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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집 누나가 섹파된 썰

냥냥이 0 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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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새끼만믿어 소설은아니야

 

 

파란만장한 중학생때

 

 

나는 그냥 놀지도 않고 동네친구들이 존나 잘놀아서

 

 

그냥 무난한 학교생활을하고 노는티도안내고 담배도안피고 술도안마셨지

 

 

성격도 소극적이였고 키는크고 얼굴은 게이처럼생겼어도..

 

 

별명이 여자처럼 생겨서 하리수 이딴거였어

 

 

그래도 난 허세도있는편이였고 꼴에 까오는 잡았지

 

 

약한애들한에서

 

 

아무튼 그러고있는데 그냥 씹양아치새끼들이 내가맘에안들었는지

 

 

어떤 새끼가 시비를걸더라고 솔직히 개쫄았어 안쫄은티냈긴했지

 

 

다음날부터 호구조사에 들어갔지 몇몇애들한테 저새끼어떤새끼냐고

 

 

그냥 담배피고 깝추는새기라길래 이럴때빽써야지하고

 

 

내친구들한테 짱뜬다고 존나 보러와달라했지

 

 

그리고 날짜를잡고 싸웠는데 이새끼도그렇고 나도그렇고

 

 

서로 시발존나쳐다보기만해 애들이 안싸우냐??이지랄거리고

 

 

진짜 저런새끼들이 더얄미워 어쨋든 서로안때려서 이렇게끝날려나했는데

 

 

가위바위보로 선빵정하래 근데 내가이겼어 시발

 

 

존나맘도약해서 허세만부릴줄알았지 존나 고민하다가

 

 

에라시발!!!!!!!!하면서 때리고 발로차고 주먹으로 존나때렸지

 

 

그러다가 그새끼도 때릴려하는데 팔이짧아 그래서 긴내가 존나렸지

 

 

운동도할때라서 상체만큼은 키워가지고 막판에 페디그린가뭔가

 

 

트리플-H가쓰는 게이같은기술 그거쓰니까 존나아파하면서 울더라고

 

 

지금은 미안하지만 그땐 존나 최고였어 미니홈피에 존나 오글거리는글싸지르고

 

 

존나좋아했었지 ㅋㅋ 근데 내가 동네친구들이랑도 놀긴놀았지만

 

 

아무래도 존나 잘노는애들이다보니까 낀다면 존나 하류층에꼈어

 

 

1년이지나고 반이바꼈지 1군애들말고 2군양아치같은 새끼들있었는데

 

 

그싸움이후로 나도 좀 내성적인게 풀렸었어 담배피러가자길래

 

 

난 안핀다고 했지 그리곤 그냥따라갔어

 

 

그리고 난2군새끼들이랑 존나친해졌지 1군애들은 2군애들이랑 놀지말라하는데

 

 

난2군이더편했어 운좋게 이긴싸움으로 시발이렇게 풀리는구나하고

 

 

아무튼 2군새끼중에 한명이 나보고 바지가그게뭐녜

 

 

내가다리는 존나긴데 얇아 그래서 맞는사이즈를 찾기엔

 

 

시발존나별따기였지 그래서 설명해줬더니

 

 

유명한 VIP수선집좌표를줬어 난 혼자갔지

 

 

아따 시발 존나 골목도가고 시장으로갔다가 시발무슨탐험도아니고

 

 

아무튼 찾았는데 너무짝았어 가게가.. 시발나놀린건가??하고 들어갔지

 

 

근데 존나이쁜누나가있길래 어버버ㅓ버..ㅇ히ㅏ니ㅏ

 

 

이러고있는데 그누나가 뭐하러왔어? 뽕빼려고? 아니면 바지줄이려고??

 

 

이러는데 뽕??시발아까말했듯이 여자처럼생겼어난 그래서 여자뽕말하는줄알고

 

 

저남잔데요??이러니까 그누나가 두성으로 빵터진거야

 

 

븅신아 마이뽕말이야 ㅋㅋㅋㅋㅋㅋ이지랄하는데

 

 

그모습조차 사랑스럽더라

 

 

암튼그래서 어버버버ㅓ하다가 바지줄여달라니까 몇통으로??이러길래

 

 

속으로 ㅅㅂ생각않해봤는데?? 사이즈도몰랐고 아는척은하고싶고

 

 

또어버버버하다가 6.5통아니면 6통으로하래

 

 

근데 뭔개념을알아야지 싸이즈쟤달라니까 쟤주면서 6.5나 6통이어울릴꺼래

 

 

그래서 그렇게해달라했지 그리고 바지찾으러갔는데 와시발 존나이쁜겨바지가

 

 

그이후로 난 청바지나 그딴시발개좆바지들은 그누나 한테찾아가 줄여달라했어

 

 

그누나랑 친해지고 말도놓고 담배도 퍽퍽피워가면서 일하더라고

 

 

가끔심심하면놀러가고 아는여자라곤 그누나밖에없었어 소극적이라..

