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클럽 갔다온 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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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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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딘가에 얘기는 하고싶은데
마땅히 얘기할사람도 없고 그래서 씀
아다는 17살때 뗏고 여자친구가 많았던것도 아니지만
여러 명 사귀어봤고
지금사귀는 여자친구랑은 2년넘게 사귀면서
행복하게 잘 사랑하고있는데
나한테 있는 페티시성향까지 공유할정도는 아니라 한번 갔다왔음
난 여자의 냄새에 대한 페티시가 있어서
약간 펨돔 좋아하는 성향도 있는거같고 그래서
이미지클럽이란데를 알게되고 여기서 페티시플레이같은걸 많이 한다길래
알게되니까 가고싶어졌고 가고싶어진김에 갔지
굳이 이런 페티쉬클럽 뿐이 아니라
21년 살면서 유흥업소라는 곳 자체를 처음 가보는거라
존나 긴장되고 두려움도 있었다
유흥업소니까 좀 비밀스런곳에서 몰래 영업할거란 생각은 했지만
들어가 앉아서 기다리면서도 시바 이거 깍두기엉아들 들어와서
마취시키고 끌려가는거 아니야 이런생각도 들었음ㅋ
펨돔플레이 해주는 매니저로 선택해서 매니저누나가들어왔지
플레이 시작하기전에 뭐 성향같은거 얘기하고 하는데
말 몇번 나누더니 sm성향은 아니고 단순히 페티시 성향만 있는 거같다고 하더라
때리거나 개목걸이 차고 그런 하드한건 싫어하지만
분위기나 컨셉은 그렇게 해보고싶어서 컨셉만 그렇게 가자고 했지
한시간동안 누나의 냄새의 노예가 됬지
내 얼굴에 침뱉고 나한테 침 먹이고
강압적인 분위기로 발냄새랑 ㅂㅈ냄새 맡게 하고
누워있는 상태에서 내얼굴을 발로 문지르거나 엉덩이로 깔고앉는등의 플레이를 했지
업소가 단속때문에 그런진 몰라도 팬티 벗기고 보빨은 못하게 한다고하더라 (내가호갱이라그런가 ㅋ)
사실 발 페티시는 여자친구한테도 이미 얘기했고 그래서
만나서 쎾쓰할때 이제는 여친이 먼저 발애무해달라고 말할정도로 서로 좋아졌는데
난 냄새나는 여자발과 ㅂㅈ에 대한 페티시가 있었던거라
한시간 내내 매니저누나는 펨돔컨셉으로
나한테 발냄새맡게하고 핥게하고
자기 엉덩이에 내얼굴을 파묻어버리고 못 빠져나오게 허벅지로 내 머리를 감싸고
누워있는 상태에서 내 위에 엉덩이로 깔고 앉고
물론 플레이하는내내 각종 욕이나 야한멘트도 계속 던져줘서 난 더 좋았지
개인적으론 발냄새랑 ㅂㅈ냄새가 좀더 강렬했으면 좋았을 뻔 했지만
정말 아무부담없이 눈치없이 한시간동안은 하고싶은대로 해도된다라는 마음이 들어서
알아서 누나한테 기게 되고 엄청 킁킁대고 아무튼 좋았다
한시간동안의 경험자체는 너무 좋았고
이제는 뒷일이 조금 걱정되기도하네
결제내역 남을까봐 현금으로 내고 통화내역도 지우고 나름 했는데
이거 혹시 걸리려나?? 이런쪽 문화는 처음 접해보는거라..
결론이 이상해지는거같으니 한줄요약 페티쉬욕구 풀고왔다 ㅎ호히힣힣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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