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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럼 고딩때 근친썰

냥냥이 0 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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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주식갤 썰6


1

동생이랑 내 나이차이는 2살이고 다년간에 걸쳐서 일어났던 일이야

경기도 살다가 서울 구석으로 전학왔던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이 한참 adsl이 보급되던때라 난 서울와서 처음 인터넷을 써보게 됐어.

노란국물 같은 엽기+성인코드 유행타기 시작하던 시기였지.

우연히 소리바다의 확장자 변경을 통해서 단순 후배위 장면만 편집된 야동을 처음으로 접한 나는 그게 며칠간 머리에서 도통 떠나지가 않더라.

기억하는 형들 꽤 될꺼야. 소리바다에서 mp3로 받아서 확장자 mpeg로 바꾼다음 리얼플레이어로 재생하면 야동나오는거 ㅋㅋ



부모님은 장사를 하셧기 때문에 집에 새벽 1시까지 동생과 나만 집에 있는 환경이었어.

근데 뭐 멀리있는것도 아니고 가게는 1층 우리집은 4층이랬음.

엄마만 6시쯤 집으로 와서 저녁해주고 다시 내려가시는데 일이 바빠서 별로 올라오는 일이 없었지.



방학때는 오전에 학원다녀오면 하루종일 나는 포트리스랑 스타만 집에서 하는게 일이었고, 동생년은 줄창 티비보다가 내 옆에서 구경하는게 일이었어.


전학온지 얼마 안된 시점인 초등학교 5학년 여름방학도 그렇게 보냈는데 처음 시작은 이때였어.


어느날 게임이 끝나고 기지개를 쭉 펴는데 뒤돌아보니까

동생이 상체만 침대 위에 엎드리고 하반신은 맨바닥에 반쯤 무릎꿇은 자세로 만화책을 읽고있었어

솔직히 머리에서 무한 재생되는 야동 때문에 나는 슬그머니 동생 뒤로 가서 짧은 반바지만 입은 동생 엉덩이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이 여자라 할만한 뭐 그런게 있간....

그래도 일단 여자 특징은 다 있을테니까 잦이는 팽팽하게 발기되고 나는 메리야스에 삼각팬티만 입고있었는데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본능적으로 동생 엉덩이에 맞춰서 꾹 밀어봤다.


뭐 대강 가운데를 노리고 밀었는데 엉덩이 옆살에 닿았음.



동생은 깜짝 놀라더니 뒤돌아보면서 오빠 꼬추 엉덩이에 닿았다고 물컹거렸다는데

그때사 정신차린 나는 잡아 땠어. 걍 손이 스친거라고.


그런데 동생은 제대로 성교육을 받기 전이어서 그런지 고추 닿은건 별말 없이 손이 닿은거면 변태라고 하더랔ㅋ


나는 잡아떼면서 별것 아닌것처럼 없던일로 넘어갔고

동생한테 그때 일을 물어보면 기억 안난다고 하는데 나는 이때가 처음으로 눈뜬 시기였어.



그리고 그날 저녁 10시쯤 티비를 켜놓은채 안방에서 부모님 이불이랑 지 이불깔고 잠든 동생을 보면서 처음으로 친구가 말했던 딸딸이를 쳤는데

얼마나 흔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손이 아파서 그냥 흔들다 멈추고 오줌이나 싼다음 내방 가서 잠들었어.





그 이후 딱 1년은 별다른 사건이 없었어.

그러던 어느날 잠든 누나 따먹는다는 내용의 야동을 접하게됬는데 신음도 없고 쑤시는데 반응도 없고 영상 화질도 진짜 구렸는데 그렇게 꼴릴수가 없더라.


동생은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 침대 없는 안방에서 부모님이랑 약간 거리를 두고 이불깔고 잤어.


9시면 잠들다보니 부모님 오시는 새벽1시까지는 정말 내 세상이었지.

나도 조심스럽게 야동을 따라하기로 마음먹고11시쯤 잠든 동생 있는 안방에 들어갔어.

가끔 엄마가 자고있나 보러왔기 때문에 집 문은 외부에서 열쇠로도 못열게 잠궈두는 영악한 놈이었음....



동생은 이때 코를 심하게 골았는데 이거 고친다고 축농증이랑 뭐 교정하고 난리쳤었다.

옆에서 손으로 코를 막아봐도 잠에서 안깨고 팔을 흔들어도 안깨는거야.

안심한 나는 조용히 야동에서 본것처럼 동생 입고있던 잠옷 상의 단추를 하나씩 풀렀는데

정말 손이 덜덜 떨렸어.


전부 끌르면 의심을 사겟다 싶어서 위에 딱 4개만 끌렀는데

흰색 스포츠브라 같은걸 입고있었어 손가락으로 살짝 쿡 찔러봤는데도 전혀 깨는 기색이 아니라서

왼쪽 브라 윗쪽을 당겨 내리고 유두가 노출되게 했다.


뭐 야동에서처럼 큰것도 아니고 살짝 부푼 수준인데다 빨아보면 무슨 맛이나거나 흥분될줄 알았는데

유두는 들어가서 안보이고 약간 짙은 살색 유륜에 혀를 대봤는데더 어째야 할줄 모르고 빨아봤지만 별다른 느낌은 안나는거야.



잦이 잠깐 흔들다가 동생이 뒤척이면서 냅다 바닥에 엎드렸어.

잠결에 동생이 움직이면서 브라가 다시 올라갔길래 나는 흥이 깨져서 조금 자지만 조물딱 거리다가 단추 채워주고 내 방으로 돌아갔어.

(몽정도 가끔 했으면서도 제대로 딸딸이 치는 방법을 몰라서 이 시기 나는 아직 나이가 어려 사정을 못한다고 생각했어)



2

처음 한번을 그렇게 만지고 나니까 틈만나면 나는 그 짓을 반복하게 됐어.

딸딸이도 제대로 모르는 초6인 나한테는 충격적인 자극이었지.


가슴 만져보는데 워낙 작다보니 야동처럼 생각했던 촉감은 전혀 없었고 빨아도 유두가 서거나 그러지도 않았고 아무 맛도 느낄 수 없었어.

그러니 자연스럽게 내 시선은 아래로 내려가더라.

하지만 시선이 가는거랑 달리 실행하는데는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렸다.


몇달동안 일단 눈 앞에 보이는 가슴에만 집착했으니까. 그리고 반바지부터 살짝 내리려는데 엉덩이에 걸려서 안내려감...

양쪽 끝을 번갈아 가면서 조금씩 내리는데 어느시점에 동생이 간지러웠는지 뒤척거리면서 올려버렸어

혹시 깬건가 겁먹고 바닥에 엎드렸는데 코고는 소리가 전혀 깬개 아니길래

다시 천천히 반바지를 내렸고 그런식으로 며칠 해보다가 기어코 성공함.


하지만 팬티는 반바지처럼 헐렁한 고무가 아니라서 엉덩이에 걸치니 내릴 방도가 없더라고.

그러니 야동을 흉내낸다고 코를 가까이 가져갔는데 팬티 위로는 아무 냄새도 안났어.

혀를 내밀어서 핥아봐도 느낌도 없길래 나는 아랫쪽은 딱 그걸로 관심을 끊고 다시 벗기기 쉬운 가슴쪽에 1년 반을 매달렸어


어느날은 이모 놀러왔는데동생은 안방에 브라,팬티 차림으로 자고 엄마랑 이모는 부엌에서 수다떨고 있길래

흥분해서 동생 허벅지에 내 그걸 문대면서 가슴을 주므르고 빨고 하기도 했어.

