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차이나는 여자와 만난 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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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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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라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주작이라고 쓸만큼 대단한 썰은 아니구요. 뭐 당연히 주작도 아니구요.
말 그대로 입니다.
작년 겨울이였나 채팅 어플을 돌리고 있었는데 ㄷㄷㅂ,ㅈㅌ 이런 랜덤 채팅이 아닌 사진 올리고 친구 사귀는 뭐 그런?
불순한 의도는 없었구요 그 어플이 외국사람들이 많은 외국 어플이라 외국친구도 사귀고 영어대화도 할겸 하고 있었죠.
양키들 대화가 참 많았는데 한국사람이 어느날 말을 걸더라구요.
나이가 19살이라는데 학년은 고3.
그런데 대화가 좀 적극적 이더라구요.
어디사느냐 나이는 몇이냐 카톡 아이디알려달라 다른사진 있으면 보내달라 등등...
그냥 뭐 동생 생긴 샘치고 별다른 불순의도는 없었어요. ㅋ
카톡 아이디와 전화번호를 서로 교환했었죠.
그 뒤로 보고싶다느니...오빠가 궁굼하다느니... 품에 안기고 싶다느니....만나자는 둥 ....-_-
아..요즘 애들은 다 이렇게 표현을 쉽게 하나 싶을정도로 너무 적극적이더라구요. 솔직히 부담될 정도로...
이런 얘길 회사 동료한테 얘길 하니 대박 부럽다며 난리더라구요...
그런데 조심하라 합디다.. 요즘학생들 무섭고 통수 치는거 요즘 많이 나온다며.....
그 아이와 만날 생각은 아예 없는건 아니였으나 그 혹시나 하는마음에 그냥 맘속으론 만나지말자 라고 생각했었죠.
그 뒤로 카톡하고 통화 하고 별 대수롭지 않게 몇달이 흘렀습니다.
제 리액션이 밍숭맹숭 하니 연락도 조금 뜸해지더니 끊기게 됐구요 그후 몇달지나서....
올해 5월정도인가. 갑자기 연락이 됐어요. 당연히 그녀석이 먼저 연락이 왔었고.
그러다가 그녀석 올해 대학에 들어가고 집이 경상도쪽이였는데 경기도 쪽으로 대학에 들어갔더라구요.
경기도 쪽으로 대학들어갔으니 오빠랑 가까워 졌다느니 보고싶다느니 만나자는...
그 뒤로 거의 애인 사이정도로 보여질만큼 연락을 자주 하게됐죠.
저는 연락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그 아이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많이 했던....
네. 그때 까지도 그닥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_-;;
집이 머니 자취를 한다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시간 나면 한번 만나자는 영혼없는 말만 했었고...
그 뒤로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연락이 오는데 12시 넘어서 집에 안들어가고 뭐하냐... 보고싶다... 언제보냐... 술먹지 마라...
지가 마누라인지 애인인지....
이건 뭐 지 혼자 연애한다고 착각하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래 뭐 이제 애도 아니고 대학생이니 만나도 상관 없겠지 라며 생각했고
만났습니다.
만나는 장소를 그녀석 집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약속장소에서 그녀석 한테 전화가 왔었고 멀리서 웃으면서 손을 흔들더라구요.
애는 애더군요. 살짝 육덕진 몸에 역시 어려 피부도 하얗고 탱탱하고 그래도 딱봐도 애 입디다...
분홍 꽃무늬 원피스를 입었는데 하얀피부라 그런지 더 애기같고 ㄹㄹ스럽더라구요.
옷도 그러며 말투도. 14살 차이니 그럴만도 하죠.
그녀석은 갖 ㄱㄷ학교 졸업한 꼬맹이고 전 사회에 찌들찌들한 아져씨니...ㅋㅋㅋㅋ
보자마자 앵기더라구요 보고싶었다고. 헐...
전 여자 경험이 없는것도 아니고 많이 만나봤다면 많이 만나봤고 많이 먹어보기도 했지만
이건 접하지 못한 케이스라..... 꼬맹이와 상대한적은 없거든요 ㅋㅋㅋ
그때 긴장은 저 혼자 다 한듯 ㅋㅋㅋㅋ
영화보기로 해서 그녀석 집 주차장에 주차 해놓고 영화관으로 으로 향했습니다.
