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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 만난 누나한테 2년동안 따먹힌 썰

냥냥이 0 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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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22살 대학생이야.

오늘 드디어 이 누나와 관계를 정리했는데, 아쉽기도 하고 기쁘기도한 이 기분을 너희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본다. 

 

그 누나랑은 20살 겨울에 만났어. 내가 되게 소심하고 낯가림이 너무너무 심해서 진짜 친한애 1,2명?? 말고 과에서 친한애가 없거등. 뭐 그 1,2명이랑도 그렇게 친한건 아니지만...

고향도 지방이라 대학교 주변에는 중고딩 친구들도 많이 없어서 대학와서는 거의 나 혼자 지냈지..

 

혼자 있다보니 막 여자랑 만나고 싶고 그런 외로움은 안타는데..   그냥 심심하구 그래가지구 랜덤채팅을 참 많이했어. 이거는 내가 소심하든 낯가림이 심하든 어차피 채팅이니깐 재밌게 얘기두하구 그럴수 있어서 좋았던거같아.

 

채팅하면 대부분이 남자고.. 어쩌다 한번씩 여자를 만나기도 했는데, 몇명이랑은 많이 친해져서 카톡도 교환하구 톡도 주고받고 했었어. 

 

그러다가 이 누나랑 연결이 된거징.

친하게 대화했던 여자들은 나보다 어리거나 거의 동갑이었는데, 이 누나는 나보다 5살 많은 누나더라구.

 

보통 좀 나이있는 여자분들은 나같은 조곤조곤한 채팅스타일을 재미없어 하던데, 이 누나는 뭔가 애같이 장난도 쳐주고 재밌었어. 그래서 톡을 교환하구 밤새 톡하고 그날은 그냥 잤지.

 

그러다 몇일동안 아무런 톡도 없다가 2주일 뒤쯤에 뭐하냐고 톡이 오드라구. 그래서 또 밤새 대화하고...  이렇게 2주간격으로 몇달동안 톡했던거 같아. 

 

그냥 누나가 너무 심심하고 그럴때 간간히 나에게 톡이 오는정도였구 나랑 재밋게 놀면 다시 돌아가는? 그런거엿징.

 

거의 7월에 처음 톡 교환하고 이런식으로 관계를 다져가다가 12월이 되었지. 

 

5개월동안 친해지면서 누나가 가끔 야한 농담두하구 고추크냐구 몇센치인지도 물어보고(물론 첨에는 야한 농담 안햇어..) 그런식으로 섹드립도 치구 그랬는데, 난 절대 누나가 이상한 생각을 품고 나한테 저러는건 아닐거다 생각했지...  왜냐면 되게 아무렇지 않게 섹드립을 쳐댔고, 워낙 좀 호탕 시원한 성격인지라 '아, 누나는 인생이 섹드립인가보다.' 하고 별생각 안하고 다 받아줬지.

 

그러다가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오는 12월 중순쯤 됬는데,

나보고 크리스마스에 볼 사람 있냐구 하드라구.

 

난 당연히 없다구 했지..  누나도 내가 없는거 알고 물어본거 같았지만... 그러더니 자기가 남친이랑 헤어져가지구 자기도 볼사람 없으니 괜찮으면 만나서 노는게 어떠냐 하드라궁.

 

누나는 나랑 첨 만났을땐 남친이있엇는데..  나랑 5개월동안 연락하면서 깨지고 사귀고 깨지고 사귀고를 반복하더니 결국 깨진거 같드라구. 그러고보니 2주간격으로 연락이 온것도 남친이랑 깨졌을때 마다 연락이왓던거 같아.

 

쨌든... 나보고 만나자구 하던데..  난 좀 걱정됐었어. 

왜냐면 앞에도 말했지만, 난 낯가림이 진짜로 심하거든.

내가 채팅이라 이 누나를 아무렇지 않게 대하고 농담도 치고 그러지.. 과연 직접 면전에 두고서도 제대로 말이나 할 순 있을까... 

 

그래서 내가 나 소심해서 못만나겠다고는 못하겠어서 괜히 막...  아 여기서 만나면 장기털린다고... 무서워서 못만난다고 그렇게 하면서 그냥 넘겨보려했는데, 누나가 어처구니 없어하면서 자기 진짜 절대로 그런거 아니라고, 어느 미친놈이 장기털려고 5개월동안 너랑 연락을 하냐고... 그러더라고.

듣고보니 너무 틀린말이 없는거야... 

