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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누나땜에 개꼴린썰

냥냥이 0 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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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음슴체.
 
친한 지인중에
 
누나 한명이 있는데 30대 초반 유부녀임
 
이 누나가 결혼하기 전부터 알고지냈음
 
누나가 가맥집 하나 하고있는데
 
일 끝나거나 가끔씩 시간나면
 
얼굴도 볼겸 맥주 한잔 하러 가곤 했음
 
그러던 어제 오후에 연락이 왔는데
 
딱 연말이라 손님 많을것같다고
 
서빙좀 도와달라고 함
 
알바 한명 있긴한데 손이 부족했나봄
 
 
그래서 가맥집으로 ㄱㄱ
 
누나는 주방에서 음식만들고
 
알바랑 나랑 서빙을 담당했음
 
확실히 2018년 마지막이라 손님이 많았음.
 
그렇게 정신없이 일하다가 
 
원래 새벽1시에 마감인데 손님이 많아서
 
2시쯤에 마감을 함
 
알바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1시에 가고
 
나랑 누나 단둘이서 가게 정리를 했음
 
바닥에 안주같은거 막 많이 흘려져있어서
 
누나가 그거 치운다고 허리 숙이고 
 
빗자루질 하는데..
 
팬티가 적나라하게 비치는거임 하앍..
 
누나가 입은 옷이 위에는 
 
흰 스웨터같은거 입었는데
 
길이는 엉덩이 살짝 가릴정도.
 
아래는 검은색 레깅스를 신었는데
 
허리 숙일때 엉덩이 부분이 늘어나면서
 
하얀색 팬티가 보임... 
 
진짜 코박죽하고 비비고 싶었음 ㅠㅠ
 
실은 내가 레깅스성애자라 페티쉬가 있음
 
그거 보니까 순간 개꼴림.
 
그 모습 더 보려고 일부러 구석구석
 
안주 부스러기 같은거 몰래 흘려놈.
 
나는 테이블 치우면서
 
누나~ 여기도 쓸어야겠다~ 이렇게 말하고
 
빗자루질 할때 살짝 뒤로 빠져서
 
엉덩이랑 팬티 구경함. 
 
개꼴려서 쿠퍼액 나왔음..
 
레깅스,엉덩이,팬티(자국)
 
대꼴 최상의 조합이라 생각함 ㅋ
 
 
이 누나가 결혼전에는 그냥 호리호리했는데
 
결혼하고 애낳아서 그런지 
 
엉덩이도 더 도톰해진거같고 
 
골반도 커진것같은 느낌이랄까..
 
또 유부녀라는 위치에 있으니 
 
그런것들이 너무나도 꼴렸음.
 
 
그렇게 홀 정리는 마무리 됨.
 
누나는 주방에서 설거지 하고 
 
난 음식물 쓰레기 치우면서 주방 들락날락함
 
주방이 생각보다 좁아서 스킨쉽할 
 
절호의 기회였음
 
엄청 떨리고 흥분됐었음
 
일부러 설거지 하는 누나 엉덩이에
 
거시기 스치면서 들락날락 했음.
 
누나는 홀에서 나오는 노래따라
 
흥얼거리면서 설거지하고 있었는데
 
엉덩이 스칠때마다 살짝 멈칫? 하는게 보임
 
ㅋㅋㅋ
 
그렇게 몇번 하니까 도저히 안될것같아
 
화장실 가서 물 한번 빼고 옴..ㅌㅌㅌ
 
빤쓰 앞 부분 이미 쿠퍼액 지림.
 
 
그렇게 일이 다 마무리 되고
 
누나가 오늘 너무 수고 많았다면서
 
내 오른쪽 골반이랑 엉덩이 사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부분을 토닥토닥 해줌.
 
순간 또 꼴림 ㅜㅜ
 
이때다 싶었지만 대놓고 할 순 없어서
 
누나도 고생 많았어~ 라는 말과 함께 
 
누나 허리랑 윗 엉덩이 사이쯤 부분을
 
토닥거려줬음.
 
누난 별 말 없이 히히힣 웃음으로 답 해줌.
 
그렇게 각자 집으로 헤어짐
 
그 상황 그대로 선명하게 기억을 저장하고
 
집에와서 또 딸침 ㅌㅌㅌ
 
당분간 이 유부녀 누나가 딸감이 될것같음 ㅜㅜ
 
폰에 같이 찍은 사진도 있고
 
인스타에 요가하는 사진도 몇장 있는데..
 
한 번씩 보고 쳐야할것같음
 
이제까지 그런 생각한적은 없지만
 
봉인이 풀린듯 ㅜㅜㅜ
 
누나 미안해..
 
 
오늘은 가족행사때문에 안되고
 
목욜에 맛있는거 사준다고 함 ㅎㅎ
 
그때도 레깅스 입고나왔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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