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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쉬 이발소 - 2부

냥냥이 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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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은 대기실에 있다가 카운터에서 자신을 호출하는 걸 보고 나갔다가 기겁을 했다.



<오래간만이에요, 아줌마.>



<낄낄낄낄,,,,,,,>



특별히 경숙을 부른 손님은 세명의 노총각 들이었다. 은숙은 세명이서 경숙 단 한명만을



청했다는게 이상했다. 긴 머리를 세련되게 완전히 퍼머해서 거의 맨 위에서 묶은 경숙은



직장문제로 서울로 올라온 남편을 따라 상경한 가정주부로 너무 비싼 생활비에다 아들의



학비때문에 처음에는 마트 알바를 하다가 처음의 은숙처럼 멋도 모르고 두어달 전부터



이곳에서 일하게 된 것이었다.



은숙처럼 글래머형의 미인이지만 현명하고 한국적으로 예쁜 얼굴의 은숙과는 달리



은숙보다 상대적으로 큰 체격에 약간 미국 백인여자같은 경숙은 좋게 말해서 백치미가



넘치는, 직설적으로 말해서 좀 띨빵하게 생긴 외모 그대로 바보스러우리만치 순진하고



착한 여자였다. (아마 마를린 몬로랑 인상이 비슷할 거다.)



제법 거유巨乳에 속하는 은숙도 질리다 시피한 젖가슴이 그녀의



매력포인트이다. 민소매의 착 달라붙는 초미니 원피스차림의 경숙은 도살장에 끌려가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욕실에 가장 가까운 가장 안쪽의 홀로 노총각트리오를 안내했다.



은숙은 잠시뒤 대기실로 가는 길에 경숙이 들어간 룸을 지나치다가 표정이 어두웠던



경숙에 대한 걱정과 호기심에 한쪽 창문의 코팅된 부분 사이로 안을 살폈다.







경숙은 얼굴이 벌개져서 엉덩이를 거울대에 엉덩이를 기대고 서 있었다.



<뭐해요, 아줌마 빨리 올려봐요.>



세 남자는 잔뜩 흥분한 채로 경숙을 몰아붙였다.



경숙은 주저주저하다가 스커트를 올려서 팬티를 노출시켰다.



<오우~~~~ 섹시한 팬티인데?>



모두들 감탄하고 있었다. 세 남자는 경숙에게 스커트를 올려 팬티를 보일 것을 요구하고



있었던 것이다.



경숙이 입고 있는 팬티는 앞에 장미무늬가 있는 하얀색 망사이고 뒷면은 엉덩이 계곡만



가리고 티 팬티로 아마 벗으면 남자 손안에 완전히 들어갈 것 같은 크기여서 국부는 간신히



가려지고 있었다. 망사쪽에서는 경숙의 무성한 거웃 털이 그대로 비쳐보였다.



경숙은 자신의 하체에 몰려있는 남자들의 뜨겁고 끈적끈적한 눈길에 새삼 창피함과 묘한



감정이 들었다.



남자들은 경숙의 하체의 섹시한 팬티를 응시하면서 바지를 내리더니 뻣뻣이 선 음경을



자기 손으로 주물러대고 있었다.



<아우~~ 진짜 여자 팬티 입은 거 사진으로만 봤지 실제로 본적이 없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꼴려서 미치겠다.>



<너도 그러냐? 근데 우리 손으로 직접 딸딸이 치기가 억을한 데?>



그러자 경숙이 이때다 싶어서 스커트를 내렸다.



<아줌마!! 지금 좋은 구경하고 있는데 흥 깨지게 내리면 어떡해요?>



<제 손으로 해드리려구 그러는...>



<그럼 아줌마가 여기 의자에 누워요. 아까전 처럼 치마를 올리고 이번에는 다리좀 벌려요.>



경숙은 비스듬하게 펴진 의자위에 앉아서 다시 스커트를 올리고 다리를 벌렸다.



얇은 팬티에 싸인 고간이 훤히 보였다. 팬티가 작으니 음부를 겨우 가리고 정도여서 양



옆으로 거웃털이 삐죽 튀어나오고 있었다.



팬티에 가려져 있다고는 해도 윤곽은 다 보이는 음부를 남정네한테 보이려니 경숙은 더더욱



창피했다. 남자들은 확연히 드러난 경숙의 가랑이 사이에 더더욱 흥분했다.