 

그래도 내가 우물쭈물하니깐, 자기 예쁘다고 한번만 만나보자고 그러더라고 ㅋㅋㅋ... 자기 입으로 예쁘다고 하는것도 웃겼지만...  뭔가 누나가 자기 예쁘댔는데도 내가 만나기 싫다하면 기분 나빠할까봐 거절을 못하겠더라구..

 

그래서 일단 알겠다 했어... 그러고보니..  보통 만나자하면 서로 통화도 좀 해보고..  사진도 교환하고 그러던데..  난 이 누나랑 채팅만 해봤고 한번도 사진을 본적이 없어. 톡도 카톡이아니라 다른 메신져라서 프사도없고 이름도 그냥 이상하게 되어있었는데... 심지어 만나기 직전까지 이 누나가 여자라는 어떠한 증거도 없었는데 난 여자라고 믿었던거지. 그리구 이 누나가 예쁜지 못생겼는지는 아예 궁금하지도 않았던거 같아.. 물론 예쁘면 좋지만..  그냥 대화해보니 좋은 사람인거같아 딱히 상관은 없었던거 같아. 누나가 거짓말을 칠거라고는 생각조차 안한거 같아... 당연히 여잔줄 알았고..  난 그냥 되게 떨리고 뭔가 설레고 두근거리는거에만 정신이 팔려버렸지...  

 

그러다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몇일동안 연락이 없던 누나가 칼같이 톡이왔고, 어디 어디서 만나자길래 나는 설렌맘으루 버스를 타구 출발했지.

 

만나서 뭐하자는 얘기도 없었는데 난 그 당시엔 이런 어플에서 사람을 처음 만나다 보니.. 약간 정신이 없다 해야하나?..  그런거 까지 고려할 생각조차 없이 그냥 누나가 '여기서 보자' 하면 난 '그래' 하고 갔던거같아.

 

그렇게 약속장소에 도착했어.

 

누나가 뭐 입고있는지 무슨색 옷인지 말해 달라길래

난 뭐뭐 입구있구 무슨색이다 라고 톡을 보냈는데..  그때부터 뭔가 '누나가 날 보고있겠지?' 이런 기분들면서 너무 창피하고 민망하면서 막.. 심장이 쿵쾅거리더라구.

 

그래서 괜히 폰보면서 앞을 안보고 있었는데, 누가 다가오는게 느껴지더라구.. 그때부터 아무생각이 안나면서 꺼진 폰 화면만 만지작 거리며 모른척하고 있었는데...

날 툭 치더니 안녕? 이러더라.

 

근데 진짜 예쁜거야. 홍수아였나..  자기가 그 연예인 닮았다는 얘길 한적이 있었는데, 뭔가 어렴풋이 닮은거 같기도 했고, 채팅으로 느껴졌던 호탕한 성격이 누나의 얼굴에 그대로 녹아 있었어. 

 

내가 표정관리를 못하겠어서 뒤돌아보구 막 부끄러워하니깐,

뒤에서 키득키득 웃더라구... 

 

그러면서 이제 서로 반갑다구 인사하구,  어디서 뭐할까? 라구 하는데..  난 생각해논게 없으니 그냥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었지..

 

그러더니 누나가 술은 좀 먹냐길래 내가 좀 마실수는 있댓징.

그럼 너가 좀 어색해 하는거 같으니 술이나 마시면서 놀자구 하더라. 그래서 난 고개를 끄덕였지.

 

어디를 갈까.. 누나가 폰으로 찾아보다가 갑자기 그냥 '야. 어차피 술집가면 비싸기만 하고 시끄러우니깐, 그냥 방잡고 편의점에서 술 사가지구 안에서 먹을래?' 이러더라구.

 

 

그때 난 한번도 여자를 사겨본적도없고..  섹스 경험도 없는 상태라..  난 저 말 듣고 그냥 '아..누나는 시끄러운거 싫나보다..  나도 시끄러운거 싫어하고..추우니깐 저게 좋겟구낭' 이런 생각이 들었어..  그냥 진짜로 방만 잡고 술만 먹자 이건줄 알았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미쳤지만...

 

그래서 내가 알겠다구 하구, 우리는 모텔찾으러 거리를 걸어다녔지. 난 뭔가 채팅으로만 대화했던 누나를 실제로 만나니 설레기도 했구 신기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걸어가고 있었어.  

