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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짝사랑여자애 12년만에 만나서 한썰

냥냥이 0 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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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형님들 지금 밖에서 술한잔하고 와서 집에서 맥주몇캔하면서 적는거니까 오타많아도 이해부탁해 댓글에 잘읽었다고 적어주는 형 진짜 고맙고 나4시간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짐ㅋㅋㅋㅋ 뭐한달조금넘게만나서 별아픈것도없고 당장은 살더빼고 더이쁜년만나고싶은 마음뿐이다

 

 

음..뭐어디부터 말할까 ..... 이썰여자애는 내가초등학교때 전학외서 키도크고 내가 초등학교때부터ㅠ 좋아하던 슬랜더형여자애였어 어찌어찌친해져서 초등학교때는 나랑 사촌형이랑 사촌누나랑 얘랑 친해서 같이 놀러도다니고 그랬었지 초등학교현장학습 갔을때 사촌형이 내가좋아한다는거 까발리기 전까지는 ㅋㅋㅋㅋ

 

그러고나서 몇개월 지나고 얘는 나랑 사겨보기도전에ㅜ다른동네로 전학가고 그렇게 시간이 많이지났어 나는사촌형이랑 자주만났는데 사촌형이 중학교때 그여자애랑 사겼다더라 

 

사촌형말로는 사기동안이 그여자에 집에 놀러갔는데 그여자애가 속옷만입고있었는데 너무쫄아서 못하고 헤어졌다더라 ㅋㅋㅋㅋㅋ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자면 사족을못쎀ㅋㅋㄴ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이번년도 여름에 그여자에 인스타그램 알아내서 늘그랬듯이 팔로하고 매세지보냈어 걔가 해시태그한거 핑계로 우연치않게 봤는데 너여서 메세지보낸다고 그렇게 서로 호구조사하고 알고보니까 우리바로옆동네에서 살고있더라 전화통화도 오래하고 아야기하다가 다음에 커피한잔하면서 이야기하자고 약속잡았는대 

 

그전에ㅜ내가들은이야기가있었어  걔가 고등학교따 남자들한테 돌림빵당했다더라 (씨발여자먹고싶으면 돈주고사먹던가 애인생하나망치는거다ㅡㅡ) 그말듣고 측은한마음도 들은반면 좀정신좀차리고살았으면싶더라 

 

그러다가 내가 친구끼리 술마시거취하면 여자들한테 연락돌리는 습관이있는디ㅜ그날도 수많은여자중한명이였어 얘는 근데 그시간에 얘가안자고있었는지 전화오더라 그래서 보고싶다 보고싶어서 연락했다

이야기했는데 다음날 얼굴보자길래 다음날 얼굴봤는데 너무떨리더라ㅠ

나도 키도많이컷고 얘는 땅꼬마겠지싶었는데 12년만에만났는데 키170정도 되보이더라 몸매도 훌륭하고 

 

첫날은 사촌형이랑 나랑 걔랑 간단히ㅜ맥주한잔하고 헤어졌다 술값많이나왔는데 남자가오가있지 그냥내가다계산하고 다음에는 둘이보다고 헤어졌눈데 그러고 일주일뒤에 걔가사는동네에서 친구랑 술한잔하고 술김에 젆하했는데 받더라 그러고눈 자기가 지금 번화가에서ㅜ친구랑 술한잔하고있다고 자리마무리짓고 연락준다하고 나중에 연락오더라 

 

그렇게 걔가 우리가술마시는술집에왔고 홀복에 긴가디언에.키170여자애가 하이힐까지신으니까 거진 왠만한연예인은 씹어먹겠더라 

 

같이술마시던 형이랑 동생한테 얘랑같이 술한잔하고 들어갈테니까 찢어지자니까 남자자지으리로 이해해주더라 그렇게 이자카야가서 게살스프랑 소주존나마셨다 ㅋㅋㅋㅋㅋㅋ 서로 집안가정사도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얘한테 3살짜리 애가있는것도 알았고 나는 좆같은내가정사말해줬다 거기서 솔직히 유대감이 쌓이더라 여자 좆도없다 듣고 공감하고 이해해주면된다 니가 얼마나 솔직하게 보이기문제지만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마감시간도 되고 난 구라쳤지 형집에서 자기로했는데 술취해서ㅠ못들어간다ㅠ난방잡고잘껀데 너 집갈꺼면가라고 하니까 머뭇거리더라 여기서 우리가 옛날 어린애도아니고 어른아니냐고하니까 못이기는척따라오더라

어쨋든 모텔같이 들어갔다 처음 얘랑 나랑 사촌형이랑 셋이서 만났을때 이야기들은건데 자기 남자친구가 자기 만삭되자말자 도망갔다더라 

 

거기서 지금은 뭐 양육비문제로 소송하고있다라고 들었는데 듣자말자

이런생각하는 나도 쓰레기지만 안한지 오래되서 존나남자급하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두번째만났을때는 서면에서 친구랑 술먹다가 걔네집가서 청소도와주고 애기랑 놀아주고 집가고 

 

세번째만났을때가 걔네동네에서 술먹다가 연락하니까 걔가 베이지색홀복에 위에 긴가디건 입고 왔는데 어쨋든 존나섹시하더라 앞전에도 말했지만 키도 늘씬하고 전형적인 슬랜더 그렇게 모텔들어가서 어떻게보면 서로술김에 한거일수도있지만 존나했다 12년만에 초등학교짝사랑하던 여자가 3살짜리애가있는 25살 돌싱이라고 생각해봐라 기분존나이상하면서 더꼴리더라 근데 이날보다 기분이더 이상한날이있었는데

 

네번째만났을때 그날은 서로연락하고지내다가 자기가 놀러안오냐길래 뭔일있나싶어서 여자집에가니까 자기곧이사한다고 하더라 일꾼이 필요했던거지 ㅡㅡ돼지우리같은집 같이 정리하는데만 3시간걸렸다 그러더니 자기 더좋은쓰리룸으로 이사간다 사진보여주면서 엄마랑 같이산다 자기아들한테도 더좋은환경보여주는게 더좋다 라고하는데

그래도 엄마는 엄마인가보다 라고생각들더라 

 

그리곤 같이 짬뽕이랑 탕수육먹고 같이 누워서 티비보고있는데 티사이로 보니까 검은색속옷을입고있더라 그래서 장난반진심반으로 "야 여자가 검은색속옷을 입고있으면 섹스할준비가된거래"라고 말하니까

"응 나준비됐는데?" 라고말하더라 당황할줄알았는데 오히려 당연하게말하니까 내가더 당황했다

 

머리쓰다듬으면서 키스하고 하나하나벗기면서 애무했다 그러곤 넣었는데 확실히 술먹고한날이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좋더라  근데 이날이 더기분이 이상한날이 뭐냐면 매트리스옆에 3살짜리 애가 놀고있었음..

아존나내가쓰레기인게 그게더 꼴리더라..이불로아래만가리고 하고있는데 얘가 신음소리내면서 안절부절하면서 자기아들눈치를보는게 더꼴리더라.. 그렇게 사정하고 걔네아들이랑 밖에서 밥먹고 필요한거사고 공원산책하는데 나보고 아빠아빠라고하더라 그전에는 말도제대로못하는데 한달한달사이로 엄청말도잘하고 똑똑해지더라 기분존나씨발이상했다

 

음...어쨋든 이일이 3개월전인데 최근근황은 내가 연락을 술먹고만하고 가끔하니까 자기도 마음이 상했는지 내가 가볍게생각하는거같다면서 차단박혔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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