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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헤어지고 아는 후배랑 ㅅㅅ한 썰

냥냥이 0 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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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밝히는 편이고 전남친도 그런거 잘 받아줘서 이런저런 플레이? 다 해봤는데 
 
뭘쓸까 고민하다보니 그런것보다 남친이랑 헤어지고 아는 후배랑 원나잇했던게 떠오르네요 헿ㅎ
 
뭐, 기회된다면 전남친이랑 했던 썰도 풀어볼까 하겠지만 혹시 전남친이 볼까 무서워서..ㅎㅎㅎㅎㅎㅎ
 
암튼 썰풀시작할게용ㅋㅋ (반말은 양해해주세요!!)
 
 
내가 전남친이랑 220일 좀 넘어서 헤어졌단말이야. 
 
그 전 남친에 비해 내가 막 좋아한다는 느낌도 별로 없었고 남친도 마찬가지여서 걍 무난하게 사귀고 있었슴
 
근데 어느 시점부터 남친이 점점 시들해지는거임. 
 
연락도 뜸해지고 나한테 하지말라 했던 행동들 자기는 그대로 하고있고.
 
몇번 지적하고 울고불고 해도 그대로길래 결국 헤어졌슴.
 
아무리 막 사랑해 죽겠다 하면서 사귄게 아니었다고 해도 꽤 오래 사겼고(내 기준으론) 그래서 막 그리워 지는거야
 
마음도 마음이지만 일주일에 두세번씩 하던 ㅅㅅ가 갑자기 뚝 끊겨버리니까 몸이 너무 외로웠음
 
그래서 어쩌다 알게된 후배를 살살 꼬셧지ㅋㅋ
 
별거 없이 그냥 남들이 잘 안들어주려는거 나는 말 잘 들어주고 웃어주고 
 
그런거랑 좀 챙겨주고 그게 전부였는데 좋아하는구나 보임
 
뭐 걔도 그냥 이 누나가 나한테 뭔가 마음이 있어보이니까 어떻게 해보기 쉽겠다 하는 생각으로 그랬는지도 모르지
 
암튼 밤? 새벽?에 카톡을 하다 내가 혼자자기 싫고 잠도 안온다니까 걔가 갈까? 그러는거.
 
그래서 내가 오든가 ㅋㅋ 하니까 진짜로 택시타고 오더라 ㅋㅋㅋㅋ
 
둘이 내 자취방에서 나란히 불끄고 누워서 있으려니까 분위기가 므흣므흣 해지고 안그래도 외로워져있던 내가 먼저 말했어
 
"야, 내가 당분간 남자 사귈맘이 없긴 한데...... 나랑 키스할래?"
 
얘도 알았겠지 딱히 마음없이 그냥 원나잇하자는 거. 어쨌든 그렇게 키스가 시작됐음
 
근데 얘가 막 서툰거야. 나는 말랑말랑 부드러운 키스가 좋은데 뭔가 뻣뻣하고 억센느낌. 키스 못함...
 
그래도 이렇게 해봐 저렇게 해봐 하면서 가르쳐 주다보니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더라구
 
자연스럽게 나는 걔 옷 안으로 손 넣어서 옆구리 쓰다듬고 걔는 옷 위로 가슴 쓰다듬고
 
그러다가 걔가 옷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내 ㄱㅅ을 만졌어. 
 
내가 원래 집에서는 브라 안차고 있어서 풀고 말고 할 것도 없었지
 
오랜만에 남자 손이 ㄱㅅ이랑 ㅈ꼭지를 만져대니까 진짜 어쩔줄을 모르겠더라.
 
어려서 그런지 키스나 손놀림이나 다 서툰게 보이는데 그게 은근히 또 흥분됨 ㅎㅎ
 
그래도 여기저기서 보고 들은게 있는지 ㄱㅅ을 주무르고 ㅈ꼭지를 핥고 잘근잘근 물고하는데
 
아무리 서툴더라도 남자는 남자더라
 
은근슬쩍 걔 손이 내 바지를 벗기고 팬티위로 ㅂㅈ를 만졌어.
 
원래 내가 직접적인 접촉 없이는 많이 젖는 편이 아닌데 진짜 팬티 바깥쪽으로 물기가 느껴질만큼 젖었었어.
 
