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에서 협박당해서 ㅅㅅ했던 썰

안녕 :D

이제 대학교들어가는 98년생 범띠 대구여자야 ㅎ

썰읽다가 급썰풀고 싶어져서 글써봄

맨날 눈팅만하다가 글 첨쓰는데 재밌게읽어줘

 

내가 중3때니까 4년전에있던 이야기임

 

당시에 나는 키는 평균정도에 약간 육덕진 스타일이고 가슴도 비컵이였었어 얼굴도 고양이상에 괜찮게생겼구

나는 내얼굴이나 몸매에 자신감이 쫌있었어서 자주 랜챗을 돌리면서 맘에드는 남자한테 몸사진찍어주곤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변태적인데 ㅋㅋ 남자들이 나보고 막 수치스러운 욕하고 그러는게 좋았었음

 

그날도 평소처럼 랜챗돌리는데 어떤오빠가 걸림

오빠랑 말도 잘 통하고 해서 계속 예기하는데 갑자기 오빠한테 내몸을 보여주고싶은거야

그래서 내 몸에 관련된 예기할려고 막하는대 오빠가 안넘어오더라구 

그땐 이오빠 고잔가 싶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

 

뭐라하지 정복욕?이 생겨서 오빠한테 아무말도안하고 셀카를 보냄 

오빠가 한 3초동안말이없더니 너야?이러는겨

내가 당근 나지 ㅎㅎ 그러면서 내숭떠는데 오빠가 딱걸린거지 그 오빠가 얼굴말고 다른데 보여주면안되?그러길래 내가 어디??하면서 엄청 새침한척 순진한척을 했어 ㅋㅋ

근데 오빠가 대놓고 알몸 ㅎ 이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조끔씩 진도나가잖아 뭐 다리 브라 가슴 ㅂㅈ 요런식으로 근데 이오빤 다보여달라는겨

 

나는 셀카찍듯이 얼굴이랑 가슴 ㅂㅈ 다 내놓고찍어줌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랬는지 모르겠음

오빠가 막 채팅많이올라오면서 대충 내용이 이쁘다 박ㄱㅎ싶다 빨고싶다 이런내용이 대부분이었음

 

그러다가 오빠가 어디사냐는거야 

랜챗해보면 알겠지만 어디사는지물어보는건 되게 흔하거든 그래서 나는 별감흥없이 대구산다고 말했지

근데 이오빠도 대구사는거같더라고 막 수성구 남구얘기하는대 학교가 어디냐는겨

나는 ㅁㅁ중학교다닌다고 말해줬지

그러자 오빠가 아 ㅁㅁ재단 ㅁㅁ중학교?그러더라고

내가 맞다고 그랬어

그리고 한 1분동안 말이없더니 내 전신셀카 오빠강ㅎㄹ리면서 이거 거기 게시판에뿌릴거라고 막 그러더라고

내가 막당황하고 겁나서 내가 학교에선 공부도잘하고 모범생이거든 알려지면 인생쫑날거같아서 오빠한테 한번만봐달라고 막 애씀

 

오빠가 이름을 알려달래

난 이런경우 처음이여서 김ㅁㅁ라고 알려줬지 그러자 오빠가 ㅁㅁ중학교 김ㅁㅁ 알몸사진으로 올린다고 수고하라고 그러는거야 

진짜 막 겁나고 눈물도나고 내가뭘했는지 후회하면서 봐달라고 막 때씀

그러니까 오빠가 시키는데로 사진찍으면 안올리겠데

그래서 알겠다고 그럼

사실 아무것도안해도 못올리고 신고하면되는데 그런일이 처음이라 너무 겁나서 시키는데로 다찍어줌

잘기억은 안나는데 어떤거냐면 종이에 김ㅁㅁ는 걸레ㅂㅈ입니다(대충이런거)적고 셀카나 ㅂㅈ벌린거나 자위영상같은거 보냄 

 

오빠가 막 웃길래 다된줄알고 고맙습니다ㅠㅜㅜㅜ그랬는데 카톡아이디 알려달래 근데 그건 쫌 아닌거같은거야

그래서싫다고그러니까 내가 올린 사진 오빠가다시올리면서 이거 같이 올릴꺼라고 욕쓰면서 협박하길래 보내줌

그러고 카톡오고 카톡으로예기했는데 카톡에서도 사진이나 영상찍어줌

 

그러다가 오빠가 ㅅㅅ하쟤 지금

내가 진짜 식겁해서 안된다고 그건진짜안된다고 그때가 새벽 3시쯤이였는데 학교앞으로 나오라는거야 그래서 진짜안된다고그랬는데 오빠가 어떤 링크를보내줌 오빠 블로그인거같은데 내사진이 얼굴만안나오게 올려져있는거야

진짜 심장멎는줄 몇초동안 멍해가지고 나가야된다는생각밖에안듬(그블로그 지금 폐쇄됨) 

그래서 엄마몰래나갔지 여름이라 돌핀팬츠에 나시티+후드집업입고 학교감 

사람아무도없는데 어떤 남자만 서있더라고 그래서 내가가서 저기... 그러니까 그오빠가 ㅁㅁ이왔어?그러는겨

근대ㅋㅋㅋㅋㅋ 얼굴이 연예인급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빠가 손잡고 공원화장실남자칸에 딱 들어가더니

나보고 옷다벗으라길래

아무말못하고 다 벗고 오빠가 나 변기위에 앉친다음 다리 M자로 벌리게하고 ㅂㅈ애무함

 

사실 전에 ㅅㅅ는해본적있었는데 이오빠는 애무부터 다르더라 내가 흐으..그러면서 신음소리내니까 오빠가 나쳐다보더니 소리내지말래서 입막음

오빠가 애무더하더니 뒷치기자세로 밖는데

ㅈㅈ가 전에했던ㅅㅅ보다 훨신크더라 막 ㅍㅍㅅㅅ하는데 신음소리 계속 새나가서 오빠가 입막고 가슴만지몬서 ㅅㅅ하고 오빠가 빼더니 내얼굴 오빠 ㅈㅈ앞으로돌리고 입벌리레 내가 입벌리자마자 입안에 정액발사

그러고 오빠가 내얼굴사진찍고 다시 ㅅㅅ함

 

ㅅㅅ몇번더하고 안올리겠다는 확답듣고 집오니까 5시다되감 다음날 토요일이라 한 12시까지잤다

 

그후로 그오빠랑 섹파?되면서 걸레의길을 걸음

물론 걸레는 현재진행형

 

기억에 의존해서쓴거라 80퍼만 사실임ㅋㅋㅋㅋ

내가쓰고도 못믿을일이네

 

반응좋으면 다른 썰도풀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