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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이랑 파란만장한 썰

냥냥이 0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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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만나게된 여자친구가 있었음.
 
근데 몸매는 통통보다 약한 동동정도?
 
나는 원래 못생긴여자보다 살찐여자를 더 싫어하는데,
 
이 아이를 사귀게 된 이유는 왔9 때문이지요.
 
이쁘장하게 생긴 애랑 만나서 영화도 보고 전주도 놀러가고 하면서 정을 쌓다
 
개강하고 바로 사귀자해서 사겼음.
 
성격도 밝고 해맑아서 얘가 나 못지 않은 성욕을 가지고 있는줄을 생각도 못했음.
 
내가 눈빛으로 뽀뽀하고 싶은 눈빛을 보내면 용케 읽어내고 뽀뽀를 해버리는 요물이었음.
 
그러다 어느날 얘랑 첫키스를 하는데 무슨 입속에 뱜이 꿈틀거리는줄 알았음.
 
현란한 혀솜씨로 나를 녹여버렸음. 그 이후로 만날 때 마다 ㅍㅂㄱ하는 나의 곧휴가철인 물건을
 
가리느라 애를 많이 썼지요. 나중에 듣기로는 다 보였고 은근 슬쩍 지가 많이 만졌다고..
 
아무튼 키스 이후로 나는 이 여자에게서 나의 냄새를 맡았음.
 
나 만큼 성욕이 왕성한 아이구나!! 풍년이로세!!
 
그렇게 매일 저녁마다 으슥한 곳에서 키스를 주구장창 하는데 겨울이라 좀 추워서 ㅋㅋ
 
그애 허리 만지는 척하면서 겨드랑이쪽으로 손을 옮겼는데 내손을 슬쩍 자기 가슴쪽으로 유도하는거임.
 
그래서 만끽하다가 지금 가슴 만져버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말았음.
 
근데 다음날 같은자리에서 그렇게 키스하다가 에라 모르겠다하구 가슴을 만지작부비작..
 
키스를 하는 내내 만지면서 나는 얘가 나 개변태로 생각하는거 아니야? 이런마음이 있었지만
 
역시나 아무말없이 만짐을 당하며 키스를 즐기는 이 여자.
 
키스하다가 잠시 쉬기위해 얼굴을 뗐더니 뭐야. 이손? 이러는데 졸라 귀여운거임.
 
표정이 많이 귀여웠음. 그래서 일단 나는 당황했기에 ㅇ루ㅜㅈ주엉얼ㄹㄹㅇ아너난ㄴ 이런말을 하다가
 
이 여자애가 다시 키스를 시전해서 열심히 키스를했음. 아무튼 이런 여자 였음.
 
그러다가 이 여자는 기숙사생이었는데 금요일에 룸메가 집에갔다고 혼자긱사에 있어서 쓸쓸하다고 하는거임.
 
말안해도 알겠죠?
 
아무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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