다는거 잘사주고,오빠 친구들 하고도 정말 친해요 오빠 친구들이 거의 다 초등학교부터 친구들인데 저랑 같은 초등학교 다니고 이래서 지금도 가끔 싸이로 연락도 하고 그런 오빠들인데,,
어디서 부터가 문제였을까요
제가중학교15살때,
큰오빠가 결혼해서 분가 하게 되면서 이모랑,이모부가 오빠네 애기 봐준다고,
같이 살게됬어요, 어떻게 보면, 저랑 오빠들이 분가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큰 아파트에서 산다고 해도 식구가 너무 많으니깐,솔직히 불편하잖아요
결혼한 새언니두 그렇구,, 식구가 벌써2명이나 늘었는데,,
그때가 내오빠가 고등학생이였고, 작은오빤 군대갔다가 딱,제대할 시기였을쯤..
그렇게 오빠들 둘하고 저하고 같이 살게됬어요
큰오빠집에서 빌라까지 거의 걸으면20분?버스로두정거장 되는곳이였는데,
아침에 막내오빠랑 교복입고 둘이서 큰오빠집가서 아침먹고
학교가고 그랬네요,
거의 학교에 있는 시간이많았고, 막내오빤 밤에나 들어왔으니깐
집에서 밥도 거의 잘 안먹었고, 뭐 반찬이나 이런건 이모가 다 챙겨주시고
그랬어요.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가끔 밥먹고싶으면 막내오빠가 밥해주고 라면끓여주고
어렸을때 그런기억이있네요
그쯤 작은오빠가 제대해서 복학하면서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정말로 막내오빠랑 둘이 살게됬지요
그때가 , 제가 17살때였고 2월 한창 지금 처럼 졸업시즌이였어요
막내오빠가 20살에 고등학교 졸업식 얼마 안남겨 둔 날이였어요.
오빠도 그때 지방에 있는 전문대 이긴 하지만 붙어서, 지방 간다고 막그래서
전 내심 섭섭해하고 있었는데..
요즘처럼 이렇게 추운 날이였을꺼에요.
방에 남아서 컴퓨터 하다가, 자다가 티비보다가
그날따라 잠은 안오고,오빠도 안오는거에요
제가 겁이많아서 혼자는 잘 못자고 예민해서 좀 잘 깨는 편이라서,
오빠 오는거 보고 자야겠다 그러고 바보같이 기다리고있었어요
11시쯤 문자보냈더니, 문자 안오고
12시쯤 또 문자했더니 뜬금없이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냥 그때. 그 전화받는 순간부터 느낌이 참 묘한게 이상했었는데
전화 넘어로 들려오는 오빠 목소린 술이 참 많이 취한것같더라구요
-여보세요
했더니,
오빠가
-우리 막내 안자고 나기다려?
이렇게 말하길래
-얼른와 무서워
이렇게 대답햇습니다.
그랬더니,오빠가
-오빠 늦을건데 오늘 먼저자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내심 섭섭해하다가, 먼저 자려고 방에 불끄고누웠습니다.
누워서 이불 덮는데 사람이 참 느낌이라는게, 무섭더라구요
그냥 왠지 막 불안해서 뒤적뒤적,, 그러다가 잠이 들었나봐요. 빌라 계단 걸어오는소리, 라이터 키는소리,열쇠로 문여는소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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