 

너무 조용하니깐 누나가 웃으면서 '너가 이렇게 부끄럼 탈줄 알았다, 실제로 만나면 뭔가 낯가림 좀 있을거 같더라.' 이러면서 긴장풀라구 툭툭 치더라구. 

 

그렇게 모텔에 도착했어. 

 

모텔에 완전 처음 와봐서..  진짜 그땐 난 여기가 남녀가 섹스를 하러 오는 장소인지조차 몰랐어..  그래서 누나랑 단둘이 방에 들어가도, 그냥 '누나를 실제로 만나다니.. 신기하다 우앙..' 이런 기분에 들떠있었지...  누나랑 야한짓을 할거란 생각은 티끌도 없었어.

 

우리는 서로 침대위에 걸터앉아서 밖에서 사온 소주와 맥주, 안주를 침대위에 펼치고 마주보고 앉았어.

 

실제로 만나지 않으면 할 수 없엇던 얘기들, 채팅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누나의 목소리나 표정, 어조, 손짓 하나하나가,

5개월동안 우리가 알고 지낸 사이였지만, 그 모든게 새롭고 즐거웠어.

 

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한 얘기, 누나가 공시생인 얘기, 서로의 학창시절 얘기 등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를 했지.

 

그러다가 즐겁게 얘기를 하다가, 내가 손에 자꾸 뭘 만지작 거른 습관이 있는데..  그 모텔들어올때 카운터에서 비닐 봉지 하나를 주었는데, 내가 그걸 계속 뽀시락 뽀시락 만지구 있었거든? 

 

그러다가 얘기하면서 자연스레 그 비닐봉지를 열어서 내용물을  침대에 쏟아냈어. 

 

그러더니 콘돔이 나오더라구.

 

그때 난 그거 보고 너무 민망해가지구 '뭐지?. . 왜 콘돔이 있지.. 그것도 2개나 있네.. ' 이러면서

어쩔줄 몰라하고...

 

누나는 깔깔 웃으면서 '야 누나랑 아무리 하고싶어도 그렇지 어린게 음흉하네' 라며 놀려대서 난 더욱 더 어쩔줄 몰라했지...

 

그러더니 갑자기 누나가 쉿 하길래 조용히 있었는데, 조용히 하고 옆방에서 나는 소리 잘 들어보라는거야..

옆방에서 신음소리가 나오더라구...  사실 아까 전부터 들렸지만 일부러 모른척하구 있었거든... 

 

그러더니 막 '와 여자 죽을라고 한다. 신음소리 개 크네.' 거리면서 실실 웃는거야.

 

그때 부터 분위기가 이상해지면서 우리 대화의 수위도 점점 올라가기 시작했어.

 

진짜 아다인거냐.. 어떤 장르의 야동을 주로 보냐... 섹스 안해보고 싶냐... 그런 얘길 주구장창 해대길래, 난 끵... 거리면서 부끄러워 했지..

 

그러더니 키스는 해봣냐 길래 내가 안해봤다고..

아직까지 키스도 안하고 뭐하면서 살았냐... 고자냐고 그러더라구.

 

그러더니 갑자기 안주랑 술들 옆으로 밀어버리고 나한테 가까이 와서는 얼굴을 내밀면서, 키스 한번 해보라는거야. 

 

난 역시나 어쩔 줄 몰라했고..  얼굴도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어..  내가 막 방금 안주 먹어서 입에서 냄새 날거같다구 하니깐, 자기도 먹었으니 괜찮다구 그냥 해보라는거야.. 

 

아 근데 도저히 못하겠어서 자꾸 쭈뼛쭈뼛 가만히 있으니깐, 자기는 너가 키스할 때 까지 아무말도 안할거고 눈 감고 계속 가만히 있을거라는 거야. 

 

그래서 내가 키스는 못하겠구...  뽀뽀만 해볼게..! 라구 했는데 누나가 오케이 해주드라. 그 상황에서 키스나 뽀뽀나 뭔 상관이겠냐만은... 

 

그래서 내 입술을 누나 입술쪽으로 조금씩 조금씩 이동시켯지.

여자 얼굴을 그렇게 가까이 본적도 처음이고, 기분 좋게 퍼지는 향수 냄새와 예쁘게 말려 올려진 마스카라에 분홍빛으로 칠해진 입술, 투명한 피부위에 옅게 상기된 누나 볼, 누나의 모든게 하나 하나가 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어. 

 

그렇게 열심히 열심히 다가가서 누나의 입술에 내 입술을 살짝 갓다댔고, 소심한 쪽 소리와 함께 곧바로 입술을 떼어 내버렸지.

