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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에 ㅅㄲㅅ 받은 썰

멍멍이 0 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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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6살.. 그러니까 중3 때였음ㅋㅋ
 
모두가 알다시피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나면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는 진짜 질풍노도의 시가였음..
 
매일 친구들이랑 피씨방가고 축구하고 밤늦게까지 놀았었지
 
대망의 그 날도 잉여같이 친구들이랑 피씨방을 갔다가 집으로 가는데 
 
우리 집이 택시도 안갈만큼 골목이 많았지
 
그렇게 계단을 오르고 있었는데 우리집으로 가기 위해선 꼭 가야하는 계단에 딱 봐도 양아치처럼 생긴 누나 두명이 있는거임..
 
다음 해에 고등학교 들어가서 안 사실인데 그 교복이 두명이 들어가면 세명이 나오는 미용고 교복으로 유명한 학교있음ㅋㅋㅋㅋ
 
그 학교의 명성에 뒤쳐지지않게 교복치마는 허벅지 중간 좀 안되는 길이에 와이셔츠는 작아서 단추를 중간까지 푼 정도 헿
 
지금의 나라면 어떻게든 먹으려고 별 짓을 다했겠지만 그 때는 그런 생각은 안들고 그저 무서웠지.. 왜냐하면 그 땐 돈을 많이 들고있었거든.
 
그래서 속으로 무사귀환을 바라면서 지나가는데 갑자기 옆에서 '야' 이러는거임
 
무서워서 그냥 지나가는데 옆에서 또 '야 씹냐?' 이러는거 ㅇㅇ.. 다리 후달려서 도망도 못가겠더라 진짜 ㅋㅋㅋㅋ그 상황되니까 진짜 떨렸었음ㅋㅋㅋ
 
그래서 네? 하고 갔더니 계단 밑으로 내려가봐라는거임(그 때 그 여자애 두명은 계단 두번째 칸에 앉아있었음)
 
그 때 시간도 12시 30분 정도였고 원래 사람이 없는 골목이라 다른 사람이 도와주는건 포기한 상태.
 
결국 계단 밑으로 내려가니까 누나 한명이 내려오더니 내 앞에서 무릎을 꿇는거임; (그 때 ㄱㅅ골 다보이던데 진심 존나 크더라 ㄷㄷ)
 
갑자기 열중셧 하라길래 놀래서 열중셧했지..
 
뭐하나 했는데 갑자기 내 벨트를 풀려고 하는거. 그 때 딱 눈치챘지 왜인지는 몰라도 좋은걸 해주는구나하고
 
근데 그 년이 멍청해서 그런지 벨트를 풀지를 못하는거야 ㅋㅋㅋㅋ 결국 나보고 '풀어봐' 하는거ㅇㅇ
 
솔직히 나는 그 때 좋기도 하지만 너무 무서웠음.. 그런걸 해줄 이유가 없고 혹시나 무슨 짓 하면 어쩌나하고
 
그래도 별 수 있나 시키는대로 해야지. 결국 내가 벨트를 풀었음.
 
그러니까 그 년이 갑자기 내 바지랑 팬티를 동시에 내리는거임.. 당연히 그 때 내 똘똘이는 풀ㅂㄱ상태 ㅋㅋㅋㅋㅋ
 
놀라서 움찔 하니까 가만히 있어라면서 개박력있게 말함..
 
대충 이미지를 그려보면 두명 중에 한명은 계단에 앉아서 구경하고 있고, 한명은 내 똘똘이 앞에 무릎꿇고 앉아있고 나는 열중셧상태.
 
내꺼 풀ㅂㄱ 된거 보고는 피식 웃더니 좋냐? 이러는거 ㅋㅋㅋㅋㅋ 당연히 좋지 ㅅㅂ
 
그래서 내가 네...하고 작게 말하니까 갑자기 뒤돌아서 구경하던 누나한테 "얘로 연습하자" 이렇게 말하는거임 ㅇㅇ..
 
그 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그 연습하자는게 아마도 지 남친이나 선배쯤한테 하는걸 미리 연습해보자는 뜻인듯..
 
암튼 그렇게 말하더니 내꺼를 입에 넣어주는거.. 진짜 기분좋더라..
 
그렇게 입에 넣더니 몇번 고개를 흔드는데 너무 느리게 흔드는거임 내가 답답해서(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그년 뒤통수를 잡고 내가 흔들면서 허리를 돌렸짘ㅋㅋㅋㅋ 그러니까 뒤에서 구경하던 여자는 갑자기 빵터지면서 웃고
 
ㅅㄲㅅ해주던 여자는 뭔가 자존심 상했는지는 몰라도 지가 알아서 빠르게 흔드는거 ㅇㅇ
 
그러다가 혓바닥을 ㄱㄷ구멍에 막 비비는 순간 입에 싸버림..
 
그리고 진짜 계속 맞음.. 입에다가 왜 싸냐면서 진자 명치맞고 뺨먖고 ㄷㄷ 그래도 개이득ㅎㅎ
 
진짜 그 때 입에 싼 순간 그년 당황한 모습 지금 생각해도 개귀엽다 진심ㅎㅎㅎ 개꿀잼
 
그렇게 맞고 두번째 년이 해줄 때는 한번 쌌던 덕분인지 안싸고 계속 즐길 수 있었다.. 두번째로 해주던 누나는 많이 해봤는지 혀를 진짜 잘 쓰더라..
 
두번째가 진짜 좋았음.
 
아무튼 그 경험 이후로 좀 대담해졌다해야하나 그래서 고등학교 때도 진짜 이런 비슷한 경험이 많았다.
 
중,고딩 상대로만 아무리 못해도 10명은 깼을 듯 싶다..
 
다른 이야기들은 시간 날 때마다 생각나면 적어줄게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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