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 옆방 색기 쩌는 누나-

우리 회사 조직개편되면서

나는 다른 사업부로 이동 발령이 나는 바람에

많이 바빴고..

그 사무실에선 구조가 딴 짓을 할 수가 없는 구조네,... 폭망...

이전 사업부에 잠시 일보러 왔는데

일 금방 끝내고 퇴근 기다리면서 끄적인다

댓글보니까 호주에서 꿀빤 친구들 많네ㅋㅋㅋㅋㅋ 

 잠깐 소개하자면 토마토 딴만큼 돈번다.. 

 나머지 3개월은 요령을 빨리 깨우쳐서 그나마 돈좀 만졌다ㅋㅋㅋ 

 앵간한 중고수들 일주일 양하고 똑같더라고 

 많이 따는날은 혼자서 하루에 몇톤씩 따는데.. 

 호주하면 그래도 시드니에서 한번 살아봐야안되겠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열심히 먹고 놀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시드니 체스우드라는 곳에서 쉐어를 했었는데 

 무난한 동네라고 할 수 있지 

 체스우드 정도로 타협하며 살았지 

 그 집은 당연히 쉐어하우스이고

주택이었는데 지하전체는 주인할무니가 사셨고 

 딱 그정도로 잘 지냈었어 

 그러다가 다같이 친해진 계기가 있었지 

 그이후로 같이 술마시고 급격하게 친해졌어 ㅋㅋㅋㅋㅋㅋ 

 나이살 일지도?ㅋㅋㅋㅋㅋㅋ 

 머리도 밝은 갈색에 똥머리하고 피부도 하얗고 모공도 안보이고 

무엇보다 눈매가 쌕기가 있었어

 닮지는 않았는데 눈매가 약간 그런 색기있는 눈매인거야 

 호주에서 이쁜애들 거의 못봤었는데 (대부분 평범 or 쿵쾅메테지 급) 

 이 누나는 일단 분위기는 일단 쩔던 누나야 

 평소엔 맥주 정도만 마셨었는데 

 그날은 왠일인지 호세꾸엘보가 있었지 

 거의 한병을 다 비웠어 

 오히려 그런 분위기에서 솔직한 대화들이 많이 오고갔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

 동네 전체가 조용한 새벽이었지 

 나머지는 다 들어가 자고.. 

 테라스에 희미한 조명아래서 둘이서 담배를 피고 있었지 

 그러다가 눈이 마주쳤어 

 브리즈번 파티편 봤으면 알꺼야 

 둘이 있는데 눈이 마주치면 어떡하라고 그랬어 

 그때

 나도 모르게 누나 입술을 덮쳤어 

 흥분했는지 약간 거칠게 들이댔는데 

 대박이야 

 시간 많으니 천천히 해도돼~ 

 이러면서 입술과 혀에 힘을 빼래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는데 연상의 연륜이 이런거구나 싶더라.. 

 라고 묻는데 

 사실 알긴 개뿔 술 취해서 충동적으로 들이댄건데 

 라고 대답했다ㅋㅋㅋㅋㅋ 

 테라스에서 키스과외 받고 

 핫팬츠 안에 손을 넣었는데 이미 흥건하더라고 

 솔직히 실망했다 

 당시 21살 내 여친보다 스킬이 부족하더라구

 좋긴 좋더라 ㅎㅎㅎ 

 테라스에서 그러고 있으니 참… 

 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걍 본능에 충실했지ㅋㅋㅋㅋㅋㅋ 

 물고 빨고 몽글몽글 솜사탕같은 누나의 가슴의 감촉이 참...

 여자마다 가슴의 촉감이 다 다른것도 신기해

 앞으로 옆으로 뒤로 오지게도 박았다

 근데 술에 취해있어서 그런지 오래해도 잘 안나오더라고 

 누나꺼 빼자마자 분수처럼 튀어올랐다ㅋㅋㅋㅋ 

 술김에 자주하지뭐 라는 생각으로ㅋㅋㅋㅋ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시드니 쉐어누나썰 끄읕! 

섹스묘사가 좀 지대로 적혀져 있어야되는데

앞에 좀 상세히 적다보니까

뒤에는 용두사미 꼴이 되네

다음은 역대급 명기썰로 한번 풀어볼게

그럼 다들 퇴근준비잘하고~

그리고 읽었우면 댓글도 써주고 그래라

 잘 읽었다

 이런점은 아숩네

담엔 요래써봐라

이런것들 있잖냐

댓글이 을매나 큰 힘이 되는데!

그럼 진짜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