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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냥냥이 0 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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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다 두번째로 글쓴다

 

지난번 고딩때 할뻔하다 여친부모님한테 걸릴뻔했던 횽이야

 

때는 대학교 3학년때,

 

군대 재대하고 파릇파릇한 시닙이들한테 눈이 돌아갈때지만

 

아시다 싶이 군필자는 남자로 취급안해주는 그런때야.

 

가까운 곳의 다른 학교 다녔던 친한 친구가 어느날 술한잔 하재.

 

여자가 둘있대. 어짜피 목적은 하나야

 

게다가 친구가 덧부치길 한명이 엄청 잘대주고 돈도 많은 애래 믿어보라는거야.

 

그렇게 남자 셋 여자 둘이 모였지.

 

여자 둘 모두 모텔간다 했을때 내가 갈 확율은 66%

 

다행이 나랑 여자델고온 친구는 180이 넘고 나머지 친구 한명은 175나 됐나

 

175 애는 이빨을 잘털어, 분위기 메이커로 역할이지.

 

놀다 보니 여자 둘다 술먹고 개가 됐어

 

여자 델꼬온 친구는 항상 어렸을때 부터 나를 챙겨주는 고마운친구야

 

군대갈때도 바래다 주고

 

술자리가 마무리 되고 흩어질 시간이야

 

여자 델꼬온 친구가 조용히 뒤에서

 

야.. 나는 괜찮으니까 너가 델고가.. 혹시 모르니까 모텔비는 여자보고 내라그래

 

내가 머뭇머뭇거리면서 여자를 부축하고 다시 친구를 밨어

 

나보고 가라고 손짓하고는 안들리게 입모양으로

 

' 어서가~, 얼릉 '

 

너무나 고마왔어. 나는 그냥 차려진 밥상에 숫가락만 얻는 기분이였어

 

그렇게 모텔을 델꼬갔어 모텔비는 여자가 내게 했어 돈이 없다고 그랫거든.

 

모텔 들어가자 마자 키스부터 시작하고 옷입은채 침대에눕혔어,

 

가슴만지고 목빨고 애무했지.

 

밑에 만질려고 했지만, 여자가 안된대.. 그러나 그상황에서 나를 막을수 없었지

 

팬티속에 손을 넣었어. 진짜 홍수난줄

 

그렇게 그날 3번인가 했어

 

그런데 진짜 웃긴게.. 하면서 나를 부르는데

 

내친구이름을 부르는거야. oo야 더 세게해줘 oo야 너무 좋아 oo야 뒤로 해줘 기타 등등

 

여튼 담날 일어나보니 여자는 가고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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