한 남자가 경숙의 위에 올라타더니 가랑이 사이로 비대해진 음경을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야!! 너 혼자 아줌마 몸에 비벼대면 우리가 볼 수 없잖아!! >



<아, 미치겠어!! 자지를 아줌마가 입고 있는 팬티에 비벼대니까 감촉이 너무 좋아!!>



경숙 위의 남자는 더 흥분해서 팬티를 사이에 두고 성기를 비벼댔다.경숙은 가랑이 사이에서



남자의 성기가 자신의 성기에 비벼지자 극도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두 남자들도 귀두가 여자의 음부에 비벼지면서 파고 드는 장면에 더 흥분해서 경숙의 다리에



음경을 비벼대다가 경숙의 손을 끌어당겨서 양손으로 성기를 쥐고 훑치게 했다.



경숙은 자신의 팬티를 겨누고 있는 두 남자의 성기를 꽉 쥐고 주물렀고 남자들은 탄성을



질렀다.



<야!! 미치겠다. 이대로 아줌마 팬티에 쌀 것 같다!!>



<안그래도 어차피 이번에는 이 아줌마 팬티에다 싸기로 한 거잖아!!?>



경숙은 흥분한 와중에도 남자들의 말에 화들짝 놀랐다.



<이번에는 팬티라구요? 그냥 팬티만 보여주면 돤다메요!!>.



<미안해요, 아줌마!! 우리는 꼭 여자 몸에다 싸야 하거든!!>



(그럴 줄 알았어, 이 변태새끼들!!)



경숙은 속으로 쌍욕을 퍼부었다. 이 세 인간이 처음 경숙에게 왔을 때 경숙은 얼굴에 정액을



뒤집어 써야 했던 것이다.



경숙의 위에서 가랑이에 음경을 비벼대던 남자가 내려오더니 경숙의 맨 살의 허벅지에다



음경을 비벼댔다. 여인의 부드러운 살결을 촉수로 느끼면서 남자는 한층 흥분하고 있었다.



나머지 둘은 경숙의 유방을 한짝씩 주무르면서 시신경을 온통 경숙의 팬티에 집중하면서



아예 경숙이 손을 그대로 있어도 알아서 허리를 흔들어댔다. 두 남자는 귀두가 거의 맞닿을



정도로 경숙의 팬티에 음경을 가까이 대고 있었다.



<아!!! 아줌마 팬티 보면서 대딸 받으니까 너무 좋다!!!>



<헥헥헥~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캠코더를 든 남자는 완전히 흥분해서 팬티만 연발하고 있었다.나머지 두 남자도 왼쪽 남자가



연발하는 팬티라는 단어에 자극 받아서 더더욱 흥분했다. 위에 있던 남자는 다시금 경숙의



가랑이 사이에 들어와서 한손으로 경숙의 허벅지를 만지자구 대면서 다른 남자들처럼



경숙의 가랑이를 가리고 있는 팬티에 신경을 집중한 채 스스로 수음을 하고 있었다.



이제는 세명 다 합창하듯 연발했다.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팬티!!!!!!>



경숙은 세 남자가 연발하는 말에 하체가 세 남자의 뜨거운 시선으로 아련해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같이 흥분했다. 이제는 경숙도 하체로 세 남자의 정액을 맞고 싶은 충동에 빠졌다.



<그.. 그래요!!! 세 총각의 쟁액을 싸줘요!! 내 팬티에다!!!>



<크허헉!!!!!!!!!!!!!!!!!!!! 싼다!! 싸!! 아줌마 섹시한 팬티에!!!>



일제히 세남자는 정액을 분출했다. 아주 정조준 한듯이 세 남자의 정액은 경숙의 팬티의





거의 가랑이 쪽에 부딪혔고 세남자는 자신들의 정액이 경숙의 팬티를 뒤덮어져 더럽히는



걸 보고 더 흥분해서 더더욱 많은 정액을 경숙의 가랑이에 쏱아냈다.



경숙은 가랑이로 세 남자의 질펀하고 뜨거운 정액을 맞으면서 절정에 다달았다.



팬티는 워낙에 얋고 윗부분은 망사라 스며들어온 정액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졌다.



룸 안은 금새 세 남자들의 비릿한 정액냄새가 풍겼다.



정액을 다 방출하고 정신을 차린 뒤 세남자는 자신들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팬티를 보고



캠코더로 그 광경을 집요하게 훑으면서 더더욱 흥분했다.



