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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혼자 놀러온 누나-

냥냥이 0 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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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다면길고 고생이라면 고생한 농장생활을 끝나고

시드니로 상시드니 하기전에

 

보름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호주를 관광하기 시작했어

 

 

 

근데 슈ㅣ발 돈도 써본 놈이 쓴다고

나같은 황토수저출신 그지새키는

뭐 쓸 줄 알겠냐?

 

어디 아울렛에 게스나 빈폴들어가서 50~70% 세일하는거

그거만 봐도 좋다고 2~3벌 사놓고

 

어디 명품 매장에서 몇천씩 지른 사람마냥

헤벌쭉해서 어깨 으쓱하고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숙소에서 아울렛까지 40분을 걸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현지여행사 컨택해서 여행상품을

쇼핑하듯이 골라서 놀았어 ㅋㅋㅋㅋ

 

여행프로그램들보면 호주에 액티비티 많은건 알꺼야 

 

 

내일 뭐하지? 스쿠버다이빙? 고고고!

담날은 뭐하지? 스카이다이빙? 고고!

 

당일예약되는건 당일도 가고 그랬어 ㅋㅋㅋㅋㅋ

 

 

 

그렇게 아는 형이랑 2명이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러갔어

나머지 한명은 숙소에서 쉬겠다더라고

 

 

요트에 여러명 탔는데

보통 관광다니면 아시아인들도 껴있고 골고루 다 껴있는데

희한하게 또 그날따라 양키밖에 없더라고?

 

근데 한국사람은 신혼부부말고는 호주에 여행차 많이 오진않았어

그때가 6년 전이니 욜로나 여행같은 유행이 돌기 전이라서 그런거같애 

 

 

 

무튼 

열댓명 정도 요트에 있었던거같은데

 

거기서도

고수서버

중수서버

초보서버

 

이렇게 나뉘었어 ㅋㅋㅋㅋ

 

 

나랑 형이랑 둘은 초보서버, 그니까 체험클래스였단말이야

혼자서 못들어가니 강사가 끌고 이리저리 다녀주고

사진도 찍어주는 그런거

 

 

근데 뙇!

체험클래스에

여자 혼자서! 온거야!

 

한국인 여자가!

그리고 얼굴도 ㅍㅌㅊ였고

몸도 좀 마른편이었어!

 

말도안했는데 한국인 여자라는걸 어케알았냐면

 

호주에 1년만 살아봐라

병아리 감별사마냥 인종감별사 씹가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것만 봐도 아 한국인이다 아니다 일본인이다 짱깨다 딱 알게되있어ㅋㅋㅋㅋㅋㅋ

 

 

 

나를 물속으로 이끌어줄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샬라샬라 막 설명할꺼아냐

물속에 십미터 밑으로 쭉쭉 내려가는데

거기서 숨못쉬면 한방에 골로가는데

열변을 토하면서 막 안전수칙이랑 호흡법 기구사용법 막 갈켜주는데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지

 

 

강사가 을매나 열정적으로 가르쳐주는지 ㅋㅋ

누나가 그걸 잘 못 알아듣더라고..

 

 

나랑 형은 생존영어가 가능해서

76%정도 알아들었는데

이 누나가 자꾸 어버버 하는겨

 

내가 듣다듣다 보다보다가

공기통 사용법이었나? 그런데서 한참을 헤매길래

 

한국말로 번역해줬어

 

 

 

처음 한국말 뱉었을떄

 

깜짝 놀라던 누나의 얼굴이 아직 가물가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ㅣ발 존내 오래됐는데 표정까지 기억나면 그건 좀 주작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때 몰골이

하도 시꺼매가지고

아시아는 아시아인데

일본인인지 동남아인인지 아리까리한 그런 상태였고

 

 

같이 다니는 형은

거의 몽골쪽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놀랬던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국인 3명과 양키강사는

4마리의 고래밥이되어 한참을 물속에서 헤매었더랬지

사진도 엄청나게 많이 찍히고

참 재밌었어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축농증이 있어서

물에 올라오자마자 코피 줄줄흐른건 안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

 

 

 한 2~3시간 했나?

그렇게 딱 마칠시간이 되고...

 

 

 

니들이

같이 바닷속을 헤집고나면 얼마나 정이 드는줄 아니?

