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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방 알바하면서 알몸으로 뻗은 여자 본 썰

냥냥이 0 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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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내가 27살때 아는 형 소개로 야간 dvd방 알바를 일년반정도 한 적 있었음

형이 이만한 꿀알바 없다고 바람넣는 바람에 시작한건데

근데 진짜 DVD방은 특성상 한번 손님 받고 나면 2-3시간은 안에 쳐박혀 있으니 존나 편하드라ㅋㅋ

게다가 워낙 작은 DVD방이라 제일 바쁜 12-2시 시간대빼곤 진짜 손님도 거의 없음


 
그날도 평소대랑 특별한 게 없었음 피크시간대 밀물처럼 몰려온 손님들이

새벽 세시반쯤 썰물처럼 쭈욱 빠져나가고 난 뒤 피곤해서 카운터에 엎드려서 좀 자고 있는데

뭔 웅성웅성 소리 들리면서 갑자기 우르르 손님들 들어오더라 원래 그 시간대는 거의 손님을 받아 본 적이 없는데..

도대체 이 시간대 뭔 놈들이야 하면서 봤는데

스무살 중반쯤 되보이는 남자 넷이랑 이제 막 고딩 딱지 뗀 스무살, 스물한살 나이쯤 되보이는 여자애들 3명..

어디서 퍼 마시고 온 건지 남자애들도 꽤 취해있었지만 여자애들은 더 가관임 얼마나 퍼 마시게 했는지..

완전 떡실신 되기 일보 직전에 애들은 거의 강제로 끌고 들어온거임

대충 여자애들 스캔한 결과

A는 마른 체형에 얼굴도 꽤 이뻤음

핫팬츠에다가 위에는 그냥 연보라색 티에 가디건 하나 걸치고 하얀 백가방 하나 메고 있었고

B는 살이 좀 쪘고, 얼굴은 완전 못생긴건 아니지만 볼품없는 외모였음 

김정티에 검정 미니드레스에, 검정 스타킹, 검정 가방.. 올블랙 패션

C는 안경썻지만 외모는 못생기지도 이쁘지도 않게 존나 평범하게 생김 그나마 가장 덜 취해있었음

근데 ㅅㅂ 남자애들이 계산하는 동안 A,B년 둘다 번갈아가며 화장실가서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방에도 토할꺼 같아서 안받으려고 했는데 남자놈들이 사정사정하더라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받아줬어.

제일 큰 방 달라고 해서 방에다 데려다주고 카운터에 앉아 있는데

 

30분쯤 지났나 갑자기 여자들 중 올블랙 못생긴 B년이 방문 벌컥 열면서 거의 울기 직전인 얼굴로 

"개ㅅㄲ들 ㅅㅂㅅㄲ들 지들끼리 잘들 놀아라" 하면서 방에서 나오더라

곧 이어서 C년이 바로 방에서 뒤따라 나와서 B년 부측하더라

B년이 "가연이는?(아마 안에 남은 A년 이름인듯) 물어보니깐 C년이 "몰라 저새끼들이 데려다주겠지뭐"

그러면서 "가시는 건가요?" 하면서 물어보는 나를 무시한채 카운터 지나 바로 나가버리더라

왜 저래 하고 있는데 뒤늦게 남자 한놈이 방에서 뛰어나오더니 이년들 어디갔어요? 하길래

나갔다고 하니깐 그 새끼가 아 ㅅㅂ년들 성질머리하곤.. 하더니 그냥 다시 방으로 들어가더라

그러곤 한 20분쯤 지났나 다른 남자 한놈이 방에서 헐레벌떡 뛰쳐나오더니 혹시 콘돔 파냐고 물어보더라?

참나 여기가 숙박시설도 아니고 콘돔을 왜 나한테 찾는건지(근데 진짜 은근 이런 손님들 존나 많음)

안판다고 하니깐 에이씨 하더니 헐레벌떡 밖에 뛰어가더니 어디서 샀는지 존나 총알같이 사가지고 들어오더라

암튼 그려려니하고 엎드려 잤음 그렇게 한참 자고 일어나니 영화 거의 끝나가더라

끝나는거 기다렸다가 방으로 전화해서 시간 다됐다고 말했더니 남자애들이 알겠다고 함

얼마 안있어서 남자들만 방에서 우르르 나오더라

 

내가 여자분은요? 하니 남자놈들이 아 조금 있으면 나올꺼에요 하더니 키득키득 거리면서 재빨리 먼저 나가더라

뭔가 느낌이 이상했지만 여자애는 옷입고 나오느라 오래 걸리나보다 생각하고 있었지

근데 이 기지배가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도 나올질 않는거야

손님들중에 끝났다고 말해도 계속 자는사람들이 많아서 이 여자애도 옷 입다 잠들었나 싶어서 깨우러 방으로 직접갔음

방문을 열면서 저기 손님 시간 다 됐.. 까지 말하면서 안을 봤는데 여자가 알몸으로 대자로 쭉 뻗어있더라

존나 식겁해서 문 다시 닫어버림. ㅅㅂ 심장 존나 두근두근 거리고 흥분 되더라

시밤 이걸 어떡해 해야 하지 하는 존나 온갖 고민은 혼자 다하다가

그래 난 딴 맘 없이 손님을 깨우러 가는거야라는 존나 자기 최면걸고 나서

마음 가다듬고 다시 그 방 문 열고 다시 들어갔어

들어갔는데 와.. 가관이 아니더라

여자 완전 실신해서, 정말 아무것도 걸친 거 없이 생 알몸으로 중요한 부분들은 훤히 드러낸채 대자로 뻗어있었음

팬티는 지가 메고 왔던 가방안에 쳐박혀 있고 핫팬츠와 브라는 방 구석편에 쳐박혀 있고 티셔츠는 얼굴까지 올려져 있더라

남자놈들 존나 매너도 없음 지들 쓴 콘돔들을 여자한테 다 버리고 갔음

콘돔하나는 뺨에 올려져있고, 젖가슴 바로 밑에 하나, 허벅지에 하나...

근데 아까 슬쩍 볼땐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깐 진짜 여자가 너무 이뻐 보이는거야..

그러니깐 이 여자꼴이 더 측은해 지더라  얼굴도 반반하고 나이도  생긴게 왜 이런 꼴을

그래도 다행히 그 당시 난 감정보다 이성에 충실했음

어떠한 터치 없이 보는것만으로 만족하고 내 눈에 이 광경을 잊지 않게 충분히 담아두고 난 뒤

밖에 나가서 담배한대 피고 다시 들어가서 먼저 방 정리하고

민망하지 않게 여자애 대충 옷 입힌 다음에 막 흔들어 깨웠어 시간 한참 지났다고 일어나시라고

한참 깨우니깐 흐으으음..하면서 일어나더라 아직 술인지 잠인지 취해서 정신은 없어보였는데

자기 친구랑 남자들 어딨냐고 막 그러더라 이미 아까 남자분들이랑 한참전에 나갔다고 하니깐

"에이..시밤 뭐야 다 어디갔어.. 왜 나만 두고가.." 그러더니 힘겹게 일어나더니 비틀비틀 기리면서 나가더라

존나 진짜 알바만 아니면 집에 데려다 주면서 썸 탈 수 있었는데 하.. 존나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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