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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7살 많은 간호사 누나랑 한 썰

냥냥이 0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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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수능을 막끝내고 학교를가도 영화만보던,
군입대직전만큼 한가하던 시절이었는데
그때 안타깝게도 저희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한달정도 입원을 하셨어요.
전 할일도없고 마땅히 해야될일도 생기고 부모님의 시중을 들었죠.
매일매일 들려서 부모님이랑 밥먹고 심부름하고 하니 간호사누님들과도 얼굴을 트고 지내게 됬어요.
 
아무래도 제가 워낙 어리다보니 누님들이 쉽게 말을 놓으셨고 쉽게 친해지긴 했다만
이 누님들이 대체로 어느정도선을 항상 긋는 편이더라구요..
뭐라해야될까? 걍 퇴근하면 모르는사람? ㅋㅋㅋ 사적인 얘기도 하긴하지만 그렇게 중요한이야긴 안하구요.
한창 혈기왕성할때라(물론지금도그렇지만) 간호사에대한 판타지가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걸 실행에 옮길 배짱은 없는 찌질이였답니다..
그저 주는대로(?) 받아먹을려고 기다릴뿐..
 
 
그.런.데
 
 
 
바로 그 누님이.. ㅋㅋㅋㅋㅋ 선을 넘어 주더라구요
(선을 안넘어주셨으면 여기 글쓸일도 없겠죠))
 
 
엄마아빠 두분다 오침하고 계실때 복도에있는 의자에 앉아서 문자를하고 엠피를 듣고있었어요. (스마트폰이 세상에없었음아직)
간호사 누님들도 그렇게 바쁜시간도 아니고 아침에 출근하신 누님들은 퇴근준비 하고있었거든요
 
그런데 오후에 출근을 했던 그 누나가 제옆에 두칸 떨어져서 절 빤히 보더라구요.
 (오후출근은 2시. 오전출근한사람들 퇴근시간은 4시. 저누나가 저한테 말을걸었던 저순간에 시간은 세시반쯤이었어요)
 
 
저도 이어폰을 빼고 그누나를 봤죠
 
누님 : 이름이뭐야?
나 : ㅇㅇㅇ이요.
누님 : 아 ~
나 : (뻘쭘) 누난 이름이 뭐에요 ?
 
 
그때 그 누님은 자기 명찰을 꺼내서 보여주더라구요. 이름이 약간 촌스럽다고 생각해서그런가..
시골이름같지않냐고 물어보길래 이름 이쁘다했죠 ㅋㅋㅋㅋㅋ
 
그누나가 고맙다면서, 부모님 모시는거 너무보기좋다고 막 칭찬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날은 뭐 거기서 흐지부지 끝났구요. ㅋ
 
 
 
몇일 지나서 또 부모님 낮잠주무실때 제가 도서관을 갔는데 그지역사람이 아니면 대여가 안된다더라구요 ..
 
 
그때 그누나가 떠올랐죠
 
 
" 누나 저 책좀 보고싶은데 누나이름좀 빌려주시면안되요 ? "
 
 
 
누나는 알겠다고했고 누나가 오전출근한날 퇴근길에 저랑같이 나가게 됬죠.
그때 누나가 책을 빌려주고 이제 헤어지려나보다 했는데 (그때는 제대로된 연애한번 못해봐 데려다줄 생각조차못했음)
그누나가 갑자기 치즈케익 안먹을래 ? 물어보길래 ㅋㅋㅋㅋㅋ 당연히 콜했죠
병원옆에있는 ㅎㄹㅅ 커피 가서 커피두잔이랑 치즈케익을 먹었죠
(이때 카페를 처음가봄... 이누난 여러모로 첫경험을 많이시켜주신분)
 
그리고 사적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자기 어머니는 자기 18살때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너보면 더애틋하다고..
울먹거리길래 옆으로가서 등을 쓰담쓰담 해줫죠.
 
치즈케익을 다먹고 이제 진짜 헤어질시간..
문을 나서면서 이제 헤어져야하는데 어떡해야하나싶더군요.
 