팔짱을 끼더라구요...
누가봐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데 다른시선이 의식이 되더라구요 남들이 흉보진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왠지 길거리 걸을때 어께에 힘이 들어가는건 왜일까요 ㅋㅋㅋ
영화관에 갔는데 볼만한 영화가 없더라구요.
영화관 가려는건 즉흥적으로 결정한거라 영화시간대나 어떤영화를 볼지 정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상황이.... ㅠ_ㅠ
그래서 일단 식사부터 하자 하고 근처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합니다.
처음만났는데 녀석은 긴장한 내색은 없더라구요 . 여느 커플, 아니 오누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편한 대화였습니다.
그러다 커피도 한잔하고 시계를 보니 10시정도, 집에 가야 되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오빠.. 언제갈꺼야" 라며 묻길래 곧 들어가야 되겠지 뭐 라고 말했죠.
표정이 뾰루퉁 하더라구요. 녀석이랑 자고 갈거 생각도 안했는데 그럴생각도 없었고..
"그럼 오빠 집에서 조금만 놀다 가" 하더라구요.
그러자 하고 그녀석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전 누워서 티비를 틀었습니다. 뭐 딱히 할것도 없더라구요. 여느 남자집처럼 게임을 할것도 아니고.ㅋㅋㅋ
누워있는 제옆에 앉더니 안아달라는겁니다. -_-
그때부터 좀 뭔가 좀 야릇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누워있다가 일어나 안아 주었고 머릴 쓰담쓰담 하면서 그렇게 있다가
살짝 입을 맞췄는데 혀가 들어오더라구요.
' 허엌...나 스무살이랑 키스했다!!! '
키스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눞는 자세가 되었고
슴가를 만지는데...
네. 여태껏 20대 후반 30대 가슴이 아니였습니다.
탄력이 틀리더라구요 탄력이 ㅋㅋㅋ
그리고 보았습니다. 핑크를 핑크를!!!
벗기는 중에 부끄러우니 불꺼달라 하더라구요...
불끄고 옷을 벗기는데 젊은 여자의 옷을 한올한올 벗기는데
풀고싶은 수수깨끼를 푸는것 마냥 어떤 몸이 눈앞에 보여질지 너무 설레이더라구요.
불을 껐는데도 하얀 피부때문에 그런지 빛이 나더군요. 살짝 육덕진 몸이라 그런지 슴가도 슴직 하구요.
입으로 해달라고 말했는데 "나 안해봤는데... 안하면 안돼?"
라더라구요 뭐 이미 예상은 했었는데
"아니야 해볼께!" 라면서 서툴게 빨아주는데....
갓 스무살의 츄루룹이라... 느낌이 틀리더라구요.
그리고 팟팟을 시전했습니다.
네..틀립니다. 느낌이 틀리더라구요.
그동안 20대 후반 30대들 몸에 길들여져 있는 제가 한심할정도로 신세계 였습니다.
15분 했었나... 갑자기 말을하더라구요.
"오빠 나 힘든데 조금 쉬었다 하면 안돼?"
버거웠나보네요.. 살살 한다고 하긴 했는데 아픈것 같진 않고....
밑으로 내려와 팔베게 해주고 찌찌 만지면서 가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 10분정도 시간에 서로 말이 없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다시 저는이성이 찾아왔었고 전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는 맘이였고
그녀석은 무슨생각을 했었는지.... 지금도 궁굼하네요.
다시 팟팟 시전을 하자 말했고 후배위를 하자고 말했습니다.
"뒤로하자."
아무말 없이 뒤로 도는데 그 앙증맞은 엉덩이와 핑크응꼬가 아직 생생하네요.
뒤로 팟팟을 시전했고 사정할때까지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머릿속엔 자꾸 ㄹㄹ 동영상이 떠올랐는데 그덕인지 아니면 조이는 힘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평소보다 빨리 사정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날밤은 그녀석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되었고 새벽에 한번 깨서 하고 아침에 모닝떡 한번 하고.
점심을 배달 시켜먹고 그렇게 그날은 마무리가 되었네요.
별거 아닌글이고 짧게 쓰려고 했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ㅋㅋㅋㅋ
이 녀석이랑 그뒤로 좀 희안한 에피소드가 몇개 더 있는데 상황 봐서 더 올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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