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년 기둥서방 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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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정신못차리던 시절에 금수저 친구따라 몇번가던 안마방 이 있었음.
친구새낀 완전 vip인지 일찍부터 지명전화하면 그날 걔는 친구올때까지 손님 안받았음.
나도 따라서 몇번가다보니 익숙해지고
지명년이 있었음 다혜라고
여친이랑 깨져서 우울타던 나한테 친구가 안마를 가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예약전화로 예약잡고 놀방가서 아가씨불러 놀다가 갔음
나도 지명년이였기에 좀 친해졌다 싶었음 밖에서 영화도 보고 쉬는날 밥도먹던 사이가 됐고
친구가 그러더라? 걔한테 빠지지말라고 어차피 그런애들은 돈만주면 팔다리없는 사람한테도 벌리는애들이라고
어차피 저런 금수저새끼는 차끌고 나가면 알아서 벌리는데
난 그것도 아녔음.
형제 셋인데 둘다 지역깡패고 나도 형들 덕분에 깍두기들한테 인사받고 그랬음
아무튼 이어쓰자면 쉬는날이라고 영화를 보자더라
그래서 그 포화속으로인가? 그거보고 술마시고 꽁씹하러 모텔 갔는데
이년이 그 안에서도 맥주 존나먹더니 취해서
야 나 이 일 관두려고 집 빼서 깔린 빚 정리했는데 갈데가없다 다음주에 방빼야되는데.. 하는거임
사정 들어보니 집도절도 없고 그냥 보지달고 와꾸좋게 태어난게 전부였음ㅋㅋ
순간 무슨 측은지심인지 혼자 투룸사니까 들어와서 살고
다른일 찾을때까지 방세 안받는다고 술김에 질러버리고
바로 걔네집 찾아가서 캐리어에 짐챙겨서 집으로 왔음
그리고 다음날부터 안마방도 잠수인지 안나가더라고.
존나 씹창난 인생 둘이 동거가 시작됐음
첨에야 모아논돈 내껄로 이것저것 쓰고 살았는데
돈 떨어지니까 이년이 보도를 나가더라?
사귀자곤 안했는데 구렁이 담 타듯 사귀기 시작했었거든
보도 나가고서 하루에 10~20씩 가져오더라.
나도 그돈에 의지해서 일 나가면 몇만원 타서 겜방가고 밤새놀다 5시에 가서 해장국쳐먹는 인생이 됐음
그렇게 존나 병신처럼 사는데 이년이 가지고 오는 돈 자체가 달라지는거임
50에서 많게는 100씩도 가져오더라 ㅋㅋ 시발
그래서 몰래 뒤 밟아보니까 안마방 출근함
존나 배신감 들어서 그날 이후로 걔랑 섹스안하고 걔 치명적 단점이 어려서 사랑같은걸 받아본적 없고 어려서 몸팔고 다녀서 좀만 잘해줘도 간 쓸개 다빼주던 애였음.
그래서 그걸 이용하기 시작. 존나 쓰래긴건 아는데 그때당시엔 배신감 존나들더라. 노래방도 나가지말라고 한거 억지로 나가더니 안마방 출근해서 남한테 벌리고와서
내 품에 앵겨서 사랑한다고 하는게?ㅋㅋ
존나 그뒤로 걔가 번돈 존나 쓰고 난 존나 조신한 대학생 따로 만남.
걔가 번돈으로 밥먹고 술마시고 모텔감
그리고 걔 설득해서 기술배워서 취직하고 결혼하자고 설득해서
요리학원 다녀서 한식 일식 양식 따고 좀 큰 식당 주방에서 일배우고 짬차서 돈 벌만큼 벌때까지 모르는척하다가
이직하고 짬차서 연봉 5천찍는 순간 헤어짐
잘 살고있는지 모르겠다만 난 살고있다.
인생 ㅍㅌㅊ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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