이런식으로 1년이 넘게 흐르면서 나는 중학교때 딸딸이가 뭔지를 확실히 깨우치긴 했는데

친구들 말대로 야동보면서 흔드는데 한 2,3분 흔들다 귀찮아서 앞에 구멍만 문질문질하니 오줌이 나오더라.


나는 이걸 아직 정액을 못만들어서 그런다고 생각했어.


동생 5학년 여름방학때

이모왔을때처럼 브라랑 팬티만 입고 자는 날이 딱 하루 어떻게 있었다.


나는 평소처럼 10시쯤 동생이 깊이 잠든걸 확인하고, 집 문을 잠구고 브라를 한쪽만 내려서 쪽쪽 빨아도보고 만지기도 하는데

이 시기쯤부터 마냥 작던 가슴 사이즈가 서서히 커지던 시기였어

그러다 지난번에는 이모가 있어서 못했던 팬티가 눈에 들어왔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싶어서 야덩처럼 봊지쪽에서 팬티를 옆으로 밀어내려는데 바로 뒤척이더라.


민감한 것 같길래 엄두도 못내고 30분쯤 확실히 깊게 다시 잠든걸 확인하고

조심히 눈치를 보면서 약간씩 내리는데 팬티만 입어서인지 그날은 조금 쉽게 내려갔어.

허벅지쯤까지 내려가니까 더 벗기진 못하고 조용히 내 핸드폰으로 비춰봤다.

당시는 폰카가 없었던게 아쉬움... 나 혼자 보면서 흥분되는 동영상 여럿 만들엇을텐데.

털은 없고 그냥 갈라지기만한 둔덕에 냄새를 맡아보고 가장 궁금했던 맛을 알고싶어서 혀를 내밀어서 낼름 핥아봤는데

아무맛도 안났고 동생은 바로 몸을 뒤척이는데 다행이 팬티를 올리거나 하는 건 아니었어.



다시 잠잠해지길 기다렸다가 핸드폰으로 비추면서 양 허벅지를 잡고 조금 벌리니까 벌어졌는데 완전히 내려지지 않은 팬티 때문에 한계가 있었어


물에 젖을때 휴지들 자잘하게 때처럼 밀려나오는거 있지? 시발 그것들이 붙어있음.... 얘도 어려서 아직 그쪽의 위생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거지.....

흥 팍 깨져서 다시 가슴에나 집중했다



하지만 이런 발정난 짓도 결국 끝이 났어.


초6때 동생이 생리를 시작하고 조금 가슴이 더 커졌을때 나는 평소처럼 만지려고 다가가서 손을 흔들어보고

콧소리로 잠이 들었단걸 확인하고 잠옷 단추를 풀기 전에 가슴에 손을 올렸는데

"뭐하냐!"

이렇게 동생이 말하더라.

나는 놀라서 바닥에 엎드렸는데 그러고 아무 말도 없이 그대로 누워있길래

방으로 기어돌아와서 벌렁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고 자는척 했어.


그날 새벽 1시에 엄마가 내방 들어오시더니 "일어나!"

...동생 울고 니가 가슴만졌다는데 사실이냐고

나는 모른다고 아버지한테도 잡아떼고 나는 모른다로 바닥보면서 일관하는게 전부였어.

다음날 엄마가 나 불러다 동생이 없던 일로 해준다고 했다.

얘는 이제 사춘기 들어서는데 니가 그러면 되냐고 몇시간동안 혼났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정말 친했던 동생이랑 사이가 이때부터 갈라지고 서로 말도 잘 안하게 되더라고.

동생은 12시까지 잠자지 않고엄마가 12시에 올라와서 동생이랑 같이 잠자리에 들었어

나중에 자기 방에서 자기 시작할때는 항상 문을 잠궜는데 엄마가 종종 걔 방에 갈때마다 항상 잠겨있으니까

왜 잠구냐고 화내는 일이 많았는데 어느날 오빠 때문에 무서워서 잠근다니까 엄마도 더 이상 아무말 못하고 넘어가셨어.

그리고 다음 이야기는 동생이 중3이 되던 시절이다


3



동생이 중3이고 나는 고2였는데 정말 이때까지도 딸딸이를 알기만하고 쳐보지를 못햇다.

손 힘들고 귀찮아서 귇두끝 문질르다 오줌싸면 끝이라 생각햇어. 그리고 혹시 내가 정자를 생산 못하는 불임이 아닐까 혼자 걱정함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고2는 열심히 해야한다고 학원에서 존나 오래잡아서 10시 ~ 11시쯤 다녀오니 동생이 거실에서 티비보다 잠들어있더라고.

얘도 이제 중3이니 이렇게 일찍 잠드는건 드물던 시기지.


이때 나는 근친 야설이랑 근친 야동으론 딸쳐도

사건 하나 더 터졋다간 동생이랑 완점 남남될까봐 조용히 이불덮어주고 가거나 들어가 자라고 깨웠었다.


그런데 그날따라서 난 뭐가 어떻게 됐는지 정신 못차리고 또 일을 만들었어.

가방은 내 방에 두고와서 옷을 벗었는데 지금도 그렇고 나는 상의는 입는 것 없이 집에서 사각팬티 하나만 입고 지내

딱 그것만 입고 동생한테 다가가서 걔 손을 잡고 흔들어봤어.



그 사건 이후로 얘도 굉장히 예민해져서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던애가손가락으로 툭 건들이기만 해도 반사적으로 일어나는데


어찌된 일인지 그날 내 흥분에 맞춰서일까 안일어나더라고

불끄고 문 잠그고 조심히 입고있던 반팔을 위로 올려봤어.


이제는 조금 디자인이 들어간 브라를 입기 시작하는데 솔까 마지막으로 봤던 초6때보다 많이 커지긴 했더라.



조용히 손을 얹었고 동생 얼굴을 보면서 조금씩 조물거렸어.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이전처럼 브라 윗쪽을 내렸어. 내 상상속의 분홍색이랑 달리 갈색이어서 마니 실망함.

초딩때는 갈색이다 서서히 분홍으로 변할거라 믿었는데.

어쨌든 오랜만에 본 동생 가슴에 인사하기 위해서 입을 대고 쪽 빠는데

동생이 눈 뜨고 나랑 눈이 마주쳤다.....


그날 아버지한테 집에있는 캔이 가득 든 박스로 맞아서 내 허리쪽에 찢어진 상처 생기고, 손가락도 오른손 중지가 뼈 드러나게 찢어지고 무릎쪽도 수십바늘 꿰매게 됐어.

나는 이 일로 인해서 여의도 성모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우울증+충동성장애로 한동안 치료를 받게 된다....


대강 기억나는 검사가 막 깜빡이면서 여러 그림 보여주는데 집중하는가 테스트하고 방송처럼 그림도 그려봄ㅋ

차마 잠자는 동생 건드려서 치료받으러 왔다고는 못하고

엄마가 지나치게 충동적이라고 해서 검사했는데 집중력 결핍증세도 약간 나옴 ㅋ

라디오도 나오로 한 유명한 교수인데 의미없는 약만 먹인거 지금 생각하면 돌팔이같음.

