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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냥냥이 0 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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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씹멸치다. 
180에 60키로가 안된다
얼굴도 ㅍㅎㅌㅊ정도임.

심지어 얼굴도 존나크고, 길다.
어깨가 넓은것도 아니다.


20대중반인데 머리감을때마다
하수구가 막혀서 물이 역류한다
할아부지랑 아부지는 머리숱 정글인데..ㅅㅂ


근데 살면서 초딩졸업반 이후로
여자친구가 없었던적이 없었던거같다.
필력이 개병1신이라 어떻게 설명이 안되지만

나름 웃기고 옷에도 관심있어서 
때에맞춰서 깔끔하게 잘 입음.
내소개였음ㅋㅋㅋㅋㅋㅋ


ㅅㅂ방금 컴퓨터가 맛갔음....ㅠㅜ
그래픽카드 8600gt로 세월아네월아하면서
피파고 롤이고 게임잘하다가 어느순간 맛탱이
가버려서 이제는 전원도 안켜짐ㅜㅜ


그래서 모바일로 여자친구랑 있었던 썰품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는 4살연하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얼굴은 ㅅㅌㅊ이상
몸매는 ㅍㅌㅊ정도됨.
가슴은 꽉찬a에 생리할땐 b입는데
가슴모양이나 유두모양이나 내맘에 쏙듦ㅋㅋ


누가봐도 와 예쁘다할정도 얼굴이라
아직까지 만나면 10초넘게 빤히쳐다봄
너무이뻐섴ㅋㅋㅋㅋㅋㅋ


지금 만난지 400일 다되가는데
우리는 사귀기 전부터 섹드립, 전애인드립
존나치는 친한사이였고

술먹고 모텔가서 진짜 손만잡고 잔사이였음.ㅋㅋ

물론 모텔가고 며칠있다가 사귀기 시작했음.


그냥 살짝 남들이볼땐 쟤네뭐야? 할정도로
친하게 지냈는데 난 사실 맘에있었음.


성격이 진짜 맘에들어서 뭐 쟤랑 섹스하고싶다 
이런게 아니라 와 쟤랑 사귀면 재밌겠다
이런 느낌이었음.


그냥 여느날처럼 얘기하다가
너 저번에 월급받은거 다안다고
이번에 니가 술살차례라고 
지금 여친(민정이)을 우리동네로 부름.


뭐 맨날 같이 술먹고 놀던사이라 당연히 콜탐.
그리고 룰루랄라 옷입고 만났는데
근데 왠지 그날따라 존나 예뻐보이는거임

그냥 스키니에 코트입고왔는데.
뭔가 계시가온거지.


저녁안먹었대서 쭈꾸미볶음에 각일병씩하면서
또 섹드립 존나치고 이런저런얘기하고
계산하고 나와서 서있는데 얘가 취했는지
뒤에서 폭하고 껴앉는거임.


깜짝놀라서 뒤돌아보니까 윙크도 못하는
얘가 윙크한다고 찡긋찡긋하는데
걍 와사털고 옷벗길뻔함..


워낙 허물없이 지냈어도 선같은건 지켰는데
이순간 내 이성의 끈이 풀렸는지도 모름.

민정이한테 2차가까? 물어보니 당연히 ok.

그렇게 룸으로 된 술집가서 다시 각1병씩 마시다 
보니까 민정이가 혀꼬이는수준이됨.

그러더니 스스르 내무릎베고 눕는데
그 옆모습이 너무예뻐보여서
딴짓은 아무것도 할 생각도 안들고
그냥 머리쓸어서 귀뒤로 넘겨줌.


그때 뭔짓이든 하려면 할수 있었겠지만
그랬다가 행여나 다시 못보게될까
그게 너무 무서워서 그냥 있었음ㅋㅋ

그렇게 한 이십분 있었나.
이제 슬슬 나가야 전철막차 탈시간이
있을꺼같아서 어깨살살 흔들어서 깨움.


