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그녀 - 하편
★ 국내 유일 무료배팅 커뮤니티, 무료 토토배팅가능 ★
지수는 몸을 돌려서 나에게 꼭 안겨왔고 의자에 앉은 내 다리 위에 앉은 지수. 그랬기 때문에 내 얼굴 앞에는 지수의 가슴이 놓였다. 자켓 지퍼를 다시 내리고 티셔츠를 살짝 들어올렸다.
브라자를 위로 올리고 가슴에 키스를 했다. 밝은 곳에서 그것도 내가 매일 일을 하는 자리에서 보는 지수의 두 유방과 유두는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순간 인터폰이 울렸다. 제시카였다.
"사장님... 커피 갖다 드릴까요?................................................................"
지수와 나는 놀랬고 눈빛으로 지수에게 커피 마시고 싶냐고 물었다. 지수는 그렇다는 듯 몸을 일으켜 옷매무새를 고쳤다.
"응... 두잔 갖다줄래?... 다방 커피로..........................................................."
정희를 코리아타운으로 불러내고 한 식당에 모여 점심을 먹었다.
"언니랑 너랑 언제 다시 만난거야?............................................................"
"어?... 어...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내가 호텔에 가서 데리고 왔지.................................."
"어... 그랬구나....................................................................................."
"점심 먹고 뭐 할까?... 지수씨 LA 처음 오셨는데 헐리우드에나 갈까?......................................"
"어머... 그래요... 가고 싶은데... 별거는 없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예의상 가줘야 할 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기현씨 괜찮아요?... 회사 바빠보이던데......................."
"괜찮습니다... 지수씨 내일 가실 때까지 제가 특별히 시간 맞춰 드릴게요................................."
"어머... 기현이 얘가 이러는 애가 아닌데... 둘이 뭐 사귀기라도 한거야?..................................."
우리 셋은 헐리우드로 향했고 차이니스극장 코닥극장 이런 저런 쇼핑몰 등을 구경 다녔다. 우리는 "야마시로" 라는 레스토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야마시로" 오렌지 카운티에 오렌지
힐스 레스토랑이 있다면 LA에는 이 야마시로가 있다. LA 할리우드의 야경을 맘껏 내려다보면서 근사한 분위기 속에 세련된 식사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 우리 셋은 이곳에서 배가
터져라 일식요리를 시켜 먹었고 사케와 칵테일을 곁들였다. 셋은 다시 차에 탔다. 정희의 차를 내 사무실 근처 길가에 세워뒀기 때문에 그리로 먼저 향했다.
"언니는 내가 호텔에 데려다 줄게..........................................................................."
정희의 말에 지수와 내가 서로를 마주봤다. 지수가 입을 열었다.
"아냐... 너... 술 취했잖아... 기현씨가 데려다 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 아니면 내가 그냥 택시 타고 가던지......................................."
"그래... 정희야... 너 운전 괜찮겠어?... 내가 동시픽업 불러줄까?...................................."
"어머... 둘이 왜 그래?... 나 떼어놓고 둘이 데이트 하려고?.............................................."
그렇게해서 정희는 정희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고 난 지수를 태우고 다시 그 호텔 쪽으로 가려고 차를 몰았다.
"조금 더 있다가 들어가셔도 괜찮죠?... 제가 LA 밤바다 구경시켜 드릴게요..................................................."
나는 차를 레돈도비취 쪽으로 몰았다. 바닷가 동네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웠다. 창문을 여니 아즈넉히 파도 소리가 들렸다.
"좋네요... 시원하고... 파도 소리도 좋고....................................................................."
나는 상체를 지수쪽으로 당겨 키스를 했다. 지수는 이제 아무런 반항도, 망설임도 없이 내 키스를 받아주었다. 다시 연두색 자켓의 지퍼를 내렸다. 티셔츠 밑부분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그녀의 브라자 밑으로 넣었다. 아무리 만져도 정말 좋다. 내가 딱 좋아하는 사이즈. 정말 보드랍고 귀여운 유방. 아직 많은 남자의 손을 거치지 않은듯한 유두. 다른 한손을 등뒤로 가져가
브라자의 후크를 풀었다. 그녀가 키스를 하다가 브라자의 후크가 열리는 것을 느꼈는지 잠깐 허걱 했다.
