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섹스광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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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네 반에 영식이라는 아이가 새로 전학온 모양이다.
철수는 반가라하며 영식이를 반겼다.
알고보니 사는동네도 가까운 곳이었다.
" 영식아 우리집에 함 놀러와."
" 어 그래 전학와서 왕따당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반겨주니 고맙다 야."
근데 반 아이들 눈빛이 영식이를 말리는 눈치다.
물론 영식이는 그걸 알리 없었다.
영식이는 전학 온 후 반 아이들이 이상하게도 철수를 좋아하는것 같으면서도
정작은 왠지모르게 꺼려한다는걸 느꼈다.
어떤 아이는 슬며시 영식이에게 다가와
" 야 왠만하면 쟤네집 가지마." 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가만보니 주변의 아이들도 철수 모르게
그 아이의 말에 동의 한다는듯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거다.
영식의 생각엔 별 이상한 놈들 다 봤다는 식이다.
처음 전학온 나를 이렇게 따뜻히 반겨주는 철수에게
"왜 그러지"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하지만 영식이는 얼마 있지 않아 그 이유를 알고 말았다.
영식이가 전학 오고 나서 몇번 철수네 집에를 놀러 갔었다.
영식이 입장에서는 철수가 참 고마울수 없었다.
또한 철수네 가족도 영식이가 가면 가족처럼 따스하게 맞아주어
더더욱이 그런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영식이는 철수네 가족들이 이상 야릇한 웃음을 흘리고 있다는걸
깨닫지못했다.
" 영식아 너 오늘 우리집에 올래? "
" 또 초대하는거니? 참 우리는 한 십년쯤은 사귄 것 같아. 그지? "
" 야 두말하면 잔소리지. "
" 그래 집에 갔다가 오후에 갈게."
" 어 그래. 오늘은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 "
" 그럴까? 오늘 철수하고 자면서 심오한 대화를 나누어야겠는걸? "
하면서 영식이는 철수의 속도 모르고 마냥 좋아한다.
" 띵동 "
" 누구세요? "
" 어머님 저 철수 친구 영식이에요. 헤헤 오늘 또 놀러왔습니다."
" 영식이 왔구나. 어서 들어오렴." 하면서 대문이 띠~~~이익 하면서 열린다.
" 철수는요? "
" 어 잠깐 내가 심부름 좀 보냈거든. 철수 방에 가서 잠깐 기다리고 있으렴."
" 네 어머니."
하고 영식이는 아무 생각 없이 철수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좀 무료하다할 시간이 지났다.
" 똑똑. "
" 네. "
철수 엄마가 쟁반에 사과랑 딸기랑해가지고 과일을 가지고 들어 갔다.
" 좀 심심하지? 철수가 좀 늦는구나. "
" 아니 괜찮아요. 근데 어디 멀리 갔어요? "
" 아냐 요근처 제 이모네 집에 잠깐 심부름갔으니까 곧 올거야. "
" 아 네."
" 철수야 심심할텐데 내가 조지 좀 빨아줄까? "
" 예? "
" 음 니가 심심해하는것 같으니까 내가 안 심심하게 니 조지 좀 빨아준다구."
영식이는 눈을 크게 뜰수 밖에 없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뭐 내 좆을 빨아준다고? 그것도 친구 어머니가?
영식이는 얼른 이해가 안가서 눈만 끔뻑끔뻑 하고 있는데
" 얘 영식아 뭘 생각해? 아줌마가 니 좆 좀 빨아준다니까."
" 저 어머니 무슨..."
아직도 상황 파악 못하고 있는 영식이.
뭐 어떻게 생각할틈도 없이 철수 어머니는 영식이의 지퍼를 내리고
저도 모르게 빳빳히 선 영식이의 좆을 꺼내들고 있다.
" 영식아 내가 철수 올 동안 너 기분 좋게 해줄테니깐 가만 있어. "
" 저 어머니 이러다 철수라도 오면 어쩌려고... 아~~~ 아."