 

배내려서 같이 저녁먹자고하면 바로 저녁먹으러 가는 정도야

저녁먹고

클럽가자고하면 같이 가는 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내가 좀 잘 꼬시니

 

배 위에서 호구조사 다하고

혼자 어떻게왔느냐 대단하다

재밌느냐

언제왔느냐 얼마나 구경했느냐

 

이런 대화들을 했지

 

 

 

그리고 우리가 그래도 로컬아니냐

호주 밥을 먹어도 몇백그릇을 먹은 놈인데

가이드 정도는 개껌아니겠냐

 

 

마침 또 이 누나가 약간 얼타는 기질이 있어서

많이 못돌아본거야

저녁맛집 슈ㅣ발 내가 2백군데는 안다면서

먹고싶은거 말만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네 식당 다합쳐도 백개 안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그 동네에서 유명한 식당가서 고기 썰어주고

와인도 한잔하고 참 좋았지~

 

 

그러면서! 인자!

밥먹으면서 나랑 형이랑은 클럽갈껀데

호주 클럽 가봤느냐

한잔 사드릴테니 구경하다 가라며 그랬지 ㅋㅋㅋ

 

 

 

그래서 여차저차 각자 숙소가서 옷갈아입고 다시 모였어

 

근데

이 누나가 오오매;;;;;;;

어리버리하던 누나 맞는겨?;';;

 

와..

 

 

클럽 갈 생각이 있었던건가?

블랙 원피스 뙇 입고왔는데

 

화장을 했더니

사람이 달라지네?

 

 

심지어

나도 클럽에서 좀 날리면 난다는 놈이었는데

이 누나 웨이브가 ㅗㅜㅑ...

 

 

그리고 여자치고 술 개잘먹더라

칵테일 값으로 얼마를 쓴거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했는데

기억도 많이 안나고

tmi라서 생략도하고

 

요약하면

 

나이가.. 20대 후반쯤?

어디 지방에 학교슨생님

방학이라서 3주간 호주에 놀러옴

그것도 혼자옴

숙소는 백퍀커 (우리말로 게하)

 

 

무튼

다시 춤추러갔어

약간 둘다 취기 올라와서

이 누나가 크으~~~~이힣힣

나는 옆에서 그냥 같이 추고 있었는데

 

호응해주고 그러니까

 

 

누나가 먼저 자기 엉덩이를

내 거기에 막 부비부비 하더라

 

 

오오옹!!

안그래도 칵테일 마시면서

이야~ 이 누나 어쩌지 오늘~

이러고 있었는데~

 

 

먼저 막 들이대주니까 얇은 바지위로 불끈불끈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좀 그누나가 대범한게

정확히 누나 거기에 내 거기를 딱! 꽂더라;;;

 

명중률 15졌다;;

 

 

거따대고 막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어주는데

주위에 양키들이 막 환호해주고 난리도 아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누나 골반잡고 쓰빠꺼!

팔로 허리도 감고 쓰빠꺼!!

어깨에 손도 올리고 쓰빠꺼!!!

 

근데 슈ㅣ발 가슴은 방어하더라 쓰빠꺼!!!!!!!!!!

 

 

 

그러다가

거기 디제이 옆에 스테이지가 비어있었는데

그쪽으로 붙어서 무대를 바라보면서

 

 

누나랑 나랑 옷만 안벗었지 서로 몸 문지르면서 느끼고 있었는데

정확히는 내 거기로 누나 골을 지대로 느끼고 있었음

 

내가 슈ㅣ발 그냥 후배위하는 자세로

누나 골반잡고 내 소중이를 퍽퍽 꽂는 시늉을 했어 ㅋㅋㅋㅋㅋㅋ

 

 

 

이 누나 진짜

 

저항 1도 안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술한잔 더 시켜놓고 테라스 같은데서 이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했지 ㅋㅋㅋㅋㅋㅋㅋ

포풍키쑤 하앍

 

 

둘다 달아올라서 하앍하앍대는데

 

여자의 대범함이란.. 진짜...

자꾸 내 거길 만지작 만지작..

 

 

도저히 못참겠더라고!