정신과라니까 영화같은데 나오던 정신병자들 있을줄알았는데 그런 사람은 한명밖에 못봄ㅋㅋ




아무튼 또 적발당하고 집안 분위기 개판되면서 겁먹은 나랑 달리 의외로 동생과의 관계는 일주일간 나 혼자 얼굴도 못들고 다니는 수준이었고

동생은 그냥 무난하게 넘어가더라.

심적으로 많이 괴로웠나... 두번째라 그냥 익숙해진건가...

내가 지은 원죄니까 차마 지금도 물어보진 못했어

고2때 나는 정말 딸은 모르는데 수시로 발기되고 정말 미치던 시기였지. 야동만 한가득에 내 pmp도 그꼴이라 엄마한테 2차례나 들킨적도 있다....

그것도 야동 야설들 제목이 전부 근친내용....



약을 먹는데 솔직히 나는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는 상황이 괴로우면서도 동생 가슴이 뇌리에서 벗어나지 않는거야.

2학년 여름방학때 동생이랑 나란히 앉아서 점심 먹는데

나도 모르게 동생 가슴만 뚫어져라봐서 동생이 옷 입고 있으면서도 손으로 가리면서 방으로 튀어들어간적도 있었고

거실에 누워 티비보고있으면 내가 그 모습 멍하니 쳐다보기도했다....

얘는 나때문에 집에서 반바지도 편하게 입는 날이 드물어졌지만 동생은 이 일들을 부모님한테는 이야기를 안했어.

이미 커진 사건 여기서 더 키우는건 본인도 싫었으니까.

하지만 재정신이 아닌 나는 동생이 나가고 없으면 걔 방에 들어가서 팬티랑 브레지어에 침뭍히고 냄새맡고....

동생 브라를 핥다가 동생 오는 소리에 황급이 던지고 나왔는데도 걸렸다....

지가 외출전에 방에서 벗어던졌던 브라 팬티가 흥건하니 그걸 들고 내 방에 들어왔어...

"오빠 나 정말 힘들게 정말 왜 그러냐"하면서 주저앉아 우는데

나는 그 상황에서도 울고있는 동생보다 어떻게해야 부모님 귀에 안들어갈까 머리 굴리기 바빴다



4

나는 다시는 안 그러겟다 사과하는게 아니라 "제발 엄마 아빠한테는 말하지 말아줘"

이러면서 동생 맞은편에 무릎꿇고 싹싹 빌었다


동생도 지금 내가 하는 생각이랑 똑같이 "비밀로 해달라고 빌때냐"이러면서 속옷 나한테 던지는데


진성 미친놈인 내 눈엔 던지느라 가볍게 입은 동생 가슴 움직이는게 눈에 들어오더라 시발ㅋㅋㅋㅋ


동생도 그꼴이 눈 앞에 보이니 훌쩍이면서 노려보고 씩씩거리다가지 상의를 팍 들어올리는거야

"맘대로 만져 변태새끼야"

내 손 집어서 만지게 지 브라 위로 올리는데

얘는 자기가 이렇게까지 강하게 나오면 나도 겁먹고 정신차리겟지 싶어서 했던 행동이래....중3 생각의 한계인가.


근데 나는 동생한테 떠밀린것처럼 침 꿀떡꿀떡 삼키면서 천천히 감촉을 느꼈다.

동생이 울다 노려보다 하는것보다 가슴이 중요했어. 당시의 나는....

살짝 손을 쪼물거리니까 얘가 움찔하는데

밖에 사람 오는것 같아서 황급하게 동생은 방으로 돌아갔고부모님한테는 아무 말 없이 넘어갔어




이 사건을 기점으로 내가 자는 지를 2번이나 건드렸어도 용서하던 동생이

나를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기 시작했어.


공교롭게도 내가 잦이를 존나 흔들다가 딸치는데 성공해서 처음으로 좃물을 싼게 이때랑 비슷하게 겹치는 고3 시작할 무렵이야.

존나 기쁜 나머지 손으로 찍어서 맛도 봄 시발ㅋㅋㅋㅋ딸 2,3분 하고 정액 안나온다고 나 불임 아닐까 진심으로 혼자 걱정했거든ㅋㅋㅋ


고3 스트레스를 고2 겨울방학부터 받기 시작한 나는 이때 정말 엄청난 성적 상승을 하게돼. 정말 내 인생을 바꾼 개뽀록의 1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인지 엄마가 너 조증 아니냐고 할만큼 웃다가 정색하고 혼자 방에 틀어박혀 울고 그랬다.

이런 내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한두달 아는척 안하는 동생도 결국 힘내라고 위로하고 나 먹을것 챙겨주고 날 챙겨주는거야.


이러면 감동해서 반성하고 안해야지?

근데 난 확실히 미친놈이야.해충갤하던 시절인가? 난 디씨자체는 굉장히 오래해서 04년인가부터 시작했어.

이 썰 앞부분을 적당히 걸러내고 풀었더니 개소리 작작하라고 욕만 쳐먹음

집에 아무도 없고 내 방에서 공부하는데 언제온건지 동생이 사과 깎아서 먹으라고 가져오는거야.

근데 집에서 편하게 입는다고 위에 옷이 좀 얇아서 굴곡이 눈에 들어오니까 난 또 멍하니 그 모습 지켜봤어.

사각팬티만 입고있으니 의자에 앉아있어도 커진게 티나니 동생은 한손을 올려서 슬그머니 가슴쪽 가리면서 접시 안받고 뭐하냐고

내밀길래 책상 위로 올려놓는데 내가 힐끔힐끔 쳐다보는데도 방에서 안나가더라.



5

내 책상 뒤에 있는 침대에 걸터 앉는데 나는 무심코 쉼호흡 크게했어

이제 고1 올라갈년이 화장이라도 했는지 그동안은 못느꼈던 은은한 향이 느껴지더라....

"오빠 공부 잘 돼?"

나도 꼴에 부끄러운건 알아서 책상 아래에 내 하체를 깊게 밀어서 최대한 발기를 가렸는데

동생한테 나는 향이 얘도 진짜 여자구나 그런걸 처음으로 강하게 느꼈던거 같아.

이전까지는 호기심,욕구 충족시켜주는 그냥 가슴달린 사람이란 느낌? 가슴은 집착해도 동생이라는 존재에 대해선

보통 여동생이랑 비슷하게 생각했어(해왔던 일들은 그런말할 자격 없게 만들지만)


그냥 그렇다고하니까

요즘 오빠 공부 열심히해서 엄마랑 아빠도 기뻐하고자기는 집 분위기가 좋은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데.

그동안은 가슴이 턱턱 막히고 집에 다들 어색한 느낌이었다는데이러면 근본 원인인 나는 반성을 해야할텐데... 참....

나는 그냥 짜증부리듯이 "아, 몰라" 하면서도 동생이 말걸었다는 핑계로 고개만 가끔 뒤로 돌릴때

스쳐가듯 가슴을 쳐다봤어


그러다가 갑자기 동생이 조용해지더니

내가 뭐하냐고 뒤돌아보니 땅 쳐다보다가 말했어.

오빠 열심히 하니까 더 열심히 하라고 이러는 거라면서 입고있던 상의 단추를 스스로 푸는거야




얘가 갑자기 왜 이러나 아주 잠깐 생각했는데 미친놈은 막상 눈앞에 보이는게 생기니 뇌 스위치가 꺼짐.


