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방에서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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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에 여친만날땐 돈이 없었음.
그래서 관계도 학교 빈 강의실이나, 룸카페나 친구 자취방 빌때 두세번 이런데서 밖에 못함.
대학생때 만나서 방학이면 자연히 장거리연애를 해야했음. M.T갈 돈도 없어서 그날은 찜방에서 자야했음ㅠㅠㅠ
그날도 룸카페에서 한번하고 간거였고 MT도 아니겠다 편하게 잘 수 있었을거 같앗음. 뭐 찜방도 불편하지만...
암튼 찜방 들어가서 씻고 수면실로 감. 수면실 그 동굴식으로 되있는 수면실 있잖아? 인터넷에 방금 쳐보니까 토굴방이라고 하네
거기 들어가서 자려고 했음. 근데 그게 화장실 바로옆에 구석탱이에 있는 겨 10개 5개5개 마주보고.
여친은 제일 구석 토굴방에 재우고 난 그옆에 토굴방에서 자려고 했음. 자기전에 카톡하고 있었는데
궁금했음. 룸카페도 스릴있었는데, 여긴 어떨까 싶었음. 그때가 일요일~월요일 이렇게 넘어가던 날이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갑자기 그생각이 난건지
암튼 그냥 여친자고있는 토굴방으로 건너감ㅋㅋㅋ 딱히 여친도 싫진 않았음.
찜방가면 매트있는거 다들 알지? 그걸로 입구 막았음. 세밀하게 막았음. 그리고 폭풍ㅋㅅ 시작. 여친은 갑자기 왜이래ㅋ 하는 몸짓이었으나
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이었음. 여친이 키스하면 좀 흥분하는 스타일이거든 몇분하면 눈풀려있어.
키스 좀 하다가 ㅂㅈ공략함. 근데 그때도 혹시 들킬까봐 내가 입구쪽을 등지고 앉았고, 여친 백허그 상태로 ㅂ;ㅈ만짐
그러다 못참겠는거야. 그래서 걍 옷 다벗김ㅋㅋㅋ여친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여자들은 찜질방 옷 안에 속옷 다입더라ㅋㅋ
그리고 여친 눕혀서 폭풍ㅇㅁ시작함. 스릴 개쩜ㅋㅋㅋㅋㅋㅋ손가락으로만 클리 만지면서 키스하고 잇엇는데
여친이 내머리 잡고 아래로 밀더라. 입으로도 해달라는 신호임ㅋㅋㅋ해줌
평소랑 다르게 몇분 하니까 여친이 갑자기 내 손목을 딱 잡음. 깜짝 놀랫음 그래서 멈췄더니 경련일으키더라.
난 '호오' 하고 계속 해줌. 그러더니 또 내손 딱 잡음. 이번엔 안멈추고 계속 움직여줌. 움찔움찔 하면서 미칠려고 하더라.
입으로 오래하면 턱아프잖아 그래서 고개 들어서 여친 봤더니 아까 벗긴 찜질방옷 입에 꽉물고 입막고있더라 신음소리 막으려고ㅋㅋㅋ
한 2~3번 간거같음ㅋㅋㅋ나도 평소랑 다르게 겁나 흥분되고ㅋㅋㅋ그래서 여친한테 해달라고 했는데 내 옷도 좀 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치
누워서 받고 싶었는데 혹시 밖에서 보일까봐 이번에도 토굴방 내가 등지고 앉아서 받음. 근데 소리 나면 안되니까 여친이 잘 못하더라.
룸카페에서는 음악소리도 나오고 해서 어느정도 소리 내도 괜찮았는데, 여긴 다 자고 있으니까 숨소리도 제대로 못냈음ㅋㅋㅋ
나도 좀 받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엄청 작게 귀에다 대고 '넣자' 이소리 함. 여친은 끄덕.
누워서는 못하고 내가 먼저 앉고 여친이 내 위에 앉아서 하는 체위로 함.
소리 못내니까 천천히 움직이는데 와...미치는 줄 알았음ㅋㅋ여친은 두손으로 입 틀어막고 있고
근데 콧바람 나오잖냐. 바로 앞에서 콧바람 나오는데 그게 그렇게 야릇하더라.
슬슬 신호 오는데 갑자기 두세명정도 잠잘 자리 찾으러 왔음!!!ㅋㅋㅋ
여친은 행동을 멈추고 우린 숨죽임. 진짜 심장 쿵쿵쿵쿵 하면서 엄청 뛰고, 우리가 관.계맺는 소리가 아니라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그게 더 염려되고 입구 매트로 막아놓긴 했는데 혹시 안에 자세히 쳐다보면 어떡하지 막이러고ㅋㅋ
몇초 안 있다가 다른데로 갔는데 몇분은 있다간것 처럼 엄청 긴시간처럼 느껴졌음ㅋㅋ
그사람들 다시 가고 여친이 계속 움직임. 끝날때 까지 계속 한체위로만 하다가 내가 쌌음
여친이 그전에는 생리 끝난날 외에는 안에다가 못하게 했거든 근데 그날은 안에다가 하게해줌.
내가 싸기 직전 내표정 섹시하다고 하던데 너무 긴장했던 터라 어떤표정을 지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래서 안에다 하게 해줬다는데
안에 하고 둘 다 혹시 임신일까봐 ㅈㄴ 걱정함ㅋㅋㅋㅋㅋ
끝나면 내가 항상 안아주거든
근데 여친 목주변, 겨드랑이, 등, 허벅지랑 무릎뒤에 다리 접히는 부분(명칭 기억안나네) 거기 땀 개쩔더라ㅋㅋㅋㅋㅋ
여친 손에 땀 엄청많은데 손은 홍수났음ㅋㅋㅋ
옷 입고 너무 더워서 밖에 잠깐 나가니까 바로 미쳣어?이럼ㅋㅋㅋ같이 잘해놓고 왜그래...
저기가 진짜 스릴 있던게 화장실 바로 옆이라 그런지 발걸음 소리 다들림. 그래서 더 긴장됌
암튼 땀식히고 다시 토굴방 갔는데 우리자리 없더라ㅋㅋㅋㅋㅋㅋ그래서 대충 구석진데 가서 잠.
그담날 씻고 나올때 너무 좋았다고 계속 말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그담날 룸카페 또가자 함. 스릴 즐기러ㅋㅋㅋ
반년정도 뒤에 방학 때 그 찜질방 가봤는데, '과도한 애정행위 하지마세요.' 대문짝 만하게 붙어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아니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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