 

그러더니 누나가 되게 야한 표정을 지으면서 갑자기 내 목을 감싸안고 침대에 그대로 누어 버리더라..

 

난 누나 위에 포개졌고, 누나는 감싸안은 목을 자기 쪽으로 강하게 당기며 자기 입술을 내 입술에 갖다 댔어.

 

혀를 집어넣으면서 서로의 혀가 닿았고, 미치도록 묘한 기분이 들었지만.. 그 기분이 싫지 않아서 나도 누나의 혀를 서툴게 핥기 시작했어. 

 

위풍당당하고 호탕하기만 했던 누나가 어느새 아기처럼 눈을 감으며 옅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그게 너무 야하게 느껴져서 난 좀 더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기 시작했어. 

 

우린 서로 정신나간 사람처럼 입술이 침으로 범벅 되어 흘러내릴때까지 미친듯이 키스를 해댔지.

 

그렇게 길었던 키스가 끝이나고, 누나가 푸하하 웃는거야.

 

왜 이렇게 진지하냐고, 그리고 왜이렇게 못하냐고 ㅋㅋㅋ

침샘 박살났냐고..왜케 침을 건네주냐고..

 

나는 처음해봐서 그냥 닿는거 다 빨았다구, 미안하다구.. 그랫징.

 

그러더니 나보고 누워보라는거야. 자기가 위에서 키스 가르쳐준다구 하더라구.

 

그래서 난 넹 하면서 누었어.

 

아까같은 짐승같은 키스말고 이번엔 누나가 되게 조심스럽게 혀를 움직였어. 나도 그 템포에 맞춰서 움직이기 시작했지. 

 

서로의 거친 숨소리와 끈적한 침소리가 조용한 방안을 계속 울려댔고, 거기에 누나의 신음소리도 흘러나와 방 안은 점점 야한 소리들만이 가득 채워지기 시작했어.

 

그렇게 길었던 키스가 다 끝나고, 누나가 갑자기 옷을 벗으려는거야. 내가 깜짝 놀래서 왜 벗냐구..  그랬지..

 

누나가 그러더니 '여자 가슴도 본적없지? 누나가 보여줄게' 라면서 상의를 벗었고, 브라만 차고있었어.

 

한번 만져보라는거야. 그래서 난 손을 살며시 갖다 대고 쿡쿡 찔러도 보고 브라로 덮혀 있는 누나의 가슴을 조물조물 만지기 시작했어.

 

누나가 브라 안쪽으로도 손 한번 넣어보라는거야..

그래서 난 브라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고, 딱딱하게 발기된 누나의 젖꼭지를 조심스럽게 움켜지면서 '슬라임 같당.' 거리면서 계속 몰캉몰캉 만져댔지.

 

그러더니 누나가 브라를 벗어 던지고는 한번 빨아볼래? 하면서 고개를 숙여 젖꼭지가 내 입으로 오게끔 누나의 가슴을 내얼굴에 밀착 시키더라구. 

 

'혀에 침 많이 뭍혀서 빨아줘...' 라면서 누나는 가슴을 나에게 맡겼고, 나는 혀를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핥기 시작했어. 

 

내가 가슴을 핥기 시작하니 키스할때 보다 더 큰 소리의 신음이 누나 입속에서 들리기 시작했고, 뜨겁게 달아오른 누나의 허리와 등을 쓰다듬으면서 반대편 젖꼭지도 침범벅이 될때까지 계속 핥아 먹었어. 

누나랑 모텔 안에서 한창 서로 달아오르며 물고 빨고를 시작했어... 누나의 젖꼭지는 코코볼 처럼 동글동글 하며 단단했고, 입에 머금고 빨아들이면 가슴살이 푸딩처럼 내 입속으로 빨려 들어왔지.

 

그렇게 열심히 누나의 가슴을 빨다가 갑자기 누나가 고개를 다시 들어올리더니, 내 허리띠를 풀려고 하는거야. 여자는 커녕 남자한테도 내 발기된 자지를 보여준적이 없는데..  터질거 같이 단단해져버린 내꺼를 여자인 누나가 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했어. 

 

그래도 이미 갈때까지 가버린지라 허리띠를 주섬주섬 풀어 헤치는 누나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어. 그냥 천장을 바라보며 멀뚱멀뚱 전등만 쳐다보고 있었지.