입술에서 내 입술을 떼고서 머리를 내렸다. 능숙하게 조수석 등받이를 뒤로 제치며 그녀의 유방과 유두에 키스를 퍼부었다. 약간 떨어진 곳에서 희미하게 빛을 발하고 있는 가로등 빛에
보이는 그녀의 맨살의 상체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한손으로 청바지 단추를 풀었다. 지퍼를 내리고 안 쪽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이미 수분동안 계속 된 나의 키스와 애무 때문인지
그녀의 팬티 주위는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손을 더듬어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수북한 털이 손에 느껴졌다.
그녀의 음모는 부드러웠다. 음모를 더듬다가 손을 더 깊이 집어 넣었다. 축축한 물기가 느껴졌다. 이미 흥분해 있는 그녀의 거기는 뜨거운 열기와 축축한 물기가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키스. 한손으로는 거기의 애무. 왼손은 그녀의 등 뒤에 가 그녀를 꼭 안아주고 있었다. 왼손을 등 뒤에서 빼내 그녀의 오른손을 잡았다. 그녀의 오른손을 잡고 내 바지 속으로 가져가서
내 팬티 속 내 거시기를 잡도록 유도했다. 그녀가 처음에는 손만 대고 있더니 내 오른손의 거기 애무에 흥분이 되었는지 꽉 쥐고 서툰 대딸짓을 하기 시작했다.
내 바지의 단추를 풀고 바지를 내렸다. 내가 입고 있던 와이셔츠 단추를 지수가 풀어주었다. 그녀의 청바지를 벗기려 했지만 몸에 꽉 붙어 있어 내리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녀가 부끄러운
미소를 짓더니 직접 벗어 조수석 바닥에 벗어내 버렸다. 난 조수석 의자를 최대한 뒷쪽을 빼냈다. 조수석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내 머리를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묻었다. 희미한 불빛에
보이는 그녀의 거기는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키스를 퍼부었다. 클리토리스를 핥아줄 때는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혀를 이용해 그녀의 거리를 벌려 혀를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녀가 "응... 으응..."하며 신음 소리를 냈다.
내가 몸을 일으켜서 조수석에 기대 눕고 그녀를 조수석 바닥으로 내려가도록 시켰다. 그녀의 머리를 잡고 그녀의 입술을 내 거기에 가져다 댔다. 잠시 망설이다가 내 얼굴을 쳐다보더니
입 안으로 내 거시기를 집어 넣었다. 남자 경험이 별로 없는 여자였는지 내숭인지 물고만 있었다. 그러더니 흥분을 했는지 내 거시기를 삼켜버리는듯 입 안으로 빨아들이는 것이었다.
그녀의 양 겨드랑이에 팔을 넣어 일으켜 앉혔다. 연두색 자켓과 티셔츠를 입고 있는 그녀의 상체가 내 눈앞으로 다가왔고 난 그녀를 내 위에 앉혔다. 내 거시기와 그녀의 거기가 닿았다.
질펀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거기가 내 거시기에 느껴졌다.
"지수씨... LA 자주 올거요?.............................................................."
"그럼요......................................................................................."
"올 때마다 저 만나 줄거죠?............................................................."
"그럼요........................................................................................"
발딱 서 있는 내 거시기에 힘을 주고 그녀의 허리를 잠시 들어올려 조준을 한 뒤 삽입을 했다. 지난밤 호텔방에서는 들어보지 못했던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 하. 응. 흠."
반쯤 열어놓은 운전석쪽 창문 밖에서는 여전히 파도 소리가 은은하게 들려 들어왔다. 내 위에서 방아질을 하며 허리를 돌리는 그녀의 모습이 눈부시게 보였다. 눈을 내려 나의 거시기를
물고 있는 그녀의 음모를 내려다 보았다. 내 거시기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흥분이 될 대로 되었다.
자세를 바꿨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사물함을 안고 그녀가 엎드리도록 유도했다. 그녀의 엉덩이는 사물함 위 팔받이에 올려져 조수석 창문쪽을 향해 활짝 열렸다. 자세가 약간
불편했지만 난 무릎을 꿇고서 조수석 위에 올랐고 뒤에서 삽입을 했다. 그녀가 신음 소리를 냈다.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침을 발라 그녀의 항문에 집어 넣었다. 그녀가 탄성을 질렀다.
