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특이하게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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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살 남자입니다.
저에게 2년 반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같은대학 같은과 였습니다.
23살 1월달에 전역한후 3월에 복학을 했고, 첫수업때 딱 지금 제 여자친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자친구 외모는 그냥 누가봐도 이쁘다 할정도로 예뻣고, 저희과에선 당연 탑이었습니다.
저는 잘생긴편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운동을해서 덩치가 좀 있었습니다.
못생긴건 절대 아니지만, 그냥 평범한 외모에 말을 좀 잘합니다. 주위사람들 제가 다 웃기는 스타일입니다.
여자는 지금여자친구 사귀기 전에 3번 만나봤고 주위에 여자가 거의 없고, 친구로 지내는 여자는 엄청 많은 편입니다.
그 친구로 지내는 여자들에게 매력있다는 소리를 항상 들어왔고, 처음봤을때는 모르겠는데, 갈수록 외모가 호감이라는 소리를 들어왔습니다.
여자친구를 사귀면 그여자는 하루종일 웃을수 있겠다고 좋겠다고 그런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저에게 고백하는 여자는 하나도 없었으며;; 다 친구로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여자도 적게 만나본 편이었고, 무엇보다 지금 제여자친구를 처음봤을때는 진짜 너무 예뻣고,
제가 오르지 못할 산이라고 생각하여 1년동안을 친한오빠, 제일좋은 오빠로 지내왔습니다.
제여자친구는 정작 사귀기전 그 1년동안 매일 저를찾고 계속 연락을 해왔으며,
자주 같이 밥먹고 봄이면 벚꽃축제, 여름이면 계곡도 같이 놀러가고 그랬습니다.
물론 둘만 간건 아니고 다른사람도 같이 갔었습니다.
그렇게 같이 친하게 지낸지 6~7개월이 지나고 여름방학 끝나고 개강 할 무렵쯤에도 계속 같이 다니며
저에게 오빠같은 스타일이 좋다. 듬직하고 웃기고 자꾸보니깐 잘생긴거같다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제여자친구랑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저한테 여자소개를 해줬을때 질투도 했었고,
잘안됐을때 같이 전화도 하며 좋아하는 내색도 하고 심지어 여자친구 밥 못먹었을때 배고플까바
제가 여자친구 좋아하는 과자 잔뜩사가서 먹으라고 줬더니 감동해서 사랑해 라는 말까지 했었는데..
왜 몰랐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멍청했었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당연히 내가 좋으니 고백해달라는 소리를 여러번 했었는데.. 참그때는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물론 여자친구만 저를 좋아했던게 아니라, 저도 엄청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여자가 딴남자랑 웃고 떠드는거만 봐도 열받고 질투날만큼.
그러나 그때까지도 저한테 마음이 없다고 생각했고, 괜히 고백했다가 사이가 멀어질까봐 고백을 못했습니다.
그렇게 또 겨울방학 할때까지 그렇게 오빠로 지내다가 12월 중순에 방학을했고, 그냥 2~3일에 한번씩은
카톡을 했었습니다.
여자친구 생일이 크리스마스인데, 12월 23일날 연락이 왔습니다.
25일이 자기 생일이라고, 24일 25일 같이 저랑 보내고 싶다고 선물 기대하고 있는다고 그렇게.
물론 1박2일이 아니라 24일만나서 놀고, 25일 만나서 놀고 이렇게요.
근데 그때서야 저는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친구도 엄청 많은애가 왜 생일이랑 그전날을 나랑 보내려 하는지...
그때서 눈치를 챘지만 정작 고백할까말까 하루종일 고민했었습니다. 멀어질까봐요;;
어쨋든 결국 고백하기러 마음먹었고,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그냥 같이 좋은대서 밥먹고,
영화 한편 보고, 해운대 드라이브가서 바다보면서 올때는 운전도 가르쳐 주고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말 한마디만 했습니다. 내일 선물 기대해도 좋다고.
그리고 25일날 1시에 만나서 같이 점심먹고 놀기러 했습니다.
저는 아침부터 일어나서 꽃한다발, 아이스크림케익, 향수, 라바인형(사람만한거)
이렇게 준비하고 나머지는 트렁크에 실어놓고, 꽃다발만 보조석에 놔뒀습니다.
그리고 1시에 만나기러 한장소에서 일부로 차에서 안내리고 보고있었습니다.
그녀가 도착하기전에 꽃다발 들고 있으면 이상할거 같아서 왔을때 꽃다발을 들고 내렸습니다.
그리고 고백했습니다.