은숙은 이 해괴한 광경이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직접 보고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룸에서 나오는 경숙을 잡아끌고 욕실로 들어갔다. 경숙은 주저하면서 검은 색 봉지에서



정액으로 질퍽해진 자신의 팬티를 보여줬다. 너무 창피했던 경숙은 그대로 무릎을



쪼그리고 앉은 채 얼굴을 감싸고 울기 시작했다.



<언니!!!! 나 저 세 변태새끼들 땜에 더 못하겠어!!!>



<뭐하는 인간들이래니?>



<모올라!! 무슨 부카... 뭔가 하는 매니아들이래나 뭐래나... 여자 몸에다 정액을



싸질러대는게 지들 취미래, 미친 새끼들!!!>



알만 했다. 경숙은 이 일을 한지 두어달 안돼서 아직 외간남자들의 체액에 면역이 안됐을



텐데 한꺼번에 몇명이나 돼는 사내들이 자기 몸에다 정액을 방출해서 묻힌다고 생각하면



끔찍할 것이다. 은숙도 처음 이 일을 하면서 제일 끔찍한게 남자들의 정액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에 묻히는 일이었으니 지금이야 그렇다 치고 그때에 몸에다 다량의 정액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끼쳤다.



별의별 인간들이 많긴 하다만 그렇다고 입구에 "변태 출입금지"라고 써 붙일수도 없고...



특히나 그 안긴들이 얄밉게 하는 말이 경숙이 저들 정액받이로 가장 어울린다는 것이다.



처음 세 남자들이 왔을 때 세명이서 극구 자기 한명만 지목하는 걸 보고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세 명이 한꺼번에 룸에 들어오더니 한꺼번에 경숙을 에워싸고 음경을 꺼내 들이댔다.



일제히 반바지를 벗고 남성을 들어대자 경숙은 기겁을 했다.



<뭐해요, 아줌마!! 빨리 서비스 해주셔야지?>



세 남자는 경숙에게 음경을 들이대고 채근했다.



<그, 그렇지만 세개를 한꺼번에 어떻게?>



<아줌씨!! 두 손으로 하나씩 쥐고 하나는 입으로 빨면 돼잖아?>



경숙은 기겁했다. 남편 외의 것을 펠라티오한 경험은 아직 없었다. 아니, 남편 것도



어쩌다 할까말까인데,,,,,



<빠, 빨라고요????>



<아참, 아줌마도 속옷만 남기고 다 벗어요. 그래야 공평하지.>



이 인간들이 정말 점입가경이다. 이제는 옷까지 벗으라니, 경숙은 그저 그려려나 하고



브래지어와 팬티, 스타킹과 샌들만 남기고 다 벗었다.



남자들은 경숙의 속옷 차림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거 엄청 섹시한데?>



셋은 경숙을 더 가까이 에워싸고 경숙의 몸을 만지작 거렸다.



두 남자가 엉덩이와 브래지어에 싸인 유방을 만지작 거리며 살색 밴드 스타킹이 신겨진



허벅지에다 음경을 비벼대자 경숙은 징그러운 뱀이 온 몸을 휘감고 있는 기분이었다.



< 아줌마, 살결이 엄청 좋잖아?>



그중에 한명이 경숙의 한쪽 유방을 브래지어 컵 째로 빨았다.



"쪽!! 쪼옥!! 쪽!!:"



한동안 빨고 나서 아예 양쪽 유방을 두 손으로 모아서 가슴 계곡사이로 얼굴을 묻고



비벼댔다. 경숙은 남자가 유방을 집중 공격하자 더 흥분했다.



잠자코 있던 다른 남자가 돌연 경숙의 뒤에 찰싹 붙었다.



빠짝 팽창한 음경을 경숙의 엉덩이 계곡에 대고 비벼댔다.



"슥슥스~~~~~~윽"



경숙은 남자의 그게 엉덩이 계곡을 노골적으로 비벼대자 너무 놀라고 민망했다.



<아응~~~!! 손님!! 거긴....>



남자는 경숙이 뭐라하든지 열을 내며 음경을 비벼대다가 가랑이 사이로 음경을 슥



집어넣었다. 마침 경숙의 유방을 탐욕스럽게 비벼대던 남자의 음경도 경숙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들고 있어서 두 남자의 성기가 동시에 경숙의 가랑이를 비벼대고 있었다.



<어머머 난 몰라!!! 남자의 그게 동시에 !!! 어쩜 좋아!!!>



경숙은 두 음경이 민감한 곳을 계속 비벼대자 창피함과 흥분이 동시에 몰려왔다.



