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미시 아줌마와 잘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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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이었다 마트에서 알바를 했었지
친구 어머님 밑에서 야채와 과일 담당했고 아는사람 밑에서 일하니까 좀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일이 재밌더라더
시간 좀 지나니 사람들하고 어색한것도 풀리고 싹싹하게 하고 하니까 좋아해 주더라
그러다 카운터에 이쁜 이모가 한명있었는데 점심시간에 잠깐 쉬면서 이야기 나누게 되었다
일은 좀 오래 하셔서 그때가 회의감 느끼실 때 같았고 아들이 군대 갔었나 마음이 싱숭생숭 하셨나 보더라
그래서 걍 저도 갔더왔는데 다녀오면 많이 성장할꺼라는 개소리나 하고 막 틈틈히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줬다
그 후로 해서 일마치고 한번 씩 전화오더라 마친 이모들 끼리 맥주한잔 먹으려는데 생각나서 전화했다는 둥
자기 딸 사위삼고 싶다는둥
내가 나중에 농담삼아 진담삼아 영화나 보러가여 하니 꼭 보러가자는 둥
그러더 마트사장님 집들이었나 1차로 집에서 직원들끼리 한잔먹고노래방을 갔거든 준코같은
그이모 내옆에 밀착해서 붙어서는 맥주도 따라주고 하 그날 따로 둘이 나오자 했어야 했겠지?
기회를 많이 놓친거 같다 ....
그러다 어느날은 둘다쉬눈날인가 낮에 자기 강변에서 운동중이라고 좀 오기를 바라는 늬앙스라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간적 있었다
다그이모가 걍 나이에 비해 얼굴 이쁘구나 했는데
그날 체육복입은거 .. 하체는 일할때 타이트 한 바지랑
레깅스 같은거 많이 신어서 이쁜건 알았지
아담한 글래머형? 엉덩이랑 골반 라인 이쁘고
근데 가슴도 이쁘더라 그 무슨 티라고 하지
타이트 하게 붙는데 가슴골 좀 파인 그런거에 딱붙는 크레이닝복
모자 쓰고 같이 강변 걷는데 그때 이모가 이성으로 보이더라
막 손잡고 걷는데 거부도 안하고 막 쿠퍼액 겁나 나오더라
라이모가 좀잇다 집가봐여 한다고
맥주한캔 먹고갈까 했는데 파는데 문닫아서 못먹고
여튼 알바는 끝이나고 그 후로 몇번 밥먹고도 했는데 뒤 늦게
어찌해보려 하니 정신차린거 같더라 그이모 ..
취업도 하고 종종 안부 톡도 오고 생일축하 한다고 나 어머니 안계시는데 이모가 일안하면 미역국 끓여 주는데 하고 연락도 하는디는지금은 좀 어렵겠지?
역시 남자는 타이밍과 밀어 붙일때는 밀어붙이는 그 기세가 중요한거 같다
오랜만에 아줌마와 만났다 타지에서 지내고 있어서
고향 내려오면 연락하래서 연락해서 만났지
내가 힘든일이 있었어서 내려오면 소주한잔 사준다 더라
시간을 잡고 소주한잔 할까 했는데 본의 아니게
양식을 먹었다 맥주랑 몸 보신 시켜준다고 장어 먹으러 갈까
했었다며 좀 아쉽다만 맥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다
그 아줌마가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데 이야기도 좀 들어주고
인생사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연륜미에서 느껴지는 섹시미는
집까지 바래다 주고는 손 한번 잡아 볼까 하다가 말았다
다음날 어제 잘먹었다고 연락드리고 감기약 드린어 어떻냐 하니
괜찮다고 시간되면 가게 놀러오라고 심심하면 그러던데
좀 호감 가지는건가 나한테 좀 들이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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