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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하에서 떡치고 팬티랑 양말 기증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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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재다

 

꼬추 서냐는 고전드립은 재미없으니까 치지마라

 

안그래도 요새 잘 안서는것 같아서 스트레스다...

 

예전에는 썰즈넷이라는 싸이트에서 눈팅하다가 없어졌길래

 

모해에서 눈팅 많이 하는데 재밌는 썰들이 많네

 

뭐 어차피 모해 꼬추들이 좋아하는건 떡썰일거고

 

나도 지금이야 비실비실 꼬추에 성욕도 많이 없어졌지만

 

한때 색정광 빙의해서 떡질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좀 있어서

 

공유 좀 해볼라고...  처음 쓰는거라 필력 ㅆㅎㅌㅊ라도 이해바란다

 

앞으로 썰 씨리즈를 올릴거라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내 프로필을 소개하자면

 

지금은 30대 초반 아재고 평범한 외모임

 

키는 174정도 난쟁인데 다행히 어깨있고 덩치가 있어서 그런가 키보다 크게 봐줌 깔창은 필수다

 

얼굴도 걍 평범한데 호불호가 좀 있는지 가끔 생각보다 좋아해주는 여자애들이 있는듯... 덕분에 떡썰도 쓰는거겠지

 

결국 존잘이나 모델비율 아닌 다음에야 남자는 자신감과 말빨 그리고 분위기다 아다 모해 꼬추들도 힘내라

 

안궁금할텐데 자기소개해서 미안하고 더 재미없기 전에 얼른 첫번째 썰 쓸게

 

때는 바햐으로  2년전...

평소 여행 같이 다니던 대학교 선후배모임이 있는데 제주도로 여행을 갔음

 

내가 젤 선배고 남자 후배 2명 여자후배 2명 총 5명이 멤번데 그냥 남자 5명이라고 보면된다... 더이상 묻지마라...

 

우리끼리 자주 여행다니는데 맨날 술쳐먹고 또라이짓이나 하고 인생 좆같다는 얘기만 하는게 일상이라 제주도 갈때도 애초에 떡 에피소가 생길거라는 기대도 못했어

 

뭐 그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 프로가 유행하고 거기서 주몽이형이 대한민국만세 3쌍둥이 데리고 제주도 가서 이것저것 쳐묵하고 하던 때라 우리도 가서 해산물이나 쳐먹고 술이나 좆나 마시자 하고 놀러갔지

 

총 2박3일의 일정이었는데 진짜 많이도 쳐먹었다

무슨 해녀엄마네 집?? 이런데서 아침부터 해물라면에 소주 먹고 점심에 겨털 난것 같이 생긴 흑돼지 쳐먹으면서 소주먹고 저녁에는 회사와서 먹으면서 소주먹고 걍 미친듯이 쳐먹음

 

첫날은 한화리조트를 잡고가서 우리끼리먹다가 자서 별일 없었고 사건은 두번째날 터짐

 

두번째날은 우리가 따로 숙소를 안잡은 상태라서 어디갈까 하는데 남자후배(1살어린 후배를 A, 4살어린 후배를 B라할게) B가 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가 좋다던데 가요!!

이러더니 예약을 해버림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좀 특이하게 원룸 건물같은데 방마다 도어락이 있고 들어가면 걍 원룸이랑 똑같은데 2층침대가 2개 놓여있는 4인방 구조였음 대충 뭔말인지 알지??

