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자위하다 걸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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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 ㅎㅎ 오늘은 밖에서 자위하다 걸렸던 썰 풀고갈게
그전에 미리 뭐 좀 얘기하자면, 댓글에 라인 아이디 적고 연락 달라고 하거나 사진 인증해달라는 사람이 꽤 있더라구 ㅜㅜ 사실 라인으로 연락하다 만나거나 사진을 올리는건 진짜 위험부담이 커..ㅜㅜ 전에 랜챗할때 사진 뿌렸다가 나중에 트위터에 뜬 적도 있고 해서 사진같이 인증하라고 하는건 나도 할 수가 없어 ㅜㅜ 라인도 마찬가지구..! 앞으론 혹시 인증이나 연락 요구하는 댓글 달리면 그건 그냥 패스할게!
그리구 전에 댓글에 자위하는거 남자가 해줘서 간적 있냐는 댓글 있던데 당연히 있어 ㅎㅎ
그럼 얘기 시작할게!
내가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밖에서 자위하는걸 즐기는 사람이야. 처음엔 도서관 여자화장실에서 시작해서 남자화장실, 학교, 자습실, 독서실같이 밖에서 하는게 더 스릴있어서 더 흥분되더라구.
그중에 남자화장실에서 자위하다 걸렸던 얘기 풀어줄게
몇살때였는진 잘 기억안나는데 아마 고2?고3? 그쯤이었을거야.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그날도 자위가 하고싶어져서 화장실로 갔지ㅎㅎ 물론 남자화장실이었어.
어차피 그 도서관이 작아서 사람도 많이 오는 편이 아니구 이미 전에 남자화장실에서 몇번 한적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남자화장실러 갔어.
물론 밖에서 안에 소리 들리나 안들리나 한참 대기타다가 들어갔어! 거기 화장실이 남자화장실이랑 여자화장실이랑 붙어있어서 그 앞에서 기다려도 여자화장실 가려는줄 알고 아무도 신경 안썼을거야.
들어가서 대변기있는데로 가서 언제나처럼 랜챗 틀고 자위를 했당. 그때는 랜챗에서 사진 뿌렸었어! 가슴이랑 자위하는거랑 찍어서 보내기도 하구 영상을 화면 가리구 질퍽거리는 소리만 나게 해서 보내기도 하구 그러면서 자위하고있었지. 그러다가 사람 오면 조용히 하고 ! ㅋㅋㅋ 스릴넘쳤어
근데 그날이 중고등학교 시험기간이었어.. 나도 시험공부하러간거구. 아무래도 시험기간에는 근처 학교에서 애들이 가끔 오긴해. 공부하러 오는 애도 있지만 그냥 놀러 한 10명 끌고 와서 노는 애들이 더 많긴 해 ㅎㅎ
그래서 그때 화장실 안에서 내 또래애들이 화장실에서 떠드는 소리 들으면서 여기서 걸리면 여러명한테 따먹히는거 아닌가 생각하면서 더 흥분했던거같애.
중간에 걔네는 볼일 다 보고 나갔고 조용해진 다음에 나는 이제 슬슬 끝내려고 좀 격하게 자위를 했어 삽입도 퍽퍽 소리날정도로 하구 (손바닥이랑 부딪히면 퍽퍽 소리나!) 신음도 좀 냈구.. 물론 신음을 크게 내진 않았어!
다 하고 힘빠져서 좀 앉아있다가 대충 정리하고 손씻을라고 나갔는데 내 또래로 보이는 남자애가 하나 있더라... 근데 막 놀러 온애같진 않고 그냥 진짜 공부하러 온애같았는데 밖에서 핸드폰하고있더라구.. 아마 그 애들 몰려왔을때 같이 들어왔다가 혼자 남아있는데 내 소리 듣고 더 있던거같얐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당황해서.. 그냥 막 죄송하다고 하고 바로 여자화장실로 튀었어 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게 막 상상으로는 비밀로 해줄테니까 대달라고 그럴줄알았는데 걔도 어버버해서 그냥 있더라 ..ㅜㅠㅠㅠ
그날은 뭔가 도서관에 더 있다가 걔 또 마주치면 민망할거같아서.. 그냥 집으로 왔었어
막 다들 상상으로는 남자화장실에서 여자가 자위하다가 걸리면 막 따먹히고 그럴거라거 생각할진 모르겠는데 막 당황해서 서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더라. 걔가 좀 어리버리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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