"집에가야대 너 막차끊겨 인나빨리"

막 뺨잡고 흔들면서 깨우는데 꿈쩍도 안함
그렇게 또 오분흘렀나

"오빠 나지금 들어가면 엄마한테 맞아죽어"

와 여기서 이때까지 부여잡고있던 끈이
끊어져버림. 완전 돌아버림.

하지만 나중을 대비해서 괜히 떡밥던짐.

"그럼 어떡하지.. 여기옆에 찜질방 있으니까 씻고 자자.ㅋㅋㅋ 토굴방 개컴컴해서 잠잘옴ㅋㅋ"

와 이말하면서 속으로 가자그럴까봐 존나쫄림.
근데 마음도이쁜 민정이는

"나 그런데서 잠 잘못자는데.."

잭팟터짐...ㅜㅜ
짝사랑하던 그녀와 그렇게 모텔입성.


근데 나중에야 안사실이지만
레알 지집아니면 에이스침대건 라텍스건 
일분에 열번은 꿈틀대면서잠..ㅡㅡ

하여튼 그렇게 입성해서 같이 이빨닦고 누움.

둘다 스키니에 난 셔츠 민정이는 니트입은
그대로 누워서 눈만 끔뻑끔뻑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오히려 가니까 자연스러워져서


편하게 누워있는데 오자던 민정이는 긴장해서
침대밖으로 몸절반 내놓고 괜히운동중임ㅋㅋ


그모습이 존나 귀여워서 몸밑으로 손넣어서
가운데로 땡겨줌.


그랬더니 술취한게 사쿠라였는지
"아잉 여기왜왔어어 오빠 진짜 응큼하다"
이러는데 진짜미치겠더라.


그래서 위로 덮침.

얼굴잡고 입술문댐.
얘가 고개돌리길래 따라감.


근데 벌떡 앉더니 "오빠하지마아..."
이러길래 진짜안했음ㅋㅋㅋㅋ


물론 몇번 더 시도해봤지만 자꾸 거절하길래
그냥 안하고 레알 손깍지끼고잠.


다음날 아침에 침대에서 민정이가 내 팔베게베고
누워서 얘기하는데 이때 확신이듬.

'어제 안하길 잘했다 얘랑 사귈수있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때 안하길 잘한거같음.


했으면 했겠지만 그럼 섹파그이상은 안됐을듯.
내가 그냥 얘랑 단지 섹스하고싶었으면 상관없었겠지만 진심으로 좋아해서그런지 지켜주고?ㅋㅋㅋㅋㅋ 싶었음.


그리고 이틀후에 사귀고 

지금까지 일주일에 세네번은 모텔가서 즐섹함.
얘만나고 속궁합이 진짜 중요하구나 생각함.

내 키가 180이 넘긴함.
근데 레알 그냥 키만큼...ㅜㅜ
최홍만이 키크다고 비율도좋은거 아니잖아
딱 내가 그꼴임...

그냥 길가다가 보이는 멸치들중에 하나고
살찌는 한약은 물론이고 침도맞아보고 
어디서 야매로 이상한 주사도맞아봄...ㅜㅠ

그정도로 심각한 멸치에 심지어 안경충...
이런놈도 이쁜여자 잘만나고
감주가서 원나잇도하고 다하니까
혹시라도 외모에 자신없어서 시무룩한형들

힘내!


민정이랑 썰 이어서 쓰겠음.


그렇게 만난지 일주일만에 섹스하고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음.
최근에 자극적이었던 썰 품.


그날도 어김없이 만나서 맥도날드에서
버거세개에 음료에 뭐뭐해서 만원하길래
사들고 모텔로 입성.


어떻게 맨날 모텔가냐고 할수도 있는데
우리는 데이트하러 모텔을감.

솔직히 맛도잘모르는 커피니 스무디니
두잔에 15000원내고앉아서 두세시간정도
수다떠는거보다 야놀자보면 평일에
2만원에 8시간대실 이런데 엄청많음.