 

 

내가 바지좀 줄여달라고 또갔어

 

 

그바지통이 무슨 힙합바지처럼존나컸어 그래서 내가 이거입은거처럼해달라했지

 

 

근데 통을쟤니까 비슷하게나오는겨 아시발 그럴리가없다고 딱봐도 다르지않냐고하니까

 

 

벗어봐야알겠는데??이러는거야 그래서 당황했지

 

 

그니까 그누나가 안잡아먹어 빨리벗어봐임마 이러길래

 

 

또그자리에서 벗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발기될려하더라고 삼각팬틴대

 

 

그누나가막 "자위하고 샤워않했지 밤꽃냄새ㅡㅡ"

 

 

이런개드립치는데 부끄럽기도하고 더발기가된거야

 

 

삐쳐나오고막ㅋㅋ 애써뒤돌아보는데 내엉덩이때리면서 뭘돌아이러는데

 

 

존나 하늘을찌를듯한겨 앞에바지 보라길래 보니까 벗으니까 통이다르긴하더라

 

 

아무튼 좀삐져나왔어 팬티에서 그니까 그누나가 너도남자네 ㅋㅋ이러는데

 

 

이누나도 하고싶어서 이러나 이생각도해보고 아무튼 미치겠는거야

 

 

근데 그누나도 일은않하고 자꾸 쳐다보는거야

 

 

이때 느꼈지 아 내처음을 여기서 받치는구나 하고

 

 

뿔테안경을썼는데 그걸벗더니 자꾸내눈쳐다보길래 나도쳐다보기만했어

 

 

키스타임인데 난그때 여자랑 말도않해봐서 그딴건몰랐지

 

 

그누나가 회색 베이직하우스티에 브라끈이보이긴했는데

 

 

곧휴가 계속있으니까 부들부들떨더라 ㅋㅋㅋㅋ

 

 

뭐이딴경우가 한 그러고 5분쳐다봤어 난해도좋고 않해도좋은데 이상황만은 벗어나고싶었어

 

 

존나부끄러웠거든 근데 그누나가 일어서는거야 끝났나 했는데 갑자기 수선집문을 잠궈

 

 

커튼으로 가리고 그러더니 덥다면서 벗는거야 그때 비왔거든?? 좀추웠는데

 

 

그래서 내가 덥긴뭐가더워하니까 너누나말에자꾸 토달래??하면서 브라만입은채로

 

 

내 존슨을 휘어잡는거야 그러면서 말듣는다 안듣는다??이러는데 내가그냥 아아아..아파!!

 

 

이러니까 또 말듣는다 안듣는다??이러길래 듣는다듣는다!!이러니까 놔주더라고

 

 

ㅅㅂ존나아쉬웠어 하지만어째 그때 여자랑 사겨본경험이 초딩때말곤 없었는걸

 

 

시시하긴했는데 누나가 작업하는데 뒤에 단칸방이있더라고

 

 

거기있으라길래 있는데 문닫고 존슨이 풀리길하고 기다리고있었지

 

 

근데 그누나가 들어오더니 진짜 속옷만입은거야 진짜 코피나는줄알았어

 

 

그러더니 우리 철수도 더우면 벗어~ 이러는데 팬티는 안벗고 상체운동해서

 

 

상체를벗었지 근데 말른거 + 윗몸일으키기로 다져진 복근이있는거야

 

 

마른멸치새끼들은알겠지만 복근형태가 좀있잖아?? 그니까 그거보고 우와거리길래

 

 

본능적으로 안고 누운다음에 진짜 심장소리가 전해지는거같더라고

 

 

키스까지했지 그리고 만지는데 와진짜 크더라 ; 밑에만지니까 털있고

 

 