<우헤헤 이 아줌마도 존내 흥분했나 보다!! 팬티가 젖었잖아? >



경숙의 가랑이 사이에서 두 남자의 것은 번갈아가며 비벼대기도 하고 양쪽으로 포개져서



비벼대기도 했다. 거기다 양 귀두가 서로 부딪히기도 하자 남자들은 멋도모르고



음경에 느껴지는 충격과 마찰감에 더더욱 흥분했다.



(나중에 그걸 캠코더로 확인하고 놀라서 싸웠다더라는... 바보들 아녀? )





경숙은 두 남자의 우람한 페니스가 자신의 성기에 비벼지면서 음순과 음핵을 자극하자



말도 못할 감흥에 휩싸였다.



뒤의 남자는 열심히 가랑이에 음경을 비벼대면서 양 손으로 경숙의 유방을 감싸서 주물렀다.



앞의 남자는 뒤의 남자에게 유방을 양보하고 유방이 주물려지는 걸 보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어께끈이 없는 브래지어가 살짝 내려가 핑크빛의 유두를 드러내서 더더욱 흥분하여 덥썩



한쪽 유방을 입에 물고 빨았다. 경숙은 젖꼭지가 강한 흡입력으로 빨리는 걸 감지하여



감흥이 가중되었다.



앞의 남자와 맨 먼저 경숙에게 붙어서 몸을 부벼대던 남자는 뒤의 남자에게서 캠코더를



받아서 두 남자가 경숙의 하체에 붙어서 성기를 가랑이 사이에 비벼대는 걸 밑에서



찍으면서 한 손으로 자신의 걸 주물러댔다. 그러다가 더 참지 못하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야!! 언제까지 비벼댈거야? 아예 가랑이 사이에다 쌀래?>



그 말에 두 남자는 경숙에게서 떨어졌다. 이어서 그 남자도 다시 경숙에게 다가가서는



경숙을 무릎으로 서게 했다.



<아까 말한 대로 양손으로 하나씩 딸 잡으면서 입으로 하나를 빨아요!! >



시키는 대로 경숙은 마치 포르노에서처럼 양손으로 하나씩 음경을 움켜쥐고 주무르면서



입에 음경을 집어넣었다. 경숙은 이제 흥분한 상태로 남자들의 지시에 무비판적으로



따르고 있었다. 남자들은 경속의 손놀림과 입놀림에 맟춰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댔다.



이미 세남자는 경숙의 하체에서 흥분할 대로 흥분해서 경숙의 입과 손에서 사정이 임박하고



있었다. 경숙의 입안에서 음경을 빨리고 있던 남자도 사정감이 임박하자 경숙의 침이 범벅이



된 음경을 꺼내서 세 남자의 음경이 경숙의 얼굴에 초근접하기 시작했다.



<어어!!! 싼다!!!>



<아줌마!! 말해요!! 예쁜 얼굴에 사정해달라고 !! 어서!!!!!>



<아응!! 해줘요, 내 예쁜 얼굴에 사정해줘!!>



경숙이 이성을 잃고 기계적으로 한 말에 세남자는 완전히 흥분해서 동시에 정액을 분출했다.



세 남자의 정액은 엄청난 양으로 진하게 화장이 된 경숙의 얼굴에 뿌려졌고 경숙은



눈을 감은 채 얼굴에 뿌려지는 정액의 촉촉한 감촉을 피부로 감지하면서 오르가즘에



휩사였다. 세남자는 경숙의 곱게 화장을 한 얼굴에 정액이 뿌려지자 더더욱 흥분해서



자신들이 용두질을 하면서 직접 정액을 쥐어짜고 있었다.다. 사정을 마쳤을 때는 경숙의



얼굴에 정액이 완전히 덮어졌다. 일부는 경숙의 턱선을 타고 유방의 윗 언저리로



흘러내렸다.



경숙은 넋이 나간 채로 정액의 감촉을 느끼면서 여운을 느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나서 자기 얼굴을 덮고 있는 정액을 감지하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은숙은 아직 정액이 찐득히 뭍은 경숙의 하체를 샤워기로 씻어주면서 몇주 전에 있었던



일을 듣고 변태들에게 코가 꿰인 경숙의 처지를 동정하면서 한편으로는 흥분하고 있었다.



경숙은 지금 노팬티여서 음부가 완전히 드러나고 있었다. 레즈취미가 전혀 없던 은숙이지만



여기서 일하면서 가끔 동생들과 진한 키스나 신체적인 접촉을 즐길 때도 있었다.