벌써 철수 엄마는 이렇다할 영식이의 동의도 받지 않고
껄떡거리는 영식이의 좆을 한 입에 담아버렸다.
영식이는 어쩔줄 몰라하고 있는데 철수 엄마는 능숙한 솜씨로 잘도 빨아 제낀다.
더욱 가관이
" 역시 젊은 녀석 좆이라 아주 딱딱하구나. 이게 얼마만이야? "
하며 초를 치는 철수엄마의 말이다.
영식이는 엉겹결에 당하는거였고 또 이런일은 처음이라 그랬는지
철수 엄마가 얼마 빨지도 않았는데도 하얀 액체를 한웅큼 쏟아내고 있었다.
철수 엄마는 그걸 또 고스란히 받아먹으며
역시 젊은 녀석거라 양도 많고 맛이 있단다.
좀 황당스럽기는 했지만 황홀했던 영식이는 은근히 쾌감을 만끽하고 있는데
아 철수놈이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오는거 아닌가?
영식이는 어쩔줄 몰라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고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며
도망을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바지를 추스리려하는데
" 어? 엄마 영식이 좆 빨고 있었네? 그래 맛이 좋았어요?
에이 이럴줄 알았으면 좀 일찍 오는건데..."
하는 정말 이해못할 소리를 하고 있지 않은가?
" 영식아 재미있었어? 우리 엄마 정말 좆 잘 빨지? "
" 어? 뭐? 그..."
" 엄마 고마워. 그래서 난 친구들한테 인기가 좋아."
" 고맙긴 얘. 아들이 인기 좋은 애가 되도록 엄마가 나서서 해야하는건데."
" 엄마 영식이꺼 한번 더 빨아줘요."
" 그럼 넌? "
" 난 후장치기할려구."
" 아이구 착한 내 강아지. 그래서 난 우리 아들이 이뻐 죽겠다니까."
황당한 모습으로 지켜보는 영식이는 아랑곳 없이 대화를 나누던 두 모자는
말처럼 바로 행동으로 옮겨갔다.
철수는 어느새 바지를 내리까고 벌떡 선 좆을 지내 엄마 보지에 밀어 넣고 있었고
철수 엄마는 또 허락없이 영식이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황당했지만 철수 엄마 하는 짓을 말릴겨를도 없었고
영식이는 또 오래지않아 또 화산처럼 철수 엄마 입에 폭발을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쯤 철수도 하얀 정액을 엄마의 등에 뿌리고 있었다.
영식이는 그러고 나서 철수랑 철수 엄마가 이끄는대로
목욕탕에가서 같이 몸을 씻고는 같이 저녁 식사를 하였다.
철수 엄마는 전에 없이 저녁을 참 맛깔스럽게 차려냈다.
갈비에 나물에 각종 맛나는 음식은 전부 올라온 상황이라고나 할까?
또 철수엄마는 이제 너희들도 고2가 됐으니 술 한잔 정도는 할줄 알아야지 하면서
머루주라는걸 권하고 있지 않은가?
멋쩍어서 진수성찬에도 불구하고 깔짝거리던 영식이는
철수엄마가 권하는 머루주를 몇잔 들이키고는 식욕이 땡기는듯
제 앞에 있는 그릇등을 깨끗하게 비워나갔다.
" 참 아버님이랑 누님은 안들어오시네요? "
어색함을 떨쳐버리려는듯 영식이가 먼저 초를치며 말문을 텄다.
" 어 곧 들어오시겠지 뭐."
" 영식아 그나저나 좋았어? "
" 어? 어 응 아주 좋았어. 생전 처음 느끼는거라 좀 그랬지만 좋았어."
" 야 그럼 너 우리 엄마하고 섹스 한번 안할래? "
" 뭐? "
" 어 우리 엄마가 또 섹스하면 일가견이 있지 않냐? 한번 해."
" 그래 영식아 아줌마하고 한번 하지 않을래? 내가 잘 해줄게."