 

저녁에는 파티가 있는데 건물 옥상에 다락방 같은게 있고 거기서 다같이 모여서 각자 사온 안주랑 술로 파티하는구조였음

 

지금이야 게하 갈만큼 가고 더이상 안가지만 그때만 해도 게하가 처음이라 좀 신기했음

 

일단 파티는 2부로 나뉘는데 1부는 다같이 고기먹으면서 소주 먹고 2부는 위에 말했듯 안주랑 술 각자 사와서 먹는 구조

 

당시 우리는 어차피 남녀가 섞인 멤버여서 딱히 파티에 참석할 의향이 없었기 때문에 1차에 참석 안하고 그냥 우리가 먹을 안주랑 술 좀 사서 우리끼리 먹을 생각으로 다락방에 올라갔어

어쨋든 나랑 남자후배 A,B 여자후배 2명 이렇게 5명이서 술이랑 안주 바리바리 들고 올라갔어

 

떡을 칠거라는 기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좀 예쁜애들 있으면 눈요기라도 하면서 술먹을 수 있겠지 하고 기대하면서 올라갔는데 다락방에 가자마자 보이는건 역시나 한 10명정도의 모해꼬추들 뿐이었지...

 

아 씨발 그럼 그렇지하는 찰나 자세히보니 그 꼬추밭에 여자애 둘이 있는거! 둘다 2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데 남자밖에 없는줄 알았다가 발견해서 공대녀처럼 버프를 받은건지 둘다 이뻐보이더라

 

한명(간호사1)은 그 AOA에 사무엘잭슨 닮은 애 누구냐 지민?? 마더퍼커 거리는애 있잖아 좀 걔 닮았고 다른한명(간호사2)은 좀 이목구비가 뚜렷한데 약간 살집있고 얼굴이 조금 큰 느낌이더라구

어쨋든 둘다 나쁘진 않았고 걔들 두명 어떻게 해보려는 시커먼모해를살 같이 생긴애들 8명인가 앉아 있었음

 

먼저 와 있던 그 무리랑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 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이나 눈에 순간적으로 반가워하는 느낌이 드는걸 보고 바로 알아차렸지

 

아 저 여자애들은 원래 무리 남자애들중에 맘에 드는사람이 없었구나! 동시에 저 남자새끼들은 우리 무리에 여자후배 2이 더 있으니까 반가워하는구나!

 

그래서인지 우리 가자마자 적극적으로 같이 먹자고 하더라

결국 우리도 끼고 우리 바로 뒤에 따라온 다른 남자애들 무리까지 해서 남자 15명인가에 여자 4명 파티가 벌어짐 ㅋㅋ

성비 ㅆㅎㅌㅊ에 2명은 어차피 후배고 여기서 뭘하겠냐 싶어서 조용히 술이나 먹으면서 지켜봤어

 

대충 소개를 들어보니 여자애 2명은 경기도 지역 대학병원 간호사 동료인데 둘다 26이고 둘이 놀러왔다가 그다음날 오전 비행기로 올라간다더라

 

그 외에 남자애들은 그당시 34살 남자 무리 5명, 26살 남자무리 4명, 나랑 동갑인 나대는거 좋아하는 애 1명, 말이 너무 없어서 이젠 기억도 안나는 2명, 나랑 후배들까지 해서 15명이었음

 

어차피 34살 멤버들은 너무 아재들이라 이미 제외되고

나머지 애들은 여자 4명 환심얻으려고 온갖 뻘짓 중이었지

오히려 나랑 후배들은 어차피 같이 온 여자후배들 때문에 대놓고 들이대지도 못하니까 얌전히 놀고있었는데 혼자온 나랑 동갑인 ㅂㅅ이 너무 나대는겨

 

좆나 재미없는데 재밌는척 하면서 진행병 있는 사람마냥 나대니까 점점 분위기는 좆망으로 가고 결국 안되겠다 싶어서 나랑 후배들이랑 조금 주도적으로 술게임이나 합시다 이러면서 술게임을 시작했지

 

술게임이야 뻔하지 뭐 베스킨라빈스니 손병호니 눈치게임이니 하면서 한시간 쯤 노니까 다들 반 꽐라되어잇더라 남자들끼리 서로 견제하면서 작정하고 서로 술쳐먹이니 아주 금방들 취하더라구

 

그러다가 그 나대기 좋아하는 동갑이가 무슨 자신감에서였는지 자리를 섞어 앉자고 제안하고 그 간호사 2명중 한명한테 너가 정해주는대로 앉을게라고 하더라 병신같이

 

아 참고로 자리는 옛날에 수건돌리기 게임(너무 아재냐...)하듯이 그냥 방한가운데 크게 원만들어 앉아있는 구조였음

 

결국 그 여자애가 머뭇거리다가 자리를 정해줬는데

후배A / 간호사1 / 나 / 간호사2 / 후배B 이렇게 앉음

내 양옆으로 앉은거임.....?!?!?!