 

 

 

나랑 형2명이랑 3명이서 단기렌트를 했는데

방 2칸짜리 미니멀한 빌라?야

 

 

거기서 걸어서 10분밖에 안걸리는데

 

이 무슨 시발 택시는 없지;;

걸어가는데

10분이 왜케 길어 개같은

 

 

근데 또 꽁냥꽁냥

팔짱끼고 빵디만지고 뽑뽀하면서 걸어가니까

가긴가더라 헤헤헿

 

 

 

원래 큰방에서 나랑 몽골리안처럼 생긴형이랑 자고

나머지 작은 방에서 다른 형이 자는데

 

아몰라하면서 큰 방에 문 잠궈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리안 형 클럽에 아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문 잠그자마자 

서로 달아오른 상태로 포퐁풍 섹스가 시작되었지

야릇한 분위기 무드

이딴거 필요없어!

 

 

클럽에서 그만큼 안달났으면됐지!

 

 

 

이 누나 옷 벗겼는데 뽕이었어.. 쓰빠꺼.

 

하지만 목표는 아래쪽에 있었으니까 뭐

 

 

 

 

이 누나 이미 밑은 강이 범람했어

거기서 파도타기 해도 될거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콘돔있냐 그랬는데

밖에다하면 괜찮다고 답하자마자

 

 

돌격앞으로!

 

 

 

사실 삽입할때 친구들

츠언~천히 약간 0.5배속 된거처럼 스윽~ 밀고 들어가봐

 

그럼 여자가 더 좋아해

한방에 확! 퐉! 이런거 안좋아해 ㅇㅋ?

 

 

 

얼마나 미끈미끈하던지

클럽에서 한참을 꼴려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신호가 굉장히 이른 타이밍에 오더라고

 

 

자세 바로 바꿔야지

빼고 골반 살짝 돌렸더니

 

자기가 알아서 돌더라

누나 남친이 누구였는지는 몰라도

교육 잘됨 ㄷㄷㄷ;;

 

 

 

아까 클럽에서 들이대던 엉덩이가

맨살로 까꿍하면서 박히고 있으니

한대 때리고 싶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찰싹! 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

 

 

진짜 파워 떽뜨중이어서 힘조절이 덜됐는지

약간 쎄게 쳤지싶은데 좋아하더라..

 

 

 

요트위에서 그 얼타던 누나 진짜 어디간겨;;

진짜 이런 사람들이 요물이야 요물

 

 

내 그당시 레파토리가 있거든

 

1. 앞으로 (3가지 이상)

2. 뒤로

3. 옆으로

4. 다시 뒤로

 

 

그러면

3번째에서 가거나

늦더라도 4번째에선 100퍼 가는데

 

이 누나는 2번째에서 가고

3번째에서 완전가고

4번째에서 죽더라 죽어

 

 

그러다가 나도 4번에서는 느낌이 강하게 오는편이라

등위에다가 후루룩 뱉으면서 엉덩이골 사이로 비비면

그때 홍콩 지대로거든 ㅋㅋㅋㅋㅋ

 

 

 

 

그렇게 파워떽뜨를 끝내고

누나도 씻기고 나도 씻고

 

씼을때 몽골리안 형 속옷이랑 옷 꺼내서 거실에 놔두고

카톡으로 형 옷 거실에 있다고 미안하다고

카톡보내놓고

담날 점심때까지 꿀잠잤다 ㅋㅋㅋㅋㅋㅋ

 

점심때 하려고 하니까 빼더니

입으로 해주더라

 

 

남친이 누구였는진 몰라도

교육 제대로 되어있더라고

 

 

 

 

누나랑 나랑 점심먹으러 밖에나가서 숙소까지 바래다주고

 

 

나는 또 쇼핑하고 

담날 뭐하고 놀지 정하고 그랬지

 

 

 

누나 폰번호는 없고 와파존에서 카톡만 됐는데

다담날인가 스카이다이빙하고 카톡해봤더니

 

 

담날 다른 지역으로 간다는거야..

가지말랬더니 고민하는 척 하더니 가더라..ㅋㅋㅋㅋ

 

내 방망이 맛을 본 년이면 거의 못헤어나오는데

누나 정신력 좋더라 ~

 

 

 

뭐 누나한테 하룻밤 영계랑 홍콩간 추억 만들어줬으니까

나도 만족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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