설거지를 마치고 주방을 나오며 철수 엄마가 철수말에 맞장구를 쳤다.
" 저 그래도 돼요? "
좀 이상했지만 팔팔한 젊은 녀석이 싫다고 할 이유가 없었던거다.
" 그럼 되고 말고. 지금 막 식사를 했으니까 소화좀 시키고 하자. "
" 네 아줌마. "
" 야 오늘 영식이 총각딱지 떼겠네? " 하며 철수가 놀린다. 하면서도
" 야 앞으로도 하고 싶으면 우리 집에 언제든지 놀라와"
라며 벌써 장래를 얘기하고 있다.
그러는사이 어느새 철수 엄마는
하얀 팬티에 하얀 브라자를 하고선 두 녀석들 앞에 나타났다.
" 오우 엄마 오늘 끝내주는데."
" 철수야 엄마 이쁘니? "
" 어 오늘 정말 이쁘다. 오늘따라 보지털도 많이 삐져 나왔네."
이런 대화가 오고 가는 가운데 영식이는 주체 못할정도로 일어선 좆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 아이구 이런 내가 우리 아들의 귀여운 친구 영식이 성고문하고 있었구나."
" 하하하 그러게. 엄마 영식이 급한가봐 빨리 해줘."
" 알았다. "
" 저 아줌마 빨리요" 하면서 이젠 영식이도 체면불구하고 스스로 좆을 꺼내들고
철수엄마를 재촉하고 있었다.
그런 영식이를 귀엽다는 눈으로 쳐다보고는 얼른 영식이 좆을 입으로 가져가는
철수 엄마 되게 요염해 보이네
잠깐 빨아제끼고는 철수 엄마는 영식이를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 철수야 넌 안들어와."
그래도 아직까지 좀 어색한 영식이가 철수에게 같이 하지 않을거냐는
동의를 구한거다.
" 어 난 저 드라마 좀 보고 들어갈게. "
철수녀석 입에서 무심한 말이 튀어나온다.
" 영식아 이 아줌마하고 둘만 있는게 어색한거니? "
" 아, 아뇨. 괜찮아요."
" 너 여자랑 자본적은 있어? "
" 아, 아뇨. 아줌마가 처음이에요."
" 호호 그럼 이 아줌마가 오늘 땡 잡았는걸?"
" 네? 아~네."
철수 엄마는 부드럽게 영식이를 리드해간다.
키스는 어떻게 하는거며 애무라는것은 부드럽게 하라는둥
젖꼭지를 빨때는 혀로 살살 돌려야한다고 하고
보지를 빨때는 특히 클리토리스를 찾아 자극하는게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영식이는 중요한 수업이라도 받는양 머리에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숫총각이라 좀 미숙했고 보지에 박고는 몇번 구르지도 못하고선
또 한번 싸버렸다.
" 엄마~~~~~" 영식이는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하면서 엄마라는 소리를 질렀다.
그런 영식이를 철수엄마는 귀엽다는듯
" 우리 아기 착하구나." 하면서 젖꼭지를 물리고 등을 토닥여준다.
근데 영식이의 좆이 또 일어서는것이 아닌가?
" 야 우리 영식이 센데? 또 하고싶은거야? "
" 저도 몰라요." 영식이는 낯을 붉혔다.
오늘 도대체 영식이는 제 좆을 맘대로 할수가 없었다.
주인 허락도 없이 지맘대로 일어서는게 아닌가?
그때 밖에서 영식이 아빠랑 누나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 어 아빠랑 누나랑 같이 들어오네? "
" 어 이 앞에서 만났다. "
" 엄마는 어디 있는데 왜 나오지도 않냐? "
" 엄마는 영식이하고 안방에 같이 있어?"
"아이 저자식이 ... "영식이는 미칠것 같았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안방에 엄마하고 영식이하고같이 있다고?
" 아이구 이번에말로 난 죽었네" 영식이는 번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조금 후
" 어 영식이 왔구나. 그래 재밌니? "
" 엄마는 참 행복하겠수. 팔팔한 애가 놀아주니?"
