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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랑 한썰

냥냥이 0 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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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중학교때부터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쳐주던 얼굴은 그냥 그렇지만 가슴이 개찰지고 운동을 해서그런지 몸매가 괜찮은 선생님이 학원을 그만두시고나서 고등학교때 나를 수학과외를 해주심


그선생님이랑은 학원에서부터 엄청 친하게 지냈던터라 되게 편안하게 선생님 집도 가서 자고 선생님도 수업하다가 졸리면 내침대에서 그냥 자버리는 그런 편안사이에 선생님아파트에 딸린 커뮤니티의 헬스장과 수영장도 같이 애용할정도로 그런 막역하고 마치 동성친구를 보는듯한 사이였음 물론 수영장에서 선생님 가슴이 좀 돋보이긴했음


과외선생님이랑 한썰인데 이번편은 전초전임 꼽으면 나중에 2편올릴테니 그것보셈


아무튼 여름방학이 되고 선생님이 보충수업이랍시고 막 집으로 끌고가던 월화수목금토일 수학을 시키던 시기가 돌아옴 그날도 어김없이 점심도 안먹은 나를 선생님 집으로 끌고 갔는데 배고픈 나는 아이스크림과 밥을 주워먹다가 온몸에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원인불명의 난치병에 걸리게됨


당시 학원선생을 그만두고 보건학 전공을 살려 병원에서 일했던 선생님은 내손을 따기시작했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병원에 끌고가는게 아니라 진짜사나이를 시청함
아파서 거실바닥에 누워있던 나도 같이 보게는데 선생님 허벅지가 찰진게 만지고싶은게 아니라 머리를 뉘이고 싶었음 그래서 선생님한테 허벅지좀 눕게주세요 그랬더니 흔쾌히내줌 그런데 형들그거암? 생각없이 선생님 콧구멍구경하려고 바로누워서 얼굴을 올려다보는데 가슴밑바닥이 서울광장만한거임 급꼴릿한 나는 얼른 다시 옆으로 누웠고 초코송이에서 자연산송이로 진화한 내 송이의 민심을 제압 할 수 있었음


그렇게 시간이 흘러 상태가 호전되자 저녁이나 주워먹고 가야지 했는데 선생님이 남편이랑 애기가 할머니댁으로 놀러갔다고 그냥 공부하다가 자고가라는 거임 나는 평소에도 그래왔기에 오키 하고 엄마한테 전화했으나 엄마가 휴가철인데 그게무슨 민폐질이니? 이러시면서 반대하심 그러나 그날따라 그냥 자고싶었던 나는 18년동안 하지않았던 역겨운 애교를 부리며 허락을 받아냄


사실 그때 나는 이런게 여자가 라면먹고갈래? 이런 느낌인가 라는 착각에 빠져있었던거같음 그런데 선생님이 진짜로 공부만 시키는 거임 슈발 미적이러면서 울면서 풀고 있는데 선생님이 병원에서 초3짜리 포경수술한 애 이야기부터 섹스리스부부에 대해서 말하는데 선생님이 섹스리스부부의 문제점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거임


나는 생각없이 공부안하니까 좋아서 말을 이어가려고 선생님이 섹스리스 부부죠? 라고 물어봤는데 선생님이 개진지하게 궁서체로 그렇다라고 하는거임 





보통 야동으로 여자를 배운 남자들이 막 유부녀물 보면서 남편이 정력이 약하면 여자가 외로울거야 이런 착각을 하잖슴? 나도 그때 똑같은 착각에 빠졌었음 그래서 나는 조금씩 들고일어나는 초코송이를 진정시키며 스리슬쩍 넘어가려는데 선생님이 애낳고 한번도 남편이랑 안했다고 하면서 계속이야기하는거임
나도 그냥 맞장구쳐주려고 이런저런 이야기 또하다가 내가 그러면 혼자서 하냐고 물어봤는데 선생님이 또 이번엔 바탕체로 일주일에 두번정도 혼자서 해결한다고 함


이번에도 


하지만 상대는 유부녀에 애딸린 그냥 몸매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으로 이성의 끈을 붙잡고 있는데 선생님이 나는 딸을 몇번치냐고 물어보는거임 사실 선생님이 내가 초3때부터 야동보면서 크지도않은 초코송이 붙잡고 딸쳤던것을 아는 사이였지만 딸몇번치냐는 질문은 한적이 없어서 당황하다가 솔직하게 거의 매일한다고 함. 


선생님이 내 솔직한 대답을 듣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그랬지만 진짜라고 하자 믿더니 역시 젊은애들은 뭔가 다르네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서 한번치면 몇분걸리냐? 야동보면 15분 안보면 20분정도요 이러고 그러다가 다른이야기로 넘어가려는데 선생님이 오늘도 딸쳤냐고 물어봄 이번에도 솔직하게 아침에 늦게일어나서 바로 선생님이 끌고와서 못했다고 하자 선생님이 그러면 얼른 욕실로 들어가서 딸치고 씻은다음에 나와서 공부좀 하다가 자자라고 하는거임 사실 이전까지만해도 이성의 끈을 잡고있었지만 그말을 듣자 이성을 놔버렸고 나는 선생님한테 선생님이 딸쳐주면 안되냐고 함. 당연히 선생님은 안된다고 했지만 내가 거의 사정사정하다시피 구걸하자 선생님이 잠깐기다리라더니 안방에서 콘돔을 가져옴


그러더니 치우기 편하게 콘돔씌우고 딸쳐준다고 하면서 바지를 벗으라는데 머리털나고 내 송이를 엄마이외의 다른여자한테 깐적이 없던 나는 왠지모를 부끄러움에 망설임 그런데 선싱님이 부끄럽냐고 하지말까라고 물어보자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여전히 바지는 내리기 부끄러운 거임 내가 몇분동안 그러고 있자 선생님이 직접 바지를 내려주고 콘돔을 능숙하게 한번에 양말씌우듯이 쑥씌우는데


형들 그거암? 콘돔끼면 감싸는 착용감이 처음에는 장난이 아니잖슴? 아무튼 그 기분을 느끼며 흥분해있는데 선생님이 딸딸이 어떻게 쳐야하냐고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나는 손으로 직접 시험보여주며 알려줬는데 선생님이 내 시범을 보더니 내뒤로와서 딸을 쳐주는데 가슴이 막 내등에 들러붙는거임 보통 혼자딸치면 20분정도 왔다갔다했어야하는데 다른사람이 해주니까 거의 황홀경에 무아지경임 그래서 나도 손을 뒤에있는 선생님 허벅지에 조물딱조물딱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데 진짜 완전체진화했던 내 송이가 궁극체진화를 기다리는 아구몬처럼 늠름하게 궁극체진화를 함. 그렇게 평소보다 훨씬 일찍 사정을 해버렸는데 내가 엄청 흥분한 모습을 봐서 그런건지 선생님이 나를 귀엽다는 표정으로 쳐다봄


그렇게 선생님이 뒷정리를 해주고 나보고 씻으러 들어 가라는데 현자타임이 와야하는데 뭔가 그런 허전하고 공허함보다는 좀더 하고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드는거임 그래서 나도 선생님한테 선생님은 오늘 안해요? 라고물어봤더니 성관계는 절대안된다고 정색하시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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