스스로도 내가 남자가 고프긴 고팠구나 할만큼 ㅋㅋ
 
걔가 손끝으로 팬티 위를 위아래로 문지르는데 물기때문에 ㅂㅈ에 달라붙어서 진짜 손가락이 적나라하게 느껴지는거
 
안그래도 경험 없는 애가 눈앞에 물 질질 흘리면서 신음내뱉는 여자가 누워있는데 얼마나 배기겠음??ㅋㅋ
 
얼마 안돼서 자기가 바지랑 팬티 벗고 바로 삽입했지
 
솔직히 말해서 막 길지도 않고 막 굵지도 않았는데 진짜 단단해서 기분은 좋았어
 
내가 몸이 닳아있기도 했고 ㅋㅋㅋ
 
처음에는 걔가 내 위에 올라와서 했는데 허리 움직이는게 익숙하지 않는지 영 감질맛나서 내가 위로 올라갔어
 
확실히 내가 위에서 하는게 힘들긴 한데 좋기도 더 좋은거 같애
 
위에서 허리를 쿡쿡 내리니까 더 깊게 들어가기도 하고 골반으로 비비는거 진짜 좋아하거든
 
간만에 ㅈㅈ맛보니까 신나서 더 흔들었지
 
남친이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ㅅㅅ할때 내가 클리만지면서 하는거 싫어해서 못했는데 
 
그날은 마음껏 만지면서 쑤시고 난리났어
 
자취방이 방음이 잘 안되는데 그날 옆방 남자 꽤나 짜증났을거야 ㅋㅋ 깼을지도??
 
밑에서는 찔걱거리면서 손은 계속 문질거리고 입에선 계속 신음소리...
 
그렇게 앉아서 클리 만지면서 ㅂㅈ를 비벼대다가 내가 살짝 가버렸어
 
그러고는 힘들어서 잠깐 쉴 요량으로 가슴 맞대고 엎드려 있었더니 얘가 귓속말로 "누나 엄청 조여" 하는데
 
진짜 밑은 아직 단단하게 연결되있고 한번 간 흥분감은 남아있는데 예민해진 귀에 그렇게 속삭이니까 미칠거 같은거야
 
그래서 다시 포풍 쑤걱쑤걱 ㅋㅋㅋㅋㅋ
 
보통 처음엔 금방 싼다그러던데 얘는 처음은 아니었던 건지 그냥 얘가 좀 특이했던건지 진짜 오래했어
 
그러다 내가 먼저 지쳐서 움찔거리면서 축 쳐져 있으니까 얘가 밑으로 가서 내 ㅂㅈ를 빨아주는거야
 
간지도 얼마 안됐는데 빠니까 진짜 포풍으로 질질 싸대서 걔 턱이랑 입주변에 다 내 ㅂㅈ냄새남 ㅋㅋㅋ
 
내가 하면서는 ㅅㅈ 잘 안하는데 그때 처음 입으로 해서 ㅅㅈ한 거 같애. 남친보다 좋았음. 
 
남친이랑 헤어지고 난 이후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래서 잠깐 쉬다가 나도 걔 ㅈㅈ를 빨아줬어.
 
혀로 끝에 살살 문지르다가 들고 밑에 안쪽부터 끝까지 한번 훑어줬더니 걔가 끄응 하면서 ㅅㅇ같은걸 내더라구
 
난 막 그렇게 괴롭히는게 좋더라 ㅋㅋㅋ 상대방 애태우고 그러는거 좋아함
 
그러다가 입안에 다 넣고 빨면서 손으로 알들 살살 주물러주니까 바로 터져나왔어.
 
내가 원래 입싸에 거부감 없고 가끔 먹기도 하는데(뭔가 흥분되는 느낌때문에. 맛은 없음. 비리고 역해) 
 
걔 ㅈㅇ은 너무 역해서 먹진 못하겠더라.
 
걍 화장실 가서 뱉고 입행구고 나왔어.
 
어엄... 끝을 어떻게 맺어야 하지 ㅋㅋㅋㅋ 
 
걔랑은 그 이후로 두세번 자다가 연락 뜸해졌고 얼마전에 여친생겼다는 소식은 들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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