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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쌉고수 선배랑 첫경험하게된썰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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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사정 몰라도 된다 하는 사람은 스킵선 까지 내려

 

 

우선 나는 약 2년간 장발을 한 남자였음

딱히 이유는 크게 없었고 군대가기 전에 장발하고

머리를 기부하고 가면 좋겠다 싶어서 수능 끝나고부터

기르기 시작하니까 어깨밑으로 까지는 갔었음

 

근데 그렇게 머리를 기르니까 당연히 주위아는사람

모르는 사람할거없이 존나 희안하게 보니까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는데 어차피 십라 내가

장발이든 숏컷이든 잘보일사람도 없는데 뭔 상관이냐

라는 마인드로 살았는데 이사건을 계기로 짜르게 됨

 

당시는 내가 21살 대학교 생활을 조금 즐기다

군대를 가는 전형적인 남자 인생트리를 탈려고했음

그러다 년초에 어쩌다가 친구가 놓아준 다리로

어느 모임에 참석하게됨 정말 간단하게 설명하면

 

한달의 1~2번 정도 모여서 과 관련 활동하고 

회비랑 지원비 합쳐서 놀고 끝내는 그런 모임이였음

년초에 구성인원이 모이기 시작했고 친구는 나도

끼면 좋을거 같아서 불렀고 난 참석하게됨

 

근데 이게 꽤나 오래 이어지던 모임이더라 

7년동안 이어지던 모임이였고 인원수도 꽤있고

나름 체계가 차려져있더라 그래서 인지 초창기 멤버에는

선배들부터 이게 교내활동과 동시에 개인활동이라서

졸업생 선배들까지 있더라 암튼

 

나는 당시 7기로 들어가게 됬고 약 30명이 7기 신입

가서 모임장이랑 간부? 같은 선배들 3명이 와서

OT짧게 하고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는데 역시나

나는 모였을때부터 지금까지 관심집중에 대상이였음

 

대충 자기소개는 1x학번 xx과 xxx입니다 

머리는 기부할 마음으로 고3때부터 길렀습니다

하고 끝냈다 (과가 좀 여초 스러운 곳임) 과 성향 때문에

남녀 성비가 좀 여자쪽으로 기울어져있었는데

몇몇 여자들은 수군대고 몇몇은 그 여자특유에 

알수없는 리액션으로 환호하더라 

항상 겪던 반응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음

 

암튼 활동 끝나고 장소 이동하는데 

그 환호하던 여자들이 와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관심을 보이더라 머리 관리 안빡쳤냐 장문복같다

정준영같다 그 장발개그맨 같다 등

칭찬인지 욕인지 알수없는 대화가 오갔고

여자는 뭣도 모르는 나는 그냥 단답하고 빠질려고 했는데

진짜 존나 예쁜 애 한명이 자기도 궁금했는지 오더라

걔도 비슷하게 줏대없는 대화를 했는데 정말

그여자애가 내 이상형 표본이라서 어떻게 대답했는지도

잘 안 떠오르는데 단 한마디는 정확하게 기억이 남

 

잘생긴 얼굴 머리로 다 가리는거 아니야?

물론 이 한마디는 그냥 여자애들끼리 떠들면서 분위기상

말한 그런 뉘앙스에 말이였는데 난 이말 듣고 

바로 다음날 머리 잘랐다 미용실가서 머리기부하고

남은 머리 투블럭 해달라고 해서 약 3년만에 숏컷으로

 

그 나를 모임에 이어준 친구랑은 같이 다니는 친구

7명 있는 단톡에 딱 올렸음 내 잘린 머리카락 사진을

그러니까 반응이 입대했냐? 헤어졌냐?등 과관이더라

 

암튼 그 친구는 내가 환골탈태 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나랑 만났는데 날 못 알아봤다 만났을때 못 알아보는게

장난치는건줄 알았는데 얘가 정색빨때부터 소름돋더라

그래서 나라고 설명하니까 그제서야 알아먹더라

 

진짜 솔직히 그친구도 고1때부터 알던 애라서 

알아볼줄 알았는데 장발기간+바뀐얼굴 해서

못 알아보고 ㅂㄹ친구입에서 존나 괜찮아졌다는 말

들으니까 좀 기분 좋더라 암튼 그렇게 해서

 

다음회차 모임에 참석했고 반응은 대단했다

인원체크하는 선배도 날 못알아봤고 친구가 옆에서

설명해야 알아보셨다 활동하려고 집합할때는 따로

대화할 껀덕지도 없고 바빠서 그낭 별 반응이 없는데

 