"믿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처음봤을때 부터 니밖에 안보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좋아했었다"
"고백 할려고 할때마다 멀어질까봐 고백 못하다가 이제서 고백한다. 미안하다"
"근데 오늘은 니 생일이고, 오늘은 니 남자친구로 같이 있어주고싶고 재밌게 보내고싶다"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웃더라구요;; 웃으면서 이래말했습니다.
"참 빨리도 말한다ㅋㅋㅋ"
"오빠야 멍청이가?"
"오빠가 내 좋아하는거, 나도 오빠 좋아하는거 우리과 사람들 오빠빼고 다알걸?"
"내가 얼마나 티를냈는데 고백해달라고"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 내가 니좋아하는거 알고있었나?"
여자친구가 말하기를
"당연히 알지. 내한테만 그렇게 친절하고 챙겨주고 하는게 눈에보이는데"
그래서 저는 고맙다고 말하고, 좋아한다고 오늘부터는 대놓고 잘해주고 이뻐해준다고. 그렇게 말하고선
고백하자마자 바로 안아주고 키스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빕스에서 저녁먹으면서 케이크랑 인형이랑 향수를 줬습니다.
여자친구 존나 감동해서 "머이리 많이 샀는데? 돈많이썼겠네..." 하면서 눈물까지 고였었습니다.
그러고선 " 내가 라바 좋아하는거 들었었네? 오빠 니 들으라고 사달라고 한말이였는데 ..."
"오빠가 신경도 안쓰고 대꾸도 안하길래 내가 엄청 섭섭했었는데"
"고마워 사랑해"
"이거 집에 어떻게 다들고가지??"
이렇게 말하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예뻣습니다.
어쨋든 저희는 이렇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마냥 좋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절로났고, 얼굴보고 밥먹고 영화보고 또 같이 안있을땐 카톡하면서 웃고,
하루종일 웃었고,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가족이나 주변에게도 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던 사이라 어색함도 전혀 없었고 서로 눈만 마주쳐도 마냥 좋았습니다.
수시로 통화하고 잠들기전까지 카톡하고 자기전에 여자친구 사진보면서 마냥좋아서 사진에다가 뽀뽀도하고
그랬습니다ㅡㅡ; (한 200일쯤 되니깐 안하게 되더군요...)
처음 사귄 일주일에 6번을 봤습니다. 저는 일요일 야구를하고 그녀는 일요일 가족모임을 가서 못본거빼곤
다봤습니다. 서로방학이라 시간도 많았고 눈만 뜨면 보고싶었습니다.
사귄지 10일만에 1박2일로 여행도 갔습니다 펜션으로.
여자친구 부모님의 외박 반대로 해보러 못간거 대신에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구라치고
저랑 단둘이 갔습니다.
사실 사귄지 4일째 되던날 키스는 물론, 가슴만지고 입으로 가슴 애무 까지는 다 진도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1박2일 여행갔을때 둘이서 잠만 잤지 관계는 가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여자를 만나면 관계까지 1주일이 넘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여자는 제가 너무 오래 좋아했던 여자고, 너무 좋아했기에 지켜준다기 보다는
참을때 까지 참았습니다. 너무 빨리 하게 되면 좀 밝히는 남자가 될수도 있을거 같았고,
빨리 하게 되면 오래 못사귄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제법 들은터라, 한달 넘게 참은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달여가 지나고 여자친구와 첫관계를 했을때는 정말 이런 쾌락은 처음 이었습니다.
서로 많이 사랑해서 그런진 몰라도 서로 홀딱 벗고 안고만 있어도 거기가 막 커져서 터질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첫경험은 가슴 애무 정도만 하고 그냥 정자세로 한게 끝이였습니다.
물론 콘돔은 착용햇구요,
여자친구가 전남친이랑 첫경험 했고, 몇번 안했다고 그랬었고 항상 말로는 남친이 원해서 어쩔수 없이 한거라고,
자기는 좋은줄 모르겠다고 아프고 힘들고 이상하다고 그렇게 말해왔었습니다.
근데 저랑 첫관계 가질때 많이 느끼는거 같더군요. 손으로 살짝 여자친구 거기를 만져주면
스칠때마다 흠칫흠칫 놀라고 목이나 가슴을 애무 해주면 어쩔수없이 신음이 새어나오더군요.
그리고 삽11입하는 도중에는 발가락에 힘이 꽉 들어가있더라구요.
안좋은척하면서 여자친구도 많이 느끼고 좋아하고 있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런데도 말로는 별로 좋은줄 모르겠다고 내숭까고 거짓말을 하는데 그거짓말 마저도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어쨋든 그렇게 관계를 가지기 시작하고 3달쯤 지나니깐 오히려 오늘은 이래서 좋았다.
