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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즈베키스탄 갔었던 썰

멍멍이 0 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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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이었을꺼다. 시합이 있어서 타슈켄트 4박 5일로 갔었는데(종목은 안밝힌다..격기종류라는 것만)
졸라 덥더라. 엠병..그나마 습도가 낮아서 다닐만 했지.
 
암튼 더운 건 더운 거고
난 평소 백마 안 좋아 한다.
이상하게 백마는 아무리 좆병신들이 엘프엘프 거려도 졸라 안땡기더라.
그래서 야동도 웨스턴은 안본다.
 
그런데 여긴 레베루가 다르더라.
중앙 아시아가 다 그런 건지 여자들 종류가 다양하더라.
완전 백마부터 아시아계, 혼혈...
근데 거의 다 예쁘더라. 진짜
심지어는 공원에서 애데리고 노점하는 아줌마도 ㅅㅌㅊ 였고
호텔 카운터 녀, 마트 판매녀는 ㅆㅅㅌㅊ...샤라포바 급이여서 지릴 뻔 했다.
심지어는 호텔 로비에서 앉아 두리번 거리는 한국계 혼혈애들(애네 한국말 좀 하는데 할아버진가가 한국인이라더라..얘기해보니 콜걸)도 ㅆㅅㅌㅊ 였다. 더 좋은 건 나라가 이슬람에 예전 사회주의 체제여서 그런 지 몰라도 애들이 순박하고 수줍음 탄다는 거다.
 
현지 관계자로부터 이슬람 국가이니 밤문화 즐기러 혼자 다니지 말고 귀국전날 즐기자는 얘기 듣긴 했는데
어디 참을 수가 있어야지..첫날부터 숙소에서 나와 택시 같지 않은 택시 타고 시내 돌아다녀 봤는데..이건 머 당최 모르겠더라... ㅅㅂ 도시가 온통 공원이고 사람들 언어는 안통하고 (여기 젊은 애들도 영어 전혀 못한다..구 소련이라서 그런건지) 그냥 스트립바에서 술쳐먹고 호텔복귀.
 
다다음날 시합 시원하게 조지고( ㅅㅂ 중앙아시아 애들 슈퍼사이어인인 줄 알았다), 개 맞듯 쳐 맞고 그날 저녁
드디어 가이드 끼고 좋은데(?) 가는데 한 사람당 100불 내라더라.(뭐가 이리 싸盧?)
승용차 서너대에 나눠타고 가는데 와 씨... 졸라 멀리, 외진 데로 가더라. 살짝 겁 먹음.
졸라 큰 저택에 다다러서 두꺼운 철문 열리고 들어가니 풀장 옆 정자에 세팅 다되어 있더라. 술하고 요리...
좀있다 여자들 나와 초이스하는데 전부 다 백마이긴 한데 전부 ㅅㅌㅊ...수영하고 술마시고 주물럭 거리다
땡기면 아무 방에 들어가서 떡치면 된다더라. 떡치고 나서 또 땡겨서 다른 파트너 초이스 해서 하려면 10불이였나 그랬지 아마?
여튼 떡을 치는데...어우, 얘네 입술이나 피부 감촉이 가짜 같더라...다르긴 달라, 근데 리액션이 ㅅㅂ 내가 안좋아하는 웨스턴 포르노 배우 같아서 대충하고 끝냄. 
뭐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지만
역시 ㅅㅍ로는 김치 or 스시 일반녀가 최고라는 내 취향만 확인했다.
 
 
세줄요약
1. 작년에 우즈벡 갔었음. 시합보단 떡밥에 관심 있었음
2. 우즈벡 여자 ㅅㅌㅊ..김치년들 댈게 아님
3. 졸라 은밀한데서 ㅅㅌㅊ 우즈벡 업소온나라 했는데 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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