나중에 동생이 말하는게 당시 집 분위기가 살벌한게 너무 싫었데

솔직히 본인이 잘못한건 없는데 자기 책임 같고 오빠는 눈 벌게져서 두 번이나 만지다 걸린데다 정신과 치료받고도 정신 못차리고 또 속옷 빨다가 걸리고

엄마는 항상 오빠 감시하는 눈초리에 가족들 모두한테 히스테릭해지고

아버지는 오빠 때문에 술 드시는 경우가 잦아지셨거든.



종종 나 두들겨 패면서 당시 이야기로 고함을 지르셨는데 나 혼자 두들겨 맞은건데

얘도 내가 그 빌미로 맞게되니까 정신적으로 코너에 몰렸었데... 뭐 전부 내 잘못이지


대신 정말로 브라 위로 가슴만 만진다는 조건 하에 딱 1분동안 만져도 좋다는 허락을 받앗고 만졌다

동생은 아프다고 인상 찌푸리거나 간지럽다는 경우는 있어도

야동처럼 흥분하고 그런건 조금도 없었어 내가 손을 허리에 대는 것도 안되고 오직 가슴만 브라 위로 잠깐.



이걸 가끔씩 동생이랑 딱 고3 여름방학 직전까지 했는데

정말 이 시기에 나는 성적이 미친듯이 올랐어.

고2때까지 평균 5등급도 안나오고 반에서 20등수준이던 내가 3월 모의고사에서 평균 3등급 찍었으니가.

담임도 나 끌어안고 기뻐하고 엄마 불러서 내 칭찬 굉장히 많이 했어.

엄마랑 아버지가 나한테 가진 기대치가 극대화된거지. 거기서.

6월 모의고사는 정확히 올2등급을 찍었어.

담임이 우리반 애들한테 나 공부하는거 배우라고 말하는데 내가 선생님한테 칭찬받은 몇안되던 일이라서 정말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고

지금도 고3때 담임선생님은 종종 찾아뵌다. 내 평생의 은사님이라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엄마는 나를 월 300만원짜리 학원에 쑤셔넣었어.

동네에 있는 학원인데 재수학원 따라하는 수준도 안되면서 모르는 아줌마들 300만원 후려받던거 ㅋㅋ


여름방학이 되고나서는 내가 다닌 학원이 12시에 끝나서 집에 오면 이미 안방 문 열어놓고 엄마가 티비보고 계셔서 감히 동생 방은 엄두도 못냈다.


6

동생 가슴을 만지작 거리고 혼자 딸치는 생활이 익숙해지다 어긋나니까 미치겠는거야.

학원 끝나고 집에 오면 다음날 6시까지 가야해서 금방 자야하는데 성욕은 마땅히 풀어낼 방법이 없고...

그래서 내가 선택한게 pmp를 가지고 학원 화장실 대변기 칸에서 딸을 치는거였어

화장실 대변기 칸이 여러개니까 뭐 한 칸정도는 오랫동안 누가 들어있다고 눈치챌까 싶었던거야.

pmp로 근친 야동들을 한가득 담아서 이어폰을 끼고 신나게 딸을 치는데 정말 하루에 3번씩은 그렇게 학원에서 풀어냈어.

하지만 한 일주일 그랬나? 평소처럼 열심히 치고 나왔는데 내 칸 앞에 학원 선생님이 서있더라 ㅋㅋㅋㅋㅋㅋ

거기 선생이 내 주머니에 있던 pmp 뺐었는데

원래 허용 안하는거라서 ㅋ

거기서 한참동안 대체 뭐하고 있었냐면서 내 pmp뒤지는데 야동이 한가득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근친야동으로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호출되서 xx이가 학원에서 화장실들어가서 매일 이런거 보고있다면서 pmp 돌려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정신과 치료는 멈춘 상태였어. 고3이라 바쁘기도하고 별다른 효과도 없는것 같은데

일주일에 한 번 상담 10분하면서 치료비가 10만원 넘게 나왔으니까



집으로 가는 엄마 뒤에서 따라 걷는데 엄마 한숨소리 한 번씩 들릴때마다 심장이 정말 벌렁벌렁거렸어. 아직도 이때 벌렁거림만큼은 선명해.

이대로 집에가면 아버지한테 정말 뒤지게 쳐맞고 죽을지 모른다. 그렇게 걱정하고 있었는데 예상외로 엄마는 별다른 말을 안했어.

동생은 이 시기에 내가 집에 항상 없다보니 조금 일찍 10~11시쯤 되면 자러들어갔는데

엄마랑 나랑 집에 돌아왔을때 11시로 동생은 방에서 자는 숨소리가 들려서 내 방에 같이 들어갔어.

엄마가 "여기 앉아."

어쩔줄 모르고 서있으니까 엄마가 침대 걸터앉더니 옆자리 툭툭 치시길래 가방 바닥에 내려놓고 눈치보면서 조심히 앉았다

너 정말 왜 그러는거냐. 요즘 열심히 공부해서 엄마아빠가 얼마나 기뻤는지 아냐고, 한숨 푹푹 내쉬면서 멈췄다 이야기했다 하시는데

뭐 당연히 할 말이 없지.

내 얼굴 두 손으로 붙잡고 우시는데 난 아무 생각도 안들더라? 희안하게 이 상황에 대한 죄책감같은것도 없었어.

어떻게 모면하느냐 그런 생각만 있었는데

나는 나만 즐겁고 좋으면 된다? 그렇게 사는 놈이야. 지금도 크게 달라진것 없이.



나는 이 집에서 온갖 좋은거 동생이 아니라 내가 다 받으면서 내가 더 큰 관심만 받아오면서 컸거든.

왜 내가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냐면 선천적으로 장애를 하나 가지고 태어났어.

덕분에 군대도 면제받았는데 이것에 대해서 엄마랑 아버지가 가진 죄책감이 상당했거든.

심지어 동생도 이 부분 때문에 나를 편애하는걸 인정하고 나한테 양보하고 날 보듬어주는 입장이 되었다고 해야하나?



나는 그런데도 두분 가슴에 대못박는지 모르고

나처럼 장애아 낳을지 모르니 결혼 안할거라고 어릴때부터 고딩때까지 좋다고 떠들고 다녔음 ㅋ


내가 정신적으로도 그런 장애를 가진거 아닐까 엄마는 걱정이 컸는데

한참 내 얼굴 양손으로 만지면서 우시던 엄마가 남자애가 이런거 볼수도 있는거지만 왜 가족이 나오는 걸 보냐고 화내다가 일어나서 내 방문을 잠그시는거야



나는 또 옛날에 몇번 내가 잘못했을때 했던것처럼

같이 죽자고 벨트같은걸로 내 목 묶으려들것 같아서 겁먹고 침대쪽으로 뒷걸음질 치는데

엄마는 눈물 닦으면서 다시 앉고서 이리 오라길래

도망치지도 못하고 잠자코 다시 옆에 앉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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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제 너 대체 왜 그러냐 그런게 아니라

동생한테 정말 그러면 안된다고 니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주변에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어서

이성적인 부분을 잘못생각하는거라고 천천히 이야기하는데

나는 다른거 다 떠나서 학원에서 딸친건 걍 욕구해소는 못하고 갇혀있는 환경이 싫어서 였거든

그래서 병신인 나는 엄마한테 존나 당당하게

pmp에 새로 야동 받을 정신이 없어서 넣어둔거 그대로 봤던거지 학원에 하루종일 갇혀서 내 시간이 없는게 괴롭고

성욕도 어떻게 감당이 안된다고 하니까

엄마가 애초에 그런걸 왜 담아두냐고 정론으로 반박함.