뒷풀이로 이동할때 난리났다 그 환호하던 여자들은

예견된 반응이였는데 OT땐 관심도 없어하던

여선배가 갑자기 나한테 말도 막걸고 친한척하더라

근데 나는 꽂힌 여자가 있으니까 나름 벽치면서

대화했는데 정신차려보니까 뒷풀이 옆자리가 

그선배더라 물론 모임 당시에는 두루두루 

친목다졌는데 내가 여자경험이 없어서는 모르겠지만

진짜 그냥 끌려다닌거 같다 갑자기 내 술먹는 모습

찍어서 잘나왔다고 보내고 비상연락망 쪽지에

전화번호 다 나와있는데 나한테 전화번호 물어보고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호구쉐끼라서 그런거 같다

그렇게 뒷풀이가 끝나고 헤어지려고 할때 나는

꽂힌 여자애한테가서 작업을 좀 쳤다 머리 자른거

볼만하냐 요새 스타일을 모르니까 그냥 투블럭으로

쳤는데 괜찮은거 같냐 하면서 진짜 찐따새끼 마냥

 

암튼 그렇게 의문의 삼각관계가 형성이 됬고

나는 꽂힌 그여자애 한테 구애하고 그 여선배는

갑자기 나한테 친한척하고 이런식으로

 

이제 3회차 모임때는 다 어느정도 친해져서 

활동 같이들 하고 또 뒷풀이갈려고 할때 또

그 여선배가 들러붙을려해서 요령껏 자리피해서

다른 테이블로 떨어져앉았다 그러다가 내가

좀 피곤해서 그냥 먼저 빠졌는데 페메가 오더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스킵선)ㅡㅡㅡㅡㅡㅡㅡ

 

 

 

 

 

주인공은 여선배였고 이시점이 내가 정말 실수한 시점

내용은 간략하게는 나에게 데이트 신청한건데 

기승전결이 그냥 나에게 있어서는 진짜 빠져나올수가 

없었다 

너 어디냐 > 먼저 빠졌다

얼굴이라도 보고가지 > 하하 아무사이도 아닌데요 무슨

나랑 그정도 사이도 안됬냐  > 그럼 무슨 사입니까

실망이다 > ㅋㅋㅋ

너 혹시 이번주 주말에 약속 있냐 > 예 (어머니랑 있었음)

오오 여자? ㅋ > 예 맞는데요 (내 나름대로 철벽친거임)

아 그럼 다음주는? > 없는데요 

그때 나도 할거없는데 나랑 놀래? > 스케줄봐서요(거절)

알았어 그럼 스케줄보고 전화줘 > 예

 

이런식이였는데 난 내 나름대로 철벽친다고 친거같다

지금 다시생각해봐도 그후 뭐라고 핑계를 대야할까

생각하면서 다음날 학교로 갔는데 이 미친 여선배가

날 찾아오더라 그래서 스케줄을 어떠냐고 물었는데

순간 어버버하다가 없다고 했다 (병신)

 

그렇게 해서 난 사실상 성인되고서는 처음하는 

데이트를 안좋아하는 여자랑 가게 됬는데

그때도 끌려 다녔다 대화할때도 진짜 그냥 대답만해도

대화가 술술 흘러졌고 코스도 밥먹고 돌아다니다 

재미있어 보이는거 하고 영화보고 근처

치킨집에서 치맥하다보니 밤이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 여선배가 쌉고수인거 같다

 

그리고 치맥하면서 취기가 있으니까 대화 방향성이

좀 틀어졌는데 연애고자인 내가 봐도 이건 ㅈ됬다

싶을 정도 까지 온거 같더라 그래도 속으로 고백은

안하겠지 했는데 하더라 대화 내용은 즉슨

 

야 너 만나는 여자 혹시 있냐 > 제가 없을거 같나요

그럼 있겠네 > 예

그럼 너 나랑 이렇게 만나는거 불편하겠네? >

아니요? 선배 저 이성적으로 좋아해서 이러는거

아니지 않아요? (내 나름대로의 끝맺음 멘트였음)

하니까 > 야 내가 니 꼬시려고 이러는거 모르냐?

해서 난 버로우 상태 마냥 굳었는데 

 

내 옆자리로 와서 나랑 눈마주치고 내가 안피하니까

그대로 키스하더라 그냥 나는 이게 뭔 진행력이고

지금 나는 뭘하고 있고 여긴 어디지 하면서 

어리바리타니까 이미 분위기는 떡각으로 흘렀더라

 

선배가 나 데리고 일어서서 손잡고 나가면서 하는말이

나 싫으면 손 뿌리치고 갈길 가고 아니면 그냥

따라와 이러는데 손을 떠는게 내가 느껴질정도로

떨어서 뿌려치질 못했다 

 

