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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간석동 룸 보징어 썰

냥냥이 0 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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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동은 룸의 메카 . 물론 부천은 더 하겠지만.

 

간만에 기분좀 풀려고 친구 4명과 지인가게를  갔지.

주대 양주 3병만 하고 현금가 65만

아가씨 2차비용 인당 20만  카드로할시 20%붙는거고.

결국 인당 36만2천5백원이란 계산이 떨어지더군.

 

2차 가능한 애들로 알아서 뽑아줬고 3개 조가 들어왔지.

좀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수능날이어서 그랬는지 아직 출근을 안해서

다른애들 보려면 좀더 대기타야 한다고 하길래 그냥 다들 초이스 했지.

각각 선발하고 나서 술 먹으면서 쓰담쓰담 해주고

후다닥먹고는 2차로 향하는데 여기는 뒷문이 모텔이랑 연결되있더라고.

 

1시간 타임에 무한샷이니까 정력좋으면 계속 하는거고

시간타임 잘 맞춰서 가면 아가씨들이 자고 가는경우도 있으니까.

 

생긴건 참 이쁘고 지인도 나한테 초이스많이받는 애라고 후회안한다길래

바로 골랐지. 참고로 난 손 발 못생긴 년이면 얼굴이 아무리 이뻐도 호감이 안가.

 

애가 생긴것도 피부햐앟고 마인드도 좋고 몸매도 좋고

손발도 이쁘장한게 딱 좋았지.

 

문제는 형님들도 다들 알겠지만 가게에서의 모습이랑

텔에 들어가서 다 벗기면 가슴사이즈부터 뱃살까지 다 오픈이라는거.

 

약간의 뱃살이 있고 유두가 갈색빛이 진하게 도는게

존나 카페라떼 라서 아... 역시 지명많이당하는 년이라 많이 먹혔겠지란

생각이 싸하게 들더라고. 심지어 등에 문신도 있어.

 

씻고나서 한판 하면서 ㅂㅈ에 손가락을 넣는데. 응? 응?

이상 야리꾸리한 냄새가 나더라. 보징어 냄새인가 이게 먼냄새지 하는데

생각 할 시간도 안주고 존나게 콘 끼더니 올라타서 디스코팡팡 타더라.

 

내가 올라가서 발잡고 빨면서 박아주는데 발도 이쁘장하니

사이즈도 225랜다. 그런데 말입니다. 냄새가 또 스믈스믈 올라오는거야.

일단 한발 발싸하고 씻고와라 하면서 냄새의 원인을 보니 이년 먼가 질염이 있는거 같다..

 

냄새때문에 다시 박을까 말까 고민하다 입에 물려주고는 한 30분은 빨린거 같다.

그와중에 이 미친 습관은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고...

그 그지같은 냄새가 익숙해질때쯤 2판째 시작중.

 

콘을 끼고 하다가 이년이 "오빠 콘끼니까 좀 오래걸리나봐 그치?" 하더니

콘을 빼고는 강강강 하는거다.. 아 질염쌍년.. 아 간다 간다 간다.

 

2판째 클리어 하고 얼른 화장실가서 씻고는

담배하나 쳐 피고있길래 앉아서 대화좀 했다.

 

"너 거기서 냄새나. 오빠가 솔직하게 말해주는거야. 오빠는 괜찮아.. 괜찮은데..."

안괜찮았다.. 좋을리가 없었다.. 근데 이년 와꾸를 보면 다시 선다. 오뚜기처럼.

 

앉은 상태에서 물려줬다. 또 열일을 한다. 그래서 ㅁㄲㅅ를 하는데

컥컥 거리면서도 냄새난게 미안했는지 혀를 굴리고 있다. 굴렁쇠소년처럼.

 

그렇게 ㅇㅆ로 3판째 끝내니  O언니라고 저장된 번호가 쉴새없이 쳐 울리네.

아니  3판 끝냈으나 다음에는 더 늦게오면 오빠 맘에드니까 자고 가겠단다.

 

"응 그래 그럼 담에 시간맞춰서 함 더 오지머 허허허. "

그러고는 번호를 찍어주더라. 어차피 다 예명인거는 알꺼고

지인가게다 보니 지인에게는 따로 불러서 물어봤다.

 

"형님 저년 ㅂㅈ에서 냄새가 좀 심해. 내가 비위가 좀 좋으니까 그냥 했지

검사는 다 하는거지? " 다 한댄다. 그렇다고 믿고싶다.

 

입구로 나와서 4명이 크로스하고 순대국집에서 한그릇 했다.

아직도 내 왼손에는 이년 향기가 남아있다.

 

ㅂㅈ 페브리즈 같은년.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 되었다.

사랑한다고 ㅆㅂ년아. 다음번엔 거기안갈꺼야.

 

김치년이랑 24살년 그냥 번갈아 먹어야겠다. 한눈팔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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