당연히 할말이 없어야하는데도

이런 내용이 흥분되서 어쩔수없다하니까 잠자코 계시다가 다시 한동안 우셨다.

집에 와도 풀어내질 못하겠다고 하니까 엄마가 다시 시간내서 병원가자 했는데

이건 내가 싫다고 소리쳤어.

동생깨니 조용히 하라는 말에 조용히 하긴 했는데

정신과 치료받는거 솔직히 효과도 없던것 같고 정말 치료받는것보다 내가 치료받는 대상이 되었다는게 더 짜증나고 괴로운 일이었거든

나 이것때문에 혼자서 울고 그랬어

동생 가슴빤건 죄책감도 못느끼는 새끼가

난 정신과 갈 병신은 아니라고 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한숨 푹 내쉬는데 이때 벌어진 일에 대해서 지금 엄마랑 나는 금기에 가까워 대화하는 일이 없지만

아마도 내 장애에 대한 죄책감 + 평소 장애라 나는 독신으로 살거라고 타령 + 일으켰던 동생 사건들이랑 이대로 두면 또 동생을 건드릴지 모른다는 걱정 + 고3이라 수능이 코앞

이런 여러 상황들이 복합됐기 때문이라 해야할까

너 대학가면 다 여자친구 사귀면서 해결될테니까 엄마가 딱 지금부터 수능칠때까지만 도와준다 하셨어.

솔직히 내가 이성적으로 자위하고 어쩌고 하는 것들의 대상은 전부 동생한테만 몰려있었거든? 엄마가 나오는 야동은 걍 겸사겸사 보는거였고

엄마가 그렇게 말하니까 무슨소린지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아래는 자연스럽게 커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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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은 안했다. 걍 대딸이 끝인데 그때 이야기 궁금하데서 같이 푸는거임





뭐 인터넷 흔히 디시에서도 이야기하는데 동생 썅년 누나 썅년인데 어떻게 성욕이 생기냐

엄마 상대로 그런 생각이 드냐 이렇게 말하는데

나는 이상하게 정말 그런 생각이 든다. 가족은 가족이고 욕구는 욕구로서.

동생이랑도 아마 가슴 관련 사건이 없었더라도 정말 친밀한 남매관계였을거야.

내 장애에 대해서 동생은 정말 착하게 항상 양보하고 나를 챙겨주는 입장이엇으니까.

동생은 지금도 나 어릴때 병원에 실려가고 해서 가슴아프던게 눈에 선명하다하는데 썅년이 구라는 ㅗㅗ

내가 선천적으로 가진 장애 말고도 몸이 안좋아서 대학병원에 살던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니까 기억할리가 없는데.

저때 전신마취하는 수술만 다섯번 한걸로 알고있음.

아버지는 빚내서 내 수술비 마련하던 시절ㅋㅋㅋ

안과가 전국에서 제일 유명하다해서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이런저런 치료받으면서 살다싶이 했지.


아무튼 내가 한참 마른 입술만 적시다가 정말이냐고 했더니

엄마가 평소에 집에 있는것처럼 하고있으라면서 안방화장실로 들어가셨고,

나는 언제나처럼 팬티차림으로 간단하게 씻었는데

진짜 병신인 나 시발 ㅋㅋㅋㅋㅋ 어떻게 어디까지 해주나 그런 기대하면서 야동 머릿속으로 재생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으로 들어온 엄마는 평소 집에서 입는 약간 헐렁하고 얇은 원피스 잠옷 차림인데

엄마는 아까처럼 나란히 앉더니 한참동안 한숨쉬다가 머뭇거렸는데

내가 당시 시계는 정확히 기억해

어쩌다보니까 시간이 12시 30분이었거든? 아버지 가게를 1시에 닫고 올라오는 시간한 5분 치면 얼마 안남은거야.

엄마가 양손으로 팬티 내리고 내 왼쪽에서 오른손만 내려서 정말 빠른속도로 빨리 싸라는 것처럼 미친듯이 흔들었어.

그런데 보지는 않으려고 앞에 있는 책상에서 시선은 알돌리셨고.

평소에 나 혼자 딸치면 20분은 걸렸는데 그렇게 엄마가 해주니까 5분도 안걸려서 엄마 손이랑 바닥에 쏟아냈는데

그날 낮에 이미 학원에서 쌌는데도 졸라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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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가 존나 싸고나니까 침대 머리맡에 있는 휴지 가져다가 손 닦고서

알아서 뒷정리하라고 휴지 뜯어줘서 닦았는데

시발 나란 새끼는 그 상황이 존나 흥분되는거야. 한번 쌌는데 죽기는 커녕 더 흥분되더라.

손에 뭍어있는 정액을 엄마가 신경질적으로 벅벅 닦아내는거 멍하니 보니고있으니

엄마가 팬티 올리라는데 난 시계쪽으로 시선 돌리고 "한번만" 작게 말했더니 엄마 크게 한숨쉬고 다시 흔들어서 뽑아주셨다.

두번째는 좀 뻑뻑하기도했고 정액도 얼마 안나왔는데

끝나니까 죽었고 시간도 1시가 약간 안됐어.


엄마는 휴지로 닦아낸거 손에 감촉이 정말 싫었는지 2번째 끝낸거 손으로 받아내자마자 바로 안방 화장실로 들어가서 물 계속 틀고 한동안 안나오셨어


아버지는 곧 오셨고, 왜 불려간거냐고 엄마한테 물었는데 그냥 요즘 xx가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불렀다고 변명해줌.


이때 난 성욕해소할길 없어 계속 딴생각하느라 학원 모의고사 꼴지했거든.

이렇게 한번 해주니까 내가 하는거랑 느끼는 쾌감의 차원이 다르기도 하고

가족인 엄마가 해준다는데서 그동안 이성으로 생각한적 없는 엄마도 정말 눈에 들어오더라

난 다음날 학원에선 그 선생님 보기 민망해서 소변보러 짧게 화장실 간것 빼곤 교실이랑 자습실에만 붙어있었고

솔직히 집에 돌아가면 엄마가 또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그날 집에 돌아가니까 엄마는 안방에서 문 반대쪽으로 향해 주무시고 있더라.


내 방에서 손으로 딸치는데 전날 충격이 너무 컸는지 존나 흔들어도 나올것 같지가 않아

12시 반쯤되서 엄마한테 가서 흔들어 깨우니가 노려보는데

내가 한심하기도 해서 엄마 눈빛에 눈물이 줄줄 터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솔직히 울음이 존나 많아서 남들 시시한 감동컨셉 영화라 욕해도 혼자 눈물 한바가지 쏟아내는 병신임ㅋㅋㅋㅋ

엄마는 결국 내 방에 들어와서 내 욕구를 풀어주는데

손으로만 그렇게 풀어주다보면 자연히 시선이 확장되기 마련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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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끝을 한 보름 앞둔 시점에서 벌어졌던 일인데 이게 일주일쯤되니까

항상 만지던 동생 가슴이 생각나서 엄마 가슴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는거야

엄마가 안된다는데도 몇번 잠옷 위로 강하게 만지니까 결국 엄마도 어쩔 수 없이 내버려 두더라.

잠옷이랑 브라 다 입은 상태에서 위로 만지는게 몇번되니까 방학도 끝났고,

학원은 다시 예전 다니던 곳으로 돌아가면서

10시쯤 되면 집에 돌아오는 상황이 돼면서 동생은 자고, 아버지는 올라오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던때라 여유가 생기잖아.

