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포교 썰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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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있는거 같아서 섹스 포교에 대해서 한번 썰 풀어본다.
일반 명칭을 정확하게 하자면 섹스 빙자 포교지 섹스 포교가 아님
종교마다 약간 다른거같지만 결국 내용은 비슷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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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알게된 3살위 형님이 계셨다.
형님이 성격도 좋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평가도 좋아서 친구들도 많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연애할 나이가 되어서 모솔이고 여자를 누구도 소개시켜주지 않는데 문제는 형님이 진짜 못생기셨다... 앞니는 뻐드럭니에...
키는 170정도? 피부도 별로고 무튼 여자한테 인기없는 소개시켜줬다가 욕먹기 쉬운 그런 외모를 가지고 계셨다. 씨발... 형님... ㅜ.ㅜ
암튼 형님 가장큰 소망이 여친이랑 연애하는거였는데 나이가 차도록 연애한번 못하고 나이는 먹어가고 계셨지...
그러던 어느날 다니시던 교회에 새신자라고 교회에 처음 나온다는 여자가 온거다.
형님이 워낙 마당발이라 이 여자에게 교회 안내도 해주고 몇주 연락도 하고 했더니 이 여자가 형님에게 고백해서 둘이 결국 만난지 한달만에 사귀게 된다.
나이 38까지 연애 한번 못해보시다가 ㅍㅅㅌㅊ는 여자와 연애를 하니 얼마나 기분이 좋겠냐?
더군다나 연애 기간내내 간이라도 빼줄것처럼 했다더라고... 문제는 연애 시작 두달 후 갑자기 여자가 성경공부를 하자고 말을 하더래
교회를 처음 나오다보니 배우고 싶은게 많아서 교회 다니다가 만난 목사에게 성경공부를 하는데 남자친구랑 같이하면 좋을것 같다고 하더란다.
형님은 뭐 아무 생각없이 같이 하자고 했는데 회사때문에 교회를 자주 못가는 일이 생겨서 여친이랑 데이트만 하고 성경공부는 한번인가 두번
갔다고 하더라고...
아무튼 그 여자가 성경 공부하자고 형의 이름을 빌려 교회에 새로운 새신자들을 많이 데리고 교육을 받으러 다녔는데
다른교회 다니다가 온 여자분 한분이 이 교육을 갔다가 내용이 이상해서 교회에 확인해봤는데
교회에서 확인해보니 이단종교에서 파견되어 사람 끌고가려고 온 여자였고 형이랑 연애도 들통나자마자 연락처 바꾸고 잠수 탔다고 하더라고
형님이 어느날 울면서 전화가와서 만나러 갔더니...
이런 이야기를 말씀을 하시더라고... 총 6개월을 사겼고 양가 결혼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이었다고....
물론 연애중에 섹스하자면 자기는 혼전순결 주의자라고 결혼하고 하자고 거부 했다고 하더라고...
형님은 이후에 교회도 안나가시고 회사도 접으시고 연락도 없으심 주변에 수소문 해봐도 알수가 없음...
이게 니들이 알고싶어하는 섹스빙자 포교임...
요약.
1. 아는 형님이 외모가 못나서 모솔아다로 38년 보내심
2. 어느날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 ㅍㅅㅌㅊ 여자가 새신자로 와서 몇번 만나지 않았는데 고백함 결국 둘이 사귐
3. 알고보니 여자는 전문적 꾼이었고 형은 버림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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