항문에 넣었던 검지손가락을 빼내 아래로 돌려 넣어 클리토리스를 만져 주었다. 그녀가 흥분이 되는지 운전석 의자에 얼굴을 묻었다. 클리토리스를 계속 만져주며 피스톤질을 계속 했다.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인지 살짝 흥분을 하는지 오른 손을 뻗어 올려 운전대를 붙잡았다.
"지수씨... 허... 허... 나 안에다 그냥 쌀게요.................................................................."
난 사정을 했다. 너무 흥분되는 섹스 후 현기증이 느껴졌다. 그녀는 몸을 일으켜 조수석쪽으로 왔고 하체를 그냥 알몸으로 한채 내게 와 안겼다. 둘째날 밤은 그렇게 헤어졌다. 호텔 앞에
차를 세우고 동료들 눈치도 있고 하니 오늘은 얌전히 들어가 자는 것이 옳다며 지수가 엘레베이터를 타버렸다. 다음날 오후 비행기를 타고서 한국으로 돌아가니 오늘은 쉬어야 한다는
핑계도 덧붙이고 아쉬웠다. 하지만 천사같은 지수와 지낸 이틀이 꿈만 같았다.
또 이곳에 사는 여자 같았으면 이틀을 그렇게 보내고 두번이나 질펀한 섹스를 즐겼다면 남자로서 어느 정도의 책임감도 느껴야 하고 뒷감당도 간단히나마 해줘야 할텐데 바로 내일이면
한국으로 가버리니 부담도 없고 마음도 가벼웠다.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 지수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 거렸다. 165cm 정도 되는 알맞게 큰 키. 길고 날씬하게 뻗은
다리. 길고 흰 손가락. 보드라운 손. 동그랗고 유달리 빛나는 눈동자. 오똑하게 솟은 코. 정말이지 부드럽고 맛있는 입술. 적당히 열기가 느껴지는 혀. 길고 가는 목. 군살 하나 없이 남자
마음 녹이고도 남게 생긴 잘록한 허리. 귀엽게 파여 있는 배꼽. 딱 내 한손에 잡혀 들어오는 유방. 우유를 부어 놓은듯 하얗고 눈부신 유방의 피부. 어린 소녀와 아줌마의 유두 딱 중간
사이즈인 유두 사이즈. 진한 갈색의 유두. 첫날밤. 동료가 몰래 지켜보는 가운데 나눴던 섹스가 떠올랐다.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삐져 나오는 신음 소리를 참느라 베게 속에 얼굴을 파묻고 엔조이하던 그녀의 뒷모습. 나를 향해 치켜 올려 있던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베게를 있는 힘을 다해
얼굴에 묻던 그녀의 모습. 흔들거리던 그녀의 잘록한 허리 엎드린채 내 거시기를 안에 넣은채 중력의 힘을 못 이겨 아래로 살짝 늘어져 흔들리던 그녀의 유방 오르가즘을 느끼던 때 나의
허벅지 뒤로 꼬아 나를 당기던 그녀의 앙증맞은 두 발. 둘째날. 내가 아침마다 들어가는 지하 주차장의 으슥한 곳. 차 안에서 느꼈던 그녀의 상체. 정말 보드랍던 그녀의 살갗. 도톰하게
살이 붙은 그녀의 입술. 어두운 지하 주차장에서 깊은 호수 같은 눈으로 나를 쳐다보던 그녀의 두 눈.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 매일 죽치고 앉아 있는 사무실. 사무실에서 보았던 그녀의
벌거벗은 상채. 삼면이 통유리인 내 사무실의 오전은 가슴이 탁 트일만큼 환하고 시원하다.