이때 정말 이걸로 하루에 한시간 이상을 썼어. 대신 이러면 내가 정말 하루종일 집중된다고 엄마한테 밝은 얼굴로 말하니가 엄마도 어떻게 도중에 끝맺지를 못한거지.

점점 옷 위로 엄마 가슴만지는데 저항이 적어지니가 내가 옷 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지려 했지만 이건 안된다면서 손 때리는데도

쓸데없는 집착,고집하면 우리집에서 날 이길사람이 없었어.

결국 엄마가 브라 풀고 잠옷위로 만지게해준다는 전제하에 만질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정말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해본적은 없다싶게 공부를 했고 결과는 상상이상으로 따라오더라.

9월 모의고사를 친 날 학원은 쉬기로 했는데 동생은 고1이라 널널하게 놀러나다니고 엄마가 저녁해주러 올라오셨을때 성적 많이 올랐다고

가채점한 시험지 보여주니까 정말 기뻐하셨다. 뭐 그해 9월모의고사가 존나 쉽기도 했어.

하지만 초졸인 엄마는 상대평가인 백분위 같은걸 잘 볼줄 모르셔서 그냥 점수만 높으면 다 좋다고 생각하시던 분이라...

내 등급만 낮으면 백분위,표준점수같은건 아무래도 좋던 분이야


나는 메가스터디 실시간보고 실질적으로 크게 오른거 아니라는거 알면서도 좀 집에 아무도 없을때 여유있게 해달라 졸라서

내 방에 들어가하는데 그날은 엄마가 저녁에 일 끝내고 올라온게 아니잖아.

다시 내려갈려고 옷을 입고있었는데 입고있는 티가 겉이 까끌거리는 재질의 옷이야

내가 꼬장부리면서 이거 벗고 만지겠다고 땡깡부리니까

성적도 올랐겠다 결국 벗어주시고 갈색 진짜 촌스러운 아줌마 브라 들어났는데

엄마한테 오늘은 무조건 빠르게 말고 조금 빠르게 느리게 섞어가면서 속도조절해달라고 뻔뻔하게 졸라댔어....

그렇게 브라위로 만지다가 쓱 손도 넣어서 만지는데도 그날만큼은 쳐내질 않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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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날 한번 속으로 넣으니 나중에 원피스 잠옷일때 겨드랑이 쪽으로 손 넣어서 가슴을 만져도 그냥그냥 넘어가게 되더라

수능 한달도 안되게 앞두고? 그쯤해선 이렇게 관계가 쌓이니 나도 배짱이 생긴건가....

하루는 정말 내가 미쳐서 엄마 힘으로 눕히고 알몸으로 엄마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원피스는 위쪽으로 올린다음 팬티 위로 내 거길 비벼댔어

밀어내는 엄마한테 힘으로 최대한 버티면서 정말 야동처럼 강하게 가슴 주물럭거리고 입맞추려니까 싸대기가 날라왔다.

...엄마 일하는 분인데 가게일 하다보면 무거운것도 나르고 하는 일이 많아서 힘이 꽤 쎄신 편이다. 그래서 진짜 한방에 옆으로 날아감

그날 엄마가 그렇게 나가버리니

앞으로 이런 관계는 끝났다고 후회하는 리얼 병신 내가 있었다.

그런데 생각이랑 다르게 엄마는 다음날도 와서 대딸을 해주셨는데 다짐을 하나 받으셨어.

어제 같은 일 없을거라고 맹세하라고. 한번만 더 그러면 너 죽이고 엄마도 목매달아서 따라갈거라고.

내가 또 겁은 좆나게 많아서 고개 끄덕이니까

원피스 잠옷 벗고 팬티 브라 차림으로 위쪽만 자유롭게 만져도 된다했거든.

만지다가 눈치보면서 브라 위로 올리고 맨가슴 만들어 가지고 놀아도 별말씀 안하셨어.

그런데 동생의 연한 갈색이랑 달리 진한 검은색이었음. 걍 블랙.

막 유두로 장난도 치고 빨기도 했다.

정말 엄마 가슴은 마음대로 가지고 물고빨고 했어.


이 관계는 수능 이틀 앞두고인가? 그때까지 했고 끝났어.

정말 딱 거기에서 끝나고 수능끝나고 내 시선 같은거 외면하셨는데

나도 더는 요구하기 어렵고 더 요구했다간 무슨 사단이 날거라고 본능적으로 느꼈던거 같다.

그리고 나도 막상 엄마가 거부하니까 생각 외로 쉽게 그런 마음이 사그라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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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름방학~ 수능 전까지는 엄마랑 이런 관계가 형성되면서

동생이랑 별 일이 없었다. 공부하느라 신경쓸 겨를이 없었어.

수능이 끝나곤 알바로 용돈벌고 이것저것 살꺼라면서

친구랑 택배 상하차 알바도 했는데 니미 6만원 받고 몸 병신되는거 5일 한다음 뒤지는 줄 알았음.



아무튼 성적도 오르고 결과는 최상이었다.


담임이 너 처음 우리반 올라올때 지방 어디보낼까 걱정 많이했는데 수고가 많았다고 나 많이 격려해줌

그러면서 내가 쓸 수 있는 전형 찾다가 장애6급 신청하면 나온다는걸 알아내서 서울교대에 들어갔다

임용도 장애치트로 날로 먹.... 덤으로 난 군면제.


이 장애치트로 고대도 붙었는데 남자가 뭔 교대냐는 사람도 있었지만

난 공무원 준7급에 방학 꿀빨 생각으로 미련없이 고대 붙은것도 버리고 갔다

학비도 교대가 170만원 밖에 안해서 집 형편 생각하면 뭐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만



아무튼 그 이후 내가 학교 합격하고 정말 기쁘게 우리가족 웃으면서 외식을 했고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엄마가 고기굽고 아버지랑 나랑 또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우리집은 아버지는 매일같이 술에 쩔어사시면서 나랑 동생에게 술 담배가 정말 엄격해서 꿈도 못꿨는데

동생도 그때 처음으로 한잔 두잔 받아마셨어


술 전혀 못하시던 엄마도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면서 우리 가족 전부 정말 기분 좋게 그날 새벽까지 먹고 마셨다



부모님은 나 고딩때 선린인터넷고 간다는거 막은걸 두고두고 후회하시다가

강제로 간 인뮨계에서 내가 반 20등 오갔는데 고3때 역점 쓰리런 날렸으니 당연히 기분 째지시지


아무튼 그날 그렇게 기분좋게 취해서 평소에 깊은 잠 못주무시는 아버지랑 어머닌 코까지 골면서 주무시는데

나랑 동생은 안방 문 닫고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쇼파에 나란히 앉아서 웃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다


아버지는 소주 10병을 마셔도 얼굴도 안빨게지고 진짜 술고래 끝판왕이신데

엄마는 두세잔 마시면 나중에 토하고 그러는 분이야.


나랑 동생은 엄마쪽에 가까운지 둘다 얼굴은 벌게져있고 티비 채널 돌리려고 리모컨 찾으니 동생이 만지작거리고 있더라




내가 리모콘 쥔거 뺏으니까 왜그러냐고 때리는거 씹어주면서

채널 돌리는데 캣 란제리쇼? 뭐 그런게 케이블에서 하는데


동생도 있고 직접 보긴 그렇잖아?

