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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듣고 보기만했던 근친 하게된

냥냥이 0 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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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썰은 100% 필자 실화임

각종썰들만 보기만 하다가, 아다땐썰 보다가 내가 아다를 누가깻지 생각하다 생각나서 끄적여봄

 

나는 지금 94년생 21살 나에겐 위로 22살 24살 누나2명과 20살 여동생이 있음.

내가 외동아들이라 그런지 나중에 아버지 일을 물려 이끌어 나가야된다며 강하게 키워짐

그래서 옛날에는 부모님에게 관심도 못받고 왠만한건 혼자서 해결 하며 살아왔음

 

때는 내가 19살 고3 수능을 앞두고 있을때였는데 아무생각없이 그냥 공부만 했음

아버지가 중기업 보험회사 경영일 하시는데 옜날부터 그일만 물려받을생각으로 살아왔음.

그래서 그런지 꿈도 없었고 하고 싶은것도 없었음.

 

고3 수능을 앞두고 있었는데 고3 수험생이면 누구냐 알거임, 공부 한다 한다 하면서 집중안되고

막상 공부 시작하면 공부 되던것도 안되고 예로 수학문제 덧셈뺄셈 이런것도 흰백지가 됨

 

우리집이 단독주택 2층집인데 누나들은 취직해서 독립하고 현재 집에선 부모님,나,동생 이렇게밖에 안사는데

1층이 부모님쓰시고 2층을 이제 동생과 나만 쓰고있었음.

 

그렇게 공부가 안되서 나는 2층 베란다에 나와서 담배 피고 있는데 동생은 잠이 안왔는지

1층 마당에서 내아들래미(애완견)이랑 조용조용 놀고있었는데 솔직히 가족이지만

우리집안이 여자들은 ㅆㅍㅌㅊ라서 담배피면서 노는거 보는데 여자들이 주로입는

PINK 핫팬츠 있잖음 그거에 나시 입고 노는데 뒤에서 보면 진짜 ㅆㅆㅍㅌㅊ

 

나는 또 거기서 못된 생각을 해버려가지고 바로 담배끄고 나도 모르게 소중이를 달래고 있는데

소중이퉷 직전에 몸에 힘이 풀려서 넘어질뻔 하다가 중심잡으면 발소리가 크게들림 그게 들려서

소중이 달래고있는 모습 바로 걸려서 여동생은 3초정도 가만 있더니 바로 올라옴

 

그래서 나는 닦지도 못하고 그냥 바로올려놓고 책상앞에 앉아서 어떻게하지 어떻게하지 고민하다가

계단올라오는소리 듣고 바로 공부하는척 하며 펜집었음 내방문을 덜컥열더니 뭐하고 있었냐고

얼굴 붉히면서 따져드는데 와 나 미쳤나봐 그게또 이쁘고 입은것도 야릇해가지고 겨우 조금이나마

달래진 소중이가 그세 또 일어나는거.. 내가 집에서는 그냥 모든 남자가 그렇듯이 편하게 팬티한장만 걸치고 있는데

내가 그때 또 소중이 자리에 단추 달려있는 사각 팬티 그걸 입고 있었는데 아까 소중이 달래다가 어찌했는지

 

단추가 풀려있어서 소중이가 그 사이로 나와버린거.. 여동생은 그걸또 보고 욕하고 따지고 막 버럭버럭 하는데

내가 진짜 할말이 없고.. 쪽팔리기도 해가지고 미안해 미안해 이러면서 사과만 하다가 여동생이 용서 해줬는데

 

고3 수험생인데 이러면 되겠냐고 수능만 생각하라면서 편하게 해주겠다고 침대로 와보라고 하는데

난 그때 내가 소중이고 소중이가 나인 소중이가 나의 뇌속을 지배했는지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냥 바로

여동생 껴안고 침대로 누워서 그냥 처음이라 늘 보던데로 키스하고 ㅂㄹㅈㅇ벗길려고 나시 안쪽으로 손너으니까

노브라드라ㅋㅋㅋ 원래 여자들은 집에선 남자랑 비슷하게 브래지어는 벗어놓는다더라 편하게

 

그래서 더 쉽게 쉽게 다벗고 하는데 둘다 처음인거.. 이건 모든 공감대인데 동영상 보면

그냥 넣으면 쑥들어가는 그런게 아니라 처음일땐 여기다 넣어야 되는건데 하는걸 알면서도

막상 넣을라하면 절대 안들어감 이제 넣을때 아래로 찔러 넣어야되는건데 정면으로 찔러 넣으려니

절대 안들어가짐, 그래서 서로 겁나 아파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그래도 어떻게 해서

 

넣고 ㅍㅍㅅㅅ 할라는 찰나에 여동생이 우는데 우는모습보고 정신차림

그래서 뺄라고 하니까 아프다고 빼지말라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가만히있냐고..

 

여동생 깔고 누워서 넣은상태로 가만히 있었는데 한 5분정도 있다가 이제 천천히 움직여 보라고 하길래

소중이는 또 내 뇌속을 지배하고 천천히는 무슨 천천히 그렇게 ㅍㅍㅅㅅ 하고 끝낸후에

한 2틀동안 서로 말없고 길에서 우연히 봐도 그냥 모르는척 지나가게 됬다가

 

한 1주일정도 있다가 어머니에 의해서 평소처럼 돌아올수 있게되긴 했는데

그때 생각으로 진짜 수능 공부가 더더욱 안되가지고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몇번하고

그생각하면서 소중이 달래기도 몇번 달랬는데 수능 하루전날에 진짜 떨리고

집중도 안되서 여동생 방가서 수능공부 안된다는 핑계로 딱한번만더 안되겠냐고 면상에 철판깔고 물어보니

다시는 이런말 하지도 못하고 그때일도 말끔히 지워준다고 가지고 있던 고데기 들고오는데 표정이 진짜

 

오늘 사람하나 병신 만들어 놓겠다 라는 표정이라서 그냥 방으로 도망쳐서 문잠그고 잠

수능날 가서 수능보고 결과는 그냥.. 그래

 

지금은 뭐 한 1년 있으니까 둘다 그일 잊어버리면서 평소처럼 싸우고 화해하고 친하고 그냥 어느 가족이랑 똑같이 살고있긴한데

나도 아다땟을때 생각하니까 생각난건데 여동생도 생각나게 되겠지 뭐 ㅋ

 

만화로 만들어 줄수있으면 만들어주셈 내썰 만화면 나름대로 그때생각하면서 소중이 달랠수있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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