 

이럼 주작이니 소설쓰니 할텐데 진짜 그정도로

그날 남자애들이 병신이었음 와꾸가 괜찮으면 행동이 병신같거나 행동이 정상이다 싶으면 와꾸가 모해평균치였거든

 

반면에 난 와꾸는 보통이고 여자후배들 덕분에 정상인체 하고있었으니 상대평가에서 이긴거지 운이 아주 좋았음

 

그상태로 게임을 좀더 하는데 그런 느낌있잖아 내가 옆을 안봐도 옆에 시선이 느껴지는거... 자꾸 그런게 느껴지더라구

슬쩍 슬쩍 좌우를 살피는데 그 간호사 두명이랑 계속 눈이 마주치고... 아 씨발 하필 이런날 포텐이 터지다니...씨발 후배년들만 아니면 오늘 내 불방망이 2연타인데... 하고 졸라 절망했지

 

잠깐 나와서 담배한대 필때도 후배둘이 형 그 간호사 둘다 형한테 꽂힌것 같은데요??라고 하는데 그럼 뭐하냐 그림의 떡인데...애꿎은 불방망이만 자꾸 써달라고 전음을 날리더라

 

그 와중에 게스트하우스 나가서 술한잔 더하자는 분위기가 되어서 나가는데...

 

럭키!!!!!!!!!!!!!!!!

 

후배여자애들 두명이서 피곤하다고 자기들은 먼저 자겠다는거임!!!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걔들이 예뻐보이더라

걔들 같이 가면 걍 우리가 빠지려고 했는데....

남자 후배A, B랑 진짜 졸라 신나서 요시!!! 거리면서 술자리로 따라감

어쨋든 술집으로 간것부터 시작할게

술집에 갔을때는 남자 8명(우리포함)이랑 간호사2명만 남았어

 

나랑 후배 A,B는 여자후배들 방에 데려다주고 갔더니 이미 모해꼬추같은 남자놈들이 여자애들 둘러싸고 졸라 견제하더라 하여튼 꼬추새끼들이란...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 술마시면서 얘기하는데 그 와중에도 그 간호사 2명이랑 나랑은 계속 눈마주치고 후배 A는 26살 남자애들한테 야 형들이 너네 밀어줄게 쟤네랑 잘해봐 요러구 있구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고있네 이새끼 ㅋㅋㅋ

 

그러다가 혼자 나가서 담배한대 펴야지 하고 나왔는데

제주도 날씨가 변덕스러운건지 비가 엄청오더라고...

술집 앞 지붕있는 쪽에서 비오네...하면서 담배피는데 어느샌가 간호사2 여자애가 내옆에 와있더라

 

왜나왔어 비오는데... 하고 비 안맞게 지붕안쪽으로 살짝 당기는데 겁나 기다렸다는듯이 풀썩 안기는게 아니겠음??

나 오빠 맘에 들어서 술자리 온건데 몰라??이러고 대놓고 말하는데 술취한 와중에도 불방망이가 날써달라 전음을 날리더라

 

술집에 있는 애들한텐 미안하지만 뭐 어쩌겠어 내 성욕이 우선이지 그와중에도 후배A는 형이 밀어줄거 요러고 있더라 ㅋㅋ

 

그 게스트하우스가 원룸구조라고 했잖아?? 그 간호사 2명이서 4인방 하나를 쓰고 있어서 다들 술먹는 그때 그 방은 비어있는 상태였지

 

나랑 간호사2가 그 방으로 가자마자 둘이서 폭풍키스를 했지

뭐 술취하고 비도 좀 맞은상태라 걍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혓바닥으로 후루룹쨥쨥 맛좋은 라면거리면서 물고 빨다가 불꼬추 뽑아들라는데!!!

