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주차장에서 남친있는년 번호따고 따먹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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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친구랑 마트 잠시갔다가 주차장 나오는데 앞차가 어리버리 존나깜ㅋ 그 좁은길 빙빙돌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형식의 그 주차장 ㅇㅇ
암튼 나랑 친구랑 ㅈㄴ욕하면서 느릿느릿 가고 있는데 앞차 조수석에서 여자한명 내림ㅋ
보니까 앞차 운전자 도와줄라고 내린거같은데 방뎅이 실실 흔들면서 어설프게 손짓하는게 좀 귀여웠음ㅋㅋ
애가 몸매도 나름 잘빠졌고 얼굴도 반반하게 생겨서 나랑 친구랑 품평 존나함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존나 굿아이디어 하나 떠올랐는데 내가 생각해도 먹힐거같아서 친구한테 운전대 잡으라함ㅋㅋㅋ
친구새끼 뭐라하는거 냅두고 일단 내려서 여자한테 감ㅋㅋㅋㅋㅋ
가서 제가 할테니까 들어가 계시라고 하니까 여자도 고마운지 웃으면서 괜찮다고함ㅋㅋㅋ
가까이서 보니까 화장 좀 진한데 생긴거는 왜 그 여자 얼굴이 사귀고싶은 얼굴이랑 따먹고싶은 얼굴 두종류라 치면
이년은 후자였음ㅋㅋㅋㅋ 얼굴이나 말투들어보니까 앞으로 대충 예감이 오더라 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운전자분 혹시 남친 맞냐니까 그렇다대? 당연히 예상했던거라 당황하지 않고 아 그럼 같이 도와드리자고 하면서 슬슬 앞차따라 올라감
그때 내가 바로 여자한테 '아 근데 차에 폰을 놔두고 와서 그런데 제 차에 친구한테 전화좀 하게 핸드폰좀 빌려 주세요'했지ㅋㅋㅋㅋㅋ
여자 별 거리낌없이 바로 주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여자폰으로 내폰으로 전화걸어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같이 주차장 끝까지 올라옴ㅎ
그러고 나니까 여자 ㅈㄴ 고마워하고 남친새끼도 지 여친 번호따인줄 모르고 ㅈㄴ고마워하면서 커피사드릴까요 하는거 쿨하게 거절하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이년 번호 남은거 저장해서 당장 그날 밤부터 연락함 ㅋㅋㅋ 그때 폰 빌려줘서 고맙다는 식으로 밑밥 깔면서 주말에 밥사겠다고함
역시나 얘도 특별히 꺼리는 느낌 없는거 같아서 주말에 만나기로 하고
그때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몸까지 다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보니까 남친이랑 이년 좀 넘었다 그랬나? 암튼 오래사겼는데 이런애들이 더 쉬운듯 ㅋㅋㅋㅋㅋ
모텔까지 갔는데 키스하니까 이빨로 막는거 무릎으로 사타구니 존나 비비니까 입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담부턴 개처럼 달려들어서 옷입은거 다벗겼는데 ㄹㅇ 남의 여자 발가벗기는게 쾌감씹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벗겨보니까 허리 살짝 긴것 빼곤 좋더라 피부도 뽀얗고 이십대 중반치곤ㅋ
암튼 그날 두번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더먹고 총 세번 먹고 낮에 남친만나야 된다고 해서 국밥먹고 ㅂㅂ함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하면서 꽤 오래 만났는데 반응 좋으면 더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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