그런 모텔가서 에어컨 빠방하게키고
맛있는거먹고 티비로 영화도보고 졸리면 자고
시험기간엔 의외로 공부도 잘됨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디 계획해서 놀러가는거 아니면
모텔에서 노는경우가 자주있음.


하여튼 계산하고 카운터옆에 셀프빠에서 
누네띠네랑 팝콘 잔뜩들고 방으로 들어감.


근데 그날따라 치마같은거 잘안입는 민정이가
흰색민소매나시에 짧은 청치마를 입고옴.

가만히 신발벗는 민정이를 보고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꼴리는거임.

뒤에서 확 민정이 가슴 움켜쥐고 막 주물럭댐.

나는 그 브라랑 가슴만나는 그부위가 
존나 느낌이좋음.

그래서 맨가슴 만질때보다 브라입고 만지는게
더 좋은데 얇은티 한장위에 생리전이라
평소보다 커진가슴이 손에 착 감김.

그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감촉은 언제만져도
너무너무좋음.

그래서 샌들고리 못풀도록 상체못숙이게 들면서
계속 가슴주물럭댐.

"아오빠앙ㅋㅋㅋㅋ 들어가서해 들어가서"

다른여자들은 존나 껄떡대고 들이대는남자
별로라고 하는데 민정이는 오빠들이대면
발정난거같은게 귀엽고 흥분된다고함.ㅋㅋㅋ

그래서 저렇게 들이대도 어지간하면 받아줌.

그렇게 한 2분정도 실랑이하면서 가슴 주무르다
티셔츠를 위로 쑥 벗김.
민정이는 또 팔 들면서 벗기는거 도와줌ㅋㅋㅋ

그리고는 다시 신발 벗으려고 숙이길래
브래지어 후크풀고 어깨끈밑에 후크도 풀어서
브래지어랑 벗긴 티들고 침대로 도망침ㅋㅋㅋ

"아 오빠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으니까 잠시후에
민정이가 상반신은 알몸인채로 침대로 
뛰어오더니 내위로 폭 하고안김ㅋㅋㅋㅋ

그리고 잠시 아이컨택후에 키스.

민정이는 자기가 키스를 주도하는걸좋아함.


입술을 장난치듯이 문지르더니 자기 입술로 
내 윗입술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애무해줌.
그리고 수줍게 들어오는 혀.

그렇게 혀가 엉키고 민정이를 돌려서
내가 위로 올라감.
한손은 민정이의 머리를 받쳐주고
다른손으로 민정이의 젖꼭지를 피해
가슴을 부드럽게 말아쥠.

부드럽게 쓰다듬다 갑자기 거칠게 움켜쥐는
손길에 민정이 어깨가 움찔거리는게 느껴짐.

긴장한 민정이 뒷목을 천천히 만져주면서
엄지로 민정이 젖꼭지를 살살 건드리기 시작함.
역시 만져주자마자 서는 연갈색 젖꼭지를 
쯉쯉소리나게 빨면서 가슴에 있던 손은 
민정이 팬티속으로.


물이 많은 민정이의 팬티는 벌써 젖어있음.
나는 입술을 잠시 떼고 민정이를 보면서
미소지었더니 부끄러워함.ㅋㅋㅋㅋㅋ

"아 뭐...~ 보지마아"

다시 키스하면서 
중지와 약지로 질입구를 살살 문지름.
이미 봇물터진 그곳은 움찔거리는게 느껴짐.

민정이는 다리를 조금더 벌리더니
두팔로 내 목을 감싸고 내 귀를 빨아줌.

흥분한 민정이를 보니까 나도 쿠퍼액이 
흐르기 시작함ㅋ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목표한게 있기때문에
섣부른 삽입은 안됐음.
나는 흥건하게 젖은 손바닥으로 보지전체를
부드럽게 문질러줌.


"아앙... 오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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