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터때 여손님들 냠냠했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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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눈팅만 쫌하다가 음속혀의 씨발스러운
표현력에 감탄을하고 박실장의 노주작같은
오피물들을 보고
회원가입겸 한번 예전얘기들좀 풀어보려그
예전다모임(요즘애들은모를걸ㅋ) 때
글좀 쓴이후론 거의10년만이네
난 어렸을때 강남나이트에서 웨이터를했었어
자기손님받고 부킹해주고 주대의 몇프로와리를먹는 시스템이야
근데 나이트온 여자들은 웨이터를 좀 식구?
친구?편하게? 경계가좀 없는? 이런식으로
생각을해서 오빠 잘생긴방어디야? 나부킹해쥬~
하는애들이 있는가하면
좀외모가떨어져서 친구들 부킹가있을때
자리에서 핸드폰6시간만지다 가는애들이있어
오늘은 그년들 따먹었던얘기야ㅋㅋㅋ
게네들은 지금생각해보면 좀 불쌍해
우리나이트가 물이좀좋아서 좀 안이쁘면
부킹을 잘안해줬거든
근데 홀은좀 어두워서
웨이터들이 부킹할때 자리에앉아있는
여자애들 앞으로갔는데 잘안보이면 핸폰을들어서
그불빛을 여자 얼굴50센치정도 거리에서
비츄고 이쁘면 데려가고
못생기면 얼굴만보고 바로뒤돌아서 딴냄비들찾으러가거든 ㅋㅋㅋ 존나 싸가지없는짓이고
무매넌데 그땐 이쁜여자가 최고였고
못생긴앤사람취급을 안하던때여서(나이트안에
웨이터들생각이ㅋ)
좀 심하게 무시하곤했지
근데 나도맨날바쁜건 아니어서 가끔
손님못받고 꽁칠때가있단말야
그땐 하루종일 하는게없어서 개심심하거든
그럴때 홀로나가서보면 같은자리에4시간정도
혼자있으면서 웨이터들이 얼굴보고 뒤돌아서는
수모를 표현도못하고 부킹가기만을기다리는
불쌍한년들이가끔있단말야(여자도사람이다
이성좋아해 ㅋ)
그년들자리에가서 얘기를좀 걸어줘
그러다보면 좀친해지는경우가있는데
어린애들같은경우 연예인부킹해줄까?하고
꼬셔
,오빠 연예인 누구받았는데 부킹해줄까?
근데 좀기다려돼 여자들이 방들가면 안나오네
이런식으로 ㅎㅎ 존나유치하지? 근데통해ㅎㅎ
그렇게 대화를좀트다가 커피한잔먹을래?하고
커텐부스쪽으로 데려가 -우리가게엔 부스앞을
커텐으로 막아둬서 밖에서 부스안이 안보이는
커텐부스가있었거든
거기서 옆에앉힌담에 칭찬좀 해주고
머리도쓰담어주고하다 살짝 키스를
시도해보면 거의다 키스를해
남자만나러 나이트왔는데 혼자3~5시간
자리에있어봐ㅋㅋ
그렇게키스가성공하면 가슴좀만지다가
밑에 살짝 골뱅이를 좀시도해
그러다 느낌오면 내꺼 꺼내서 그년
머리를 밑으로살짝 누르면 거의다빨드라고
근데 그때 완전개떨려 간부가 혹시 부스
체크하거나 빈부스에짱박혀서ㅈ쉴려고
들어오는경우가있거든
암튼 그렇게 가끔먹었어
먹고 딴방부킹한번해주는거지ㅋㅋ
빈방가서 문잡고 뒤치기했던경우도있었고
내가사복갈아입고 동료웨이터시켜서
부킹받은적도있었어ㅋㅋㅋ
자세히쓰자니 귀찮고
10년전일이라 세밀하게기억도잘안나네
암튼 결말이 허무해서미안
결론
나이트에선 웨이터가 손님보다
여자더먹고 그년들을 마인드좋다고
니네들부킹해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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