 

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는거... 아 씨발...

간호사1이 간호사2랑 내가 사라지니까 찾으러온거야...

문열었는데 나랑 간호사2랑 있으니까 간호사1이 뭔가 묘한 웃음을 지으면서 들어오더라

 

뭔가 한방에 나랑 간호사 1, 2 이렇게 있는데 어차피 둘다 나 맘에 들어하는거 같고 요렇게 쓰리썸 한번 해보나라는 망상을 하다가 그러다간 둘다 놓치고 쫒겨나겠다 싶어서 후배A한테 톡을 날렸지

 

감사합니다 3번 외치고 여자애들방으로 튀어와라 간호사1을 너에게 주겠다

 

이새끼 26살들한테 형들이 너네 밀어줄게 이지랄하더니

진짜 2분도 안되서 비땀범벅되서 뛰어옴 솔직한새끼 ㅋㅋㅋㅋ

 

일단 이미 나랑 간호사2가 파트너 후배A와 간호사1이 파트너라는게 암묵적으로 정해지고 후배A가 간호사1이랑 맥주 사오겠다고 나가더라 나가자마자 후배A한테 온 카톡

 

형 ​​​​​30분이면 충분하죠??^^

 

누굴 조루로 아나 씨발놈이라고 보내고 싶었지만 난 조루가 맞고 당장 30분안에 끝을봐야했기에 답장도 안하고 간호사 2랑 다시한번 ㅍㅍㅅㅅ를 시작함

 

나가기만 기다렸던 것처럼 다시 물고 빨고 혀돌려가며 키스하다가 가슴을 잡는데 가슴이 졸라 큰겨 진짜 D는 되겠더라 근데 막상 크다고 꼭 좋지는 않은듯

 

확실히 살집이 좀 있는편이라 그런지 가슴도 크고 애무하는 맛도 나긴나더라 근데 30분 안에 돌아온다는 긴장감 때문인지 옷도 다 못벗고 간호사 2  상의는 가슴위까지 올리고 스타킹은 무릎까지만 내린 상태에서 나는 상의는 입고 하의는 다벗은 상태에서 좆나게 박았지

 

보징어 냄새나기 딱 좋은 상황이라 보빨은 시전할 생각도 안하고 가슴 애무하면서 유두랑 유륜만 금고 돌리듯 혀로 살살 돌려가면서 보짓구멍이 열리길 기다리다 보짓구멍이 적절히 젖어온다 싶을때부터 미친듯 박았어

 

술먹은 덕인지 조루 불방망이가 박아도 박아도 쌀생각은 안하고 시간은 흐르고 간호사2는 술취한 얼굴로 신음소리 졸라 내고 옆방 후배년들 들을까마 숨막히는 순간이 지속되다가 결국 느낌이 오더라 다행히 74는 안하구 음모 위에다가 내 자손들을 뿌려주고 딱 바지 입는데 간호사2는 한번 하자마자 조금 숨을 몰아쉬더니 그대로 잠이들어버림

 

후배A랑 간호사1  돌아오기전에 옷을 다시 입혀야하는데 라고하는순간...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나는거임.... 얘 스타킹 내리고 가슴 내놓고 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 생각해도 졸라 떨리네

 

결국 에라 몰라하고 그상태에서 이불만 덮어놓고 난 방바닥에 앉아서 졸라 차분한척 술많이마셨나봐 잠들었네??

우리끼리 먹자하고 캔맥까는데 간호사 1년이 야 일어나 맥주먹자 하면서 간호사 2년을 깨우는거임... 안일어나?? 하고 이불을 살짝 들었는데...