하며 철수 아빠랑 누나가 관전이라도 온듯 이야기하는걸 보고
슬며시 " 이거 콩가루 집안이구만" 이라는 생각이 드는거다.
" 엄마 재미 많이 봐. 난 피곤해서 올라가봐야겠어. "
" 밥은 어쨌어?"
" 응 밖에서 먹고 왔어."
" 당신은? "
" 어 나두 직원들하고 먹고 왔어."
" 그럼 나 계속해도 되는거지? "
" 그래 여보 일어날 필요 없어. 계속해."
" 영식아 재밌게 놀아라" 하며 철수 아빠는 방을 나간다.
" 여보 어디가? "
" 아 나두 올라가서 영희 보지 좀 빨아야지? "
" 참 그렇지? 어서 올라가봐요. "
그리고는 철수 엄마와 영식이의 섹스는 계속되었다.
빨고 물고 박고, 69에, 각종 자세를 취해가며 둘은 즐겼고
시간 가는줄 몰랐다.
아무리 고2라지만 영식이도 차츰 지쳐갔다.
하지만 철수 엄마는 그걸 예상한듯 야참을 한참 준비해가지고 내밀었다.
영식이는 허겁지겁 먹어치우고는 물을 마신후 볼테면 봐라고 드러누웠다.
그러면서
" 내가 언제 또 이렇게 해 보겠어? 오늘 아주 뽕을 뽑아야겠다" 는 마음을 먹고있다.
이번엔 영식이가 철수 엄마 손을 잡고 재촉하듯 방으로 들어갔다.
" 아니 영식야 벌써 원기 회복 한거야? "
" 엄마 저 젊잖아요"
" 그래 그래 젊다는건 아주 좋은거야."
그때 철수 아빠가 하얀 액체를 입가에 묻힌채 들어왔다.
그래도 내심 놀라서 일어나려하는데
" 아냐 아냐. 영식아 개의치말고 계속해라. 난 그냥 옆에서 잘거야."
" 아니 여보 왜 벌써 내려와? "
" 응 오늘은 영희가 빨리 싸네. 걔도 피곤한가봐. 여보 나 그만 잘게"
하면서 금방 코를 골며 골아떨어진다.
아 영식이 더 죽겠다.
친구 아빠가 옆에서 코를 골며 자는 가운에 그 아내랑 섹스를 한다고 생각하니
여지껏보다 조지가 더 빳빳해지는거다.
그걸 놓치지 않으려는듯 영식이를 이제 체근까지 한다.
"에라 모르겠다. 설마 죽기야 할까보냐" 는 마음으로 영식이는
철수 엄마와 밤새도록 그짓을 하고말았다.
새벽녘이되어 한참 그짓을 하고 있는데
철수 아빠가 오줌이 마려운듯 일어났는데
여전히 붙어있는 두 남녀를 보고는 또 초를 친다.
" 야 정말 젊다는건 좋단말야. 영식아 지치지도 않는 모양이구나?"
" 여보 정말 영식인 끝내준다니깐. 금방싸고 또 금방 서고..."
그러고보니 밤을 꼴딱 샜다.
그말을 듣고서야 영식이는 피곤하다는걸 느꼈고
자신도 모르게 철수 엄마 배 위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곤히 자는데 누가 깨운다.
" 철수야 그만 일어나 밥먹어라."
어느새 시간은 낮 3시가 되어 있었고 철수엄마가 식사를 준비했다며 깨우는거다.
부시시 눈비비며 일어나는데
영희누나가 " 너 어제 끝내줬다며? " 라며 들어와서는
친절하게도 물수건으로 영식이 몸을 잘 닦아내린다.
그리고 살짝 영식이 물건을 입에 물고는 빨아먹는다.
" 아이고 영희야 걔 피곤하겠다. 그만해."
" 에이 나 이제 막 맛보는중인데..."
" 야 해도 영식이 밥먹고 나서 해."