실제로 성관계를 하는게 아니니까 남자들에게 서비스 하면서 뜨거워진 몸을 그렇게라도



진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어떨때는 손님이 제일 싫어하는 짓- 손을 팬티안으로 집어넣어주는 -을



해주길 내심 바랄 때까지 있었다.



훤히 드러난 경숙의 하체에 흥분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경숙의 경험을 듣고 있자니 색다른 흥분이 들고 있었다.



<뭐, 어쩌겠니. 이 일이란게 별의 별 사람들을 다 상대해야 하는 일이니까....>



샤워기로 하체를 씻어준 뒤 타올로 깨끗이 닦고나자 경숙은 스커트를 내리고 나서 은숙을



껴안았다.



<언니 고마워.덕분에 좀 위로가 됐어.>



<아, 그래 다음에 그 인간들 오면 너는 숨어 있어. 너는 쉰다고 하고 내가 상대해 줄께.



어때?>



<그러지 않아도 돼는데...>



<나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서 그래. 난 이미 버린 몸이잖아?>



은숙은 경숙에게 윙크를 해보였다.





그리고 대락 한주 뒤에 그 세명이 또 와서 경숙을 찾았다, 는데 이번에는 3명이 더



추가돼서 두배인 6명이었다. 은숙은 속으로 질렸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 애는 오늘 비번이에요. 저는 어때요?>



실제로도 경숙은 오늘 쉬는 날이어서 없었다. 내심 다행이었다. 두배나 더 불어난 웬수같은



화상들을 봤으면 그 자리에서 기절하지 않았을까? 6인의 변돌이들은 내심 실망했지만



은숙의 섹시한 자태를 보고 마음이 동해했다.



경숙이 했던 대로 몸으로 정액을 뒤집어 쓸 것을 생각해서 욕실에 가까운 룸으로 안내했다.



<근데 한분이 한명한테 서비스 받는게 더 좋지 않아요? 6분이 한사람한테만 받겠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은숙은 그 사람들의 취미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고 싶어져서 은근한 태도로 우회적인 질문을



했다.



<있어요, 그런게. 흐흐흐>



<아줌마. 혹시 부카케라고 들어는 봤어요?>



한 남자가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물어오자 처음 들어보는 은숙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럼 컴샷Cumshots은 요?>



아마 부카케니 컴샷이니 하는게 여자몸에 정액을 뒤집어 씌우는 짓을 부르는 이름 같았다.



은숙은 시치미를 뚝 뗐다.



<모르겠네요. 그게 뭐예요?>



<있어요. 좋은 거 아마 아줌마 피부미용에 좋을 거예요, 크~~~큭큭큭~~~>



한 남자가 음침하게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은숙은 속으로 기가 찼다.



결혼 전에 헤어드레셔로 일하면서 여성의 피부미용에도 일가견이 있는 은숙은 남자의



정액의 여성의 피부미용 효과에 대해 들은바가 없었다.



(퍽이나 좋겠다, 이 정신병자들!)



은숙은 겉으로는 웃는 얼굴을 하면서 속으로 욕을 해줬다. 진실한 성격의 은숙으로선



마음에 안드는 일이지만 여기서 일하려면 적당히 이중인격자가 되어야 한다.



하긴 무슨 일이든 서비스 일이라면 대개 그렇긴 하다. 결혼전에 미장원에서 일하면서



별별일을 다 겪고 속으로는 화가나고 속상해도 겉으로는 옷는낮을 보여야 했으니까...



<야. 이 아줌마 다리가 쎄끈한게 엄청 섹시한데 어때?>



6명 공히 은숙의 미니스커트 아래로 커피색 스타킹이 신겨진 다리를 히죽대며 응시했다.







룸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은숙을 에워쌌다. 은숙은 각오는 했지만 내심 당황했다.



여섯남자는 은숙에게 거울대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게 했다. 다섯남자는 은숙의 매혹적인



다리를 들게 해서 만져댔다.



<와!! 감촉 좋다!!>



은숙은 여섯명이나 되는 남자가 자기 다리에 매달려서 만져대는 꼴이 약간 바보스럽게



보여져 코믹하게 느껴졌다. 여섯 남자는 은숙의 다리와 발에 매달려서 만지고 얼굴에 부비고



야단법썩을 떨면서 바지와 속옷만 내렸다. 다들 음경은 진작에 발기해 있었다.