오늘은 몇번 느꼇다. 이런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한번씩 디비디방 같은데 가면 먼저 덤비더라구요.
그렇게 1년여쯤 사귀고 관계를 가지고 하다보니 솔직히 계속 비슷한 패턴의 관계에 싫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참고있던 제안에 있는 변태끼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희한하게도 여자거기 냄새라던지 겨드랑이 냄새 막 이런걸 맡으면 흥분이 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관계시 끈적한 액채가 좀 제법 나오는편인데, 저는 티안나게 냄새도 맡고,
빨아 먹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한테 말하면 변태같이 볼까봐 일부로 말안했습니다.
대신에 흥11분 된다는 핑계로 여자친구를 안씻기고 한적은 제법 있었습니다.
씻으면 아무냄새가 안나기 때문에...
어쨋든 1년여쯤 지나고 관계시 겨드랑이랑 발, 뒷구멍 등을 핥아 줬습니다.
여자친구가 빼더라구요... 이런거 이상하다고 부끄럽다고 냄새나지 않냐고 막 물어보고
피하더라구요...
근데 거기도 성감대라 그런지 부끄러워하긴 하고 피하긴 하는데 싫지는 않은 눈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시도 했습니다. 근데 빼긴 해도 화는 안내더군요.. 싫으면 화를 낼법도 한데.
그래서 싫지 않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처음 몇번은 빼더니 더이상은 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여자친구도 지나니 막 느끼더라구요...
그렇게 제 변태같은 행위도 다받아주고 같이 느껴주는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러던중 2달전에 처음으로 여자친구에게 뒷구멍에 한번 해보면 어떨지 궁금하다고 하고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오빠가 하고싶으면 하라고 의외로 받아주더군요...
모텔에 있는 러브젤 같은걸 바르고 제 거기를 넣을려고 아무리 힘써봐도 잘안들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손에 젤을 묻혀서 조심스럽게 넣고 빼고를 반복하다 보니 구멍이 조금씩 열리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뒷구멍에 했습니다. 물론 콘돔을 착용하구요.
느낌은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여자 거기보단 따뜻한 느낌은 덜해도 조이는게 더 강하더군요.
근데 여자친구가 너무 아파하더군요. 피도 나구요.
느낌도 똥1싸는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좋은느낌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너무 미안해서 이제 안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이틀전에 관계를 1번 가지고 난후 얘기좀 하면서 티비보다가
여자친구가 빨아달라고 하길래 여자친구 거기랑 뒷구멍을 핥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또 확 끓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말했습니다. 사실그때 난 너무 좋았었는데 니가 너무 아파하고 피도나고 그러니
안해야지 했는데 갑자기 너무 하고싶다고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러니 여자친구는 잠시 생각하더니 하라고 하더군요. 대신에 콘돔은 끼지말라고 했습니다.
삽입 할때 콘돔이 여자친구 뒷구멍에 쓸리는 느낌이라고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콘돔을 착용하지않고 했습니다.
젤도 충분히 바르고 손으로 충분히 넣었다 뺏다를 반복해서 그런지 덜아파 했습니다.
피도 나지 않았구요.
근데 하는도중에 제 거기에 뭔가 따뜻한게 감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뒷구멍 안에 사정을 하고 제 거기를 뺏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 뭔가 따뜻하게 감싸는게 똥이더군요;;
생각보다 너무 많이 묻어있었습니다.. 귀두를 다 덮고 덩어리도 있었습니다.
제 정액이랑 섞여서 비주얼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여자친구가 너무 부끄러워하고 미안해하고 어쩔줄을 몰라 하더군요...
자기는 원하지도 않은걸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하더군요...
오히려 저는 제가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나땜에 이렇게돼서 내가 미안하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그리고 부끄러워 하지말라고, 씻으면 그만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서로 깨끗이 씻겨줬습니다. 그러고 집에 왔습니다.
많이 미안해하고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워 하길래 오히려 제가 더 잘했습니다.
전화도 해서 애교도 부리고 더 많이 애정표현 해주고 자기를 많이 사랑한다는걸 느낄수 있게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여자친구도 지금은 괜찮아 진거 같더라구요...
근데 그때 당시도 지금도 더럽다는 느낌은 딱히 안들었고 미안한 감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똥이란게 세균도 많고 그래서 걱정은 좀 됩니다....
귀두를 덮었었는데 혹시 성병이나 병같은게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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