" 알았어요." 뾰루퉁해가지고선 영희 누나가 마지못해 좆을 뱉아낸다.
우와 또 음식이 진수성찬이네.
영식이는 밤새 소비한 정력을 만회라도 하려는듯 정말 열심히 먹었다.
살짝 고개를 드는 생각이 " 이번엔 영희 누나야? " 영식이는 내심 즐거웠다.
식사를 마치고 거실 소파에 앉으니까 비로소 철수 생각이 난다.
" 어 철수는 비디오 빌리러 갔어."
" 걔가 비디오를 좀 좋아해야지.
철수도 어제 비디오 보면서 밤 샜다느데 또 비디오 빌리러 갔어."
" 어떤?"
" 물론 포르노지~~~~"
" 걔가 늘 그걸 보면서 우리집 섹스 계획을 하거든."
뜨앙 이건 또 무슨 소리?
그 사이에 이번엔 영희 누나가 무릅꿇고 앉아 영식이 좆을 빨기 시작했다.
" 저 누 누나."
" 왜 싫어? "
" 아 아니 그게 아니구요 제가 먼저 누나걸 좀 빨면 안될까요? "
이건 평소 젊고 이쁜 여자에 대한 영식의 생각이었다.
이런 상황이 오면 먼저 보지든 뭐든 빨아보겠노라던.
" 그래 것두 괜찮지."
하면서 영희 누나는 얼른 털도 이쁘게 난 보지를 코 앞에 들이민다.
어제 철수 엄마 보지 빨대보다 더 정성들여 빨자
철수 엄마가 샘이 나나보다.
영식이를 눕히고 영희를 그위에 올라타게 하고는
자신은 노출된 영식이 자지위로 주저 없이 걸터 앉는다.
문득 영식이 뇌리에 " 아니 또? " 라는 생각이스쳐간다.
근데 그때부터 해가지고선 영식이를 조금도쉴틈을 안주고 괴롭힌다.
영식이 지쳐 쓰러질만 하면 영희가 나타나선 꼴리게 해놓고는
얄밉게도 그걸 꼭 철수 엄마가 따 먹는다.
그리고 비디오 빌리러 간 놈은 왜 이렇게 안와?
지원요청이라도 해야지 원
이젠 영식이가 지쳤나보다.
" 뚝~ 뚝"
뭔가 쌉쌀한게 이상하다.
" 어머 영식아 코피 난다."
어우씨 코피?
하필 그때 철수가 들어오며 " 야 영식아 너 괜찮아? "
이 자식이 진작에 들어오지 왜 이제야 들어와.
어 근데 또 저건 뭐야?
" 철수야."
" 예 엄마, 왜?"
" 아무래도 니가 책임을 져야겠다. 나 아직 욕구 다 못 채웠거든. "
" 역시 저 밖에 없죠? 엄마."
" 그래 빨리해줘. "
" 그래 철수야 너 자꾸 왜 니일을 친구한테 떠 맡기는거야? 감당도 못하는구만."
" 알았다니까 누나. 구경이나해. "
그러고나서 저 새끼가 한시간을 지 엄마 보지 속에서 노네.
" 역시 우리 철수가 최고야."
" 엄마 나도 동감. 언제 누나도 한번 해줘야 해. 철수야."
" 그럼 누나가 빨리 시집을 가야지. 그러기 전엔 안준다며."
" 조금만 기다려봐. 사실 아빠는 그거 삐져가지고는 술 마시러 나갔나봐."
" 누나 아빠한테 잘해, 하나밖에 없는 딸이 왜 그래?"
" 알았다 알았어. 어? 영식아 이젠 힘 좀 나니?"
아뇨 아뇨 이러다 죽겠다. 약올라서도 죽겠다. 가만히보니 이것들이 날 가지고...
흑~~~ 친구들 말을 듣는건데...
영식이는 얼른 옷을 챙겨입고 철수네집에서 나왔고
다시는 철수네 집에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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