 

누나는 결국 허리띠를 풀어냈고, 지퍼를 연 다음, 팬티를 살며시 내려젖히며 내 자지를 손에 움겨쥐었어. 

 

되게 차갑더라구. 누나의 손이.

 

누나가 따뜻하다며 마치 손난로를 만지작 거리는거처럼 손 전체로도 감싸보고, 손등도 데어보고.. 자지를 이리저리 만져보기 시작했어.

 

그러다 다시 움켜쥐더니 내꺼를 위아래로 가볍게 흔들기 시작했고, 누나 코 끝에서 나오는 숨결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면서, 누나는 내 자지를 부여잡고 맹렬히 흔들기 시작했어.

 

뭔가 육체적인 쾌락이 좋았다기 보단, 난생 처음 내 손이 아닌 다른 이의 손으로 위로를 받으니 그냥 기분이 묘하면서 흥분이 됐지... 느낌은 그냥 자위할때랑 비슷했던거 같아.

 

그렇게 자지를 잡고 흔들다가 누나가 흘러내린 앞머리를 슥 걷히더니 내 자지위로 침 한모금을 주욱 내뱉더라구.

 

그러고 갑자기 혀로 내 자지를 핥기 시작했고, 어느새 입속에 집어넣어 이번엔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어대기 시작했어.

 

이건 기분이 좋더라구.

 

자지를 누나 입속에 넣어 피스톤질을 하는데, 입속에서 누나의 혀가 내꺼를 핥는게 느껴졌고, 나는 처음 경험해본 기분좋은 누나의 오럴에 녹아내리구 있었지. 

 

침이 참 많았어. 자지에서 입을 뺄때마다 누나의 침이 자지를 따라 주르륵 흘러내렸고, 흘러내려가는 침 줄기를 누나가 다시 혀로 핥아 먹기를 반복했어.

 

남자의 자지를 빠는게 그리웠던것 마냥 누나는 몇분이나 쉬지않고 미친듯이 빨아댔고, 누나의 혀와 침, 내 자지가 뒤섞이는 음란한 마찰음만이 누나의 목에서 울려퍼졌어.

 

그렇게 한참동안 빨고는, 자기도 입으로 해주면 안되냐면서,

바지를 풀어 달라더라구. 누나가 그냥 벗으면 됬는데... 내가 벗겨주길 바랬나봐.

 

주섬주섬 누나의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열기 시작했지.

누나는 내가 열기 편하게 골반을 내 상반신으로 밀착시켰고, 빨리 벗겨달라는듯이 꼼지락 거리는 내 손을 말없이 응시하고 있었어.

 

허리띠를 다 풀어내고, 허벅지에 쫙 달라붙은 누나의 청바지를 살살 벗겨내기 시작했어.  누나가 내 배위에 올라타고 서로 마주 본 상태에서 내가 벗긴거라 바지를 벗기려 들어올리면서 누나의 다리가 V자 모양으로 내 앞에 놓였지.

 

자연스레 누나의 젖은 팬티를 바로 면전에서 보았고, 팬티도 벗겨 달라는 누나의 말에 난 고분고분 누나의 팬티까지도 벗겨 침대 위에 살포시 올려놓았어. 

 

처음보는 여자의 보지, 누나의 보지는 깔끔하게 면도질이 되어 있었고, 여성청결제를 썼는지, 인위적인 향기가 내 코를 자극시켰어. 털을 밀어 완전 생으로 다 보였고, 보지 주변의 살이 두툼하게 봉긋 솟아 올라와 있었어. 봉긋한 곡선은 골반의 라인과 조화를 이루었고, 그러한 조화는 누나의 몸매를 한층 더 야하게 부각시켰지.

 

누나가 친절히 어디를 핥으면 되는지 방향을 잡아주더라구. 귀엽게 솟아난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아까처럼 젖꼭지를 빨듯이 빨기 시작했어. 

 

인위적인 향이였지만, 그 향 덕분에 누나의 보지에서는 달콤한 맛이 났고, 나는 내 얼굴에 침이 범벅이 되도록 누나의 보지에 입을 쑤셔밖아 클리토리스를 열심히 빨았어. 

 

누나는 기분 좋다며 키스할때보다 더 야한소리의 신음을 입 밖으로 흘러 내기 시작했지.

 

.

.

.

.

 

낼은 일찍 일어나야해서..  남은건 다음 기회에 써볼게.

야한짓 하는 장면을 이렇게 세세하게 묘사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버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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