채널 돌리는척 의미없이 비슷한 채널들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으니 얘도 눈치 깐거지


진짜 변태라고 안방 의식해서 작게 말하고는 부엌쪽으로 가버리길래

좋다고 난 그 채널 틀었다가다시 오는것 같으니까 빠르게 돌렸는데 쇼파 옆 목재에 비춰서 다 보인다고 리모콘 내놓으라고 때리더라



동생이 더 들고온 맥주 마셧는데 리모콘 뺏긴 나는 평소처럼 가슴 뚫어져라 보고, 동생은 가리면서 욕하고



그런데도 이전이랑은 다르게 분위기는 좋았다

가슴 잠깐씩 대놓고 만질때도 동생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는데

그날만큼은 처다봐도 가리면서 욕하는게 장난스럽기만 햇어

엄마랑도 그런 관계가 끝나니까 한동안 못만졌다는게 떠오르니까 발기되면서 눈치를 살폈다



만져도 돼?

1박2일 재방 틀어놓은 동생한테 그 말하니까 얘는 티비 보다가 날 힐끔거리더니 아무 말도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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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의한걸로 받아들이고 천천히 동생 가슴쪽으로 손을 뻗었어

반년만에 만지려니까 두근거린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존나 크긴한데 축 쳐지고 시꺼먼 엄마꺼 만질때랑 기분이 차원이 달랐어


옷 위로 손을 뻗었는데 얘가 티비보다 말고 내쪽으로 얼굴을 돌리더니 한숨을 푹 내쉬고 엄마 아빠 나올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난 이미 눈 돌아간 상태였지 뭐.

티셔츠를 위로 올려서 자기 겨드랑이 사이에 껴 고정해줬다

동생 브라는 내가 변태짓 하느라 전부 알고있는데 보여야할 걔 브라가 안보이는거야.

동생은 안방쪽으로 시선두면서 자려고 아까 벗엇엇다고 하는데

약간 연한 갈색 유두 모습이 정말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기뻐서 손가락으로 쿡 찔렀다가 아프다고 노려봐서 손으로 가볍게 쥐고 살살 매만졌어


술 취햇으니 그때 더 나갈수있지 않았을까? 생각해가지고 몇분 만지다가 흥분해서 얼굴 가까이해 빨려니까 리모콘으로 정말 쎄개 내 이마통 때렸다


너무 아파서 나 이마잡고 바닥에 내려가서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은 당황해서 괜찮냐고 하면서 그러길래

존나 상병신 나는 내 잘못따윈 안중에도 없이 당당히 노려봤다 ㅋㅋㅋㅋ



나는 뭐가 그렇게 서럽다고 동생 노려보면서 계속 눈물 흘리니까 얘도 당황했는지 알았다고 미안하다면서 내려갔던 티셔츠 다시 올려줬어

그래서 당당하게 쪽쪽 빨고 어릴때랑 달리 조금씩 솟아오른 윧두 혀로 굴리고 하는데나는 이렇게하면 야동처럼 반응있을거라 생각했건만


간지럽다는 말만 가끔하고 안방쪽 보는 얼굴에 큰 변화는 없더라. 엄마는 뭐 경험 많을테니 아무 반응 안했던거라 생각했었고.



괜히 심술생겨서 강하게 깨물었다가 뒷통수 맞았는데

한방 맞으니까 먹은게 올라와서 화장실에서 존나 토하고 그날은 양 가슴 쪽쪽거리면서 살짝 슨 윧두 본걸로 만족한채 끝낼 수 밖에 없었다.

동생도 등 두들겨주다가 자러들어가버렸는데 쫓아들어가는건 좀 어려웠거든난 지금도 동생 방에 들어가는게 심리적 저항선 같은게 있다 해야하나?

흥분해서 속옷 가지러 들어간 것도 집에 아무도 없을때 심장 엄청 크게 두근거리면서 몇번뿐이고.

동생도 내가 지 방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는걸 느끼곤 내 접근에 대한 거부의사 표현으로 쓰이게 됨


아무튼 다음날 아침에 술기운에 머리 아프면서도 폭딸 쳤다.

엄마는 고3 수능 이틀 전 이후로 모든 터치를 더 이상 용납 안해서 원서쓰고 합격된 두달가량 쌓인게 많아서인지 존나 잘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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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은 아마 내가 고3때 더 어떻게 해보려고 밀어붙였으면 모를까 이미 버스가 떠난 상황에 가까워서 더는 만지지도 못했다.

뭐 나도 생각외로 가볍게 손 털었고.

지금은 평범한 모자 관계임.

조금 거리를 두는 부분은 옛날 같으면 나 있어도 자연스럽게 옷 갈아입었는데 이젠 그런건 얄짤없고 나 쫓아내심.

그리고 요새 내가 정신적으로도 많이 괜찮아 진것 같으니까 잔소리 쩔어짐. 집 나가거 싶다.



동생이랑 더 어떤 사건이 터질것도 같은데 별다른 일 없이 지내게 된건

학교를 적응하는 문제도 있었고 정말 주변에 여자가 많았다.

시발 내 카톡 유일한 자랑이 대화는 쥐뿔도 안해도 일단 등록된 여자가 존나 많아.

우리 과 남자가 7명이고 다 여자인데

남자새끼들 진짜 전형적인 중고딩때 범생이처럼 책상 붙어있던 찐따들이 어설프게 멋낸거 다 티남 -_-

시발 이새끼들이랑 4년내내 붙어있어서 지금은 존나 친해졌는데 임용 재수하는 두 놈이랑 늦게 들어왔던 형 한 명 빼고 전부 붙고 다 군대가있음 ㅂㅂ



교대엔 3대 병신이라는게 있는데

1 장학금 못받는 병신
2 cc해본 여자병신
3 cc못해본 남자병신

솔까 여자 손은 잡아본적도 없는 내가 주변의 상대적 병신들 덕분에 정상인의 계도에 올라서면서

진짜 병신인 내가 cc도 해보게 됨.

뭐 처음으로 사귄거고 첫사랑이라 할만한 관계긴 했는데

얘가 바람피고 헤어진건데 나 관련해서 잠자리부터 별의별 썰을 다 풀어놔서

끝이 정말 개같이 났다. 덕분에 주변 여자에 대해 본능적으로 혐오감이 들었었다.

이러니 개같은 여자들보다 다시 시선은 착한 동생으로 돌아가게 된거지.

이때 동생이랑은 정말 자연스럽게 장난치고 했어.

뭐 그날 술취했을때처럼 옷들추고 생가슴 쪽쪽빨고 그런것까진 안하지만

부모님만 없으면 옷위나 브라만 남기고 장난감처럼 동생 옆에 붙어다니면서 쪼물딱 거렸으니까.

관계가 여기서 더 진행된건

내가 2학년에 올라서고 동생이 고3이 되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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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착하던 동생도 고3되니 얄짤없는거야.

얘는 내가 고3 여름방학때 300내고 다닌 학원을 고2 겨울방학부터 다녔거든.

집에 들어오는 시간은 늦어졌고, 엄마는 이미 와있어서 건드릴수도 없고 나는 주변 여자 관계가 그따위가 되면서 동생한테 마음만 가는데 옛날같지 못한거지.

그 학원은 진짜 지독해서 일요일도 붙잡아.