이번에는 음경을 은숙의 다리에다 부벼대기 시작했다. 은숙은 한꺼번에 여섯의 징그러운



촉수가 자신의 다리에 부벼대는 걸 보고 내심 몸서리를 쳤다. 스커트가 올라가서



살짝 팬티까지 보이자 6총각은 광분해서 더더욱 은숙의 다리에 음경을 비벼댔다.



<하악하악!! 예쁜 아줌마 다리에 비벼대니까 엄청 좋은데?>



<살결이 너무 좋아!! 스타킹이 신겨져서 그런가?>



은숙은 양 손으로 화장대를 짚고 엉덩이가 미끄러져서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지 않게



조심해야 했다. 양 발이 여섯 남자들때문에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인데다 너무 거세게



비벼대고 있었기 때문이다.



양 팔이 뒤로 가는 바람에 은숙의 풍만한 유방이 더 돌출되었다.



발끝의 두 남자는 은숙의 양 발목을 하나씩 쥐고 자기 성기에 은숙의 발을 비벼대고 있었다.



참 바보같이 느껴져서 동정심을 금할 길이 없었다.



이윽고 그것도 지겨워졌는지 은숙의 다리를 내렸다. 은숙은 벗겨진 힐 샌들을 신었다.



샐들에서 살짝 삐쳐나온 은숙의 빨간 매니큐어가 발려진 발이 남자들의 흥분을 가중시켰다.



남자들은 은숙의 다리에 시선을 집중하면서 용두질을 쳤다.



한 남자는 은숙 앞에 무릎을 꿇고 종아리 사이로 음경을 끼우고 비벼댔다.



은숙의 양쪽으로 두 남자가 은숙의 스타킹이 신겨진 허벅지에다 음경을 문질렀다.



나머지 셋은 한명은 그 광경을 보고 자위를 했다.



은숙은 약간 흥분했다. 은숙은 이미 남자의 정액에 익숙해져 있지만 손이나 입, 발끝으로



받아내는 거라서 그 외의 곳에다 정액을 받는다는 생각에 기분이 야릇해졌다.



은숙의 다리에 촉수를 비벼대던 세 남자가 드디어 사정감을 느끼고 마찰에 박차를 가했다.



<어어어어 나, 나온다!!>



밑의 남자도 일어서서 나머지 셋이 보는데 방해받지 않게 옆으로 살짝 피해서 허벅지를



조준했다. 드디어 양쪽의 남자가 먼저 은숙의 허벅지에 음경을 격하게 비벼대면서 정액을



방출했다. 정액이 나오기가 무섭게 은숙의 허벅지에 쫙 처지면서 스타킹에 스며들어서



살갖에 닿자 은숙은 자신의 다리에 남자의 정액이 묻는 모습을 보고 살짝 도착적인 감흥에



휩싸였다. 앞의 남자도 이어서 허벅지에 정액을 방출했고 약간 거리가 있어서 주사기에서



약물이 발사되듯 쫙 발사돼서 아래 위로 일자로 정액이 끼얹여졌다.



뜨끈하고 끈적한 정액이 허벅지에 묻혀져서 스타킹을 더럽힐수록 은숙은 흥분이 더해갔다.



나머지 세 남자도 은숙의 허벅지가 세 남자들의 정액으로 더럽혀지는 걸 보고 완전히



흥분해서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괴롭히고 있었다.



<와!! 여자 다리에 싸는 광경도 엄청 흥분돼는데?>



이미 사정한 세남자가 비키자 그들도 은숙에게 다가가서 허벅지에 정액이 묻힌 곳에 닿지



않게 조심하며 음경을 비벼댔다. 은숙도 그 광경에 몰입하고 있었다.



한 남자는 아까의 앞의 남자처럼 양 종아리 사이로 음경을 끼우고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드디어 순차적으로 정액을 은숙의 허벅지로 방출했다.



<크허억!!!>



<아~~~앙♡>



은숙도 끝에가서는 완전히 흥분해버렸다. 은숙의 양다리는 여섯남자들의 정액에 완전히



더럽혀졌다.



허벅지쪽의 정액이 밑으로 흘러서 종아리까지 내려가고 있었다.



은숙은 아직도 흥분에 가슴이 뛰었다.



남자들은 고개를 약간 들린 모습으로 엉덩이를 걸치고 정액에 완전히 더럽혀진 커피색



스타킹에 감싸인 다리를 쭉 펴진 모습의 은숙의 고혹적인 자태에 완전히 가버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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