그 길로 mt들가서 난 진짜 첫경험인데도

전혀 진행에 문제 없을 정도로 흘러갔음

좀 자랑과 동시에 자세한 묘사 하면

방에 들어가자마자 선배는 옷벗고 샤워실가서 샤워하고

난 그때도 상황판단이 안되서 멍때리다가 상황 전개

리로딩하다가 선배 다 씻으면 내가 씻어야되는거 겠다

해서 선배 나오고 씻으러 들어가니까 그대로 

끌려가서 침대에 밀쳐짐 대가리로는 상황판단이 안되도

ㅈ은 이미 다 상황판단 끝나고 풀발 떠있더라

 

선배가 긴생머리였는데 침대에 난 눕혀져있고

상위 자세로 위에 올라타서 머리 포니테일로 묶는데

그때 좀 뿅 가더라 옷을 입었을땐 몰랐는데 

골반라인이 진짜 환상적이고 수영을 다닌다는 말을

떠올려보니 몸을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 

 

가슴도 꽤 큰거같았고 다시 말하지만 그 허리에서

골반 내려가는 라인이 미쳤음 

암튼 머리묶고 나 바지벗겨서 내 ㅈ 쓸어내리는데

내가 움찔움찔 거리니까

 

진짜 망가에서 본거 마냥 맛 간 눈이 날 바라보니까

꼴림과 동시에 좀 무섭더라 그후 선배가 내꺼

빨아주는데 ㅈㄴ 좋았다 그냥 상대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누구간에 그냥 여자가 내

ㅈ을 빨아준다고 생각하니까 너무좋았음

 

선배가 뿌리까지 빨다가 목 막혀서 눈물 맺힌 상태로

나 바라보는데 너무 표정이 야해서 쌀뻔함 그리고

 다시 빨다가 내가 반응하니까 멈춰서

나 셔츠 벗기고 내 ㅈㄲㅈ 빨면서 대딸해주다가

쌀거같다니까 내 펠라해서 받아주고 

물론 먹진않고 쓰레기통에 뱉더라 

 

내가 뱉는거 보고 있으니까

ㅈㅇ이 얼마나 비린데 하면서 너가 느껴볼래?

하면서 키스했다 근데 그 비리고 나발이고 ㅅㅅ하는게

좋고 키스하는게 좋아서 ㅈ같은 느낌은 없었음

 

그리고 그 뒤에 키스하다가 다시 펠라하더라 

그러다가 내 귀ㄷ에 cd 올려서 입으로 씌우는데 

경험자의 기술이 느껴지더라 cd 씌우고 

상위자세로 삽입했는데 당연히 좋았다 

 

귀ㄷ 끝부터 cd너머러도 느껴지는 젖은 ㅂㅈ가

삽입하는데 지장이 없게 했고 그대로 끝까지

박으니까 선배가 야동에서 나오던 소리를 그대로

내뱉더라 그뒤로

 

선배가 허리 흔드면서 나 끌어안고 

가슴 빨아달라하는데 뭣도 모르니까 그냥 ㄲㅈ만 

겁나 빠니까 효과가 있었는지 신음 많이 햐더라

그러다가 한손으로는 다른쪽 가슴 만지면서 

똑같이 ㄲㅈ만 괴롭히니까 반응 조지게 오더라

 

야동에서 쪼인다고 하는걸 못느껴봤는데

선배는 ㄲㅈ가 성감대였는지 괴롭힐때마다 ㅂㅈ가

움찔움찔거려서 나도 움찔거렸다 가슴빨다가

다시 키스하고 키스하다가 체위바꿔서 

내가 위에서 흔들고 

 

첫경험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야동에서나 보던

그 m자 다리에 가슴이 많이는 아니여도 허리흔들때마다

흔들리는 가슴 동시에 박는대로 들리는 신음은 

충분히 나를 미치게 했음 그 뒤로 진짜 계속 

한 4번? 3번? 더한거 같음 

 

뒤ㅊ기도 해보고 그냥 내가 일방적으로 애무도

나름대로 해보고 69도 해보고 계속하다가 

씻으면서도 하고 

 

씻으면서 할때 좋았던건 

내가 먼저 들어가서 씻었는데 선배가 들어오니까

그냥 바로다가 또 서더라 그래서 바디워시짜서

대딸해주니까 느낌 다르더라 그리고 바디워시짜서

몸 비비고 만지고 하다가 물로 씻어서 물맞으면서도

하고 온몸이 미끌거리니까 느낌 좋더라

 

암튼 그렇게 하고 나서 침대에 누웠는데

선배가 사귀자고 하더라 

할거 다 해놓고 아니라고 할순없어서 ok했다

그후로도 나는 끌려다니면서 시간만 나면 

mt끌려가서 겁나 당하고 온다 그리고

그 모임 사람들은 아직 몰라서 거기 여자들이

나랑 붙어다니면 그날은 mt에서 진짜 

정기가 빨린다는게 뭔지 경혐하게 됨

 

암튼 여기까지가 내 첫경험 동시에 여친 생긴썰이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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