근데 그러다가 별거없이끝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찐따인것도있었지만 그누나도 막상부끄러웠나봐 그때처음으로 폰번알게되고

 

 

만나서 술도먹고 고민도주고받으면서 이때까지 키스만하다가

 

 

내가그냥 엄마한테 바지 아무거나 사달라고 징징거렸어 존나싼거하나샀지

 

 

일자통존나큰바지로 1만5천원하대 그거들고 수선집가니까 그누나가 문을또잠궈

 

 

그러더니 뽀뽀~이러는거야 그래서 뽀뽀하고 키스하는데 진짜 밑에가 욕구를 못이기겠는거야

 

 

그래서 이때다싶어서 뒤에서안고 뒤치기하려했는데 옷을입었잖아 ㅋㅋ

 

 

그래서 벗기고 나도벗었는데 누나가 "남자다네"이러길래

 

 

말도없이 그냥 하려고했는데 진심 처음이니까 안들어가는거야

 

 

그니까 그누나가 내꺼잡고 들어가게해주고 상의만 입은채로 서로한거야

 

 

그러고 끝났지 집에와선 가슴도 만지고싶었는데 이지랄하면서 후회했지

 

 

근데 학교에서 2군중에 존나친한새끼있는데 현재도친함 ㅋㅋ 그새끼가 수선집누나랑 하고싶다

 

 

이런드립치는데 나도 한거자랑하고싶고해서 말할려했는데 도저히 못말하겠더라고

 

 

첫경험얘기를 애들이 다아는여자랑 했다는걸 말하기가 싫었어

 

 

현재까지 이비밀은 아무한테도 말않했고

 

 

암튼 수선집누나랑은 만나서 거의맨날했어 심지어는 방학때 우리집에서도하고

 

 

그러곤 문자로 지몸사진 찍어서 보내주는거야 공부열심히해♥이렇게

 

 

그러고나서 2군 나랑친한새끼가 문자로도 그드립하는겨 수선집누나 하고싶다고 ㅋㅋ

 

 

난그냥 그딴년이뭐가좋다고 널린게 그런년이라고 이러니까

 

 

걔가 넌하기싫어??이러는겨

 

 

내가 " 시내가면 존나 널려있는데 뭐하러 저런년이랑하냐 " 이러고

 

 

그러다가 2군새끼가 "허세남새끼 꺼져라 " 이러고 난 수선집누나네집갔지

 

 

그단칸방에서 했는데 하고나서 문자 비번걸려져있는데 비번뭐녜 그래서 알려줬지

 

 

지사진있나 확인한데 ㅋㅋ 근데 그문자를본겨 2군시발새끼랑한문자를..

 

 

그러곤 그누나가 너나한테 할말없냐? 이러길래

 

 

좀가식적인웃음있잖아 근데 내가그걸눈치못채고

 

 

왜?? 또하자고??이러니까 내폴더폰으로 따귀졸라쎄게때리곤 문자보여주면서

 

 

이게뭔데 씨발내가그렇게 만만해?? 순진한새끼인줄알앗는데 꺼져 하곤 옷도다집어던지고

 

 

꺼지라고하더라 근데내가 진짜아니라고 붙잡으면서해도 그냥계속꺼지라고울고

 

 

계속 붙잡으면 더화내더라고 그래서 일단은집가야지하는데

 

 

밤10시정도였는데 진짜개서글퍼서 눈물이 다나오더라고 2군그씹새끼가 생각나고 ㅠㅠ

 

 

문자로도 미안하다고했는데 답장도없고 단체문자날리는척하고 보내고 별짓을다했지

 

 

술취한척해서 전화도하고 문자도하고 하니까 받지도않고 그러다 중딩 졸업할때

 

 

몰래들여다보니까 있데 .. 근데 솔직히 뭔말을 할수있겠어 그냥갔지

 

 

그리고 시간이흐르고 아는형이 술집차렸다길래 가는데 그쪽길로가다가 그수선집보니까

 

 

진짜 아련하게 기억에남더라고 2군새끼랑은 아직도 술마시면 그누나얘기나오는데

 

 

그새끼한텐 아직 그말해주진않았어 ㅋㅋ 그냥 그누나 번호아냐고하니까

 

 

언제적누나번호를 어떻게아냐고 ㅋㅋ 아무튼 털어놓을곳도없었는데

 

 

여기다썰푸니까 그나마 한결나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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