그런 분위기에서 보았던 그녀의 벌거벗은 상채 그 어디에서 보았던 여자의 알몸 보다도 눈부시고 아름다웠다. 레돈도비취 어느 한적한 동네 한켠 차 안에서 즐겼던 그녀와의 섹스 suv인
덕분에 내 차 안에서의 섹스는 비교적 편했다. 나의 발과도 같은 이 차. 늘 운전하며 오른팔을 올려놓는 팔받이. 이 팔받이에 그녀의 음모와 아랫배가 올려져 있었을 것. 내가 늘 엉덩이를
대고 있는 운전석 의자에 얼굴을 파묻은채 내 거시기를 받아주던 그녀의 모습. 흥분을 하며 비비 꼬이는 몸을 가누지 못해 손을 뒤로 뻗어 운전대를 부여잡던 그녀의 모습. 꿈만 같았던
그녀와의 시간이 내일이면 끝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그녀 마지막날은 동료들과 활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나를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전화를 하겠다며 엘레베이터 안으로 들어가던 그녀의 마지막 뒷모습
엘레베이터의 문이 닫히는 순간 귀엽디 귀여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내게 손을 흔들어 주던 그녀의 마지막 모습. 이런 그녀를 생각하며 어둠 속에 눈을 감고 있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거시기는 다시 발딱 서 있었다. 순간 충전기에 꽂혀져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받아 먹고 있던 내 핸드폰이 띠릭띠릭 벨 소리를 울렸다.
"여보세요..........................................................................."
"기현씨... 자요?.................................................................."
"아... 아뇨... 이제 막 자려구요.............................................."
지수였다.
"어제... 오늘 너무 고마웠어요... 그 인사하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별 말씀을요... 저도 즐거웠어요... 그런데 아쉽네요... 내일 가신다니까........................................."
"네... 저도 아쉬워요... 한국으로 돌아가면 다음 LA에 언제 오는지 알게 되니까 바로 연락 드릴게요..................................."
"내일 공항에 몇시에 가세요?... 제가 공항에 가도 될까요?..........................................................."
"내일 일정 보고 전화드릴게요... 공항에 오셔도 오래는 못뵐거에요..............................................."
"네... 꼭 전화하세요... 어서 들어가서 주무시구요........................................................................."
"네... 기현씨도 잘 자요.................................................................."
"지수씨도 잘 자요........................................................................."
아쉬운 전화 통화였다. 전화를 끊고 이 여자가 아무리 늦었지만 마지막 밤이 아쉬워서 볼 수 있으면 한번 더 보자고 전화를 했던 것인지 정말 잘 자라는 인사와 함께 작별 인사를 하려고
전화를 한 것인지 혼란스러웠다. 나는 견디지 못하고 이불 속에서 딸딸이를 한번 치고서야 겨우 잠이 들었고 다음날 콧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을 했다. 콧노래를 부르면서
시작한 하루. 이날따라 바이어들과의 대화도 순조로웠고 오랜기간 공들였던 주문도 성사되는등 이래저래 기분이 좋았다. 업무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직원들이 "사장님,
점심 식사 어떻게 하실 거에요?" 하고 묻는 통에 시계를 보았더니 어느덧 12시 15분이었다.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요?... 저는 알아서 할 테니까 나가서들 식사하고 오세요........................................................"
나는 책상에 앉아 지수의 전화를 기다렸다. 시간은 흘렀지만 전화는 오지 않았다. 정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희야... 어디니?........................................................................"
"응... 나?... 나 회사지...................................................................."
"그래?... 지수씨는 갔니?................................................................"
"응... 조금 전 통화했는데... 공항으로 간다고....................................."
"응... 그래?................................................................................."
"너 한테는 전화 안 했어?..............................................................."
"응... 나한테 연락한다고 그랬는데..................................................."
아쉽고 허전했다. 하지만 그날 퇴근 시간까지도 그녀는 연락이 없었다. 한국에 도착했을 시간인 다음날 새벽까지 기다렸지만 그녀는 연락이 없었다. 며칠이 지나도 그녀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그렇게 그녀와의 짧고 달콤했던 시간은 끝이 났다. 그녀가 왜 내게 다시는 연락을 하지 않았는지 왜 다시 볼 것을 거부했는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그녀와의 이런 만남은 이렇게
끝이 났고 그로부터 몇년이 흘렀지만 나는 아직도 그녀와의 기억을 잊지 못한다. 잠 못 이루고 외로움에 허덕이는 밤이면 아직도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며 딸딸이를 치곤 한다.
[클릭] 충격! 리얼돌 정식 입고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