방학때만 그런 체제 만드는데 새벽 6시부터해서 저녁12시 다되가서 보내주니까. 엄마랑 아버지 시선을 피해 내가 다가갈 길이 원천 봉쇄된거지

겨울방학 내내 그렇게 지내니까 다시 근친야동 접하는데

엄마쪽 내용은 내가 거리게 되더라. 그냥 싫어짐. 엄마랑 그런 관계가 됐었다는것도 부정하고 싶어지고.

이러면 동생한테도 그런 감정 느껴야 맞는데, 맘대로 못만지니 내 머릿속은 무슨 우리 둘 관계를 로미오와 줄리엣 같이 외부요인이 방해하는 특별한 관계로 여겨버린거지.

동생은 이때도 집안 분위기가 무섭고 내가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서 마지못해 만지게 해준거지만

뭐 내 눈에 그런게 들어올리가.

방학 끝나고 동생이 다시 학교생활 시작하면 상대적으로 집에 있게 되는 시간이 늘어나거든.

그래서 고3 올라간 동생한테 다가가서 눈치주는데 날 빤히 노려보더니 피하더라.

이러면 안해야하는데 몇번을 피하니까 나는 그게 정말 화가 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집에서 혼자 저녁먹고 있길래 뒤로 가서 평소처럼 은연중에 동의를 구하거나 그런것 없이 다짜고짜 끌어안고 만졌다가

귀빵망이 맞았는데도 난 매달려서 만졌다.

결국 동생도 한동안 강하게 거부하다가 내 집착이랑 오기에 항복했어.

쪼물쪼물 거리다가 티셔츠를 위로 올리니까 순순히 손 들어서 벗어줬고, 난 식탁 동생 옆자리에 의자 가져다가 나란히 앉아서

브라 위로 쪼물딱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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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일반적으론 없다고 생각해 나도.

그런데 나는 뭐 여러가지 복합적 원인에의해 경계가 낮아지고 + 내가 싸이코다보니 벌어진 일인거지.

일반적으로 니들 도둑질 하냐? 안하지만 잘못이라는걸 알면서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난 직업이 뭐 어쩌고 해도 걍 근친쪽으로 진짜 정신이 이상한것 외에는 철저하게 밖에서 일반인이다.라고 생각해...

동생이 밥먹던 젓가락 내려놓고 멍하니 있다가, 브라 위로 만진다는 우리 사이의 암묵적인 룰을 나는 지켰다고 여겼는데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는거야.

왜 우냐고 하면서도 난 가슴에서 손은 안땠어. 이거 니들이 보기에도 정신적으로 이상한 집착 맞지?

지금도 시발 여자 가슴이 이성 날아갈만큼 제일 좋아 시발. 여친이랑 둘이 있으면 가슴에 손 좀 빼라는데 죽어도 안놓는다

너무 힘들다고 그냥 사는게 다 힘들다면서 동생이 내 품에 안기는데도 일단 손은 안땠다.

...아마 주 원인은 고3 스트레스 + 그동안 나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가 내 변태행위를 견디지 못하고 폭발했다 생각해. 그런데도 가급적 티 안내는 정말 좋은 동생이다.

한손은 쥐고있고 다른손으로 안아서 토닥여주는데 그동안 내가 만지는거나 그런거 싫다고 우는거 볼때랑 또 느낌이 다른거야.

팬티만 입고있는데 발기되서 의자에 나란히 앉은채 안았더니 걔 다리에 딱 닿더라.

한동안 울더니 진정되면서 내 잦이를 느끼곤 조금 떨어졌는데

나는 가슴에 손만 올리고 있다가 이젠 조금 만져도 되겠다 생각했어. 오늘은 넘어가고 다음에 만진다는 선택지는 겨울방학동안 못만져서 빡친것 때문에 없었고

동생도 결국 만지게 내버려두다보니 내가 브라도 벗기고 빨기까지 했다.

이렇게 고3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동안 큰 벽 같던 브라라는 경계도 무너지기 시작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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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 사이를 명확하게 가르던 경계가 그 브라였는지 몰라.

술로 인해서 무너져내린 적이 있었지만. 이건 맨정신이었고.

그 이후 학원 시간이 비어서 집에 동생이 있으면 나는 엄마가 언제 올라와도 대처가 가능한 상황을 만든다음 티셔츠와 브라를 벗겼어.

딸딸이는 나중에 나 혼자 방에서 따로 치더라도 슬그머니 동생 허벅지에 문대는걸 즐기기 시작했고

동생도 이걸 느끼고 있으면서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얘도 이쯤해서 그동안이랑 조금은 태도를 달리했거든.

빨고있으면 호흡 소리가 조금 커지기도 하고 가만히 내 머리를 쓸어주기도 하고 내가 더 편하도록 자세를 도와주기 시작했어.


참 내 고3과 동생의 고3시기는 여러모로 인생에서 큰 변환점이 되고 큰 사건들을 겪게만들었다...

약간 마른 채질이던 동생은 이때부터 점점 살이 붙기 시작하더라.

지금은 다 빠졌지만 고3 끝날무렵엔 내가 돼지라고 놀리면 얼굴 벌게져서 물건 집어던졌는데 진짜 퉁퉁해졌음.

나는 만지는 감도가 좋아졌다고 어느정도 살이 찔때까진 좋아했었어 ㅋ


이렇게 생가슴을 만지고 빨고 하는게 늘어가면서 관계와는 별계로 고3인 여동생인데도 처음 몇번만 암고양이 같다가 결국 정말 사근사근해지고 사이는 좋아졌다.

동생이 밥먹고 설거지하고 있으면 집 문 잠근다음 뒤에서 끌어안고 목부터 등 배 가슴 쪽쪽 입맞추고 내 침으로 더럽히는게 너무 즐겁고 하던시기였어.

그러다 어느땐가 할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전화가 와서 나는 학교가있었고, 동생은 학원가있던터라

아버지가 엄마랑만 냅따 차로 내려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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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버지도 나랑 동생 둘만 있는 집이 걱정됐는지 동생한테 전화해서 문단속 똑바로하라 했고

나한테는 전화로 후회할짓 하지말고 동생 잘 보살피라했어.

난 속으로 쾌재를 외쳤다.

할머니 쓰러지셨다는데 솔직히 살면서 아버지 일 바쁘셔서 난 2,3년에 한번 뵌 분이라 얼굴도 기억안나니까 쓰러지셨다는데 별 생각 안들더라고

동생 가슴 빨 생각만 머리에 가득했다 ㅋㅋㅋㅋ

교대는 교등학교라 불릴만큼 짜여진 시간표대로 수업듣고 매일마다 조별과제가 쏟아져나오는 곳인데

그것 다 좆까라하고 난 집에 들어가서 동생 오는것만 기달렸어.

시발 동생빼고 다른 계집년이고 뭐고 다 필요없던 시절이었지.

동생 학원 끝나고 들어오니까 문 바로 옆에 서서 왔다갔다하는 날 뻔하단 눈으로 보면서 씻는다고 짐 방에 놓고 화장실로 들어가더라

그때 동생 화장실에서 씻는 소리에 정말 혼자서 침삼키고

그동안 해온건 밤새도록 하면서 그 이상도 저질러버릴까 정말 고민했다 ㅋ

씻고 나왔는데 평소에 집에서 입는 얇은 티에 잘 안입는 짧은 반바지같은 속옷 그거 뭐라하더라?

아무튼 그렇게 입고 나오니까 난 자연스럽게 걔 손 잡고 티비틀어져있는 쇼파로 이끌었다.

공부해야한다고 투덜거리면서도 내 손 당기는대로 따라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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