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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랑 술먹다가 사고친 썰

냥냥이 0 5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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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 신입생이다 뭐다 들떠있는데

그만큼 대학로 보면 술쳐먹고 정신 못차리는

골뱅이 새내기들 존나 많다. 

 

그리고 그년들 어케든 묵어볼라고 술값내고

부축하는 척하면서 ㅂㅈ만지고 가슴 만지고

별 지랄을 다하다가 경찰서도 가고 ..... 

 

근데 사실 신입생 뿐아니라 과생활하는 직부역시

술을 많이 먹는 시기는 엠티 뿐아니라 역시 이시기이다.

 

나도 신입때 내 주량이 몇병인지도 모르고 존나

허세부리면서 홀짝홀짝하면서 간보고 있었는데

역시 술만쳐먹으면 눈이 헤까닥 되서 

아무 여자나 찾더라 우리과는 여자가 더 많은 

문과계열인데 (문송하다) 여자들이 많으면

 

과끼리 먹으면 이쁜여자애들 보빨하려고 핥핥하지

평타인애들은 꽤나 있어도 한두명 밖에 안붙음

 

나역시 이쁜년들이 존나 얼굴값 할것같아서 

평타인 애 한명에게 말걸고 존나 들이댔다.

근데 알고보니 누나더라.... 직부면 과잠이라도 좀

입고 있지 순진한척 새내기인듯 새초롬 하게 앉아있더라

 

그딴거모르고 술존나 먹이려고 하니까

주변에서 "야 새내기기 ㅇㅇ에게 관심있네"

"걔 착한애다 동생아 잘챙겨줘라" 이지랄 존나 하고

분위기도 띄워주니까 그 누나도 "뭐래 ㅋㅋㅋ" 하면서

은근 좋아하더라 여자는 칭찬에 약하다고 하길래

칭찬하려고 하는데 시발 가슴도 안커 얼굴도 평타야

이년에 대해 아는 정보도 없고.... 그냥 얼굴 생김새

 

하나하나 읊으면서 아...누나는 코가 매력이에요 

이 지랄 하면서 보빨했다. 화장실간다고 가다가 살짝 

미끄러지던데 일어나면서 바지위로 팬티삐죽나와있더라

검은색 ㅋ

 

그렇게 번호교환하고 첫 개강총회는 그냥 마쳤다.

썸남도 없는것 같고 나도 수업지루해서 빼먹고 

과방도 안가려고 했는데 누나랑 자주 폰으로 대화하면

누나는 과방 앞에있는 여자휴게실에 자주있더라

공강시간이 많나봄 그래서 같이 학교걷기도하고

카페도 가끔갔다. 과분위기에선 거의 나랑 누나 

사귈가능성 80%예상 했다더라 

 

응 좆까 나도 솔직히 과에 이쁜애들 많은데 

굳이 이 누나랑 잘해야하나 싶더라 근데 누나 생각보다

현모양처 타입이라 이것저것 수업 자료랑

책이랑 다 받아주고 잘챙겨주더라... 

덕분에 책도 안사고 수업잘다녔다 새내기 학기초에

어리버리 할때 수업내용 서포터 해주고 공부도 같이하고

 

진짜 확실히 편했다 . 이제 니들이 좋아하는 본론인데...

그러다가 어느날 누나가 뜬금없이 

"우리 무슨사이야?" 이러더라 존나 나도 눈치는 있지

솔직히 고백하면 바로 될거는 아는데 그렇다고 여기서

멈추면 과에서 나만 개새끼되고... 존나 진퇴양난이었다.

사실 나 좋아하는 여자애 따로 있었거든...이쁜애

 

우물쭈물하는거 누나가 보고는 "일단 나와" 라더라

술집에서 만났다 쏘맥 가볍게 한잔씩하고 

막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분위기 진지해질때 그냥 자포자기로 이야기했다.

"누나 난 누나가 좋은데 아직 잘모르겠다.

이게 단순히 20살의 육체적관계를 원하는지 

아니면 진짜 좋아하는건지" 라고 

누나가 엄청 뜸들이다가 혼자 쏘맥한잔 더마시더라

긴 정적 끝에 누나가 한숨쉬더니

"알겠어 확인하러가자" 

"뭘?"

"확인하러가서 니 맘결정해" 라며 모텔쪽으로 가더라

솔직히 그렇게 추진력 빠른여자인지 몰랐다.

뭔가 드라마같은 장면이고 그 어느 누가

갑자기 썸녀랑 사귀지도 않는데 섹스부터 할생각을

하겠냐.... 

 

밤 8시 지나니까 대실이 안된다더라고 누나

쿨하게 카드로 숙박잡더라 

방들어가자마자 짐 풀고 누나 갑자기 옷부터 벗음

 

솔직히 꼬추는 서있는데 이거 왠지 먹었다간

빼박 좆될 분위기...

"누나 잠깐만"

"왜? 벌써 맘이 바뀌었어?"

"아니 누나 육체적관계 그건 말이 그렇단거지

 내가 누나랑 당장 뭔갈 하고싶단게 아니잖아"

누나가 뭔가 더 화내면서 브라 어깨끈을 내리더니

브라를 허리로 확내리더라 

젖가슴 별로 안큰줄알았는데

진짜 안큼 ㅋ

근데 유두가 생각보다 좀 연한빛이었음  내 기억에

 

가슴보자마자 아무생각없이 덮쳤다 뭔가

성욕이 나를 지배하는것 같았지만 좆까라 그래 

한손으로 가슴잡고 바로 키스했다. 누나는 허리춤에

있는 브라 아직 못풀었더라 내가 풀어주고 

브라 옆으로 집어던지고 바로 바지 벗기려고 하니까

누나가 내 손 잡음 

"나 책임질수 있어?" 

"응 그럴게" 하면서 키스하면서 손떼내고

바지 벗겼다 팬티도 같이잡고 나도 흥분되서 상의벗고

바지도 벗으니 그 사이에 누나 부끄러운지 한손으론 

가슴가리고 한손으론 수북한계곡을 가리고 있더라

가슴부터 천천히 애무했다.

"아..... 흐으... 음..... ㅇㅇ아.. 콘돔 해야돼"

 "음... 쭈읍쭈읍 하.. 생각해 보고" 하면서 

그냥 몸 내키는대로 했다. 

 

그렇게 빨려들어가다가 뭔가에 진짜 빠진것 같더라

"누나 밑에 만져도 돼? "

" 흐음... 음 음.... 하으.. 음... 콘돔.. 먼저 하구"

그 말 무시하고 오른손 가슴 잡던거 내려서 

밑에 만졌다.. 뭔가 만져지더라 진짜 

손가락 빨려들어가듯이 빠지는 느낌이었다.

 

진짜 빠졌다는 느낌이 들정도더라

섹스는 게임이라고 하던 박진영이 생각나면서

내가 이 마약같은 게임을 위해 내 학교생활을 

이 누나에게 걸었나 싶었다.

 

난 이 누나랑 말고 다른 사람이랑 게임 하고 싶었는데...

하면서 손 밑으로 내려서 만지려는데 

밖에서 "띵동!" 하더라 찾아올사람도 없는데

둘다 화들짝 놀라서 내가 

"누구세요?" 했다. 

말이없더라... 시바 뭐냐 했음 근데 초인종이 한번 더 울림

 

존나 쫄았다... 모텔 가운 대충입고 문열었는데.......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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