 

난 봤음 간호사 1이 이불 살짝들었다가 가슴이랑 스타킹 내려간거 보고 슬쩍 다시 덮을때 그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두 웃긴지 살짝웃더니 나보는데 묘한 표정이더라 ㅋㅋㅋ

 

어쨋든 간호사2는 포기하고 우리끼리 술먹다가 내가 슬쩍 후배A한테 잘해보란 눈치주고 술취한 척하면서 방바닥에서 잠든척함

 

그상태에서 자는척하고 5분정도 지나니까 후배A랑 간호사1이랑 키스하기 시작하더니 침대위로 올라가서 하는거 ㅋㅋㅋㅋ

불은 껐지만 걔네가 하는 침대옆이 창문이어서 씰루엣이 다 보였음 ㅋㅋㅋ 내가 잠든줄 알고 내 바로 2미터 앞 침대에서 둘이 섹스하는거 실눈뜨고 보는데 야릇하더라 ㅋㅋ

 

결국 걔들 한 이삼십분 하다가 끝났을때쯤 나도 슬쩍 일어나서 간호사2랑 같은 침대 누워서 또 박는데 간호사2년도 대단한게 완전 술 떡되서 정신도 못차리는게 입술갔다대면 알아서 혓바닥이 쑥 들어오고 가슴빨라고 하면 알아서 빨기쉽게 상의 올리고 삽입할때는 알아서 허리 살짝들고 다리도 벌리더라

 

그렇게 한번 더 떡치고 잠들었다가 새벽 5시쯤깨서 양말이랑 팬티 다벗고 하반신 불방망이 덜렁거리면서 화장실에서 오줌 싸고 나오는데 바로 앞에 후배 A랑 간호사 1년이 이불도 안덮고 자고있더라구 ㅋㅋㄱ 이미 해도 들어오기 시작해서 밝은데

 

여기서 딱 고민이되는게 왠지 이상태로 파트너 바꾸면 한번 더 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쓰레기 같은 생각이었음 ㅋㅋㅋ

그래서 일단 꼬추내밀고 자고있는 후배 깨워서 일어나게 해서 바꿔서 해볼까 고민을 하는데 시간이 좀더 있었음 도전하겠는데 얘들이 새벽6시쯤엔 일어나야한다고 했던게 생각나서 아쉬운데로 간호사 1년 가슴이랑 보지 구경 좀 하다가 엉덩이 한번 찰싹 때리고 바지 입고 나옴....쫄보라서 깰까봐 쎄게는 못때림 ㅋㅋㅋㅋㅋㅋ

 

나와서 후배가 형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하고 인사하고 둘이서 홈런쳤다 낄낄 거리면서 기분좋게 담배피는데...

 

그때 생각나더라... 나 급하게 나오느라 팬티랑 양말 벗어두고 바지만 입고 나오거...

 

아마 걔들이 전리품으로 가져갔을거 같은데... 간호사 1이랑 2중 누가 가져갔을래나....

 

그때 연락처라도 따 놨으면 번갈아 가면서 먹을수 있었을건데... 급하게 나오느라 연락처도 못딴게 아쉽네...

 

어쨋든 요게 제주도 게하가서 내 팬티랑 양말 기증한 썰임

믿거나 말거나 주작 1프로도 없는 경험글이다

 

첫글이라 아직 필력이 딸려서 길고 재미도 없었을텐데 읽어줘서 고맙고 건전한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일게

 

원래 한번 더 끊고 가려다가 슬슬 지루해할까봐 한방에 썼는데 그래서 더 두서가 없네 쩝

 

반응 괜찮다 싶으면 며칠 내로 다른 썰로 돌아올게

 

안녕 모해인들

 

아 맞다 그날 아침에 게하에서 조식먹다가 26살 애들 마주쳤을때 후배A가 고개를 들지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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