근데 그때당시 제가 인터넷에서 이런글을 본적이있거든요
 
 
'다음에 밥한번먹자 하는사람들 치고 같이 밥먹는사람이없다'
 
 
 
그게 딱 떠올라서 누나한테 이렇게 말했죠
 
 
"내일은 제가 살게요 누나"
 
 
 
내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내일 오후출근인데 뭐사줄거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오후2시출근하면 밤 10시퇴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오후출근이라는 말을 입에 내뱉는순간 이 드라마의 결말이
그때당시의 저에게도 딱 떠오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옆에 투ㄷㄹ 가죠 누나.
 
 
 
그랬더니 누나가 알았다하고 버스타고 띵가띵가 가더라구요 ㅎ
 
 
 
오오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누나랑 술마실때까지 누나랑 술마실 생각밖에 안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같이 투ㄷㄹ 들어가서 술이한잔두잔 들어가니 점점더 이야기는 솔직해지더라구요..
 
여자랑 키스해본적있는가부터 ㅋㅋㅋㅋ 야동이야기까지 (그누나는 자기남동생 야동 몰래본적있고 남동생 ㅈㅇ 하는것도 본적있다고)
저로 예를들면 ㅊㄷ학교때 친구한테 맞았던게 쪽팔려서 아무한테도 이야기한적없는데 그런적있다고도 말했고...ㅋㅋㅋ
 
그렇게 술잔을 기울이다 누님이 화장실을 간다더라구요 (경험많은님들은 여기서 흐뭇하실듯)
그리고 돌아와서는 제옆자리에 앉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볼에 뽀뽀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입술에다 해주면 안되요 ? "
 
 
그랬더니 누나가 눈을 살짝 내리깔면서 미소짓더니 입술에다 해줄려고 하더라구요
ㅇㄷ에서 봤던 ㅍㅍㅋㅅ 바로 시전했죠.
정신없이 막하는데 숨이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잠깐 뗏다가 다시하고 ㅋㅋㅋ 한 10분동안 했네요 키스를.
 
 
그리고 술집을 나가서 당연히 ㅁㅌ을 갔.....
다는 스토리였으면 당시의 저도 행복했을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하면서도 가슴에 손한번 못대본 찐따였답니다 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술의힘(?)을 빌려 당당하게 그녀의 !
 
어깨를 감싸고 그녀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줬답니다 (어깨감싼게 당시의 저로선 매우과감한행동이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아뿔사 에프터를 신청안했네요 ?
 
 
 
다음날 누나가 약간 시큰둥한게 ...
 
 
뭐지 이제 쌩깔려고그러나....? 싶어서 아 ㅅㅂ 하고 절망하고있는데...
 
 
 
누나가 퇴근하기 직전에 (이날도 10시퇴근) 부모님계신 병실에 오더니 부모님모르게
제어꺠를 손가락으로 툭툭 치드라구요 나오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가봤더니
 
 
" 오늘도 한잔할까 ?"
 
 
 
올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루종일 언짢았던게 샤워기로 솜사탕녹이듯 진짜 1~2초만에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퇴근할때 같이 나갔죠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 이때 눈치를 챘어야됬는데 이 누님이
평소에 안신던 치마에 스타킹을 신고 오셨어요 (당시 겨울이었음에도)
 
이걸보고 아 끝났구나 생각 했어야됫는데
당시의 찌질한 제가 그런 눈치가 있었을리가 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누나랑 한잔 두잔 기울이고 또 키스하고... ㅋㅋㅋ
술을 다마시니 누나가 노래방을 가자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진짜 노래 부를생각으로 갔죠
아 평소에 노래좀많이 연습해놓을걸 이생각밖에 안했음
 
 
그런데 그 노래방까지 가기까지 노래방이 꽤 보였는데 하필 거기까지 가더라구요 (이때조차눈치못챔)
 
들어가니 밖에서 안에 볼수있는 유리도없고 문도 잠글수있게 되있더라구요. (그런구조인줄도 눈치못챔)
 
 
노래를 부르고있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어깨 감싸고 로맨틱한 그림으로 노래부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누나가 제 정면으로 서더니 절 올려다 보더라구요..
진짜 그 눈빛 못잊음.. ㅋㅋㅋㅋ
그 사랑스런눈빛에 노래고 나발이고 키스를했죠.
 
그런데 오늘은 키스를 하다가 갑자기 누나가 절 쇼파로 밀어서 앉히더니 올라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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